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무한대님딸이 결혼을 하는 데 수도님과 내가 결혼식에 초대를 받아 갔습니다
예식이 끝나고 피로연을 하는 데 술이 떨어졌습니다 우리는 술도 안 먹었는 데 수도님이 저에게 피로연장에 술이 떨어졌다고 말합니다
제가 그랬죠 그게 나랑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주인이 어디가서 술을 사오면 되지 않나요.
선지자가 술꾼들을 위해 술을 만들어주어야 합니까
그러자 수도님은 말이 그렇다는 말이지. 목사가 술꾼들을 위해 술을 사다줘야 하겠습니까? 그냥 사실이 그렇다는 말입니다 라고 했을 겁니다
그런데 마리아는 예수께서 술 떨어진것과 나랑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라고 했는데도
술꾼들을 위해 술을 만들어내라고 재촉하죠
이 상황을 가지고 사람들은 마리아가 믿음이 있다고들 설교하니
모든 목사들이 술꾼들이고 이세벨을 섬기는 자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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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 탐구
가나의 혼인잔치
니고데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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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22 06:3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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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얼마나 술을 많이들 쳐 먹었으면 술이 금방떨어졌겠나? 그런 인간들을 위해 술을 만들어 주어야 하니 종들만 알게 조용히 한 것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