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시뉴스데스크 “회당 출연료 4억, 너무 심하다 했더니” 결국 터질게 터졌다

[귤토끼이]

출처: https://v.daum.net/v/20241005174050108

“회당 출연료 4억, 너무 심하다 했더니” 결국 터질게 터졌다

회당 출연료 3억~4억원은 기본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유명 배우들의 출연료를 엄청나게 올려놓은 넷플릭스가

결국 출연료 적정선에 대한 검토에 들어갔다.

사실상 배우들의 출연료를 낮추겠다는 의도로 보인다.

 넷플릭스가 올려놓은 몸값으로 인해

제작비 폭등으로 국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방송사들은

올들어 드라마 제작을 크게 줄인 상태다.

이헌율 고려대 교수는

“글로벌 OTT가 올려놓은 엄청난 제작비로 인해

방송사는 콘텐츠 제작을 안 하는 것이 살 길이 돼 버리고

결국, 드라마 편수가 줄어드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됐다.

글로벌 OTT에 의해 선택받은 극소수의 배우만 돈을 벌었다”고 말했다.

[미쳐블어]

회당3억? 매일이 로또네..

[미쳐블어]

넷플이올렸다할수없지않아? 원래부터 그랬잖아

[돌굴러가유데굴데굴]

넷플 콘텐츠 글로벌로 성공하면서 배우 몸값 높게 올리기시작됐어

[미쳐블어]

2008년쯤에 했던 태왕사신기 배용준도 1회당 2억5천받았다고 하는데,, ㅠ 원래 배우들 출연료는 비쌌잖아 그래서 협찬광고 드라마에 엄청넣고

<내 이름은 김삼순>, <시크릿 가든> 등의 작품으로 신드롬급 인기를 얻었던 배우 현빈은 2015년작인 SBS의 <하이드 지킬, 나>부터 회당 1억 원을 상회하는 출연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후 영화에만 집중하다 거의 4년 만에 출연을 결정지은 tvN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도 마찬가지로 회당 1억 원을 훌쩍 넘기는 출연료를 받았다고 한다. 드라마 관계자들은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의 성공으로 인해 앞으로도 그의 몸값은 더욱 치솟을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

배우 장동건 역시 이미 2011년, SBS의 <신사의 품격>에 출연했을 때부터 회당 1억 원 이상의 출연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당시 장동건이 몸담고 있던 소속사가 SM C&C에 합병되는 과정에서 장동건의 출연료가 공개되어 큰 화제를 낳은 것이었다. 한편 장동건은 송중기와 함께 주연을 맡은 드라마인 <아스달 연대기>에서도 비슷한 수준의 출연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쳐블어]

배우 이병헌은 KBS 2TV의 2009년작인 <아이리스>에 출연하던 당시 이미 회당 1억 원 이상의 출연료를 받고 있었다. 참고로 <아이리스>는 20부작으로, 이병헌은 <아이리스>만으로 20억 이상의 수입을 벌어들였다는 이야기가 된다. 한편 tvN의 대작인 <미스터 션샤인>에서는 이병헌이 회당 2억 원 가량을 받았을 거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미스터 션샤인>은 이미 기획 단계부터 수출용으로 만들어져, 세계 시장에서 이름값이 높은 이병헌의 출연료도 자연히 함께 올라갔을 거라는 게 업계의 정설이다.

물가상승률 생각하면 지금이랑 크게 다르진 않은것같은데 안유명한 배우들도 비싸다는건가??

응답하라시리즈마냥 유명하지않은 배우, 연극극단에있는 신인들 많이 등용하고 창작자들에게 더 월급을 지급했으면 좋겠다

[돌굴러가유데굴데굴]

여시야 배우 개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넷플릭스가 국내 제작사보다 엄청난 양의 제작비를 투자해서 출연료 올려놓고
콘텐츠 흥행 못하니까 투자 줄이면서 출연료까지 재고해야겠다
이런 상황인 거야

[미쳐블어]

한번 올라간 몸값을 내리고싶지않은 배우 개개인의 문제라고 생각하는데.. ㅎㅎ
제작비를 높게 권유했으면 다른부분에 투자를해야지.. 넷플이 제작비 많이 준다고 한게 문제가아니라
이돈이 소속사/제작사/하청업체에계는 안돌아가고 대부분 배우들에게 들어가니까 문제인거잖아 배우들이 몸값낮출생각을 안하니까 ... 저 기사도 적정출연료에대한 가이드라인을 고려하고있다는데?
글로벌시장에서 살아남으려면 유명한 배우, 검증된 배우가 나와주는게 좋고 그러니 배우캐스팅에 높은돈을 들일수밖에없었는데 그외의 부분 퀼리티가 현저히 떨어지게되니 인기도 당연히 떨어지고 흥행이 안되니 적자나는거지..

http://www.cine21.com/news/view/?mag_id=104570 이거 시간되면 읽어바바

[미쳐블어]

톱 배우들은 헐리우드만큼의 몸값을 받길원하지만, 헐리우드에서 굳이 그돈을내고 한국배우를 쓸만큼 매력이없고

[미쳐블어]

미국의경우 제작자나 매니지먼트, 창작자등에게 수익이 분배되니까 더 열심히 만드는데, 한국의 구조는 과거부터 기형적이어서 배우에게만 엄청난 돈을 쏟아부으니 그돈이 나머지에게 안돌아가서 저퀼리티가된다는거니까
이게 넷플의 문제가아니고, 넷플이 문제다라고 말했지만 기사 내용을보면 하나같이 하는말은
1. 배우몸값에대한 가이드라인
2. 제작자,창작자와의 상생구조

두가지가 개혁이 필요하다라고 귀결돼

제작비 많이 투자한 넷플잘못은 아니지 않냐는거였어
돈많이주면 좋은퀼리티 뽑아낼거라 생각했겠지 애플에서 나온 파칭코마냥.
근데 출연료 거품때문에 돈많이준만큼 퀼이 높아지지않은거지
출연료 거품은 한국에는 그 전부터있었던 병폐니까 ㅋㅋ 여시말대로 넷플이 시작한게아니구..

[미쳐블어]

아니 넷플은 투자자라 제작비지원을 크게해주는거고 외주준 한국제작사에서 배우캐스팅하는거.. 넷플은 제작하라고 100억을 주고 끝
미국같은곳은 배우에 30%쓰고, 씨지나 음악같은 창작물에 30%쓰고 매니지먼트 10%주고이렇게 분배하는데
한국만 70%를 배우에게 주고 나머지를 매니지먼트나 창작자나 작가나 그외인원에게 주니까 퀼리티가 떨어진다는거야..! 그래서 원래는 그런가이드라인이없는데 한국에서 문제가되니 이제 배우몸값에대한 가이드라인을 넷플에서 만들겠대

[!뭉]

진짜 버는돈의 차이가 기이해

[트러블메이커]

이렇게 제작비 늘려놓고 가성비 예전만 못하니까 넷플 한국 드라마 제작 편수 줄이는 게 ㄹㅇ 코미디 ㅎ 준다고 한껏 올린 배우들 + 남의 돈 태우고 퀄리티 개같은 드라마 만든 제작사들 합작품인 거 같음

[오오요오오오오옹]

한작품에 4억도 아니고 뭔 한 회에 4억..

[ㄹㅇㅋㅋㅋ]

갠적으로 작품퀄 높이고 연기 잘하는 신인배우들 위주로 했으면 좋겠긴함..ott드라마들 항상 연출이나 cg, 전개 중 한부분 이상 아쉬워서 좀 더 신경썼으면 좋겠음..

[됴됴퍄민]

뭐땜에 4억씩이나.. 기괴한거 맞지 스탭들 임금 생각하면 ㅜ

[나랑 변보러 가지 않을래]

걍 ai배우써라

[흘러내리는연두부]

사진은 왜 여배우만 써놨대?? 더 기괴한건 남배우들인데. 진짜 출연료 좀 낮춰라 남배우들아ㅡㅡ 으으

[저녁11시당]

배당도아니고 노동하고 받는 돈에 이래라저래라 하는거 너무 싫지만 연예인 출연료는 넘 도를 넘은듯 ㅜ이게 제작 전체시장까지 영향을 미치니..

[FNCAC]

이상한 구조야

[김연콩사모]

진짜 1회당 상한선 1억도 ㅈㄴ높음

[이런 말 하지마까]

회당 1억도 많아

[성공긍정]

배우 몸값만이 문제가 아님. 국내 인재들, 제작사들 우후죽순 일본이랑 손잡고 일본 컨텐츠 키워주는 중^^ 먹고 살려면 어쩔 수 없으니 매국노 소리까진 못하겠지만, 이런거 하나하나가 다 기술유출인데. 차라리 야망있게 헐리우드에 도전하세요.

[아주에바여]

아 짜증나네......

[바닐라 라떼]

드라마 하나 끝 날 때 4억 주는 줄 ㄷㄷ
한 편당 4억 미쳤네

[맥주팡인]

에바라고 생각함. 차라리 낮추고 신인배우 발굴해라

[들이받어]

미친

[시바스 대갈]

아니 양심이 좀 있어라
한편 출연에 아파트 한채 받는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냐
연기에 그정도로 노력한 사람도 몇없어보이더만

[주먹세호]

남배우는 10억 넘게 받음
넷플만큼 자본을 형성하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