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22기 돌싱특집의 영자(가명)가 간호사 시절 후배 ‘태움썰(병원 내 괴롭힘)’에 대해 해명을 내놓았다.
최근 직장인 커뮤니티에 “우리 영자 씨는요~ 후배는 물론 경력직도 이런식으로 일할 거면 다시 로컬로 가라고 대놓고 얘기하는 솔직함과 청소 여사님한테도 이런식으로 청소하시면 차케어스에 연락해서 여사님 못 나오게 하는 수가 있다는 협박 어린 말투”라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영자와 같은 병원에서 근무했다는 글쓴이는 “방탄소년단 콘서트 가면서 토요일 오프 안 나오니 할아버지 유산 상속 때문에 본인이 꼭 가야 한다는 거짓말을 눈 감고도 하는 매력 있는 여성이랍니다”라고 폭로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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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인정하는 글이라고…? 흠
나도간호사지만ㅋㅋ 아니뗀굴뚝에 연기나나?
여지껏 나솔나왔던 간호사들중에 잡음없는사람도 있어요....
태움을 태움이아니라 생각하니까 저런해명문이 나오지 학생까지 태웠다는데 진짜 돈없어서 참습니다
뭔 일이 있었던거지 연어하고 와야겠다 ㅠ
태움이 사실인지는 모르겠다만 환자들 칭찬글은 진짜 의미없음ㅋㅋㅋㅋ 나포함 모든 신규들한테 개태운 선임도 a4 1장 분량의 칭찬글을 받음...ㅠ
태움에 대해선 모르겠는데 나쏠보면 워딩이 혼자 계속 격하더라 때린다 뭐한다 이런 표현때메 거슬릴정도였음
저 해명글+친구로 보이는 사람 블라인드글 올라오고 나서 다른 간호사들도 태움 맞다고 꽤 많이 글쓴거로 아는데…
방송에서 하는 말들이 다 폭력적이라..... 뭐 그래요
청소하는 여사님들이면 엄마뻘이나 할머니뻘이신분들인데...에휴
그니까 둘 다 똑같은인간이라는거임?
나솔에서 제일 워딩 쎈 사람 이 사람이던데 솔직히...
22..
33 그걸 웃으면서 말함. 끼리끼리라고 봄
챵소여사님한테 그런 거 너무 마음아파 ㅋㅋ
방송봐도 어떤 느낌이었을지 알겠던데..나도 간호사
중간중간 말이 공격적이고 그렇더라고
심지어 청소하시는 분한테도 그래? 와...
엄청 구체적이긴하다 모지..
어디병원 출신이지
아 분당ㅊ…이해완료
방송에서 보이는 모습으로는 마냥 당하고만 있지는 않을 성격같던데
아니면 아니라고 하면 되는거 아닌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