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수를 왜 쉽게 보는 거야 .. 나 3번 했고 주변에서 다 잘됐다고 하지만 나조차 하기전 자연스러운 상태가 가장 좋았다는 거 알아.. 나 진짜 크게 망한 케이스도 아니고 재수술 잘 돼서 초면인 분들은 쌍수했다고 생각도 못하셔 ,, 그럼에도 이전이 나아. 글고 쌍수하면 눈가주름도 훨 빨리 옴
여자들이 예뻐지고 싶어하는 노력을 그만해야하는 이유는 페미니즘적 담론이나 코르셋을 떠나도, 지금 한국 사회에서 예쁜 여자는 너무 경쟁 과열이기 때문에 아무런 의미가 없기 때문임.
(지금부터 불편한 발언ㅈㅅ)내가 한때 코르셋 풀로 차고 다녔을 때 동북아 동남아를 싹 다 돌았는데 거기 여자 사람들은 기안84마냥 남자와 동일한 날 것 그대로의 자연인인데 거기에 있으니까 나 혼자서만 연예인처럼 튀는거야.... 나 뿐만 아니라 가끔 보이는 한국 여자들은 어딜가든 '예쁜 여자'의 모습으로 눈에 띄고 환대받고 있고 그게 너무 이상했음... 같은 동북아인 아시아인이고 생김새가 같은데 이상하게 한국 여자만 꾸밈 노동 강도가 높은 '예쁜 여자'의 모양을 하고 있음. 그럼 그걸로 이득을 봐야 할 거 아냐? 근데 한국에 돌아오면 길거리의 10명 중 9명은 꾸밈 강도가 매우 높은, 예쁜 여자임...그건 너무나 당연한 디폴트 값이기 때문에 아무런 이익도, 메리트도 없음. 거기서 더 노력해 봤자 '한국에 널리고 널린 예쁜 여자'라는 무한 경쟁 시스템에서 개인은 절대 이길 수 없음. 의미 없는 노력인거야.... 개인이 이기는 방법은 정병 외모 관리, 코르셋 일절 놓는 것뿐임
일단 외모도 유행이있더라 예전에는 입술 죽이고 작고 얇게하다가 이젠 두툼해야되고 턱도 뾰족해야되다가 요즘 아이돌들보면 동글동글함 ., 코도 막 안 높고 동글동글.., 고양이상 보다 무조건 순해보여야된다고 쳐진눈, 눈매교정 하다가 고양이상이 더 인기있다가 난리부르스..쌍수없이 큰눈이 유행하다가 장동건 스타일이 인기있다가 이젠 두부상이 인기있고 다 이랫다저랫다
쌍수하는것도 이상해 억지로 눈 찢는거 자체가 ㅈㄴ 기괴한데 무슨 쌍수는 괜찮대 자꾸...ㅋㅋㅋㅋ 의료적 이유 아니고서야;; 그리고 안검하수도 안과의사가 쌍수 꼭 하라고 진단 내린거 아닌 이상 대부분은 다 미용이세요... 주변 보니 방구석 자가진단 내린 안검하수 핑계도 개많더라... 편하게 눈 떠도 눈동자 다 보이고 겁나 멀쩡들 했었는데 뭔 솔... 님이 언제 안검하수였는데요..
굳이 얼굴에 칼대는 거 이해 안 됨,, ㄹㅇ 내 주변에 고딩학교 졸업하면서 쌍수한 애들 지금은 다 풀려있고 재수술하더라
나도 진짜 코르셋도 코르셋이지만 부작용 무서워서라도 아무것도 안 하고 싶은데 턱관절 힘 너무 세서 주기적으로 보톡스 맞아야 하는 거 넘 스트레스야ㅠㅠㅠㅠ 계속 안 맞고 버티다가 어금니 한 번 박살 나서 결국 맞기 시작했는데 외관으로 올 부작용 너무 무섭다
17년에 뭣모르고 턱끝필러 한 번 맞고 후회중...ㅜ 녹이는 거 알아보게
7년전에 한거면 안녹여도 될듯 이미 필러 성분 흡수되서 거의 이물감 안느껴지지않나? 필러 녹이는 것도 줠라 아파서 말해봄 ㅠㅠ
외모정병 없는것만으로 이미 위너임 정신이 건강함
나이제 29살인데 주변에 10대후~20대초에 쌍수한애들 대부분 다 재수술함…..
고딩때 쌍수한 애들 졸업 하기 전에 재수술한 경우도 제법 봄 .. 일반인이 감당하기 어려운 것 같아
울사촌언니 눈꺼플이 약간 내려와서 36에 쌍수하러 갔더니 20대같이 이쁜거 바라는거 아니죠? 하고 그냥 자연스럽게 갈께요 하고 해줬대 기분 너무 나빠
외모정병 없다는건 진짜 승자 맞음
애초에 미추라는 게 정량적이지 않고... 보는 사람마다 다르게 느끼기 때문 ㅠ
쌍수 풀려서 계속하던데 주변에서
그래도 지금은 젊으니까 붓기 일주일만에 빠지고 그러는데...
쌍수를 왜 쉽게 보는 거야 .. 나 3번 했고 주변에서 다 잘됐다고 하지만 나조차 하기전 자연스러운 상태가 가장 좋았다는 거 알아.. 나 진짜 크게 망한 케이스도 아니고 재수술 잘 돼서 초면인 분들은 쌍수했다고 생각도 못하셔 ,, 그럼에도 이전이 나아. 글고 쌍수하면 눈가주름도 훨 빨리 옴
안한사람이 승자 본문 맞말
쌍수도 내주변 재수술한애들 오조오억명ㅋㅋㅋ
한녀들 대부분 쌍수했으니 별거아닌것처럼 ㄱㅊㄱㅊ 이러는데 돈은 돈대로나가고 드라마틱한효과도없고 결국 재수술하고...무한굴레 그래봤자 일반인 ....
걍살자...
그게나야… 대실패하고 복원수술해서 첨 수술비보다 3배 더씀 예뻐진것도 아니규 오히려 흉만 오지게 남아서 볼때마다 죽고싶음 ㅋㅋㅋㅋㅋ 성형 아무것도 안한게 진짜 복이야
최고의 튜닝은 순정..
ㅇㅈ 그냥 았는대로 살자
ㄹㅇㄹㅇㄹㅇ 제발 그냥 진짜 하지마
뭐가 됐든 자연스럽고 조화로운 얼굴이 최고인듯
요즘 현생에서나 유튜브/방송 에서도 코 이상해진 사람들 너무 흔하게 보임.. 코수술 흔해진지 좀 돼서 그런가 이제 코 부작용 쿨타임 찼나봄
코가 진짜 많이하는거치고 부작용 레전드
굳이 순서를 따지자면 성형하는 사람들이 문제가 아니라 외모로 품평하고 차별하고 미를 찬양하는 사람들이 문제라 생각
며칠전 핫플에 12한남들 자기 외모 적어도 상위 30퍼라고 하는 인터뷰 있었는데ㅋ 똑같은 유전자 받고 이러는거 사회문제고 사회문제 인거 알면 좀 고치자^^
삭제된 댓글 입니다.
맞아 근본을 고치지 않으면 현상은 사라지지 않잖아
인정...
킹정합니다
10대때 맨날 쌍커풀 풀려서 수술하라고 권유도 받았고 스트레스받아서 쌍테하고 다녔는데 나이드니까 피부가 내려앉은건지 이제는 팅팅붓지않으면 안풀리더라. 나이들면 얼굴변해서 진짜 안건드는게 나은듯
정말 필요이외에 무분별한 성형은 지양해야되는게맞는데 우리때는 졸업하면서 쌍수하는게 거의 무슨 수순처럼 흔했었고
있는그대로사랑하려해도 외모정병 안걸릴수가없는 나라임 개인한테만 돌리지말고 조롱하지말았으면 해외나가면 외모정병 나아진다는 얘기 엄청많잖아
여자들이 예뻐지고 싶어하는 노력을 그만해야하는 이유는 페미니즘적 담론이나 코르셋을 떠나도, 지금 한국 사회에서 예쁜 여자는 너무 경쟁 과열이기 때문에 아무런 의미가 없기 때문임.
(지금부터 불편한 발언ㅈㅅ)내가 한때 코르셋 풀로 차고 다녔을 때 동북아 동남아를 싹 다 돌았는데 거기 여자 사람들은 기안84마냥 남자와 동일한 날 것 그대로의 자연인인데 거기에 있으니까 나 혼자서만 연예인처럼 튀는거야.... 나 뿐만 아니라 가끔 보이는 한국 여자들은 어딜가든 '예쁜 여자'의 모습으로 눈에 띄고 환대받고 있고 그게 너무 이상했음... 같은 동북아인 아시아인이고 생김새가 같은데 이상하게 한국 여자만 꾸밈 노동 강도가 높은 '예쁜 여자'의 모양을 하고 있음.
그럼 그걸로 이득을 봐야 할 거 아냐? 근데 한국에 돌아오면 길거리의 10명 중 9명은 꾸밈 강도가 매우 높은, 예쁜 여자임...그건 너무나 당연한 디폴트 값이기 때문에 아무런 이익도, 메리트도 없음. 거기서 더 노력해 봤자 '한국에 널리고 널린 예쁜 여자'라는 무한 경쟁 시스템에서 개인은 절대 이길 수 없음. 의미 없는 노력인거야....
개인이 이기는 방법은 정병 외모 관리, 코르셋 일절 놓는 것뿐임
그래서 코르셋, 외모 정병을 놓고 거울을 보지 않게 된 후 불이익이 생겼나?
잘만 살고 있음
오히려 거울을 보던 시간, 노력, 에너지를 더 가치있는 곳에 투자하며 자기개발을 할 수 있게 돼서 더 괜찮은 사람이 되었다는 말밖엔....
ㅇㅈ 진짜임 난 괜찮은데?? 하는 사람들 백퍼 다 몇년 안됨 길게봐야지 인생 몇년살고 말건가... 자잘하게라도 부작용이든 뭐든 오게 되어있어
헷 나 승자 걍 거울 자주 안봐... 씻을때만 보구
내생각엔 성형 생각을 안할 수 있는 주변환경을 가진게 축복인거같아
난 외모정병은 당한거치고 없는편인데 부모 형제 친척 학교 모든곳에서 외모지적과 언어폭력을 당해왔어서
정말 뭐가 축복인지 생각해보면 외모얘기를 안하는 환경에서 자라는거야
동의해 아무리 이쁘게 태어나도 외모정병 있으면 예쁜외모 소용없다고 생각함.. 외모가 어떻든 건강한 자존감 갖고 살수있게 해주는 주변환경이 중요한거같아
333 환경에 감사해.. 그리고 그건 운이였어.. ㅠㅠ
ㅎㅎ난 승자구만
맞아 충분히 예쁜데 처음에 보톡스 무슨 피부과에서 시술 하더니 눈밑지방에 코수술에 한개만 하는 친구들 없더라
승자라는 표현이 웃기긴하지만 성형안한 사람들 보면 부럽긴해 내면에 내가 없는 단단함이 느껴져서
평생 아무것도 안하고 살다가 이 꽉 깨무는것때문에 턱보톡스 고민만 몇년째 하고있는데 이것도 부작용 있다니.. 더 쉽게 못할거같다…
일단 외모도 유행이있더라 예전에는 입술 죽이고 작고 얇게하다가 이젠 두툼해야되고 턱도 뾰족해야되다가 요즘 아이돌들보면 동글동글함 ., 코도 막 안 높고 동글동글.., 고양이상 보다 무조건 순해보여야된다고 쳐진눈, 눈매교정 하다가 고양이상이 더 인기있다가 난리부르스..쌍수없이 큰눈이 유행하다가 장동건 스타일이 인기있다가 이젠 두부상이 인기있고 다 이랫다저랫다
마져..필러도 뭐 녹는다는둥 이러는데 그게 자연적이겠냐고.. ㅠㅠ내 주변에 쌍수도 한번 한 애가 없어 ㅋㅋ 무조건 재수술 감 최대 10년이 주기고 외모 많이 따지거나 선 얇아지는거 못참는 사람은 3-5년마다 하는듯
그냥 내 얼굴 괜찮은데.. 연예인 할것도 아니고...
쌍수하는것도 이상해 억지로 눈 찢는거 자체가 ㅈㄴ 기괴한데 무슨 쌍수는 괜찮대 자꾸...ㅋㅋㅋㅋ 의료적 이유 아니고서야;; 그리고 안검하수도 안과의사가 쌍수 꼭 하라고 진단 내린거 아닌 이상 대부분은 다 미용이세요... 주변 보니 방구석 자가진단 내린 안검하수 핑계도 개많더라... 편하게 눈 떠도 눈동자 다 보이고 겁나 멀쩡들 했었는데 뭔 솔... 님이 언제 안검하수였는데요..
다 핑계같아 ㅋㅋ 남이 뭐라고 하는것도 신경 안쓰면 그만임.. 나 코 낮아서 어렷을때부터 어른들한테 코만 높았으면 이뻤겟다 이런소리 많이듣고 엄마도 맨날 우리여시 어른되서 코성형하면 이뻐질거라고하면서 성형외과 같이하는 피부과가서 상담도 받앗엇는데 난 항상 나 자체로 좋아해달라 어쩔티비 마인드엿고 지금도 성형할 생각 1도없어 돈준대도 안해 솔직히 교정도 음식 안씹어지는정도 아니면 왜하는지모르겟고 쌍수든 뭐든 다똑같음 럽욜셆~
근데 진짜 주변 사람이 뭐라 하든 내 갈길을 간다 마인드 장착하고 살면 성형 관심 하나도 안 두게 되더라
솔직히 외모로 돈 버는 직업아닌이상 극강의 비호감형만 아니면 굳이굳이임 심지어 심지어 인상도 나이들면 바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