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naver.me/56axsfMp
쌉초의 난
어디로 튈 지 모르는 무한 매력의 소유자 쌉초가 네이버웹툰에 불시착했다! "헛웃음도 웃음이다!"를 외치며 팍팍하고 고된 일상 속에서도 꾸역꾸역 재미를 찾아가는 이 시대의 노력형 작가 쌉초
link.naver.com
넘 웃겨서 ㅋㅋㅋㅋㅋ갖고 옴 ㅋㅋㅋ근데 요즘 지하철은 저런 일 없게 옆면을 다 막아놨더라 ㅋㅋ 좋음
첫댓글 엉덩이 너무 제 눈웅앤
나도 저거싫어서 출퇴근때는 저자리안앉아.... 칸막이있으면 그위로 팔올리고 머리치는사람도 많고 ㅅㅂ
와 나 전에 저기 걸터앉아서 코어에 힘도 안주고 계신 분 생각남 급정거할 때 내 머리쪽으로 넘어올 뻔 했는데 무섭더라 슬슬 나도 무서워서 살짝 팔로 조금 밀었는데 되게 기분나빠해서 어이없었음 당신 궁둥이 내 귀에 있었다고요
엉덩이에 윤곽 주지 말라고여 ㅋㅋㅋㅋ
ㄹㅇ옆에 그 칸막이 있는데가좋아 그래서ㅋㅋ
닿지만않으면 ㅇㅋ인데 어깨에 맨 딱딱한 가방으로 계속 머리치는 사람들있음
ㅁㅈ 치마가 얇아서 엉덩이 골 느껴질정도로 밀어서 난감했던적 있음 ㅠ
ㅋㅋㅋ큐ㅠㅠㅠㅠㅠ
앉는 게 어디야 그저 감사감사 엉덩이 뺨에 닿으셔도 됩니다!
엉덩이부분은 아크릴판같은거로 막아놧는데... 문제는 머리카락 존나긴거 내얼굴에 치렁치렁 닿은적있어...당황스럽더라
근데 진짜싫음ㅋㅋㅋ나 그래서 저기안앉음 가끔 머리긴사람들이 저렇게 기대면서 머리카락이 내머리위로 쏟아지는경우도있는데 .. 그것도 너무싫음
아진짜싫어 ㅋㅋ
겨울에 후드잠바 입으신 분이 저 봉에 기대셔서 가는 내내 내 머리 위에 후드가 얹혀져있던 적이 있었음....
나 저거땜에 지하철에서 진짜 개싸움난거 한번 목격한 이후론 나도 서있을때 좀 조심함 ㅠㅠㅋㅋ...
개저씨들이 꼭 엉덩이 들이밀고 저래
엉덩이도 닿고 가방 내 어깨에 기대는분들 존많...아파요..
아 너무 싫어..
저 정도는 출퇴근 시간에 넘기는 편인데 머리카락 제발ㅠㅜㅠ 아크릴마저도 못 막는 머리카락 ㅈㄴ 거슬려요...
진짜 왜 몸을 기대냐..저거말고도 옆으로 기대서 짐 튀어나오는것도 존싫..
개싫어 밀면 치우는척 하다가 다시 슬금슬금 들이밀더라
진짜 개극혐
엉덩이 너무 제 눈앞에 있는 거 아니에요….? 그래서 나 요즘 끝자리 안앉아😂
ㅇㄱㄹㅇ ㅡㅡ
2호선처럼 막아줬으면...제발... 궁디싫어.... 가끔 맨끝자리 안 앉음 엉덩이 싫어서
대중교통에서 어쩔수업ㄱ지
팔 걸어놓은거 못보고 빵댕이부터 들이미는데 맨날 똥침놓고 서로 놀람...
난 한남이면 치우라고 함너무 기대시지 말라고 ㅋㅋ엉덩이 닿는건 아니잖아ㅅㅂ개극혐임
한남특
아 ㅈㄴ싫음
ㅁㅈ 너무엉덩이에요
저건 남녀 불문하고 존나 시름 시팔 저기가 엉덩이 걸이겠냐고 ㅠ
한남 똥꼬냄새 나는거 같아 기분 더러움
특히 남자들이 저러면 바지안빨아서쩐내+똥덜닫아서 똥내남 몇번 당했다
그림웃기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ㄹㅇ 저기에 뭐 칸막이든 뭐든 설치하길 바람 ㅠ
저기 칸막이 있으면 너무 감사해
나진짜 왠아저씨 엉덩이 내눈앞에 있어서 진짜 개패고 싶었음
하 저기에 어떤 한남새끼가 내 머리 깔고 기대서 머리 ㅈㄴ뜯긴거 아직도 생각남 내가 머리기대고 뻔히 자고있는데 타자마자 족같은 응뎅이 들이밀어 진짜 청주교도소 갈뻔했어
몸은 힘든데 앉지는 못하고.. 그러면 본능적으로 편한 자세 찾아서 기댈 수 있는거 아닌가..? 서로들 힘든데 그냥 좀 이해하고 살면 좋겠다 난 서서 가기 싫어서 저런 경우 생겨도 걍 이해하려고 함..
22 좀 그냥 이해하게됨 나도 허리가 뱅신인데 진짜 길바닥에 주저앉고 싶은게 매일이니까 걍..
333 앉을 수가 없는 상황에서 저렇게 할 수도 있지.... 너무 기대지 않는 이상 그냥 내가 반대쪽으로 조금 기울이며 이해하려 함
444..싫은맘도 이해는되지만ㅠ
궁뎅이 머리로 박으면 치움 ㅎ... 저거 어케참고가 개빡치게 요즘은 칸막이 다되잇어서 서로 편함
나 저러면 일부러 대가리박치기하는데
아 ㅅㅂ 진짜!!!!!!! ㅈㄴ 싫어!!!!!! ㅡ 엉뜯해분다 가라잉 기대는게 엉덩이 쪽이 아닌 다른방향 많잖아….. 엉…..?
하 진짜 시러...기본적으로 상대방 불쾌할거라 생각못하는게 이해할수업서..저거 몸 앞쪽으로 해도 짜증나ㅠ 배랑 하체 사이라 옷 펄럭이면서 냄새 진심...후
첫댓글 엉덩이 너무 제 눈웅앤
나도 저거싫어서 출퇴근때는 저자리안앉아.... 칸막이있으면 그위로 팔올리고 머리치는사람도 많고 ㅅㅂ
와 나 전에 저기 걸터앉아서 코어에 힘도 안주고 계신 분 생각남 급정거할 때 내 머리쪽으로 넘어올 뻔 했는데 무섭더라 슬슬 나도 무서워서 살짝 팔로 조금 밀었는데 되게 기분나빠해서 어이없었음 당신 궁둥이 내 귀에 있었다고요
엉덩이에 윤곽 주지 말라고여 ㅋㅋㅋㅋ
ㄹㅇ옆에 그 칸막이 있는데가좋아 그래서ㅋㅋ
닿지만않으면 ㅇㅋ인데 어깨에 맨 딱딱한 가방으로 계속 머리치는 사람들있음
ㅁㅈ 치마가 얇아서 엉덩이 골 느껴질정도로 밀어서 난감했던적 있음 ㅠ
ㅋㅋㅋ큐ㅠㅠㅠㅠㅠ
앉는 게 어디야 그저 감사감사 엉덩이 뺨에 닿으셔도 됩니다!
엉덩이부분은 아크릴판같은거로 막아놧는데... 문제는 머리카락 존나긴거 내얼굴에 치렁치렁 닿은적있어...당황스럽더라
근데 진짜싫음ㅋㅋㅋ나 그래서 저기안앉음 가끔 머리긴사람들이 저렇게 기대면서 머리카락이 내머리위로 쏟아지는경우도있는데 .. 그것도 너무싫음
아진짜싫어 ㅋㅋ
겨울에 후드잠바 입으신 분이 저 봉에 기대셔서 가는 내내 내 머리 위에 후드가 얹혀져있던 적이 있었음....
나 저거땜에 지하철에서 진짜 개싸움난거 한번 목격한 이후론 나도 서있을때 좀 조심함 ㅠㅠㅋㅋ...
개저씨들이 꼭 엉덩이 들이밀고 저래
엉덩이도 닿고 가방 내 어깨에 기대는분들 존많...
아파요..
아 너무 싫어..
저 정도는 출퇴근 시간에 넘기는 편인데 머리카락 제발ㅠㅜㅠ 아크릴마저도 못 막는 머리카락 ㅈㄴ 거슬려요...
진짜 왜 몸을 기대냐..저거말고도 옆으로 기대서 짐 튀어나오는것도 존싫..
개싫어 밀면 치우는척 하다가 다시 슬금슬금 들이밀더라
진짜 개극혐
엉덩이 너무 제 눈앞에 있는 거 아니에요….? 그래서 나 요즘 끝자리 안앉아😂
ㅇㄱㄹㅇ ㅡㅡ
2호선처럼 막아줬으면...제발... 궁디싫어.... 가끔 맨끝자리 안 앉음 엉덩이 싫어서
대중교통에서 어쩔수업ㄱ지
팔 걸어놓은거 못보고 빵댕이부터 들이미는데 맨날 똥침놓고 서로 놀람...
난 한남이면 치우라고 함
너무 기대시지 말라고 ㅋㅋ
엉덩이 닿는건 아니잖아ㅅㅂ개극혐임
한남특
아 ㅈㄴ싫음
ㅁㅈ 너무엉덩이에요
저건 남녀 불문하고 존나 시름 시팔 저기가 엉덩이 걸이겠냐고 ㅠ
한남 똥꼬냄새 나는거 같아 기분 더러움
특히 남자들이 저러면 바지안빨아서쩐내+똥덜닫아서 똥내남 몇번 당했다
그림웃기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ㄹㅇ 저기에 뭐 칸막이든 뭐든 설치하길 바람 ㅠ
저기 칸막이 있으면 너무 감사해
나진짜 왠아저씨 엉덩이 내눈앞에 있어서 진짜 개패고 싶었음
하 저기에 어떤 한남새끼가 내 머리 깔고 기대서 머리 ㅈㄴ뜯긴거 아직도 생각남 내가 머리기대고 뻔히 자고있는데 타자마자 족같은 응뎅이 들이밀어 진짜 청주교도소 갈뻔했어
몸은 힘든데 앉지는 못하고.. 그러면
본능적으로 편한 자세 찾아서 기댈 수 있는거 아닌가..? 서로들 힘든데 그냥 좀 이해하고 살면 좋겠다
난 서서 가기 싫어서 저런 경우 생겨도 걍 이해하려고 함..
22 좀 그냥 이해하게됨 나도 허리가 뱅신인데 진짜 길바닥에 주저앉고 싶은게 매일이니까 걍..
333 앉을 수가 없는 상황에서 저렇게 할 수도 있지.... 너무 기대지 않는 이상 그냥 내가 반대쪽으로 조금 기울이며 이해하려 함
444..싫은맘도 이해는되지만ㅠ
궁뎅이 머리로 박으면 치움 ㅎ... 저거 어케참고가 개빡치게 요즘은 칸막이 다되잇어서 서로 편함
나 저러면 일부러 대가리박치기하는데
아 ㅅㅂ 진짜!!!!!!! ㅈㄴ 싫어!!!!!! ㅡ 엉뜯해분다 가라잉 기대는게 엉덩이 쪽이 아닌 다른방향 많잖아….. 엉…..?
하 진짜 시러...기본적으로 상대방 불쾌할거라 생각못하는게 이해할수업서..저거 몸 앞쪽으로 해도 짜증나ㅠ 배랑 하체 사이라 옷 펄럭이면서 냄새 진심...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