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일도란 작중 하급령들 부리는 큰 귀신임 (자기가 직접 죽이기도 하고 하급령들 통해서 살인 하는 경우도 있음) 밑에 주연 세명에 대해 대충 간략하게 쓴거임 대스포적인 부분 많으니까 안보고 싶으면 뒤로....ㅇㅇ
1. 강길영 (형사)
- 어릴때 자기 생일날 엄마 사망(자기 생일이 엄마 기일..) - 가족 같이 챙겨주던 선배 형사 부마자 되어 자기 죽이려고 하고 선배형사도 죽을뻔함
2. 최윤 (구마사제)
- 어릴때 형이 부마자 됨 - 부마자된 형이 부모님 죽인거 목격(트라우마로 어릴때 자살시도도 했다고 언급) - 부모 죽이고 사라진 형 찾지만 진작 자살해서 사망 - 아버지 같은 한신부 눈앞에서 사망 - 구마하다가 부마자 저주로 칼에 찔리는 고통 매일 느낌+상처 - 어릴적 혼자였던 자기를 받아준 양신부는 박일도 추종자였고 최윤 눈앞에서 자살
3. 윤화평 (영매)
- 어릴때 박일도라는 큰 귀신에 의해 친척 아저씨 엄마 할머니 사망 - 아버지가 엄마 할머니 죽은게 빙의된 화평이가 죽인것이라 생각해 아버지 한테 목졸림당하고 아버지 집나감 (그후 20년동안 연 끊김) - 설정상 영매라 감응 되어 악령에 빙의된 부마자들이 살인하는 모습 느끼고 봄 - 20년만에 재회한 아버지는 아직도 너는 내 아들 아니고 박일도라고 하며 칼부림 하고 아들을 부정 - 어찌저찌 화평이 박일도에 빙의된게 아니라는걸 풀지만 아버지도 부마자 되어 할아버지 칼로 찌르고 화평이 눈앞에서 눈찌르고 목 메달아 자살함 - 할아버지 외에 화평을 가족 같이 챙겨준 무당 육광이 형 사망 - 몇십년 동안 찾던 박일도 귀신 할아버지였음 - 박일도를 자기 몸에 가두어 눈찌르고 자살시도 하고 살지만 한쪽 눈 실명
손더게는 끝에 치유물이고 인생드지만 불행포르노 심하다고 느낌... 작가가 박일도라고 소리들은 이유... 세명다 인생이 역대급 기구함..
첫댓글 본문 공감... 인생드지만 불행 서사가 너무 과했어 조금만 덜어도 좋았을 거라고 봄...
남자들은ㄴ 왜케 불행서사를좋아하냐
진심 보면서 왜저렇게까지 괴롭히나 싶었고 본방만 챙겨봤지 재탕 안함...
삭제된 댓글 입니다.
헐 뭐써?
ㄹㅇ 보면서 이 박일도같은넘들아ㅠㅠ.. 이럼서 봤는데.. 제일 박일도같은 부분은 즌2가 없다는것.. 고통속에 살고읻어요,,
육광이형 디질때 슬첫음.. ㅜ 요새 별정직 공무원 글작 하시는데 그것도 존잼임
화평이 진짜…인생..ㅠ
나 이거 보고 맨날 불 키고 잠
보다가 지루해서 안봤는데 개충격이네 결국 할아버지가 박일도 였다고?? 미췬,,,안보길 잘했다
진심 볼때마다 작가 박일도다 박일도야.. 하면서 봄ㅠ
비극적인거 좋아해서 그런지 ㅈㄴ 재밌게 잘 봤음 재탕도 여러번하고
진짜 내가 다 화평이 인생에 몰입돼서 우울했어... 저렇게 어케 살아
육광이형 ㅜㅜㅜ
내 인생 최고의 공포드라마야
육광이형 죽인 건 너무 했다 꼭 안 죽여도 되는데 ...
나중엔 셋이 아웅다웅 행복하게 친하게 가족처럼 지내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