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아흐레
최나겸 (본명 최덕미)
7년전에 데뷔해 지금은 흥행작도 있는 라이징 스타
다수의 광고도 하고 있으며
대본도 본인이 골라 들어갈 수 있을 정도의 스타임
교도소에서 목격담이 간간히 들리긴 했으나
뭐 촬영이겠거니 캐릭터 연구라도 하나보지 하며
별 구설없어 잘 활동함
현재 공백기에 무천시 목격담이 종종 올라옴
고향에서 휴식 중인가보다 했는데
갑자기 최나겸이 저예산 독립영화 출연한다는 소리가 들림
고향인 무천에서 촬영할 거라함
팬들은 갑자기 독립영화? 의아하긴 하지만 뭐 작품성이 훌륭한 영화인가보다
그래서 무천가서 있었나 보다 납득하고 있었는데
최나겸이 모든 스케줄을 펑크 내고 있다는 찌라시가 돌음
아 ㅅㅂ 아게 무슨 개소리요
내 배우 그동안 구설수 없이 활동했는데요!!
확인도 안 된 찌라시로 욕하는건 선넘는거 아니냐 이러면서 막 쉴드 쳐주고 있었는데
무뜬금 정치인 지지 영상 찍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배우가 그것도 경기도지사 선거 지지 영상이라뇨!!
이떄부터 팬들은 머리가 어질어질해지기 시작하는데
약물 먹이고 납치
살인미수;;;;
남자에 미쳐서 약물 먹이고 납치에
다른 여자를 살해하려다 현장에서 체포당함
거기다 과거 있었던 무천시 시체없는 살인사건을 은폐했다는 주장까지 나옴
이때부터 팬들 제정신 아님
납치에 살인미수에 살인사건 은폐요???
인터넷에 탈덕문이 쏟아짐
소수의 팬들만이 사실이 아닐거라며 정신 승리 중
결국 의혹 사실로 밝혀짐
심지어 살인 동영상 증거도 있었는데 은폐하고 현장 증거도 훼손함
가해자로 억울하게 감빵간 것도 본인 친구 피해자로 죽은 것도 본인 친구들임;;;
납치한 사람이 그 가해자로 감빵 다녀온 친구임;;;
이정도면 탈덕이고 나발이고 프로파일러들이 연구대상으로 볼듯
정신병원 엔딩
내가 팬이면 세상 어질어질할 롤코 덕질 멸망편
첫댓글 남미새?? 아니 정우미새....
ㄹㅇ 정우 외길인생임 ㅋㅋㅋㅋㅋ
이 드라마안보는데 정우를 왜이렇게까지 좋아해??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첫눈에 반했어
나는 드라마 띄엄띄엄 봤는데 나도 보면서 대체 정우를 왜 이렇게까지 좋아하는거야...?!?!하면서 봄 ㅋㅋㅋ
자존감 낮은 나르시스트 머 이런 건가 정우를 좋아하는 게 아니고 례쁜^ 여친을 좋아하는 정우한테 집착한 거 같은데 이렇게 예뻐졋는데 이렇게까지 했는데 왜 않좋아헤 ㅇㅈㄹ한 게 아닐까
원작보면 그 정우 모티브인 캐가 그 지역의 왕자님 + 자신을 오직 친구로만 봄 + 계속 짝사랑 이어서 그랬나 봄 ㅋㅋㅋ
이거 자꾸 챙겨보는거 놓쳐서 띄엄띄엄 봤는데, 와 최나겸 저렇게 해서 얻고 싶은게 고작…남자…? 진심 남미새 하여자가 되… 커리어 아깝다.. 이 생각하면서 봄 ㅋㅋㅋ
와 드라마 초반만 봤는데 사랑 아니고 이용해먹을라고 하는 줄 알았어… 진짜 사랑이었구나 자기 커리어 다 버리구ㅠ 당황쓰
배우가 연기를 넘 잘하더라 캐릭터 진짜 잘살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