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사과 같은 열매

[금동임금]

제플, 76년 2월4일(음)

어떤 단체 접대용으로 김밥을 많이 주문해야 합니다.
김밥가게 사장님이 당일 몇시 전까지 돈을 가져 오라고 합니다. 저는알았다고 하고 미루고 있는상태..
장면이 바뀌고 꽃사과 같은 나무인데 나무도 크고  엄청나게 주렁주렁 열렸습니다.
열매는 색은 붉은 색이고 크기는 둥글고 엄지손톱만한크기.
한손은 나무가지를 잡고 한손은 훑어내듯이 따고 입고 있는 바지가 청바지 같은데.. 앞주머니 양쪽에 넣습니다.
열매를 다 단 가지를 손으로 놓으니 슝~~ 위로 올라갑니다. 열매가 많이 달려서 가지가 아래로 쳐졌구나.. 라고 생각.
시계방향으로 옆으로 욺직여서 다른 나무가지의 열매를 같은 방법으로 땁니다.. 다 따고 나니 또 나무가지가 슝 올라 갑니다,.
한손에는 애들 도시락만한 사각 통이 들여있고 그기에도 열매를 따서 담았네요..

나무위를 보니 열매도 많이 달려 있어 저기에 올라가서 따야 겠다 라고 생각.

어느듯 나무위에 올라 갔는데 나무가지를 잡고 제가 부들부들 떨고 있습니다.
모르는 남자 두명이 아래에 있고 또다는 한명이 제옆에서 나무가지를 잡고 서 있는데
 제가 나무가지를 잡고 서 있는데 서 있는곳이 지붕입니다. 나무에 지붕을 지어 놓은듯 합니다.
지붕까지 사다리가 놓여 있는데 사다리 앞 지붕위에 아까 밑에서 열매 담았던 사각 통이 보이고
제가 저걸 가지러 갈려고 하는데 무서워서 못가고 부들부들 떨고 있는 듯 합니다.
아래에 있던 모르는 남자 한명이  시다리를 타고 올라 왔는지 머리가 쏙 올라 와서는 저에게
뭐가 그리 무서워서 부들부들 떠냐??  이거 내가 들고 내려가 줄께 라고하며  그통을 들고 내려 갑니다.
그걸 가지고 내려가는걸보니 제가 안정이 되어 떨리든것이 진정이되네요. 진짜 심하게 떨었네요..
옆에 있던 남자에게 저 사각통 가지러 갈려고 하다가 떨었나 보다 라고 말을 했습니다.
--- 추가 설명..나온 남자들,,, 아래에 있는 남자 두명.. 모르는 사람들인데 꿈에서는 아는 사람인듯.. 제가 형님 이라고 불렀습니다.
나무위에 같이 있던 사람은 반말햇으니 아랫사람..아니면 동급...
사다리는 지붕위에가지 올라 와 있었고 땅에 닿은 모습은 안보였습니다.

또 장면이 바뀌어 제가 아까 김밥 주문하는거 선불 계산 시간이 다되어 김밥가게로 갈려고 차를 찾습니다.
차를 찾으로 가는데 포크레인 두대가 떨어져 작업을 하고 있는데 생김새가 일반 포크레인과 다르고 특이하네요..
제가 가는 방향의 흙을 떠 올랴고 하는듯.. 시계방향으로 회전을 하길래 제가 허리를 숙여 몸를 낮추고 지나 갑니다.
주차장에 차를 찾았는데 앞에 보닛 양쪽 옆부분이 만세를 부르듯이 올라 와 있습니다. 저는 김밥값 선불 계산한다고 허겁지겁 차에 타서 차를 뺄려고 합니다.
앞에 차가 막혀 있어 옆으로 뺄려고 하다 보니 다른차 긁고 찌그러지고 하다가 안되겠다 싶어 앞의차를 제차로 밀어 버릴 요량입니다.
그러다가 오른쪽에 있는 세단인데 구형 에쿠스 같은 느낌.. 그 차도 또  쳐박고 구형 에쿠스 주인이 아줌마인데 차에 타서는 차를 박지도 않고 아슬아슬하게 빠져 나갑니다.. 제차 조수석 뒷자리 부분이 찌그러져 있습니다.
그리고 차를 또 뺄려는데 보닛 옆에 만세 부르고 있는게 이상해서 쳐다보니 누군가 들이 박아놔서 찌그러지면서 올라 와 있던 겁니다.
주차장 주인에게 따질 요량으로 차를 주차장 안에 다른 곳으로 이동하고 차에서 내려 주차장주인에게 어떻게 된거냐고 따집니다.
옆에 모르는 남자가 나타나더니 3일전에 어떤차가 들이 박았는데 그냥 갔다고 저를 거들어 줍니다.
주차장 주인에게 욕도하면서  엄첨따집니다. 배상해라, 마라 어떻게 주차장 주인이 모를수 있냐?? CCTV 확인 해보자 .. 뭐 이렇게 말하며 싸운듯... 주차장에 차가 빽빽하게 있어 차 빼기가 어려웠습니다...

[행운만땅~]

우왕~! 길다. 이렇게 길면 암두 풀료고 안하죠.. 힘들어서 ㅎㅎ 아마 운영나무님이 풀어 줄겁니다.

[금동임금]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 남의 꿈을 풀이 할려면 최대한 자세히 설명을 해야하기에...이렇게 길게 적었습니다.

[꼬롬]

공유감사합니다~

[종수]

같은 열매...먹은뒤 1끝수 전멸 경험수

[금동임금]

안먹었는데요 ㅋㅋ

[정부는노숙인에게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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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처럼 별처럼]

김밥14..많으면 44

[금동임금]

아직 주문을 안한 상태라...

[[경북]나눔이]

감사합니다~

[ksj6475191]

감사합니다!!!!

[여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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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ㅁ]

나무 위에 올라 갔으니 12

[금동임금]

네 감사합니다. 12 살펴 볼게요 ㅋ

[보일러폭팔]

469회 4,21,22,34,37,38, 보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