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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콩고물에 빠진 토끼
첫댓글 ㅠㅠㅠㅠ
ㅠㅠㅠㅠㅠ
눈물나ㅠㅠㅠㅠㅠㅠㅠㅠ
눈물나ㅠㅠㅠㅠㅠ
우와 나 이거 어릴때 좋아했는데 추억이다본문 너무 감동적이야
엄청 뜨거웠어ㅠㅠ
볼때마다 그냥.. 사랑이 느껴짐
주머니가 가난해도 저런 마음을 받고 살면 가난한 건 사는데 문제가 안 된다ㅠㅠ
맞아 ㅠㅠ
맞아 살아보니 마음이 가난한게 제일 문제인거같애
식었어도 따뜻했을거 같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초등학생 때 엄마가 야근하면서 새벽에 받은 보름달빵 간식 아침에 나 주려고 가끔 싸오셨던 거 기억난다
눈물나ㅜㅜ 부모님의 사랑은 감히 헤아릴수없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
참 나 또 우네
식지않는 건 초코라떼가 아니라 엄마의 사랑이었구나 ㅠㅠ
어우 여시댓글때문에 내마음까지 따듯해졋다ㅜㅜ 여시도 오늘 따뜻한 하루로 마무리해~♡
본문까지 깍 참았다가 여시 댓글 보고 터짐ㅜㅜㅜ 따쉬,,,
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랑이 느껴진다..
눈물난다..
이런 것만 보면 왜케 눈물이 나냐.... 따숩다 진짜 부모의 사랑이란 ㅠㅠ
ㅠㅠㅠㅠ 아 또 우네 나는 엄마의 사랑은 뭘까
ㅜㅜ
어우 근데 나도 예전에 쿠팡다닐때 저거 졸라좋아했어 일 끝나고 저거 한캔 딱 때리고 버스에서 퍼자면 진짜.. 엄청 잘나가서 품절개빨리됐었는디 엄마도 그거 보셨던거아닐까 우리애도 초코좋아하는데 하면서 ㅋㅋㅋ
사랑이네
엄마...ㅠㅠㅠㅠㅠㅠ
진짜 사랑이다
비상...
엄청 뜨거웠어에서 눈물터짐 ㅠㅠ
엄마ㅠㅠㅠㅠㅠ
다정하신 어머니 밑에서 자란 착한 자식이다
아 ㅜ ㅜ
목도리에 핫팩 필요한 날씨면 어머니도 추우셨을텐데, 둘다 저 음료캔에 둘러줄만큼 따뜻한걸 먹이고싶으셨던걸까
눈물날 것 같아 ㅠㅠ
ㅠㅠ
눔물나
아 ㅠㅠㅠ맘아파
뭔가 시같다 ㅠ 슬픈데 좋다
오늘 유ㅐ 이렇게 슬픈 글이 많지? ㅠㅠㅠ
갬동
첫댓글 ㅠㅠㅠㅠ
ㅠㅠㅠㅠㅠ
눈물나ㅠㅠㅠㅠㅠㅠㅠㅠ
눈물나ㅠㅠㅠㅠㅠ
우와 나 이거 어릴때 좋아했는데 추억이다
본문 너무 감동적이야
엄청 뜨거웠어ㅠㅠ
볼때마다 그냥.. 사랑이 느껴짐
주머니가 가난해도 저런 마음을 받고 살면 가난한 건 사는데 문제가 안 된다ㅠㅠ
맞아 ㅠㅠ
맞아 살아보니 마음이 가난한게 제일 문제인거같애
엄청 뜨거웠어
ㅠㅠ
식었어도 따뜻했을거 같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초등학생 때 엄마가 야근하면서 새벽에 받은 보름달빵 간식 아침에 나 주려고 가끔 싸오셨던 거 기억난다
눈물나ㅜㅜ 부모님의 사랑은 감히 헤아릴수없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
참 나 또 우네
식지않는 건 초코라떼가 아니라 엄마의 사랑이었구나 ㅠㅠ
어우 여시댓글때문에 내마음까지 따듯해졋다ㅜㅜ 여시도 오늘 따뜻한 하루로 마무리해~♡
본문까지 깍 참았다가 여시 댓글 보고 터짐ㅜㅜㅜ 따쉬,,,
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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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느껴진다..
눈물난다..
이런 것만 보면 왜케 눈물이 나냐.... 따숩다 진짜 부모의 사랑이란 ㅠㅠ
ㅠㅠㅠㅠ 아 또 우네 나는
엄마의 사랑은 뭘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ㅜㅜ
어우 근데 나도 예전에 쿠팡다닐때 저거 졸라좋아했어 일 끝나고 저거 한캔 딱 때리고 버스에서 퍼자면 진짜.. 엄청 잘나가서 품절개빨리됐었는디 엄마도 그거 보셨던거아닐까 우리애도 초코좋아하는데 하면서 ㅋㅋㅋ
사랑이네
엄마...ㅠㅠㅠㅠㅠㅠ
진짜 사랑이다
비상...
엄청 뜨거웠어에서 눈물터짐 ㅠㅠ
엄마ㅠㅠㅠㅠㅠ
다정하신 어머니 밑에서 자란 착한 자식이다
아 ㅜ ㅜ
목도리에 핫팩 필요한 날씨면 어머니도 추우셨을텐데, 둘다 저 음료캔에 둘러줄만큼 따뜻한걸 먹이고싶으셨던걸까
눈물날 것 같아 ㅠㅠ
ㅠㅠ
눔물나
아 ㅠㅠㅠ맘아파
뭔가 시같다 ㅠ 슬픈데 좋다
오늘 유ㅐ 이렇게 슬픈 글이 많지?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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