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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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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휴게실 명절 잘 보내셨지요~~^^
샤론 . 추천 0 조회 542 24.09.19 07:27 댓글 4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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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9.19 07:50

    첫댓글 참 잘 하셨어요~^^

  • 작성자 24.09.19 08:19

    최멜도 편안히 잘 보내셨지요~~?
    가을 문턱 넘기가 힘드네요..ㅎㅎ

  • 24.09.19 08:33

    @샤론 . 그러게요
    꺽일듯 꺽이지않는 더위
    갑작스런 변화가 있을까 대비 해야겠지요!!!

  • 24.09.19 09:43

    와~
    추석연휴 지데로!
    마무리 잘 하셨네요~^^

    어제 무척 덥던데
    사진속의 언니들께선
    마냥 즐거운 표정들이시네요~ㅎㅎ

    여성여성 하신 우리 은난초 언니의 고우신 자태에 눈길이 멈추고

    바다사랑 언니의 핑크색 옷은 젊음으로 사진을
    더 밝게 해주고

    해맑은 방장님의
    미소가 즐거움을
    더해주니..

    사진 보는 내내 미소가 절로입니다~♡




  • 작성자 24.09.19 10:17

    보라총무님은 대가족들 모이시니 가자는 말 못했어요.ㅎㅎ

    어제 다니는데 마치 여름날 같았어요.ㅠ

    우리집에서 20~30분 거리에 사시는 언니들이
    마침 혼자 쉬고 계시다길래
    급벙 쳤네요..
    하다보니 태능까지 갔는데
    처음 가본 곳이어서 괜찮았어요..

  • 24.09.19 09:59

    여성방 빼어난 모델분들 이신가요?
    사진속 즐건 모습에 추석 연휴 알차고 흥겹게 보내신 것 같아 보는 저도 즐겁습니다~~^^

  • 작성자 24.09.19 10:19

    ㅎㅎ가희님 추석 잘 보내셨어요?

    언니 두분이 우리집에서
    20~30분 거리에 사셔서
    번개로 만났어요.
    차 한잔에 수다가 필요했는데
    하루 잘 보냈네요..ㅎㅎ

  • 24.09.19 10:31

    @샤론 . ㅎㅎ
    전 작년에 발등 골절 수술한 것 핀 제거술 하고 연휴동안 병원서 병캉스했어요.
    명절 귀향길 안하고 편할 줄 알았더니 썩 편한 것도 아니네요..ㅎㅎ
    할수 있는 것 할 때가 젤 행복인것 같아요~^^
    치아는 어떤지 살짝 걱정됐지만~
    사진상으론 편해보여서 안심했어요..

  • 작성자 24.09.19 10:39

    @임가희 제 아들 병원도 늘..
    명절때 밀린 치료들 하느라 입원환자가 많더군요..

    저는 입술이 아직 그대로예요.ㅠ
    글타고 찡그리고만 있을 수 없으니 평소대로 지내요.ㅎ
    오래 갈것 같아요..

    겉으로는 표시가 안나는데
    나만 속으로 아파요..ㅠ

    늘 신경 써주어서
    얼마나 고마운지 몰라요.~♡♡♡

  • 24.09.19 10:25

    사진도 예쁘게 찍고 재밌게 놀았네요 샤론님 생각이 맞아요 오기 싫어하면 안오게하는게 맞고 사실 와도 내가 귀찮지 요즘 며느리들와도 시어머니가 움직여야 하더라구요 잘했어요 ㅎ 그나저나 아직 너무 더워 ~~

  • 작성자 24.09.19 10:32

    네! 언니~~^^
    저와 공감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그토록 힘들었던 명절의
    스트레스인데
    며느리인들 좋아하겠어요?

    과감히 떨쳐내고 맘편히
    살게 해주고 싶어요..

    제가 하기 싫은 제사도..
    명절 때 마다 삼식씨가 미운데....ㅠ
    주변에서 점점 갈수록
    제사 지내는집이 없어지니
    더욱더 하기 싫거든요.
    내가 좀 못되었나..ㅎㅎ

  • 24.09.19 10:32

    @샤론 . 제사가 다른방법 없어져야하는데 ㅎㅎ

  • 24.09.19 10:35

    저도 명절이 싫어요.
    음식하기도 귀찮아요.
    그래도 사위 때문에
    억지로라도 해요.

    큰딸은 시댁가면 사위가
    무조건 안방으로
    들여보내 자게 한데요.
    그렇고 사위는 부모님과
    저녁식사하고 딸이 일어나면
    밥 차려주고 먹고나면
    사위가 치우고~~
    제 딸이 이렇니 며느리에게
    제가 뭘 바래겠어요.

    그저 둘만 오손도손 살면
    고맙죠.
    근데 남편은 옛날 마인드라
    어찌할지는 모르겠네요.^^

  • 작성자 24.09.19 10:36

    ㅎㅎ여우님네 큰딸은
    복덩어리 인가보네요..ㅎ
    사돈께서 참으로 훌륭하신 분들이셔요..
    그러기 쉽지 않은데.....

  • 24.09.19 10:37

    @샤론 . 딸이 강의가 많고
    소이가 엄마품에서
    떨어지지 않으니
    딸이 많이 힘들긴해요.^^

  • 24.09.19 11:30

    언니말 정답..
    울아들한테 결혼해도 절대 때되서 올생각 말라 했어요..
    오면 상차려야되는데 지들이 설겆이밖에 더 하냐고요.. ㅋ

    추석날저녁 우리는 아라뱃길서 버스킹 하고 놀았어요~ ㅎ

  • 작성자 24.09.19 11:31

    요즘엔 엄마들이 트인 사람들이니
    며느리가 좋은세상 만났지 뭐야..
    각자 편하게..
    평소에 잘 하고
    즐겁게 지내면 돼~^^

  • 24.09.19 12:47

    방긋방긋 방장님 연휴 잘 보내셨지예 ?
    샤론방장님 햇살만큼 환한 미소를 보니 기분이 업 되네요
    저는 아들직장에서 준 호텔 ( 속초)로 여행가서 우리 가족 거기서 몇일 보내다 왔어요

    솜씨까지 좋으신 방장님
    이건완전 반칙아닌가예 ㅎ

    미녀 삼총사 이신가여
    나이를 어디로 드셨는지 소녀소녀 하십니당
    더위도 담주면 물러간다 하니 신나게 가을 보내용

  • 작성자 24.09.19 13:27

    옛날부터 명절에 여행 떠나는 사람들이 부러웠는데..
    둥근해님도 속초 동해여행 다녀오셨군요..

    저는 차례를 지내야 해서
    꿈도 못꿉니다..ㅠ
    그러니 옆지기가 이쁠리가 없습니다..
    40년 제사 지냈으면
    그만 해도 되련만..
    잘났습니다..

    미녀 삼총사라고 말씀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둥근해님~~~^^

  • 24.09.19 15:13

    샤론 방장님 정말 신세대 시어머니네요
    나같으면 너라도 오라고 했을텐데 예전에 시집살이 하도 지겨우니 그 맘 알기에 며느리에게 선심을 팍팍 쓰시네요
    그래도 전은 가지가지 다 부치시고 할것은 다 하셨군요
    요즘 며느리도 딸도 오면 손님이라 지들이 와서 밥을 해 먹고 해주는게 아니니요
    여럿 해 먹이려면 더 힘들지요
    잘 하셨어요
    근데 화랑대 역 정말 멋지네요
    거기를 어디로 가야 되는지요
    사진 카페에서 가끔 가는데 저는 안가봤어요
    저는 지금 문경 봉천사 개미취 사진 찍고 막 출발 했어요

  • 작성자 24.09.19 16:08

    ㅎㅎ
    저는 진작부터 아들 결혼하면 며느리에게 절대로
    나같은 명절을 안 물려 주려고 다짐했었어요..

    시집살이 하면서 이혼 생각도 수없이 했기 때문에
    명절은 노이로제 여요.
    명절증후군이라고 하네요

    시대가 변하니 저절로
    그렇게 되었지만요.

    화랑대 역..
    특별한거는 없던데요.ㅎㅎ

  • 24.09.19 17:12

    @샤론 . 시누가 아홉에다 외며느리니 얼마나 대단 했겠어요
    안봐도 비디오예요
    그 세월 잘 견뎌서 복 많이 받으신거같아요

  • 작성자 24.09.19 17:20

    @산 나리 언니 기억해 주셔서 감사해요..ㅎㅎ
    지나간 세월이 억울하지 않으려고
    지금부터라도 편하게 살거예요.
    바보같이 희생만은 안하고 싶어요...

  • 24.09.19 18:00

    @샤론 . 암요 그래야지요

  • 작성자 24.09.19 18:02

    @산 나리 벌개미취 꽃향기 듬뿍 안고
    귀가길 중이시겠네요..

    언니 해피데이~~~^^

  • 24.09.19 15:17

    명절 음식 담당하시느라
    수고많으셧는데..

    조은이들과의
    상큼한 외출로
    스트레스가 하늘 높이 날아갔겠어요 ~♡

    사진들이 너무도
    상큼 발랄해서
    마음까지 톡 쏘임을
    당하는 중이여 ㅎㅎ

    차수리를 위해
    평택까지 3시간거리를
    달려와 견적 대기중인데..
    하늘이 너무도 예쁘네요~♡

  • 작성자 24.09.19 16:10

    아고..
    차 때문에 먼데까지 가셨네요..
    명절 끝이라 좀 막힐텐데..

    하늘은 예쁜데 날씨는 후덥지근...
    태풍이 지나가면 전형적인 가을이 오려나요..

    비움님 뵈올 날도 다가오니
    설레이네요..^^

  • 24.09.19 16:48

    와우~
    인생은 즐거워 입니당,


    저희는 추석명절 설 등등
    미리 당겨서 부모님 모시고
    밖에서 외식하고 ..

    연휴는 각자 알아서 보내기
    입니당,,

    다시 일상으로..

    내일은 하루종일 비 /.../////

  • 작성자 24.09.19 18:03

    부모님은 미리 찾아 뵙고
    명절은 각자 취미대로..
    아주 잘 보내셨습니다.

    얼른 비가 좀 왔다갔으면
    좋겠네요.
    너무 더워요..ㅠ

  • 24.09.19 18:53

    오...쿨한 시엄니세요^^
    맞아요...나도 귀찮죠 ㅎㅎ
    솔직하십니다.

    미녀3총사...미리 기을맞이 하셨네요.
    참 잘하셨어요.
    보기 좋구요.

    가을이 풍요로우시길 빕니다~^^

  • 작성자 24.09.19 18:48

    몽연님~~^^
    추석 즐겁게 잘보내셨지요..

    무더워서 나들이도 힘들었어요..ㅎㅎ

    곧 좋은 날에 얼굴 보십시다..ㅎㅎ

  • 24.09.19 19:33

    울집 가까운 곳에 오셨군요.
    콜 했으면 나도 자전거타고 후딱 갔을 텐데.^^
    추석~~
    울집도 엄니 때문에 올해는 울집에서 모였는데,동생들이 다 해오고 난 전 만 조금부치고 모자랄까 싶어 조금 더 삿는데 그것도 남네요.
    막내 동싱내외는 추석당일 걷기여행가고,
    난 집에서 뒹굴~~

  • 작성자 24.09.19 21:49

    아!! 정말??
    그케 가까운 줄 알았으면
    얼른 불렀을텐데..아깝당...ㅠ

    어머님께서 계시니 잘 모이게 되죠..^^

  • 24.09.19 21:48

    와우~~
    울 신랑같은 사람도 변하는데
    아저씨는 아직 안변하네요.
    저같은 경우는 저 혼자 37년을
    독박써서 신랑이 절
    불쌍하다고 생각했나봐요.
    어떤 계기가 되어야 사람은
    변하나 봅니다.

    요즘 며느님이라고 하지요?
    1년에 몇번 안본대요.
    시어머니는 절대 아들집
    안가고. 만나도 밖에서 보고.

    내일 비소식 있어
    오늘도 자정까지 고구마
    손질하고 있어요.
    이제 언니글 봅니다.

    언니~~
    명절기간에 치아까지 아프신데
    수고 많으셨습니다 ~~

  • 작성자 24.09.19 21:52

    다른 집들..
    아내 위해서 과감하게
    제사 정리해 주는 사례들이 늘어나는거 보면 나 열받는다니깐!

    그래도 작년부터 제사는
    하나로 합쳐 주더라구..

    입술.턱이 짜증나게 하네..ㅠ
    차도가 없어..ㅠㅠ

  • 24.09.19 22:10

    @샤론 . 언니가 3일날 했으니
    17일째인데 차도가 없다니
    걱정 되네요.
    언니 큰병원 가면 카운셀러나
    의료상담실장에게 한번
    알아보세요.

  • 24.09.20 09:44

    멋찐 시어머니 이시네요^^
    깜짝 벙개 로 행복이 넘치는 모습 보는 저도
    행복 합니다^^
    은난초 선배님 바다사랑님 도 너무
    행복해 보여요^^

  • 작성자 24.09.20 11:33

    행복이 언니는 어떻게 보내셨어요..ㅎㅎ
    집에만 계셨던 거는 아니시죠?
    언니 콜 못해서 미안해요.
    급히 주선하다보면 걸리는 언니들이 많으셔요..

  • 24.09.20 11:35

    @샤론 . 신경 써 주시는거만으로도
    감사 합니다^^

  • 24.09.20 17:36

    며느님도 손님인 시대에
    살고 있으니 안오는 것도
    도와준다고 해야하나요
    시대에 편승해 지혜롭게 사시는 샤론 시어머니십니다

    명절이라도 고기만 해서
    먹곤 암것도 안하고
    연휴 마지막 날 온가족이
    휴가내 날랐습니다
    주방불 안 켜고 남이
    해 준 음식 먹고 있으니
    변하긴 한데 속이 느글거려
    커피 한 잔 마시고 쉼하고
    있습니다

    손주들은 스콜도 아랑곳없이
    물놀이 삼매경입니다

  • 작성자 24.09.20 17:41

    여기는 어디인가요..ㅎㅎ
    태국? 필리핀?
    시대에 편승해서 잘 지내시는 뒤란님도
    아주 좋은 시간 보내시네요..

  • 24.09.21 12:27

    우리집도 딸내미가
    엄마 힘들다고 명절날 즈덜은 시가에 가고
    추석전날 외식으로 떼웠네요.

    정말 이젠 꾀만 나고 모르는 척
    딸내미 의견에 따라
    그리 명절 떼우니 우선은 편하고 좋읍디다.

    쿨한 샤론 방장님
    시어머니 맨트에 많이 배웁니다.

    일할 땐 열심히 하고
    놀 때도 열심히
    우리 샤론방장님 멋지십니다. ㅎ

  • 작성자 24.09.21 12:33

    언니!!!
    저 지금 월드팝 정모에 와서 반가운 마음으로 답글 짧게나마 드립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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