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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내용을 삭제하지 마세요!!
(아래 선 아래에 글을 올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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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cafe.naver.com/sisa33/37741
출처: https://youtu.be/YOAxC5zvCgE
벨 통신 571 호, 푸틴, 핵 독트린 발표 // 제렌스키 미 방문에 대한 확실한 대응 천명 // 비 에너지 부문 수출 확대 총력 집중 // 나토와의 대치 상세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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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 2024. 9. 26.
9/25, 21:00, 1TV 편집 번역합니다. 9/25, 푸틴, 러시아연방 안보회의 개최합니다. 이 자리에서 푸틴은 현 전선과 국제 정치 상황의 중대한 변화를 초래할 러시아 국가의 핵 사용 교안을 발표합니다. 푸틴이 말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국가안보를 수호하기 위한 공식적인 핵사용 독트린 이다. 핵 사용에 관한 원칙과 사용 범위를 규정하고 있다. 러시아는 연방 국가의 일원으로서 러시아와 벨로루시에 대한 제 3국의 공격이 발생할 시 핵무기를 사용할 권리를 보유하고 있다. 러시아는 적군이 재래식 무기 사용으로 중대한 위협을 가하는 공격이 발생할 경우 핵무기를 사용할 권리 보유가 있다. 핵 국가의 참여(사주)로 비핵 국가가 러시아를 공격할시 이러한 공격은 공동의 러시아에 대한 공격으로 간주 필요하다면 핵으로 대응한다. 러시아 연방의 핵 삼위일체(삼각고리)는 러시아의 안보를 보장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이자 동시에 세계의 안보 균형을 유지하는 도구이다. 러시아 국경을 넘어오는 각종 미사일과 대량 UAV가 발사될 시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를 확보한 후 원점타격을 위한 핵무기 사용이 고려될수 있다. 러시아는 항상 핵무기 사용에 매우 책임감 있는 접근 방식을 취해 왔으며 이번 결정은 국가 주권을 보호하기 위한 극단적인 조치이다.라고 공식적으로 러시아의 핵사용 독트린을 발표했습니다. 한편 핵독트린발표 당일, 푸틴은 전각료및 주지사를 소집하여, 러시아의 수출 방안 극대화를 모색하는 전체회의를 주재했습니다.
출처: https://youtu.be/bQp1NfxFy68?si=eKWQXHismlfIB3En
아우디의 아우성과 독일자동차 산업의 몰락!/대러제재가 불러온 유럽의 탈산업화!
조회수 574회 · 19분 전...더보기
월드 리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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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youtu.be/SJmcA0xDVmU?si=WA54V56srwk95riR
젤렌스키 UN에서 횡설수설!/라프로프, 규칙기반 세계질서 비판!/트럼프, "미국은 전쟁에서 탈출해야"
조회수 2.3천회 · 1시간 전...더보기
월드 리딩
1.2만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482968
“공화국 기술이라우” 北이 파준 헤즈볼라 땅굴, 이스라엘 맹폭 버텨 [핫이슈]
입력2024.09.26. 오후 5:56 기사원문
윤태희 기자
출처: https://youtu.be/oURB6EzzpE0?si=ywM4WfWiqydVIN7j
북한 도움받은 헤즈볼라 땅굴, 하마스와 차원이 다르다/ 연합뉴스 (Yonhapnews)
조회수 5천회 · 1시간 전#연합뉴스 #헤즈볼라 #땅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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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Yonha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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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youtu.be/byHK9MDj8jE?si=ZDT8s43SeSGlrZxA
명태균 여론조사 조작 작품! 이준석 돌풍, 윤석열 대선 경선[변희재 대표]
조회수 777회 · 1시간 전#변희재 #명태균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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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화의 생활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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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youtu.be/yAkkWyg3Y14?si=NgKCddEbigjQFzFi
TBS 대표 '전직원 해고' 계획 결재하고 사임‥외부 지원도 안 돼 (2024.09.25/뉴스데스크/MBC)
조회수 13만회 · 3시간 전#TBS #대표이사사임 #이성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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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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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youtu.be/P9VuQ2PIhhQ
조갑제등 극우단체 “윤석열 물러나라”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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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조갑제 #극우단체 #보수단체 #윤석열 #정진석 #사임설 #유용화의생활정치 #유용화 #뉴스코멘터리
출처: https://youtu.be/y_uzzR9XjFM
"제가 대통령님 부하입니까!?" "뭐임마!?" 한동훈 어떡하냐.. 윤석열 한동훈 결국 만찬 대참사, 역대급 초대형 사고에 "대통령님 참으세요!" 국힘 난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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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전 7개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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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litics_official 상식적인 사회를 위한 품위 있는 정치 비평. 정치보감입니다. …
출처: https://youtu.be/OshMhYQ3EQ0?si=F-hTUbXY4SwHK2XC
김영선 고발에…회계책임자 E씨는 '고맙다'/ 몸값 올라간 E씨, 상납일지 추가 공개! 명태균 게이트로 국짐 정당해산도 가능?/ 칠불사 삽질이 주술 아니라고 애써 해명중인 이준석!
조회수 2.8만회 · 7시간 전...더보기
송작가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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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youtu.be/23R-fKS5Vpc
성일종 "5060세대 경계병 역할 가능…법안 검토 중"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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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3,100회 13시간 전 #성일종 #군인 #병역자원
성일종 "5060세대 경계병 역할 가능…법안 검토 중" 성일종 국회 국방위원장이 병역자원 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5060세대가 본인이 희망하는 경우 군 경계병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
출처: https://youtu.be/e0rHjJrCQg4
'노병은 죽지 않는다, 다만 재입대뿐?'…"5060 투입" 논란 일자 #돌비뉴스 / JTBC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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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47,799회 2024. 9. 25.
<노병은 죽지 않는다 다만 재입대 뿐?> 성일종 국방위원장이 한 행사에서 발언한 게 있습니다. 안 그래도 지금 "젊은 병사가 없지 않느냐. 그렇다 보니 50~60대, 나이 든 분들이 군에 다시 가서 경계병을 서도 된다. 그런 분들로 교체할 법안을 고민 중" 이렇게 얘기를 했습니다. 그러자 남성들 중심으로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이 발언, 이 해법이 적절하냐는 반발이 나왔습니다. 법제화를 하게 되면 지금은 아니더라도 나중에 언젠가는 강제로, 의무로 군대를 다시 가야되는 게 아니냐, 이런 불안과 우려가 생기는 것이죠. 참고로 병역 필한 분들이 가장 무서워 하는 게 군대를 두번 가는 꿈입니다. [앵커] 오늘 그 얘기 하신 분들이 꽤 있었습니다. [기자] 남의 일이 아니라 내 일이 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인 것이죠. 저출생을 피할 수 없으니까 이런 여러 해법이나 아이디어들이 나올 수는 있습니다. 나올 수 있고 논의는 할 수 있는데, 그래서 이런 얘기도 있었죠. 이른바 '시니어 부대' 60대 이상의 장년 층이 부대를 지킬 수 있다 이런 애기도 나왔었는데요.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출처: https://youtu.be/QUJXbc8JgfU
우크라이나 전황(9/23)- 우글레다르 방어선 붕괴/러, 후티에게 대함 미사일 제공 보도/우, 450만명 동원 가능/러, 1년에 40만~75만명씩 파괴/러 유일한 중고도 드론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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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1만회 13시간 전
출처: https://youtu.be/vxoA6YF2Pxs
"네탸냐후는 히틀러" 전쟁만큼 살벌한 유엔 총회 '말 싸움터'|지금 이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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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7,136회 20시간 전 #유엔총회 #전쟁 #중동
현지시간 24일 뉴욕에서 열린 유엔총회가 외교 전쟁터로 변했습니다. 중동과 우크라이나에서 끊이지 않는 불길이 유엔 총회장으로 옮겨 붙은 겁니다. 각국의 정상들은 독한 말도 서슴지 않았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
출처: https://youtu.be/E4txiPdC-T4?si=O5NQ4dxOACVY_ZuG
중국 ICBM 태평양 발사...44년 만에 미국에 도전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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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467만
출처: https://geopolitics-two-jrh5.vercel.app/blogs/section-2/24-9-26-icbm
중국의 태평양 호주인근해역에 대한 ICBM 시험발사의 국제정치적 의미
24-9-26 중국의 태평양 호주인근해역에 대한 ICBM 시험발사의 국제정치적 의미
중국이 9월 25일 태평양의 호주인근해역에 ICBM을 시험발사했다. 이번 중국의 ICBM 시험발사는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 같은 행동도 언제 어디에서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그 의미가 달라진다. 이번 중국의 ICBM 시험발사는 매우 복합적인 의미를 지니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중국은 단순한 기술적 이유로 지금과 같은 상황에 ICBM을 시험발사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이번 ICBM 발사에서 특이한 점은 중국의 의도를 여러가지로 해석할 수 있는 여지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런 중의적인 해석의 여지를 제공하는 것은 중국식 행동의 특징이라고 하겠다.
여러가지 측면에서 중국의 ICBM 발사의 의미를 해석할 수 있을 것이다. 먼저 서아시아의 레바논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촉발될 수 있는 전면적인 군사적 충돌에 대한 경고의 의미다. 어제 글에서 언급한 것처럼 이스라엘은 가급적 빨리 결정적 군사행동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스라엘이 이란을 상대로 한 전쟁을 하기 위해서는 미국의 참가가 필수적이다. 현재 미국은 대선정국이라 전쟁참가와 같은 결정을 하기 어려운 상황이지만, 그것은 미국의 정치가 정상적으로 작동할때의 이야기다. 지금의 미국은 무슨 일을 어떻게 할지 아무도 예측할 수 없다.
중국은 아마도 미국이 섣부른 전쟁참가와 같은 행동을 하는 상황을 억제하는 차원에서 미국의 관심을 묶어두기 위해 이시기에 태평양, 그것도 호주인근해역으로 ICBM을 발사했는지 모를일이다. 만일 미국이 이란과의 전쟁에 뛰어들면 중국도 즉각 대만에 대한 군사작전을 수행할 수도 있다는 경고의 의미인지도 모른다. 중국은 미국이 대만에 군사적으로 개입하는 상황을 고려한 핵무기억제 능력을 보여준 것이라고 할수도 있는 것이다.
두번째 의미는 며칠전 미국에서 논의된 미, 일, 호주, 인도의 쿼드 회의 결과에 대한 반발의 의미도 있을 것이다. 호주 인근 해역에 ICBM을 발사한 것은 호주가 쿼드의 가장 약한 고리이기 때문일 것이다. 인도는 비록 쿼드에 가입해 있지만 그것은 자신들의 국제정치적 위상을 제고하고 반대급부의 이익을 추구하기 위한 것이지 중국을 군사적으로 봉쇄하는데 미국과 같이 참가하겠다는 의미는 아니라고 하겠다.
호주는 중국과의 교역에 경제의 상당부분을 의존하고 있다. 이런 측면에서 중국은 호주에게 더 이상 나서지 말라는 경고를 한 것으로 볼 수 있을 것이다. 호주는 노동당 정권이 들어선 이후 중국에 대해 비교적 우호적 태도를 보였다. 중국은 앞으로 호주가 미국과 함께 자신을 군사적으로 봉쇄하는 데 참가하는 것을 그냥 두고 보지 않겠다는 경고의 의미차원에서 호주 인근해역으로 ICBM을 발사한 것으로 볼 수 있는 것이다.
세번째는 중국을 상대로 핵미사일을 배치하겠다는 미국에 대한 대응의 차원일 것이다. 미국은 필리핀과 일본에 중거리핵미사일을 배치하기 위한 사전작업을 계속하고 있다. 중국은 호주 인근해역에 ICBM을 시험발사함으로써 자국에 미국의 중거리 핵미사일을 배치하려는 일본과 필리핀에 대한 직접적인 경고를 하고 있다고 해석할 수 있는 것이다. 일본이나 필리핀 모두 미국의 중거리 핵미사일을 배치할 경우 직접적인 중국의 핵무기 공격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을 경고하는 의미인 것이다.
네번째는 미국에 대한 중국의 태도가 변했다는 의미다. 그동안 중국은 미국과 가급적 직접적인 대결은 피하려고 노력했다. 그러나 최근들어 중국은 그런 유화적인 태도를 버리고 미국과 직접적인 대결도 피하지 않는다는 입장으로 선회한 것으로 관측된다. 필자가 중국이 미국과의 본격적인 대결국면에 들어갔다고 판단한다. 시진핑의 3연임은 중국 지도부 전체가 미국과의 대결이 불가피하다는 결론의 결과물이라고 추정하고 있다. 이번 중국 공산당의 3중전회는 중국식 새로운 경제체제의 구축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는 점에서 경제발전전략의 완전한 수정이라고 판단한다.
중국은 미국과의 직접적인 대결도 더 이상 회피하지 않겠다는 의미로 호주 인근에 ICBM을 발사한 것이다. 미국은 호주를 보호하기 위해서 무엇을 할 수 있을 것인가 하는 질문을 던진 것이다. 호주는 ICBM과 같은 무기체계를 방어할 수 있는 대공방어체계가 전무하다. 사실상 전세계에서 ICBM의 공격에 대응할 수 있는 국가는 없다. 미국도 매우 제한적인 방어능력을 갖추고 있을 뿐이다.
중국은 태평양을 두고 미국과 본격적인 경쟁을 하겠다는 의미로 ICBM 시험발사를 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을 것이다. 한편, 중국은 이번 ICBM 시험발사를 앞두고 18-20일간 하와이에서 개최된 인태 국방장관회담에 남중국해를 관할하고 있는 우야난 남부전구사령원을 파견했다. 미국과 중국사이의 군사협력이 단절된지 2년만의 일이다. 중국이 상황관리 차원에서 남부전구사령원을 파견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을 것이다.
다섯번째, 중국 러시아 조선의 공동대응과 관련된 움직임이다. 중국, 러시아, 조선은 비슷한 시기에 모두 핵전략을 수정하고 있다. 아마도 이들 3개국가들은 핵전력의 운영과 관련된 긴밀한 협의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물론 이들의 대상은 미국이다. 중국, 러시아, 조선 3개국이 미국에 대응하기 위한 협력을 하고 있다는 점은 앞으로 미국 주도의 국제정세가 더 이상 가능하지 않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을 것이다. 적어도 동북아 및 태평양에서 미국의 영향력은 점점 더 약화될 것이다.
이미 힘의 중심이 넘어가고 있는 것이다. 중국이 더 이상 미국을 두려워하지 않고 있는 것이다.
출처: https://www.jajusibo.com/65828
먼저 자주의 깃발 내걸고 화목한 이웃으로 살자
상부상조, 공생공존을 지나면 평화, 번영, 통일은 절로
이흥노 재미동포 | 기사입력 2024/09/26 [14:03]
평양은 지금 남북한 정세를 “전쟁 중인 적대적 관계”라 규정하고 있다. 이는 가감 없는 정확한 진단이라고 해야 맞다. 이미 심리전을 비롯해 저강도의 전쟁이 시작되고 있다는 걸 부정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이제는 어디서나 “전쟁은 시간 문제”라는 말이 공공연하게 들린다. 동시에 절대다수 국민으로부터 완전히 외면당한 윤석열의 지지율이 20%까지 떨어지고 도처에서 윤석열 정권 타도 함성이 천지를 진동하고 있다. 그래서 더는 참을 수 없다면서 원로 지식인 1,600명이 나서서 “우리 모두 일어나 나라를 지킵시다”라는 구호 아래 기자회견을 했다. 최근 전쟁 도발과 계엄령 조치에 동원될 모든 부처에 모조리 윤석열 최측근(충암고 동창)으로 채우는 공작이 막 완료됐다. 이것이 전국적 규모의 성토 규탄에 불을 질러 전국 방방곡곡에서 들불처럼 번지고 있다. 지금 윤석열은 정치적 최대 위기에 서 있다. 이 심각한 위기에서 탈출하기 위해 전쟁 도발과 계엄령으로 반대세력, 그가 말하는 소위 “반국가세력” 척결 계획이 착착 진행되고 있다는 게 일반적 공론이다. 그의 무능, 부정부패, 국정농단, 남북관계 파탄 등은 끝내 나라를 거의 말아먹고 말았다. 어느 것 하나 거덜 나지 않은 게 없다. 북한의 인공위성 발사(2023년 11월)를 빙자해 윤석열 정권이 마지막 남은 군사합의, 즉 남북 간 충돌 방지 안전장치를 뽑아버렸다. 이어 대북 삐라 살포와 대북 확성기 방송을 전격 재개했다. 시도 때도 없이 평양을 겨냥해 한미, 한·미·일 다국적 군사훈련을 바다, 육지, 하늘에서 연중무휴로 실시하고 있다. 그걸 혼자도 아니고 외국군과 함께해서 평양 지도부 참수작전 ‘작계 5015’ 훈련까지 해대고 있다. 이는 윤석열 자신과 한·미·일의 추잡한 흉계에 부역하기 위해 북한의 도발을 유도해 전쟁 위기를 조성하려는 것이다. 더 끔찍한 건 광복절을 맞아 ‘8.15독트린’을 발표해 ‘흡수통일’ 선전포고를 한 것이다. 이 독트린은 일방적으로 북한을 남한 체제로 흡수하겠다는 검은 속셈을 드러낸 것으로 전쟁도 불사한다는 뜻으로 읽힌다. 여기서 지난 연말과 올해 초에 평양이 왜 굳이 “동족 관계가 아닌 적대적 두 국가 관계”라고 발표했는지에 대한 배경 그림을 그릴 수 있을 것이다. 김여정 조선노동당 부부장은 남측을 향해 “제발 신경 쓰지 말고 살자”라고 한 적도 있다. 북측이 가장 예민하게 반응·대응하는 풍선 삐라와 확성기 방송을 염두에 두고 한 발언인 것 같다. 그간 남북이 머리를 맞대고 만든 수많은 합의, 선언들이 단 한 건도 이행된 것이 없다. 이게 평양의 새 대남 정책 전환의 큰 이유 중 하나일 것이다. 남녘의 보수·진보 정권을 막론하고 평양의 입장에서는 북한 붕괴에 초점이 맞춰진 형식적 통일 외침이었다고밖에 달리 볼 도리가 없을 것이다. ‘6.15선언’을 비롯한 달콤하고 뻔지르르한 각종 선언과 합의들이 거덜 난 근본 이유는 외세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민족의 이익을 희생시키는 노예근성 때문일 것이다. 다시 말해, 자주성 결여 때문에 말짱 도루묵이 되고 말았다는 말이다. 남북관계가 절정을 이뤘을 때도 ‘북한 주적’과 ‘작계 5015’ 폐기를 입에 올리지도 않았다. 합의 이행엔 무관심이고 상대방을 붕괴시켜 먹겠다는 불순한 의도다. ‘염불에는 맘이 없고 잿밥에만 맘이 있다’는 속담이 제격이다. ‘9.19공동선언’ 6주년 기념식을 기해 야권으로부터 남북관계에 대한 새 제안들이 쏟아져 나왔다. 문재인 전 대통령은 북한의 대남 정책 변화에 발맞춰 비핵화 해법과 평화 프로세스를 새로 짜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윤 정부는 그럴 의지도 역량도 없다”라면서 평화세력과 시민들이 이를 감당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한반도 운명의 주인은 우리라는 자주적 인식을 바탕으로 화해 협력의 문을 다시 열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조국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정부 집권 이후 한반도 갈등을 이용하려는 자들이 평화를 좀먹고 있는데 아무런 대책도 내놓지 않는다”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객관적 현실을 받아들이고 평화적인, 민족적인 두 개의 국가를 수용하자”라고 주장했다. 이어서 그는 북한 붕괴에 근거한 박근혜 정권의 통일 대박론이나 윤석열 정부의 자유통일론 등이 신뢰 구축과 평화 의지 없이 통일을 말하는 생생한 증거라고 말했다. 윤석열 정권의 대북 정책에 대해 “좋게 얘기하면 힘에 의한 평화고, 그냥 얘기하면 전쟁 불사”라고 하면서 남북관계와 한반도 주변 상황을 최악의 대립, 갈등으로 몰아넣고 있다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또, 헌법의 영토 조항 수정, 보안법과 통일부 폐지 등도 촉구하고 나섰다. 발언자들이 모두 문재인 정권 인사들이다. 나라를 거덜 내는 윤석열에게 권력을 넘겨준 책임에서 이들이 절대로 자유로울 수 없다는 건 분명하다. 문재인 정권 인사들의 발언과 주장이 더 신뢰를 얻고 더 가슴에 와닿으려면 먼저 실수를 인정하고 뉘우치는 자세가 필요하건만… 참으로 아쉽기 짝이 없다. 그러나 현 한반도 환경과 정세에 걸맞은 주장과 제안 보따리를 풀어놓은 것은 아주 시의적절한 값진 선물이라고 평가돼야 마땅하다. 특히 평양의 ‘적대적 두 국가’로 규정한 대남 정책에 대해 합리적, 실질적 대응을 내놨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할 만하다. 문재인 전 대통령은 ‘8.15독트린’을 ‘흡수통일’이라고 규정했다. 그는 전임 정권들이 고수해 오던 흡수통일 폐기 원칙을 윤석열이 깨버렸다고 비판했다. 이것은 여러모로 의미가 깊다. 이재명 대표가 “한반도 운명의 주인은 우리”라면서 자주를 틀어쥐고 화해 협력의 문을 열어젖히자”라고 외쳤다. 그는 자주가 문제 해결의 열쇠라고 본 것이다. 임종석 전 실장의 “신뢰 구축과 평화에 대한 의지 없이 통일 논의를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라는 발언은 정확한 진단이다. 신뢰를 완전히 상실한 윤석열 정권이 전쟁 도발과 계엄령 준비를 다 갖춰놓고 통일을 운운하는 건 적반하장이다. 차라리 ‘도둑이 매를 드는 격’이라고 해야 맞다. 윤석열은 국무회의(9/24)에서 “한반도 상황이 매우 엄중하고 위험하다”라고 하면서 “힘과 원칙에 의한, 무력이 아닌 평화적 자유 통일을 추구한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임종석 전 실장의 ‘두 개 국가론’을 반헌법적이라고 비판했다. 국힘당 대변인도 “북한과 발맞춰 통일을 반대하는 것은 반국가세력이고 헌법 유린의 매국 행위”라고 신랄하게 비판했다. 추경호 국힘당 원내대표를 비롯한 대부분 여권 인사들과 강성 보수세력은 입을 맞춰 북한을 추종하고 동조하는 행위라며 일제히 입에 거품을 물고 맹비난하고 나섰다. 얼마 전, 황태희 통일부 고위 관리는 평양의 두 국가론을 “정권 유지 자구책, 흡수통일 회피 수단, 내부 통제 강화 명분 쌓기”라고 혹평한 바 있다. 한반도 전쟁 위기를 더욱더 고조시키면서 윤석열은 뻔뻔하게도 평화 통일 소리를 하고 있다. ‘범민련’과 ‘6.15공동위원회’의 남측 조직들이 당면한 한반도 정세 변화에 따라 새로운 이름으로 현실과 정세에 적응, 순응하는 대응책을 마련하고 새출발의 발걸음을 내디뎠다. 야권, 재야에서도 주도적 통일세력과 동시에 보조를 맞춰 같은 대응, 대처에 나섰다면 더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을 것이라는 아쉬움이 있다. 임종석 전 실장을 비롯한 문재인 정권 인사들의 현실 적응 노력 자세가 좀 늦은 감이 있기는 하지만 옳다는 평가를 하는 데에 인색하지 말았으면 한다. 지금 우리가 반드시 해내야 할 절체절명의 과제는 하루속히 윤석열 정권을 몰아내는 일이다. 이를 성취하는 데에 문재인 정권 인사들이 앞장서서 공을 세워야 한다. 국민에게 진 빚을 갚는 길이기도 해서다. 통일 소리만 들어도 질겁을 하던 극우 보수세력, 특히 윤석열 정권이 이제는 통일세력이라고 거들먹거리면서 진보세력을 향해 반통일, 반헌법, 반국가세력이라고 몰아붙인다. 주객이 전도된 것이다. 잘 닦아놓은 통일의 길로 더 전진하기만 하면 통일의 종착역에 도달할 수 있었건만, 불행하게도 뼛속까지 친미·친일 패거리의 등장으로 통일은 물거품이 되고 말았다. 우리 분단 역사는 우리가 주인이라는 자주성 결여가 통일의 가장 큰 장애물이라는 교훈을 던져주고 있다. 자주를 틀어쥐면 못 할 게 없다는 취지로 자주를 강조한 이재명 대표의 연설을 한 번 더 곱씹어 볼 필요가 있다. 적대적 관계의 두 국가는 적개심을 버리고 먼저 사이좋은 이웃이 되도록 노력하는 게 바람직하고 정상적이다. 이것은 개인이나 국가 간에도 마땅히 지켜야 할 도리다. 이웃 간 상부상조하고 공생공존하노라면 웃음이 있고 평화 번영이 오게 마련이다. 평화와 번영이 찾아들면 통일하지 말래도 다음 세대가 절로 통일의 문을 열어젖힐 것이라는 건 의심의 여지가 없다. 통일 없는 분단 80년의 역사는 자주, 평화, 번영이 불가능하다는 교훈을 남겼다. 아무도 넘보지 못할 멋진 희망찬 대국의 꿈을 실현하려면 통일 없이는 불가능하다. 우선 인구, 영토가 확장돼야 한다. 전쟁 비용이 경제 발전에 투자되고 남북 교류 협력이 활성화되면 경제 대국이 된다. 이것이 통일이다. 진짜 통일은 우리의 다음 세대가 기어코 해낼 것이라고 확신한다. <저작권자 ⓒ 자주시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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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저축은행 수사덮은 윤석열.. 윤기중 자택 구입한 김만배 누나.. 현재 법원에서 몰수중..#대장동
16시간 전
2019년.. 윤석열 아버지 자택을
19억에 매입한 김만배 누나..
주변 시세보다 싸게 팔았으니..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주장한 윤석열..
과연 그럴까?
다운계약서를 작성한뒤..
개별적으로 추가의 돈을 지불할수도 있지 않았을까?
암튼..알수는 없다..
그런데... 연희동에 있는 이 95평 짜리 단독 주택을
김만배 누나가 매입하기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는것이다..
우연의 일치라기에는 너무나 석연치 않다는것...
그런데...
현재 윤석열 아버지 집은 법원에 몰수 보전 되어 있다...
헐...
법원이 김만배 누나가 지불한 매입자금 19억이
대장동에서 나온 불법자금이라고 본것이다.
딱~ 걸렸네요.
천하동인은 화천대유의 자회사이다..
여기서 김만배 누나는 천하동인 3호 였고..
872만원을 투자해서...
배당액을 101억을 받았다..
바로...101억이 불법 자금이라는것이다..
화천대유는 누구것입니까?
과연 김만배의 것이었나?
전석진 변호사는 화천대유를 sk최태원의 것이라고 주장했다...
화천대유라는회사는
대장동 사업의 자산관리 회사이며...
일종의 명의만 올려놓은 페이퍼컴퍼니일 가능성이 크다..
sk가 화천대유 초기 사업자금을
자신의 여동생 회사를 통해서 지급함...
(기사에 나옴..)
다만..그 대표 명의자가 김만배였고...
김만배는 그들의 하수인.. 바지사장이었다는것..
김만배가 기자출신에 발이 넓어서...
법조계출신, 국힘당 출신 등 정재계 인물들을 많이 끌여들였다..
그래서 그들에게 50억을 약속할만큼..
50억 클럽도 생겨났다...
그런데...김만배 녹취록에 따르면...
김만배는 윤석열은 내가 가진 카드면 죽는다고 발언한바 있다..
그외...김만배가 윤석열을 언급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김만배는 윤석열의 아킬레스 건을 가지고 있는것일까...
대장동 초기 불법자금을 수사하던 윤석열이
부산저축은행 사건을 덮어버림...
따라서...대장동 원죄는 윤석열에게 있다..
윤석열이 대장동의 발판을 마련해준 셈이다..
그게 바로 부산저축은행 불법대출 브로커 조우형 사건이다..
윤석열은 왜 조우형을 수사하지 않았을까?
조우형의 변호사가 바로 박영수...
그 박영수와의 인연으로 수사를 덮은것인가?
결국 부산저축은행은 부실대출로 인해.. 망한다..
윤석열 같은 썩은 검사들이 제대로 일을 하지 않았으니..
나라 곳곳이 썩어간것이다...
그런데..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2022년 대선전..
뉴스타파가 녹취록 하나를 공개한다...
여기에는 조우형의 변호사 박영수와 윤석열이
부산저축은행 대출사건에 개입되어있는 정황이 담긴
녹취록을 보도한다..
김만배: ( 조우형에게 )
검찰 조사받으러 갈때.. 검사가 커피 타주면 마시고 오면 된다.
이걸 보도했다고..
윤석열이 뉴스타파를 명예훼손으로 기소함..
그런데...이 보도를 한것은 뉴스타파가 처음은 아니었다...
이데일리가 보도함...
그외 다수의 매체가 남욱의 이 커피보도를 했다..
헐..
'불기소' 대장동 대출브로커, 조사한 검사는…"윤석열 중수2과장"
https://m.edaily.co.kr/news/read?newsId=01128326632233144
남씨는 검찰 조사에서 조씨가 2011년 2월 대검 중수부 조사를 받는 과정에서 시행사 화천대유 김만배씨의 조력으로 조씨가 검찰 조사를 수월하게 넘어갔다는 취지의 주장을 했다.
남씨는 “김만배, 조우형이 두 번째 조사 출석 전에 대법원 주차장에서 만났는데, 김만배가 조우형에게 ‘오늘은 올라가면 커피 한잔 마시고 오면 된다’고 했다”, “조우형이 검찰 조사를 받고 나왔는데 실제로 주임검사가 조우형에게 커피를 타줬다고 했고, 첫 조사와 달리 되게 잘해줬다고 말을 했다” 등의 증언을 했다.
2.2. 2022년, 뉴스타파 녹취록 추가 공개[편집]
2022년 3월 6일, 뉴스타파에서 이 사건의 무마에 박영수, 윤석열이 개입되어 있다는 내용의 김만배 음성 파일을 공개했다. 조우형의 부탁을 받은 김만배와 박영수 변호사가 평소 친분이 있던 윤석열 당시 부산저축은행 주임 검사에게 부탁해 사건을 무마했다는 증언이다. 반면에 이재명이 시장이었던 성남시는 민간 사업자인 화천대유에 여러 통제를 가하거나 부대조건을 계속 붙여 비용을 추가부담하게 돼서 김만배 본인이 욕을 했다는 내용도 언급된다. 기사 1, 기사 2, 기사 3.
"법원, 대장동 자금으로 윤석열 부친 집 샀다고 판단" [토픽]
https://www.youtube.com/watch?v=UZivod5RgTA
윤석열 아버지 연희동 자택, 김만배 누나가 2019년 매입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10618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부친이 거주했던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자택을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의 대주주인 김만배 전 머니투데이 부국장의 누나 김모씨가 매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유튜브 채널 ‘열린공감TV’는 28일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을 받는 화천대유 대주주인 김 전 부국장의 누나 김씨가 윤 전 총장 부친인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가 소유했던 서울 연희동 자택을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김씨는 화천대유 자회사인 ‘천화동인 3호’의 사내이사이기도 하다. 천화동인 3호의 법인 등기에 사내이사로 나오는 김씨와, 윤 명예교수의 연희동 자택 등기에 매입자로 등장하는 김씨의 생년월일 및 거주지 주소는 일치한다. 두 사람이 동일 인물이란 뜻이다. 김씨가 천화동인 3호의 사내이사로 등재된 건 2019년 2월, 윤 명예교수의 자택을 매입한 시점은 같은 해 4월 22일이다. 김씨에게 연희동 자택을 판 윤 명예교수는 현재 서울 남가좌동의 한 아파트에 거주 중이다.
"이재명에 대한 대장동 연루 의혹 최초 제보자는 나..."
이렇게 밝힌 사람이...
바로 이낙연 최측근 남평오 였던것으로 밝혀졌다...
경기경제신문 이라는 1인 신문에 개재된 대장동 기사는
이렇게 일파만파 이재명에게 불똥이 튀게 되었고...
박종명 기자는 고발되는데...
경찰은 시민의 알권리라면서 불송치한다..
이낙연 최측근 “이재명 ‘대장동 의혹’ 최초 제보자, 나다”
https://www.segye.com/newsView/20231228500150?OutUrl=naver
이낙연 전 대표 최측근으로 꼽히는 남평오 전 국무총리실 민정실장이 지난 대선 당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연루된 대장동 개발 비리 의혹 최초 제보자가 본인이라고 밝혔다.
남 전 민정실장은 27일 서울 여의도의 이낙연계 싱크탱크 ‘연대와 공생’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년4개월 동안 대장동 의혹이 우리 민주당과 진보진영에 분열로 작용해서 제가 언젠간 털어야겠다고 마음먹고 있었다”며 “그런데 박종명 기자가 지난주 최측근이 제보했다고 말해서 제가 이낙연 전 대표께 (이걸) 털고 나가야 되겠다고 말씀드렸다”고 설명했다.
대장동 의혹은 박종명 경기경제신문 기자가 2021년 8월31일 ‘이재명 후보님, 화천대유자산관리는 누구 것입니까?’라는 제목의 기자수첩에서 익명의 제보에 근거해 처음으로 제기한 바 있다.
제보 당시 이낙연 대선 후보 캠프 상황실장을 맡았던 남 전 실장은 현재 연대와 공생 부이사장으로 이 전 대표의 신당 창당 작업도 돕고 있다. 내년 제22대 총선에서 서울 강서갑 출마를 준비 중이다.
남 전 민정실장은 이날 “2021년 7월 초순 대장동 원주민 한 분이 찾아와 대장동 비리 의혹을 조사해달라고 요청했다”며 “당시 경선 캠프 종합상황실장으로 사실관계를 알아봤다”고 설명했다. 이어 “제보와 수집 자료를 2주간 분석한 결과 김만배씨의 역할이 드러났다”며 “성균관대 출신 법조 인맥은 상상을 초월했고 조성 원가 횡령 가능성이 제기됐다”고 전했다.
다만 관련 분석 내용이나 언론 제보 사실에 대해선 이 전 대표에게 보고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는 “이재명 후보 측에서 이낙연 후보가 ‘네거티브’ 한다고 공세를 강화하던 때라 역공의 빌미만 제공할 것이라 판단, 이 전 대표에게 보고하지 않고 언론에 제보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 대표를 지지하는 당원들이 대장동 공세를 폈던 이 전 대표에 대선 패배 책임을 돌리는 점도 비판했다. 그는 “대장동은 민주당과 진보 진영의 악순환 굴레”라며 “일부 지식인과 언론인들은 이 전 대표에 사과를 요구하고, ‘개딸’(이 대표 강성 지지층) 등은 ‘검찰이 이재명 제거를 위해 만든 조작 사건’이라고 한다”고 지적했다.
계속해서 “이재명 사법리스크에 대해 이낙연 전 대표가 모른 척 했어야 한다는 말도 있고, 나아가 이낙연 전 대표에게 사과해야 한다는 요구도 있다”며 “많은 유튜버들이 (대장동 의혹을) 이재명 제거를 위해 검찰이 만든 조작사건이라고 하고, 민주당 승리를 위해 진실을 뒤집어도 좋다는 비양심적 말들도 난무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의 승리를 위해 진실을 뒤집어도 좋다는 비양심적인 말이 난무하고, 지금도 적반하장 논리로 누군가를 희생양으로 만들려는 음모로 분열과 증오를 키운다”며 “범죄 행위가 대선 패배 원인이 됐을지언정 범죄를 제보한 사람이 대선 패배 원인을 제공했다는 건 왜곡된 논리”라고 꼬집었다.
이 대표를 향해선 “대장동을 비롯해 성남시장 시절의 여러 의혹에 대해 책임져야 할 부분이 있다”며 “진실 앞에 당당해졌으면 좋겠다”고 일갈했다.
신당을 추진 중인 만큼 제보 사실 공개가 당과의 결별 선언 아니냐는 질문엔 “진실만이 힘이고 당의 전통이라는 점을 당이 잘 받아들였으면 하는 바람이지, 당과 헤어질 결심으로 한 게 아니다”라고 밝혔다.
출처: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finch1234&logNo=223596817742&navType=by
도이치 공범의 편지 확보 "윤석열 당선되면..김건희만 빠지고 우리만 구속 기소된다." 우려..
6시간 전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수사가 시작된 2021년 8월 무렵..
주포 김씨는 한달간 도피하면서..편지를 작성한것으로 보인다..
당시..윤석열은 국힘당 대선후보였다...
이때...언론은
윤석열이 이재명보다 10% 이상 높게 나온 여론 조사를
계속 뿌리고 있었다.. 명백히 여론 조작이었죠..
주포 김씨는 윤석열이 대통령이 될 가능성을 예측하면서...
그경우.. 김건희만 구속 기소에서 빠지고..
자신들만 처벌받을 가능성을 우려했다.
당시... 대선 여론 조작에...
명태균이 개입된 정황이 지금 뉴스토마토에서 특종으로 보도 되고 있습니다..
명태균이 지난대선에서
윤석열에게 정기적으로 여론조사결과 보고했다.
명태균을 윤석열에게 소개시켜준것은 김영선..
헐...쇼킹
아래 기사 참고
↓↓↓↓↓↓↓
https://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1241036
이로서...
김건희가 도이치 모터스 주가조가의 핵심 공범 내지는 주범일 가능성이 매우 높아진것이다.
그 단서가 될 증거를 확보한것이다..
같이 나쁜짓했는데... 김건희만 빠지는 상황에 대해서..
그들은 우려하고 있었던것...
결국...그 우려한데로... 주포 김기현과 이종호는 기소가 됨..
반면..이종호 처남 민태균은...
윤석열이 대통령이 되자...미국으로 잠적했네요..
헐... 이것 역시...
그들이 민태균을 빼돌렸을 가능성이 커보인다..
아래..주요 등장 인물들을 보면 쉽게 이해 할수 있습니다..
여기서 2차주가 조작 주포 김씨는...
김기현 토러스 증권 지점장을 의미하며
편지를 받은 상대방은...
블랙펄의 민태균(이종호의 처남)인것으로 보인다..
민태균은 블랙펄에서 김건희 엑셀 파일을 작성한 인물..
또 김건희는 블랙펄 처남 민태균과 문자를 주고 받은 사실이 드러났다..
민태균은 윤석열이 대통령에 당선되자...
미국으로 도피한후...
1년후에 한국에 들어온후.. 바로 구속됨...
[단독] "매도 타이밍 알려드릴게"…'김 여사-도이치 공범' 오간 메시지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2216317
블랙펄인베스트 직원 민모 씨는 2012년 1월 김건희 여사와 문자를 주고받았습니다.
도이치모터스 2차 주가조작 사건이 한창 이뤄진 직후입니다.
민씨는 '김건희'란 이름의 엑셀파일을 만들게 한 의혹이 불거졌던 인물로 1심에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습니다.
JTBC가 확보한 두 사람 간 문자를 보면 2012년 1월 9일, 민씨가 김 여사를 '사장님'이라 부르며 문자를 보냅니다.
수신자 번호는 김 여사의 개인 휴대전화 번호입니다.
도이치 모터스 주가조작 공범인 블랙펄인베스트 전 대표 이종호 씨가 연락을 주고받았던 것과 같은 번호입니다.
민씨가 김 여사 덕분에 금융실사를 오전 중에 마감했다고 말하자, 김 여사는 20분 뒤, '알겠다'고 합니다.
그러자 민 씨는 '번거롭게 해드려 죄송하다'며 '매도 타이밍을 다시 알려주겠다'고 말합니다.
한편...이종호는 검찰 수사과정에서...
김건희와 전화를 여러차례 주고 받았음을 자백했다..
'도이치 주가조작' 이종호, 김 여사와 40차례 연락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7810042&plink=ORI&cooper=NAVER
[단독] "김 여사만 빠지고 우리만"…'도이치 주포' 편지 전문 확보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2216315
[앵커]
지난 대선 국면이던 2021년, 도피 중이었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주포' 김모 씨가 공범에 전달하려고 쓴 편지의 전문을 JTBC가 확보했습니다. 편지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김건희 여사만 빠지고 우리만 달리는 상황이 올 수 있다', 이렇게 우려를 밝힌 대목입니다.
김 여사만 처벌을 피하는 상황을 걱정한 것으로 보이는데, 검찰이 이 편지를 이미 확보했던 사실도 저희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이와 함께 저희 JTBC는 김 여사가 공범 중 한 명과 수억원대 다른 투자 현안과 관련해 주고받은 문자 메시지 내용도 확보했습니다. 지금부터 차례차례 전해드리겠습니다.
먼저 '주포' 김모 씨의 편지 내용부터 조해언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조해언 기자]
도이치 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2차 주포인 김모 씨는 2021년 9월 중순부터 한 달 정도 도피했습니다.
검찰 수사망이 좁혀올 때입니다.
김씨는 같은 해 10월 즈음 A4 용지 3장 분량의 편지를 썼습니다.
김건희 여사 계좌 관리인으로 알려진 민모 씨에게 주려고 했던 겁니다.
검찰이 김씨의 도피를 돕던 측근 A씨의 주거지에서 확보한 겁니다.
편지에서 김씨는 김건희 여사를 직접 언급합니다.
"잡힌 사람들은 구속기소가 될 텐데 내가 가장 우려한 김건희 여사만 빠지고 우리만 달리는 상황이 올 수도 있고…"라고 합니다.
앞뒤 문맥을 고려할 때 '달린다'는 표현은 구속이 되거나, 재판에 넘겨지는 걸 의미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본인들은 처벌을 받고 김 여사만 처벌을 피하는 상황을 우려하는 걸로 보입니다.
검찰 수사에 대비하며 고민한 내용들을 언급하다 나온 겁니다.
"갑자기 3명 영장을 청구했다길래 정말로 아무도 출석하지 않기를 기대했고 간절히 바랐다"며 "지극히 상식적으로 호랑이가 입을 벌리고 있는데 아무 대책도 없이 출석하는 것은 바보짓"이라고 썼습니다.
그러면서 "도대체 형님이 왜 나갔는지 이해가 안 된다"고 합니다.
형님은 당시 구속영장이 청구돼 법원 실질심사에 나간 이종호 블랙펄인베스트 대표를 말합니다.
김씨는 붙잡힌 뒤 검찰 조사에서 "이종호가 왜 출석했는지 원망스럽다고 했는데 맞냐"는 검찰의 질문에 맞다고 했습니다.
'형님'이 이종호라는 걸 인정한 겁니다.
이어 "'나는 잘못 없어요. 누가 시키는 대로 했어요'라고 답한다면 그게 바로 자백"이라며 "나도 또 전략을 바꿔야 하는 상황"이라고 적었습니다.
김씨는 검거 뒤 검찰 조사에서 이 편지를 본인이 쓴 내용이라고 인정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앵커]
저희는 이 편지에서 김건희 여사뿐 아니라 윤석열 대통령을 언급하는 대목도 찾아냈습니다.
검찰 수사망이 좁혀오자 불안해진 '주포' 김씨가 윤석열 당시 후보의 대선 당선 가능성을 거론하면서 '윤 쪽은 김 여사만 빠져나가면 나머지는 무기징역을 받든 사형을 당하든 아무런 고민 없는 사람들'이라고 쓴 겁니다.
이어서 박현주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박현주 기자]
김씨는 편지에서 봄부터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윤석열 대통령을 언급합니다.
"알아본 바로는 윤 쪽은 김건희 여사만 빠져나가면 나머지는 무기징역을 받든 사형을 당하든 아무런 고민도 없는 사람들"이라며 "그런 사람들에게 기대하고 있었으니 나도 한심"하다고 적었습니다.
그러면서 "11월에 윤석열이 대통령 후보가 되어도, 내년에 대통령이 되어도 뒤집기는 힘들다고 보고 어쩔 방법이 없어졌다"고도 합니다.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먼트 대표가 구속됐기 때문에 대선결과와 무관하게 상황을 역전시킬 방법은 없다는 취지로 보입니다.
편지를 쓴 걸로 추정되는 2021년 10월은 윤 대통령이 국민의 힘 대선 예비후보이던 때입니다.
윤 대통령은 다음 달인 11월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선출됐습니다.
김씨는 또 편지에서 "이모 씨와 자신, 블랙펄 등 총체적 주가조작이란 검찰의 전제를 무너트려야 한다"며 "형님의 구속영장 청구 취지를 회장에게 공유해달라"고 적었습니다.
검찰이 1차 주가조작 주포인 이모 씨와 자신을 주가조작의 핵심 인물로 보고 있으니 상황을 뒤집으려면 구속된 '형님' 이종호 씨의 영장 청구 배경을 자신의 도피 조력자인 '회장'에게 알려야한다고 해석되는 대목입니다.
김씨는 "조사받은 내용들이 공유돼야 전술을 만들 수 있다"며 이씨에게 공유해달라고도 했습니다.
이렇게 수사 대응 전략을 짜던 김씨는 편지를 쓴 뒤 도피 생활을 이어오다 10월 중순 체포돼 같은 달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앵커]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의 2차 '주포'가 김건희 여사를 언급하며 쓴 편지의 의미를 스튜디오에서 좀 더 짚어보겠습니다. 법조팀장 서복현 기자가 나와 있습니다.
서 기자, 우선 저희 보도와 관련해서 박성재 장관이 국회에서 나와 한 발언부터 짚어보죠.
박 장관은 이종호 씨와 김건희 여사가 40차례 연락했다는 저희 보도에 대해, '실제 주가조작에 공모 내지는 가담했는지 규명하는 게 중요하다'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게 저희 보도 취지와 정확하게 일치하는 것 아닙니까?
[서복현 기자]
JTBC가 계속 보도를 이어가는 이유도 김건희 여사의 공모 내지 가담 여부에 대한 규명이 필요하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검찰이 김 여사와 관련해 어떤 진술이나 단서를 가지고 있는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이종호 씨나 대통령실의 해명만 알려졌습니다.
그 해명과는 다른 자료들이 확인됐기 때문에 김 여사 관여 여부를 명확하게 규명할 필요가 생긴 겁니다.
[앵커]
도피 중에 김건희 여사를 언급하는 편지를 쓴 주포 김모 씨가 어떤 인물인지도 짚어보죠. 주가조작 사건의 핵심 인물 아닙니까?
[서복현 기자]
법원이 주가조작의 공소시효를 인정한 2차 주가조작을 실행했던, 그러니까 주포라고 불리는 인물인데요.
김 여사가 김씨를 직접 찾아가 주식 계좌를 만들기도 했습니다.
2심에서는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받았습니다.
가장 일선에서 주가조작을 실행한 것으로 지목된 김씨가 도피 중에 절박함을 담아 편지를 쓴 겁니다.
[앵커]
편지 중에 '김 여사만 빠지는 상황 올 수도'는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서복현 기자]
'빠지는' 이란 표현이 눈에 띕니다.
어떻게 보면 '가장 우려한 건 김 여사는 빠지고 우리만 처벌 받는 상황'이라던 김씨의 말이 지금 상황과 유사하기도 합니다.
김씨를 비롯해 주가조작 일당은 기소돼 유죄를 받았지만 검찰은 김 여사에 대해선 아직 처분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앵커]
윤석열 대통령, 당시에는 경선 전이니까 예비후보였죠. 윤 대통령을 언급한 것도 눈에 띄는데요.
[서복현 기자]
당시는 윤 대통령이 국민의힘 예비후보였는데 대통령이 돼도 상황이 뒤집긴 어려울 것이고 윤 대통령이 김 여사만 빠져 나가면 나머지는 처벌 받아도 신경 쓰지 않을 거라는 건데요.
기대를 하고 있었으니 한심하다는 표현을 보면 한편으로는 윤 대통령의 구명 내지 사건 무마를 기대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김씨나 주가조작 관련자들이 김 여사나 윤 대통령 측과 어떤 소통 없이 일방적으로 기대한 것이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앵커]
편지 내용을 보면, 박성재 장관의 오늘(25일) 발언대로 실제 주가조작 세력과 어떤 관계였는지 더 규명해 볼 필요가 있어 보이는데요?
[서복현 기자]
말씀드린 것처럼 '빠진다'는 표현부터 그런 측면이 없지 않습니다.
그래서 검찰이 얼마나 의지를 가지고 김 여사와 관련해 김씨를 조사할 것이냐가 앞으로 관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도이치공범의 편지.. "김건희만 빠지고 우리는 구속 기소된다.."
https://www.youtube.com/watch?v=exoA-d_kG1s
첫댓글 2차 세계대전이 발발한 게 유태인들의 독일에 대한
선전 포고로 부터였다고 하죠.
지금도 그 때와 비슷하게 유태인들이 농간을 부리고 있는데
바로 잘난새끼와 네탓아냐란 개새들이 들어 있다는 게
참으로 아이러니 하죠.
그놈들이 다시 3차 세계대전을 일으켜서 돈을 벌려는 게 아닌가
맹수의 눈으로 바라보게 만들죠.
유태인은 악의 근원으로 멸종시켜야 될 종자들이죠.
아랍은 네탓아냐를 반드시 살해해야 할 운명에 처했군요.
중동의 레바논은 앞으로 아랍인이 아니면 전부
몰아내야 할 거로 보여지죠. 특히 통신망을 점령한 것부터
문제이고 철저한 배격만이 생존을 보장할 거로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