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민경욱)
미국 하와이 브링엄 영대학의 수학 통계학과
Scott K. Hyde 교수가
로이킴의 follow the party 함수를 검토하고 쓴 보고서입니다.
사전선거 전자개표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사전선거인 명부의 공개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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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로이킴이 쓴 “21대 대한민국 총선을 위한
게리맨더링 디지털 투표 가설”에 제시된 결론에 대한 검토이다.
한국 21대 총선 결과에 대한 증거들은 리포트에서
설명하듯 충분히 조작될 수 있다.
김씨의 페이퍼에서 미시간 대학교의 월터 미베인 교수도
(“Anomalies and Frauds in the Korea 2020 Parliamentary
Election, SMD and PR Voting with Comparison to 2016”)를
통해 사전투표 결과가 당일 투표와는 확연히 다른 결과를
보여 준다는 증거를 제시하고 있다.
미베인 교수가 제안하기를 수개표만이 선거결과를
입증할 수 있다고 하였다. 그렇지 않다면
전자 개표는 의심 스러울만 한 것이다.
로이킴은 제안하기를 디지털적으로 게리맨더링을 하여
조작이 가능하다고 제안하고 있다.
즉 지리적으로 바뀌는 것이 아니라 전자적으로 바뀌어
결과적으로 선거 결과가 바뀌게 된다는 것이다.
한국에서 투표는 사전선거와 당일 선거로 구분할 수 있다.
선거일 투표는 중국 화웨이 회사의 통신 장비를 사용하였다.
한국 통신장비가 아니다.
사전선거 결과는 당일 선거 투표와 합쳐져 전체 선거
결과를 만든다. 하지만 선거결과가 달라지게 할 수 있는
사전선거인 명부는 공개되지 않았다.
로이는 투표권을 그들이 필요한 의석 수에 따라
비례하여 선거구에 재분배하는 간단한 알고리즘을
가정하였다. 이 가설은 흥미롭다.
만약 그것이 가능하다면, 어떤 전자 투표 시스템을
사용한 투표 결과는 조작이 가능해 보인다.
프로그램은 투표가 필요한 지역구에 잉여 투표를
재분배 할 것이다. 특히 이 프로그램은 50%에 가까운
득표율을 가진 지역구에 투표를 배분하여 선거 결과를
바꾸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된다.
많은 지역이 50%에 가까운 득표율을 가지고 있기 떄문에
이것은 선거결과를 한정당에서 다른 정당으로
광범위하게 바꿀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나는 정부가 선거 결과를 검증하기 위해
사전선거인 명부를 공개해야 한다고 강력히 제안한다.
그런 검증 없이 선거 결과는 믿을 수 없고
그 결과 선거 결과는 불안한 토대 위에 놓이게 된다.
선거에서 조작의 가능성이 발생하였기 떄문에
선거 결과를 그대로 두는 것은 현명하지 못한 일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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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욱님의 페북 글(2020.8.6) 펌)
■ 4.15총선 총체적 조작 의혹 & 증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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