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점촌 다녀왔다..
동욱굴이 자꾸 내려오라고 해서..
젠장~~완전 배불러서 맛탱이였다..
족발 3인분에..막국수4인분..토탈 7인분 먹어 치우다 보니..배불러서
나자빠 졌다~~
당구장에서..한시간 놀고..
술 먹으러 갔지..
배불러서 술도 안들어가~~더군..
그 뭐야 경상도 소주..참소주인가..그거..독하드먼..
동욱굴과 6개월 만에 만나서 많은 이야기를 했다..
일어나서..동욱굴 부모님이 경영하시는..점촌 최고의 족발 타운..
장충동 왕 족발집에서..밥 먹고..서울왔다.
헤어지가가 아쉬웠지만..다음에 또 만날날이 있겠지..
으흐흐~~아직도 배부르네..
낼은 학교가서 소모임 설명회나 들어야지~~ㅋㅋㅋㅋ
첫댓글 재미있게 즐기다 가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