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Las Golondrinas / Tish Hinojosas (제비 / 티시 이노호사) Vinieron en tardes serenas de estío, cruzando los aires en vuelo veloz, y en tibios aleros formaron sus nidos, sus nidos formaron, piando de amor. Que blancos sus pechos, sus alas que bellas, que bellas sus allas formadas en cruz y como alegraban las tardes aquellas, las tardes aquellas bañadas de luz. Así en la mañana jovial de mi vida, Vinieron las alas de la juventud, amores y ensueños como golondrinas, como golondrinas bañadas de luz. Mas vino el invierno y su rafágas frias, la rubia mañana llorosa se fué se fueron los sueños y las golondrinas y las golondrinas se fueron también. 그들은 여름의 조용한 오후에 공기를 십자로 가르며 눈 깜짝할 사이에 날아왔네. 아늑한 지붕 아래 둥지를 짓고 둥지를 지으며 사랑을 지저귀네. 저들의 가슴은 얼마나 하얗고 날개는 얼마나 아름다운지, 저들의 십자 모양의 날개도 얼마나 아름다운가. 어떻게 빛에 잠긴 오후를 그리 환하게 빛냈던가. 이렇게 내 삶의 밝은 아침에 나의 젊음의 날개는 사랑과 환상과 함께 제비처럼, 빛에 잠긴 제비처럼 날아왔네. 그리고 겨울과 그의 쌀쌀하고 거센 바람이 왔네. 밝은 아침은 눈물 속에 사라지고. 꿈과 제비들은 사라졌네, 제비들마저도 사라져버렸네.
앨범: [Frontéjas] (1995)
|
Tish Hinojosa (티시 이노호사. 1955~ ) 1955년 미국 텍사스주 샌 안토니오에서 출생한 멕시코계 미국인 여성 가수이다. 멕시코 이민자 부부(어머니가 멕시코인)의 13남매 중 막내로 '레티시아 이노호사'(Leticia Hinojosa, 'Tish'는 애칭)라는 이름으로 태어났다. 그녀의 음악은 중남미특유의 독특한 정서를 가지고 있으며, 애절한 음색이 특징이다.
1989년 데뷔곡 '돈데보이'(Donde Voy)로 일약 세계적 명성을 얻은 행운의 아티스트인 Tish Hinojosa는, 소수 민족의 애환을 주제로 한 가사와 애잔한 멜로디로 순백한 분위기의 오염되지 않은 정서를 표현하고 있다.
0
|
첫댓글 제비 2 탄 올려주셨군요.
음방에 나가기 전
잠시 올려주신 노래 듣고 가려구요.
음악감상은 이렇게
고요한 새벽 시간에 감상하는게
오히려 좋은거 같아요.
오늘새벽에도 함깨
즐감해 보겠습니다.
저물어 가는 11월
마무리 잘하세요
버찌님.~~^^
역시..
새벽형..이시네요..^^
음악 감상하기.. 딱 좋은..
시각.. 이지요..ㅎㅎ
벌써.. 11월도
며칠 남지 않았네요.
고맙습니다, 개미님!
님께서도..
이 달의 남은 날들
마무리 잘 하시고..
더욱..
즐거운 시간들 되시길요!~^^
잘~즐감하여 봅니다~~~ㅎㅎ
동안 건안하셨는지요?...오랜만 입니다~~~ㅎ
그새 어느새 항해를 마감하는 계절이네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길요~~~^^ 감솨요!
레오네님!!!..
별고... 없으시죠?
참 오랜만입니다..
그동안... 소식이 없으셔서
궁금.. 했었네요..
이전처럼...
좋은 음악 들려주시길
기대합니다..^^
고맙습니다! 레오네님,,
항상.. 즐거움이
가득한 날들 되시길요!~^^
ㅎㅎ
버찌님 안녕 ~
제비 몰러 나간다
얼~쑤 ㅎㅎ
잘 듣습니다 ~~
해피데이 !
또..안녕~ 미지님!~^^
'제비 몰러 나간다'..는
놀부의 소행?..인데요..
'제비 물러 나간다'..는..?..
게다가.. '얼~쑤'..
...까지요....ㅎㅎㅎ
오늘도..
멋진!~날!.. 미지님..^^
@버찌
ㅋㅋㅋㅋㅋ
홧팅 !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안녕~ 호연재님!~^^
"일하자 않으면
먹지도 말라"...했는데..
눈치밥 먹느라.. 점심은..
건너뛰고 있답니다..ㅎㅎ
비 올듯이..구름이 잔뜩~,,
흐린 날이지만... 맘은..
밝게 가져야 겠네요.
고맙습니다, 호연재님!
즐거운 저녁 시간 되시길요!~^^
잘 들었습니다.
버찌님 오랫만인거같아요.
저도 요즘 조금.그렇긴하구요.
곡이 참 좋아요. 첨 듣는거같은데....
잘 들었습니다..
안녕하시죠, 아드리아나님!,,
참.. 오랜만..이네요..
저도.. 십여 일을 떠나 있다가
들어와 보니..
한동안 보이지 않으셔서..
무슨 일이.. 있으신가.. 하고....
가사와 음률.. 그리고 가수의
애조띈 음색이
가슴 속에 여운을 남기는...
노래이지요.
아드리아나님...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움이 가득한 날들 되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