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메이플월드 루디브리엄의 가장 지하 어디가에 통로로 빨려들어가면 존재한다고 소문만 무성한 곳 이름 같음 어쩌다 빨려들어가서 도착하면 개커다란 괘종시계가 댕~ 댕~ 울리고 뭔가 슬프듯 밝은듯 오묘한 노래가 흘러나오고 환영합니다 이런 글자 있을거 같고 이방인 바로 티나고 현지 괘법르네시떼인들은 뭔가 저런 망토같은걸 쓰고 발이 안보이게 슥슥 걸어 다닐거 같음
원래는 르네시떼 판타지아~ 같은 이름의 월드였다가 누군가가 시기해서 악귀 괘종시계를 선물로 줘버린거임 르네시떼 판타지아는 그걸 초입에 놨고 그때부터 르네시떼에 안개가 끼기 시작하고 바람이 불고 르네시떼의 힘으로 괘종시계를 봉인하고 사람들은 잘 살고있으나 괘종시계는 그 누가 들어도 꿈쩍하지 않아서 어쩔 수 없이 저기 두는 그런 느낌 봉인된 후 부터 알 수 없는 오르골소리가 나기 시작한 괘종시계... 그래서 판타지아는 사라지고 괘법르네시떼 라는 이름으로 변한겨
부산과 괘법르네시떼 역에 악감정 없음 나도 경상도인이라.. 부산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함.. 지방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
첫댓글 ㅋㅋㅋㅋㅋㅋㄲㅋㅋ아 미치겟다 귀여워
그래서... 무슨 역이에요...?
나 한번도 안가봐서 이제 저 상상만 할듯
괘법동에 있는 르네시떼라는 쇼핑몰 근처에 잇는 지하철 역이라구 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보면 돼 ㅋㅋㅋ
ㅋㅋㅋ아 장승배기역 이미지 생각나네
나한테도 이런 느낌이얔ㅋㅋㅋ
상상력 미쳤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르네시떼 타지역엔 없나벼 난 어렸울때부터 다녀서 존나 익숙해... 저이름이 왜 희한한 이름인지 안와닿을정도로 ㅋㅋㅋㅋㅋㅋ
괘법르네시떼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개웃긴
저녁에 가면 조용하던뎅
나도 첨에 부산 갔을때 저 역 이름보고 진짜 특이하다 했음 것도 거의 맨 끝? 인가 그래서 본문처럼 빨려들어 갈 것만 같은
오시리아역도 ㅋㅋ ㅋㅋ 메이플에
나올거같아
개웃기더ㅜㅜㅜㅋㅋㅋ쿠ㅜㅜㅜㅜㅜㅜㅜㅜ
ㅋㅋㅋㅋㅋㅋㅋㅋ맞아저런이미지야
ㅇㄴ 르네시떼 추억돋네 안에도 재질 희한혀
괘종시계느낌 나긴 한다
ㅁㅈ 보는순간 괘종시계생각나
제법 신기하네.. 이런느낌도 들어
딱 저 느낌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겨ㅋㅋㅋㅋㅋㅋㅋ 괘법르네시떼인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정확함ㅋㅋㅋㅋㅋㅋ
ㅁㅈ 겁나 특이해 ㅋㅋㅋ
괘법르네시떼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웃김ㅠㅠㅠㅠㅠㅠ
어릴때 산 동네라 르네시떼 신기해하는게 신기해ㅋㅋㅋㅋㅋㅋ걍 어릴때 롤러타고 친구들이랑 놀던곳인디 지금도 있는지 모르겠는데 옥상에 애들타는 놀이기구있고 식당가 칼국수 존맛이었는데 추억
진짜 나도 그럴것같아
실제론 그 쇼핑가 앞에서 할매할배들 노래자랑하고있고 어린애들 몇명이서 보드타고있음ㅋㅋ
타지인들은 이런 생각 하는구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겨 진짴ㅋㅋㅋㅋ
아 ㅁㅈㅋㅋㅋㅋㅋ 괘법…르네시떼…..?
나는 왜인지 모르겠는데 미녀와야수에 나오는 시계 생각나
아개웃기다진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제법 공감됨 ㅋㅋㅋㅋㅋ
왜케웃기냐ㅋㅋ 진짜 저렇게 생각한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ㅋㅋㄱㄱㄱ저 노트 귀퉁에 그린게너무ㅋㅋㅋ
상상력뭐야 그럴듯해.. 다음에 저역에 괜히 내려보고싶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앛진짜웃긴데
나는 부산맨처음간게 대구에서 버스타고간거였는데 밤에 졸다가 부산왔대서 눈딱뜨자마자 본게 괘법르네시떼역 이어서 뭔가..그렇게 특이한 역명도처음인데다 밤이라 어두컴컴한데서 역명만 빛나니까 뭔가좀 위화감들었어 ㅋㅋㅋㅋ
헐 나도 저런 느낌 상상함ㅋㅋㅋㅋㅋㅋ
아졸라웃기네 진짴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나도 저런 느낌이었엌ㅋㅋㅋㅋㅋㅋㅋㅋ
십갸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락페 끝나고 저기서 전철타고 돌아갔는데 진짜 역이름 특이하다고 생각했음
나도 공감해,,,
무슨 고담시냐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