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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F-35 기지에 이란 탄도탄 32발 떨어져. 과연 미국은 이란을 타격할까?
조회수 662회 · 9분 전#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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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돌아보기Gust&Thun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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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핵이 떨어진다면? [국제관계 이해해영 18화]
현재 44명 시청 중#핵전쟁 #이스라엘 #레바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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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행동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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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기습적으로 끼워넣은 '제2 독립기념관' 예산 245억 원‥누가 그랬을까? (2024.10.04/뉴스데스크/MBC)
조회수 1.5만회 · 10시간 전#국가보훈부 #예산안 #국내민족독립운동기념관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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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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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youtu.be/crnCCLaZcWM?si=V9x9BEHkhDnuipXJ
단독] 역사박물관 책인데‥독도는 없고 "경제발전에 일본 중요 역할" (2024.10.04/뉴스데스크/MBC)
조회수 4만회 · 11시간 전#대한민국역사박물관 #근현대사역사책 #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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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NEWS
478만
출처: https://youtu.be/8Zsb26H54Lc
하늘에서 '펑펑'...쓰레기 풍선, 공중 폭발 이유는?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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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전
서울 상암동 YTN 사옥에서도 쓰레기 풍선 폭발 목격 서울 전역서 발견…낮은 고도서 폭발 뒤 잔해 추락 종잇조각부터 검은 물체까지…시민 불안 커져 …
출처: https://www.yna.co.kr/view/AKR20241004025100504
탈북민단체, 강화도 바다서 쌀 페트병·K-팝 영상 USB 등 방류
2024-10-04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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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민단체 5곳, 강화도서 쌀 페트병·K-팝 영상 USB 등 방류
[자유북한방송 제공]
(서울=연합뉴스) 오수진 기자 = 탈북민단체들이 인천 강화도에서 쌀이 든 페트병과 K-팝 영상 이동식저장장치(USB)·라면 등을 담은 비닐봉지를 북쪽으로 방류했다.
4일 탈북민단체 자유북한방송에 따르면 이 단체와 겨레얼통일연대, 북한민주화위원회 등 5개 단체가 전날 저녁 인천 강화도에서 이런 물품을 바다에 던져 북한 쪽으로 흘려보냈다.
방류 물품은 쌀 1t과 라면 800개, 1달러 지폐 400장, 성경책 200부, K-팝·드라마 등을 담은 USB 500개라고 자유북한방송은 전했다.
탈북민단체들은 그간 개별적으로 대북 전단 풍선을 띄우거나 페트병에 쌀과 USB 등을 담아 서해에 흘려보내 왔다. 이들이 연합 활동을 한 것은 지난 6월 이후 넉 달만이다.
김성민 자유북한방송대표는 연합뉴스 통화에서 "북한이 대놓고 풍선을 보내고 있는데 탈북민들의 대응이 너무 미온적인 것 같아 이번에 함께 활동했다"고 말했다.
북한은 대북 전단 살포에 맞대응하는 차원이라며 올해 총 24차례 남쪽으로 쓰레기 풍선을 보냈다. 북한은 이날 새벽에도 대남 쓰레기 풍선을 부양했다.
탈북민단체 5곳, 강화도서 쌀 페트병·K-팝 영상 USB 등 방류
[자유북한방송 제공]
kiki@yna.co.kr
출처: https://youtu.be/JNT2kmIWdvA?si=xAJYHLmD4dtN1U1g
김정은이 졌다! 최고존엄 김디올만을 위한 8600만원짜리 단독 국악공연! 무대설치는 누가했을까? 이게 다 우리 세금이라니..
조회수 216회 · 2시간 전...더보기
송작가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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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youtu.be/V9CPJetX3eg?si=tc24rPd5dZIEELcu
찢겨나간 이스라엘의 방공망!/국경에서 격퇴된 이스라엘, 공습만 계속!
조회수 3.6천회 · 1시간 전...더보기
월드 리딩
1.26만
출처: https://youtu.be/VxdPBQA17nk?si=yjRJk2vcYhJg85xW
이란 미사일에 이스라엘 공군기지 격납고 큰 구멍"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조회수 3.3천회 · 2시간 전#이란_미사일공격 #네바팀공군기지 #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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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167만
출처: https://youtu.be/D3PtoHwjDlk
이스라엘, 헤즈볼라 정보본부 공습…"이스라엘군 17명 사살"/ 연합뉴스 (Yonha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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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는 대한민국의 정부가 전체 또는 일부 지원합니다 위키 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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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헤즈볼라 정보본부 공습…"이스라엘군 17명 사살" (서울=연합뉴스) 이스라엘군은 레바논 무장단체 헤즈볼라를 상대로 한 지상작전 나흘째인 3일(현지시간) 베이루트의 헤즈볼라 정보본부를 공습하고 레바논 남부에 소개령을 확대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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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youtu.be/ZSMfAi-QjDo?si=dtJXgPRObWJzXrND
"이란 미사일, 이스라엘 공군기지 건물 3곳 파괴" / YTN
조회수 5.8천회 · 4시간 전...더보기
YTN
468만
출처: https://youtube.com/watch?v=bM29EpreQ8E&si=97eUB3pBw4iIO4xR
류경완의 국제평화뉴스 660회 (54) 이란 '진실의 약속2' 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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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276회 1시간 전
2024년 9월 22일~2024년 10월 3일 소식 https://www.tongiltimes.com/news/arti...
출처: https://band.us/band/64501388/post/46897
2024년 10월 2일 오전 9:29172 읽음
●이스라엘 모사꾼 <모사드>건물 완전파괴●
00:14
00:16
🇮🇱🇮🇷 이란 미사일에 공격을 받은 텔아비브에 있는 모사드 본부가 무너졌습니다.
뉴욕타임스 특파원 로넨 버그만: 통신
저는 텔아비브 북부에 있는 제 집 근처에서, 모사드 본부, 외국정보국, 전자정보기관인 8200부대 근처에서 일련의 대규모 폭발을 느꼈습니다. 집 전체가 흔들렸습니다.
아마도 이스라엘이 이번공격에
방공망아이언돔이 작동하지 못한 이유는 본인(콘스KIM)견해로는
이란군사재밍도 있었겠지만
이온추진체의 국소EMP공격으로 레이더網이나 아이언돔전자網이
작동불능이었다고 봅니다!
출처: https://youtu.be/qEhdmAqb9x4?si=EzIMqycTHP4KGbN4
[오늘 이 뉴스] 군 장병 간식·특식 예산 '싹둑'.."잘 먹어야 잘 싸운다"더니? (2024.10.03/M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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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는 대한민국의 공영 방송 서비스입니다. 위키 백과
조회수 485,732회 22시간 전 #국방부 #예산 #윤석열대통령
출처: https://youtu.be/ecux740m53A?si=5GwHwCzhw_l2LJ8j
러시아, 이스라엘 관계의 본질은!/네오나치 아조프와 이스라엘!
조회수 998회 · 24분 전...더보기
월드 리딩
1.26만
출처: https://youtu.be/BO80tNo4k6I
벨 통신 579 호, 드론 기술 사활 건 러시아 // 러시아 본 방송 1시간 발췌 통 번역 // 특수전을 지탱하는 러시아 경제의 저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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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전 ✪ 회원 우선 공개
10/3, 21:00, 1TV, 뉴스를 전체 분량이 1시간방송내용인데 이것을 전체를 축약하여 번역하겠습니다. 이 방송을 끝까지 시청하시면 러시아에 대한 보다 더 정확한 이해도가 증가 되시는것을 이번 방송에서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전선은 계속된다, 해방된 우글레다르 시내를 청소 중에 있으며 시외로 진격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쿠르스쿠이 전선 상황을 자세히 설명합니다. 첨예한 위협, 이란에 대한 이스라엘의 답변은 언제 실시될까? 이스라엘의 유엔사무총장에 대한 외교 기피인물 지정 소동에 대하여 설명합니다. 모스크바 기술전문학교 교육현장을 푸틴이 방문해서 실습 현장의 애로 사항들을 청취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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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youtu.be/-GrEMYmmt9k
우크라이나 전황(10/2)- 러, 우 영토 5백 제곱km 점령/한국, 우크라에 1억 달러 대출/시리아내 러 공군기지 이스라엘 공격에 위험/나스랄나, 이스라엘과 휴전 동의후 피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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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만회 13시간 전
출처: https://www.yna.co.kr/view/AKR20241004006900504?section=nk/news/all
[속보] 김정은 "尹, 핵보유국 앞 압도적 대응 입에 올려…온전치 못한 사람"
2024-10-04 06:21
오수진기자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No Redistribution] nkphoto@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4/10/04 06:21 송고
출처: https://youtu.be/mNt0bpeImR0
김정은 "주권 침해하면 핵무기 사용"...윤 대통령도 막말 비난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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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 2024. 10. 4.
북 매체 "김정은, 서부지구 특수작전부대 시찰" 훈련 모습 공개하며 김정은 현지 발언 상세히 보도 윤 대통령 ’괴뢰’ 지칭하며 국군의날 기념사 비난 [앵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핵을 절대 포기할 수 없다는 뜻을 밝히면서, 유사시엔 언제든 핵무기를 사용할 수 있다고 위협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막말 비난과 함께 국군의 날 기념사를 비판하기도 했는데, 미국 대선과 북한의 개헌 등 대내외적 상황이 모두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이종원 기자입니다. [기자] 가죽 재킷을 입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연단에 앉아 장병들의 훈련 모습을 지켜보며 간부들에게 무언가 지시를 내립니다. 서부지구 특수작전부대를 현지 시찰한 것으로, 북한 관영 매체는 수중 침투나 낙하산 등 부대원들의 훈련 모습을 전하면서, 김 위원장의 현지 발언을 자세히 보도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 위원장은 윤석열 대통령을 괴뢰라고 지칭하며 국군의 날 기념사를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특히 핵을 보유하고 있는 국가의 문전에서 군사력의 압도적 대응을 입에 올렸는데, 뭔가 온전치 못한 사람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절대 핵을 포기할 수 없다는 의사를 거듭 밝히면서, 주권 침해 시도가 있을 경우 남측을 향해 언제든 핵무기 사용에 나설 수 있다고 위협했습니다.
출처: https://youtu.be/iCODXx72z0w
김정은, 남한에 노골적 위협…"충돌 시 대한민국 생존 불가능"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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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핵보유국과의 군사적 충돌에서 생존을 바라는 것은 부질없는 일이라며 남한을 노골적으로 위협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국군의날 기념사에서 북한이 핵무기 사용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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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yna.co.kr/view/AKR20241004007651504?section=nk/news/all
김정은 "북은 핵보유국…주권 침해 시도하면 핵무기 공격"(종합)
2024-10-04 08:25 中文
기자
윤대통령 국군의날 기념사에 반발…실명 거론 비난 "온전치 못한 사람"
"尹, 핵보유국 문전서 압도적 대응 입에 올려"…'적대적 두국가' 선명 강조 목적
김정은, 대한민국 국군의날즈음 특수작전부대 시찰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우리 대한민국의 국군의 날인 10월 1일 다음날인 2일 '서부지구의 조선인민군 특수작전부대 훈련기지를 현지시찰하시면서 전투원들의 훈련실태를 료해하시였다.'고 조선중앙통신이 4일 보도했다. 2024.10.4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No Redistribution] nk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오수진 기자 =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국군의 날 기념사에서 북핵을 강력 경고한 윤석열 대통령을 직접 겨냥해, 북한은 핵강국의 절대적 힘을 확보했다면서 "한미가 북한 주권을 침해하려 시도한다면 핵무기를 포함한 모든 공격력을 동원하겠다"고 협박했다.
그는 특히 핵 사용 기도시 북한 정권 종말을 경고한 윤 대통령을 '괴뢰'라고 지칭하고 "온전치 못한 사람"이라고 깎아내리는 등 강하게 반발했다.
김 위원장은 지난 2일 서부지구의 조선인민군 특수작전부대 훈련기지를 방문한 자리에서 "윤석열 괴뢰가 기념사라는 데서 시종 반공화국 집념에서 헤여나오지 못하고 우리 공화국에 대한 피해의식으로부터 출발한 장황한 대응 의지로 일관된 연설문을 줄줄이 내리읽었다"고 말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4일 전했다.
그는 윤 대통령이 "어설픈 언동으로 핵에 기반한 한미동맹의 성격을 운운하면서 한미 동맹의 결연하고 압도적인 대응이니, 정권 종말이니 하는 허세를 부리고 호전적 객기를 여과없이 드러내 보였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이는 괴뢰들이 떠안고 있는 안보 불안과 초조한 심리를 내비친 것"이자, "지역의 안전과 평화를 해치는 세력이 바로 저들임을 스스로 자인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 위원장은 "윤괴뢰가 핵을 보유하고 있는 국가의 문전에서 군사력의 압도적 대응을 입에 올렸는데, 뭔가 온전치 못한 사람이 아닌가 하는 의혹을 사지 않을 수 없게 한 가관"이라고 비난했다.
김 위원장이 윤 대통령을 실명으로 비난한 것은 2022년 7월 이른바 전승절 연설 이후 2년여 만이다. 그는 당시 연설에서 윤 대통령을 직책 없이 호명하며 "윤석열이 집권 전과 후 여러 계기들에 내뱉은 망언들과 추태들을 정확히 기억하고 있다"며 막말을 쏟아냈다.
김 위원장은 이날 북한이 '핵 보유국', '핵 강국'이라고 주장하면서 핵 포기 불가 의사를 재차 밝히고 한미가 북한을 향해 무력을 사용할 경우 모든 수단을 써 대응할 것이라고 강하게 반발했다.
그는 "적들의 그 어떤 위협적인 수사나 행동, 계략과 시도도 우리의 군사적 강세를 막아세우지 못했으며 영원히 우리의 핵을 뺏지 못할 것"이라며 "우리는 오랜 기간 간고한 도전을 이겨내며 핵 강국으로서의 절대적 힘과 그를 이용할 체계와 기능을 불가역적으로 확보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극도의 미련함과 무모함에 빠진 적들이 만약 우리의 거듭되는 경고를 무시하고 한미동맹에 대한 과도한 신심에 넘쳐 한발 더 나아가 공화국의 주권을 침해하는 무력 사용을 기도하려 든다면 가차 없이 핵무기를 포함한 수중의 모든 공격력을 사용할 것"이라고 확언했다.
또 "핵 보유국과의 군사적 충돌에서 생존을 바라여 행운을 비는 짓은 하지 말아야 할 부질없는 일"이라며 "그러한 상황이 온다면 서울과 대한민국의 영존은 불가능할 것"이라고 위협했다.
김 위원장의 이번 발언은 북한이 핵을 사용할 경우 그날이 바로 "정권 종말"이라고 말한 윤 대통령의 기념사를 맞받아쳐 남북 '강대강' 기조를 굳히기 위한 것으로 해석된다.
아울러 지난해 말 남북관계를 '적대적 두 국가' 관계로 선포한만큼 북한 주민들에게 남한과의 단절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재천명하기 위한 목적도 있어 보인다. 이날 김 위원장의 발언은 북한 주민들이 보는 노동신문에도 함께 실렸다.
김정은, 대한민국 국군의날즈음 특수작전부대 시찰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우리 대한민국의 국군의 날인 10월 1일 다음날인 2일 '서부지구의 조선인민군 특수작전부대 훈련기지를 현지시찰하시면서 전투원들의 훈련실태를 료해하시였다.'고 조선중앙통신이 4일 보도했다. 2024.10.4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No Redistribution] nkphoto@yna.co.kr
김 위원장의 서부지구 특수작전부대 훈련기지 방문에는 리영길 군 총참모장, 김영복 부참모장, 리창호 부총모장 겸 정찰총국장이 동행했다.
김 위원장의 이번 특수작전부대 방문은 남쪽의 국군의 날 기념행사에 대응해 윤석열 대통령에게 강한 메시지를 발신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으로 보인다.
kiki@yna.co.kr
출처: https://www.jajusibo.com/65907
김정은 위원장 “군사적 충돌 상황 오면··· 서울과 대한민국의 영존은 불가능할 것”
김영란 기자 | 기사입력 2024/10/04 [10:45]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난 2일, 한국 국군의 날 행사에 대해 언급하면서 한미가 북한의 주권을 침해하는 무력 사용을 기도한다면 북한은 핵무기를 포함한 모든 공격력을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4일 노동신문 보도에 따르면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서부지구 조선인민군 특수작전부대 훈련기지를 시찰하고 전투원들의 훈련 실태를 파악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현지시찰에는 리영길 조선인민군 총참모장, 김영복 부총참모장, 리창호 부총참모장 겸 정찰총국장이 동행했다. 훈련기지에서는 여러 특수작전여단 전투원들이 전투정치훈련 강령에 따라 강도 높은 훈련을 진행하고 있었다고 한다. 신문은 “부대 전투원들의 전투 준비 정도를 판정하고 그 어떤 전투 정황 속에서도 맡겨진 특수작전 임무를 믿음직하게, 원만히 수행할 수 있도록 정신 육체적으로, 전술 기술적으로 완벽하게 준비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훈련이 진행됐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공화국[북한]의 자주권과 인민의 행복을 절대적으로, 억척같이 수호해 가는 우리 무력의 중추 구성 역량으로 장성 강화된 핵심 선두 부대들은 이날 훈련을 통하여 일단 유사시 임무가 부여되면 일격에 적들의 심장부를 타고 앉아 전투목적을 완수할 확고한 의지와 충천한 기세를 선보이며 명실공히 최정예 전투부대로서의 위력과 본때를 남김없이 보여주었다”라고 전했다. | |
신문은 “김정은 동지께서는 전투원들이 각이한 전투 정황에 완벽하게 숙달된 모습을 만족하게 바라보시며 모든 전투원들이 조국수호, 인민사수의 영예로운 사명감을 피 끓는 심장에 새기고 정치 사상적으로, 군사 기술적으로, 육체적으로 튼튼히 준비해 온 데 대하여 높이 평가하시었다”라고 전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언제 어떤 형태의 전쟁에도 자신만만하게 상대해 줄 수 있게 펄펄 나는 일당백의 만능 싸움꾼들로 자라난 이런 용감하고 자랑스러운 군인들이 있어 우리 조국이 진정 더욱 굳건한 것”이라며 부대원들을 고무 격려했다고 한다. 신문은 “김정은 동지께서는 오늘날 우리 군대의 특수작전 무력이 공화국의 전쟁 억제력과 전쟁 수행 능력에서 중추적 핵심역량으로 된다는 데 대하여 다시금 강조하시고 특수작전 무력을 최강의 전투집단으로 부단히 확대 강화해 나감으로써 우리 무력 발전에서 보다 뚜렷한 진일보를 가져올 데 대하여 언급하시면서 특수작전 무력 건설 방향과 관련한 새로운 방침들을 제시하시었다”라고 보도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지난번에도 언급하였지만 특수작전 무력 건설에서 훈련혁명, 사상혁명, 장비혁명을 확고히 틀어쥐고 구현함으로써 특수작전 무력이 전쟁 마당의 기본 주력으로 자리매김하고 전쟁 승리에서 결정적 역할을 수행하도록 더 완벽하게 준비시켜야 한다”라며 “특히 훈련에서 우리 식의 새로운 방법론을 부단히 연구 적용하고 숙달시켜 그 어느 군대와도 대비할 수 없는 절대적 기준을 창조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 |
신문은 이날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휘성원들에게 한국의 국군의 날 행사와 관련해서도 언급했다고 보도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윤석열 괴뢰가 기념사라는 데서 시종 반공화국[반북] 집념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고 우리 공화국에 대한 피해의식으로부터 출발한 장황한 대응 의지로 일관된 연설문을 줄줄이 내려읽었는데 이는 괴뢰들이 떠안고 있는 안보 불안과 초조한 심리를 내비친 것”이라며 “어설픈 언동으로 핵에 기반한 한미동맹의 성격을 운운하면서 ‘한미동맹의 결연하고 압도적인 대응’이니, ‘정권 종말’이니 하는 허세를 부리고 호전적 객기를 여과 없이 드러내 보인 것은 지역의 안전과 평화를 해치는 세력이 바로 저들임을 스스로 자인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런 서툴기 짝이 없는 수사적 표현과 과시성 행동에 세상이 웃지 않을 수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윤 괴뢰가 핵을 보유하고 있는 국가의 문전에서 군사력의 압도적 대응을 입에 올렸는데 뭔가 온전치 못한 사람이 아닌가 하는 의혹을 사지 않을 수 없게 한 가관이었다”라고 말했다. 계속해 “적들의 그 어떤 위협적인 수사나 행동, 계략과 시도도 우리의 군사적 강세를 막아 세우지 못했으며 영원히 우리의 핵을 뺏지 못할 것”이며 “우리는 오랜 기간 간고한 도전을 이겨내며 핵강국으로서의 절대적 힘과 그를 이용할 체계와 기능을 불가역적으로 확보했다”라고 주장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극도의 미련함과 무모함에 빠진 적들이 ‘만약’ 우리의 거듭되는 경고를 무시하고 한미동맹에 대한 과도한 ‘신심’에 넘쳐 한발 더 나아가 공화국의 주권을 침해하는 무력 사용을 기도하려 든다면 가차 없이 핵무기를 포함한 수중의 모든 공격력을 사용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계속해 “핵보유국과의 군사적 충돌에서 생존을 바라여 행운을 비는 짓은 하지 말아야 할 부질없는 일일 것”이라며 “그러한 상황이 온다면 서울과 대한민국의 영존은 불가능할 것”이고 “이것은 그 무슨 수사적 위협이 아닌 세인이 인정하지 않을 수 없는 물리적 파괴력에 대한 현실적인 예측”이라고 말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우리는 계속 힘을 키워야 한다. 오직 두 손에 틀어쥔 힘만이 적을 다스리고 자기 자신을 지킬 수 있는 유일한 담보라는 것을 다시금 새겨야 한다”라면서 “우리 인민군대는 자기의 성스러운 사명에 더욱 충실하여 강력한 군사력으로써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을 철저히 보위해 나가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신문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밝힌 강경 투철한 대적 입장과 방침들은 지휘성원들과 전체 장병들에게 커다란 신심과 용기와 뱃심을 배가해 주었다고 보도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이날 훈련한 참가한 부대원들과 기념사진을 찍었다. 한편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지난 9월 11일에도 특수작전 무력 훈련기지를 현지지도했다. |
출처: https://www.jajusibo.com/65905
[정조준107] 이스라엘이 궁지에 몰렸다
문경환 기자 | 기사입력 2024/10/04 [09:47]
승승장구하는 이스라엘? 이스라엘이 하마스 소탕을 명분으로 팔레스타인을 침공한 데 이어 이번에는 헤즈볼라 소탕을 명분으로 레바논을 침공했습니다. 또 후티 반군(안사르 알라)을 공격한다며 예멘도 공습했고 이란에서 테러도 자행하고 있습니다. | |
서방 언론만 베끼기로 유명한 국내 언론의 보도를 보면 이스라엘이 승승장구합니다. 뛰어난 정보 능력으로 상대편 지도자들을 차례로 암살하고, 무선 호출기(삐삐)에 폭탄을 심는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대규모 테러를 하며, 숨 돌릴 새 없이 이 나라 저 나라를 과감하게 공격합니다. 게다가 이번에 이란이 이스라엘에 대규모 미사일 공격을 했지만 다 요격해서 피해가 경미하다고 합니다. 국내 언론 보도만 보면 조만간 이스라엘이 중동을 제패할 듯합니다. 실제로 전쟁이 확전될 때마다 네타냐후 총리의 지지율도 올랐습니다. 지난해 팔레스타인-이스라엘 전쟁이 발발한 직후인 11월 9일 여론조사를 보면 집권 리쿠드당의 지지율이 18%, 야당 국가통합당이 40%였습니다. 그러다 하마스 지도자 이스마일 하니예를 암살하고 헤즈볼라 지휘관 푸아드 슈크르를 살해한 뒤 8월 12일 여론조사에서 리쿠드당 23%, 국가통합당 24%로 바뀌더니 이른바 삐삐 테러 직후인 9월 19일 리쿠드당 24%, 국가통합당 21%로 역전했습니다. 이스라엘이 공격을 강화할 때마다 여당 지지율이 오른 것입니다. 또 헤즈볼라 공격을 전면화한 직후인 9월 30일 여론조사 결과 당장 선거를 하면 리쿠드당이 가장 많은 의석을 차지할 것으로 나타났고 총리 적합도에서도 네타냐후가 35%로 국가통합당 대표인 베니 간츠의 29%를 크게 앞섰습니다. 그러자 미국 CNN 방송은 “하마스의 기습 공격 이후 1년 만에 네타냐후 총리가 놀랄 만한 반전을 이뤘다”라고 평가했습니다. 이스라엘의 성과를 보며 미국도 신이 난 듯합니다. 우크라이나 전황을 보면 답답하기만 한데 이스라엘은 연일 전쟁을 확대하며 승전보를 올립니다. 그래서 우크라이나 무기 지원에는 뜸을 들이면서도 이스라엘에는 무기를 전폭적으로 지원합니다. 무기 지원뿐 아니라 아예 미군이 직접 들어가 이스라엘을 지켜줍니다. 7월 31일 이란에서 하마스 지도자가 암살되자 이란이 보복을 공언했고 이에 8월 2일 미군은 중동에 해군 순양함과 구축함 여러 대를 추가 배치하였고 1개 비행대대 규모의 전투기를 추가 파견하고 핵추진 항공모함 전단도 추가 파견했습니다. 또 핵잠수함 배치 계획도 발표했습니다. 최근에도 이스라엘이 헤즈볼라 공격을 전면화하자 수천 명의 미군 병력을 중동에 파병하기로 했습니다. 또 공군력도 2배로 확대됩니다. 이번에 이란이 이스라엘을 미사일로 공격할 때도 미국은 지중해 동부에 배치한 구축함에서 12발의 요격 미사일을 발사해 주었습니다. 지난 4월에 있었던 공격 때도 미국은 이란 미사일을 요격해 주었습니다. 특히 미국은 값비싼 요격미사일 SM-3를 아낌없이 쓰고 있습니다. 4월에 4~7발, 이번에 12발 이하를 사용했습니다. SM-3는 가격이 1천만 달러가 넘고 1년에 12발밖에 생산하지 않는 희귀 요격미사일인데도 저렇게 퍼부은 것입니다. 또 이스라엘이 전쟁을 확대할 때마다 적극적인 지지와 환영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이스라엘의 성과는 신기루 그런데 조금만 들여다보면 이스라엘이 승승장구하는 모습이 신기루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이기고 있다면 상대편이 지고 있어야 합니다. 즉, 상대편의 힘이 약해지고 후퇴하며 전의를 상실해야 합니다. 그런데 이스라엘과 대적하는 하마스, 헤즈볼라, 후티 반군, 이란에서 이런 모습을 찾기 힘듭니다. 일단 하마스부터 봅시다. 하마스 병력이 얼마나 되며 얼마나 피해를 보았는지는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다만 팔레스타인 민간인이 엄청나게 많이 죽었지만 정작 하마스는 큰 타격을 입지 않았다는 분석이 많습니다. 하마스가 전의를 잃고 항복한다는 소리도 들리지 않습니다. 심지어 이스라엘군이 초토화한 후 철수한 가자지구 북부에 하마스가 복귀해 이스라엘군이 재공격을 해야 하는 일도 있었습니다. 지난 4월 22일 미국 뉴욕타임스는 전쟁이 반년을 넘겼지만 하마스 섬멸과 인질 구출이라는 이스라엘의 양대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고 하마스 궤멸은 앞으로도 쉽지 않을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또 하마스 최고 지도부 대부분은 여전히 건재하며 지하 15층 깊이에 수백 킬로미터 길이의 땅굴 파괴도 어렵다고 했습니다. 미국 정보기관이 3월에 내놓은 연례 정보 평가 보고서에도 “이스라엘은 아마도 앞으로 수년간 하마스의 지속적인 무력 저항에 직면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아키바 토르 주한 이스라엘 대사는 6월 5일 한겨레와 대담에서 “이데올로기로서의 하마스는 박멸할 수 없다”라고 했습니다. 같은 대담에서 도브 왁스먼 캘리포니아대 교수는 하마스의 날개를 꺾더라도 “하마스 사상에 이끌린 무장대원이 없으리란 법은 없고, 되레 하마스에 대한 정치적 지지가 커질 수 있다”라고 하였습니다. 그는 하마스가 군뿐 아니라 정치·사회적 조직을 갖춘 ‘다면적 조직’이며 하마스 정치 지도자는 카타르, 튀르키예 등 다른 나라에도 있고, 전 세계에 지지 세력과 자금 모금망이 있다고 했습니다. 이스라엘이 헤즈볼라나 후티 반군, 이란 등으로 눈을 돌린 이유도 하마스 소탕전에서 더 이상 성과를 내기 어렵기 때문이라는 시각도 있습니다. 정상적이라면 하마스 소탕전에서 승리를 선언하고 다른 전쟁으로 넘어가야 하는데 그럴 수 없는 것입니다. 만약 하마스를 소탕했다고 선언했는데 다음 날 하마스의 공격이 재개되면 망신만 당할 뿐입니다. 게다가 인질을 구출하지 못했으니 승리를 선언할 수도 없습니다. 다음으로 헤즈볼라를 봅시다. 테러조직이란 인상과 달리 헤즈볼라는 레바논 연립정부의 일원이며 독자적 군대를 보유한 정치세력입니다. 헤즈볼라의 군사력은 레바논 정부군보다 더 강하다고 하며 미사일과 무인기도 다량 보유하고 있습니다. 2006년 이스라엘이 1만 명의 병력으로 레바논을 침공했을 때 헤즈볼라의 저항에 큰 피해를 보고 결국 후퇴한 적도 있습니다. 레바논의 국호는 레바논산맥에서 유래하는데 어원을 따져보면 흰색을 뜻합니다. 아열대지방인 중동에서는 보기 드물게 만년설이 쌓여 있어서 붙은 이름입니다. 높은 산맥 아래로는 헤즈볼라의 땅굴이 있습니다. 2006년 이스라엘 침공 이후 국경 지역에 적극적으로 땅굴을 건설했으며 총길이가 45킬로미터에 달한다고 합니다. 현지 언론은 이를 ‘지하 왕국’이라 부를 정도로 방대한 규모입니다. 이 과정에서 북한과 이란이 도움을 주었고 특히 북한은 산악 지역 땅굴 건설 경험이 많아 중요한 도움을 주었다고 합니다. 이스라엘의 한 연구소는 북한의 조선광업개발무역회사(KOMID)가 땅굴 건설 기술을 전수했을 것으로 지목하며 이 기술이 하마스에도 전수됐을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헤즈볼라의 땅굴은 사막 지역에 만든 하마스의 땅굴에 비해 훨씬 튼튼하기 때문에 이스라엘이 쉽게 공략할 수 없습니다. 이스라엘이 미사일 공격이나 폭격으로 헤즈볼라를 마구 공격하면서도 지상군 투입을 꺼리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이번에 이스라엘이 레바논에 지상군을 투입했지만 시작부터 피해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스라엘군 621특수정찰부대가 레바논 남부 마룬 알라스 지역에 침투했다가 헤즈볼라의 매복 공격으로 에이탄 이츠하크 오스테르 대위를 비롯한 장교 2명과 병사 4명이 숨졌으며 35명이 부상했고 전차 3대가 완전히 파괴됐습니다. 또 국경 서쪽의 야룬 마을을 우회하던 이스라엘군도 매복 공격으로 최소 14명이 사망했습니다. 이 때문에 이스라엘이 지상군 투입을 중단하고 다시 공군 공습으로 전환했다는 이야기도 나옵니다. 하지만 공습으로는 민간인 피해만 생길 뿐 땅속에 기지를 구축한 헤즈볼라 군사력을 약화하는 데는 한계가 큽니다. 예멘의 후티 반군은 살펴볼 필요도 없습니다. 이스라엘에서 멀리 떨어져 있기에 전면전을 할 수 없고 기껏해야 공습 정도 할 수 있는데 미국도 여러 차례 예멘을 공습했지만 거의 성과를 내지 못했습니다. 이스라엘이 후티 반군을 상대로 승리할 방법은 없습니다. 반면 후티 반군은 이스라엘로 가는 선박을 홍해에서 공격해 이스라엘 경제에 큰 타격을 주고 있습니다. 또 이번에 이란과 함께 무인기와 순항미사일로 이스라엘을 공격하기도 했습니다. | |
이란 역시 이스라엘과 국경을 맞대고 있지 않으니 전면전을 할 수는 없습니다. 이스라엘이 간혹 이란을 공격하기도 하지만 소규모 공습에 그쳐 이란에 타격이 되지는 못했습니다. 반면 이란은 4월과 10월 두 차례에 걸쳐 역대급의 대공습을 펼쳤습니다. 하루 동안 발사한 미사일 대수로 사상 최대를 기록할 정도로 엄청난 미사일과 자폭용 무인기를 퍼부었습니다. 이스라엘은 이란의 공격을 모두 막아냈다고 발표하지만 속도가 느린 미끼용 무인기나 요격했을 뿐 대부분의 미사일이 지상에 낙하해 폭발했습니다. 현지 주민들이 찍은 이런 영상들은 인터넷에 널리 돌아다닙니다. 물론 하마스나 헤즈볼라의 피해가 없지는 않으며 여러 지휘관과 요인들이 죽은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지휘관 몇 명 죽인다고 군사력을 와해할 수는 없습니다. 특히 하마스나 헤즈볼라는 정규군이 아닌 비정규군에 가깝기 때문에 유연하고 탄력적인 운영을 하여 지휘부 대책을 빨리 세울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헤즈볼라는 나스랄라가 살해된 후 곧바로 하심 사피에딘 집행위원회 의장을 새 사무총장으로 선출했습니다. 하마스나 헤즈볼라는 이스라엘의 자국민 학살에 반발해 등장한 조직이기 때문에 반이스라엘 의지가 강하고 자국민의 지지를 받습니다. 따라서 지휘관 몇 명이 죽는다고 흩어지지 않고 오히려 복수심을 더 키우고 병사 지원자가 늘어날 수 있습니다. 장기전으로 가면 결과는? 단기적으로는 이스라엘이 이런저런 성과를 낼 수 있겠지만 위와 같이 이스라엘의 적들이 건재하기 때문에 전쟁은 쉽게 끝날 수 없습니다. 장기전으로 가면 이스라엘이 과연 버틸 수 있을까요? 전쟁을 직접 수행하는 이스라엘군의 처지를 먼저 살펴봅시다. 이스라엘에는 상비군이 17만 6,500명, 예비군이 46만 5천 명이 있어 군인이 인구 대비 세계에서 가장 많다고 합니다. 이스라엘 인구는 약 천만 명입니다. 이스라엘은 남녀 구분 없이 18세가 되면 군대에 가며 남자는 32개월, 여자는 24개월(전투병의 경우 32개월) 복무합니다. 이후 남자는 예비군에 편재되어 45세가 될 때까지 정기적으로 훈련을 받습니다. 지금처럼 전쟁하는 동안에는 예비군을 상시로 동원해야 합니다. 장기전이 되면 예비군 동원도 장기화합니다. 예비군은 대부분 직장인일 텐데 계속 군대에 있으면 생업을 꾸리지 못합니다. 경제에 큰 타격이 될 수 있습니다. 이미 지난 5월부터 이스라엘 언론에는 예비군의 생계 위협 문제가 심각하다는 보도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예비군이야 당장 군대에서 먹여주고 재워주고 하지만 그 가족들은 대책이 없습니다. 또 학생의 경우 공부를 할 수 없습니다. 당장은 몰라도 몇 년 후 인재 부족으로 심각한 사회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한국만 해도 의대생이 1년간 집단 휴학을 하니 몇 년 후 의료 체계 붕괴로 이어질 것이라는 우려가 쏟아집니다. 그런데 이스라엘은 의대뿐 아니라 모든 분야의 학생이 몇 년씩 학업이 중단되는 꼴입니다. 큰 후유증이 발생할 것입니다. 물론 이스라엘 국민이 애국으로 똘똘 뭉치면 이런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이스라엘은 그런 분위기가 아닙니다. 네타냐후의 권력욕 때문에 전쟁이 끝나지 않는다는 불만이 큽니다. 전쟁이 발발하기 전 네타냐후는 권력 독점을 위해 사법 개악을 추진했습니다. 이에 민심이 돌아선 것은 물론 군부까지 반발해 장교들이 반정부 시위에 동참하고 훈련을 거부하는 등 심각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다 전쟁이 발발하면서 네타냐후가 위기에서 벗어났습니다. 그러니 네타냐후는 전쟁이 고맙고 이 상황이 계속되기를 바랄 것입니다. 하지만 전쟁 초반부터 네타냐후와 요아브 갈란트 국방부장관 사이에 이견이 나왔습니다. 갈란트 장관은 최소한의 군사작전만 하고 전쟁을 끝내자고 했지만 네타냐후는 최대한 길고 고통스러운 전쟁을 수행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갈란트 장관은 네타냐후가 말하는 하마스 궤멸은 터무니없는 목표라고 공개적으로 비난했습니다. 이런 갈등은 지금도 계속됩니다. | |
네타냐후의 정치적 경쟁 상대인 베니 간츠 국가통합당 대표도 올해 6월 전시 각료를 사임하며 “네타냐후는 진정한 승리를 막고 있다”라고 비난했습니다. 간츠 대표는 인질 석방과 휴전 협상을 주장하며 네타냐후와 계속 대립해 왔습니다. 급기야 9월 1일에는 전쟁 발발 후 최대 규모인 70만 명의 이스라엘 국민이 반정부 시위에 나서기까지 했습니다. 이날 시위는 네타냐후가 휴전 협상을 방기하고 군사작전에만 매달리다 결국 6명의 인질이 사망했기 때문에 발생했습니다. 이들은 즉각 휴전과 네타냐후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인구 1천만 명 가운데 70만 명이 시위했으니 한국으로 치면 300만~400만 명이 시위한 셈입니다. 박근혜 탄핵 집회 수준입니다. 이처럼 이스라엘 여론은 애국으로 똘똘 뭉쳐 전쟁을 하자는 게 아니라 정부와 전쟁을 반대하는 게 기본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전쟁이 장기화하면 군대가 흔들립니다. 예비군은 원래 민간인 생활을 하던 사람들이라서 민심과 예비군의 여론은 거의 일치합니다. 민심이 전쟁을 반대하면 예비군도 전쟁을 반대하게 되어 있습니다. 징집 대상 청년들 사이의 불만도 커질 것입니다. 지난 6월 30일에는 초정통파 유대교인(하레디) 수천 명이 징집을 거부하며 폭력 시위를 하기도 했습니다. 하레디는 원래 징집 대상이 아니었는데 대법원이 하레디 병역면제가 법적 근거가 없다는 판결을 하자 여기에 반발한 것입니다. 하레디를 대변하는 정당이 현재 연립정부에 함께하고 있기 때문에 정부 내 갈등이 더욱 커졌습니다. 현재 하레디는 징집 대상 가운데 20%가 넘습니다. 또 남자의 군 의무복무 기간을 32개월에서 36개월로 연장하기로 해 청년층의 반발이 예상됩니다. 애초에 이스라엘군의 가장 큰 단점이 장기전에 약하다는 것이었습니다. 이스라엘군 장병 수가 인구 대비 많기는 하지만 주변국이 모두 적국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사실 많은 편이 아닙니다. 그래서 이스라엘의 군사교리는 “적의 영토에서, 단기전으로, 결정적 승리를 거둔다”라는 것입니다. 실제로 이스라엘은 미사일과 전투기 등 무기 우세로 전쟁할 때 유리하지 지상전을 오래 하면 종종 밀리는 모습을 보여 왔습니다. 그런데 지금 이스라엘군은 군사교리와 반대로 전쟁을 하고 있습니다. 퇴역 장성인 이츠하크 브릭은 9월 3일 이스라엘 언론 하레츠에 기고한 「붕괴 중인 것은 하마스가 아니라 이스라엘」이라는 글에서 “하마스는 이미 17~18세들로 대열을 보충했는데 (이스라엘) 징집병들은 지치고 훈련 부족으로 전문 기술을 잃어가고 있다. 이스라엘군은 다면전을 벌일 병력이 부족하다”라며 “이스라엘의 경제, 국제 관계, 사회적 응집력이 하마스와 헤즈볼라에 대한 이번 소모전으로 심각하게 손상됐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장기전이 이스라엘에 불리한 건 경제 문제도 한몫합니다. 이스라엘은 지금 막대한 전쟁 비용을 감당하기에 빠듯한 상황입니다. 지난해 이스라엘 재무부는 이스라엘이 하마스와의 전쟁 비용으로만 적어도 500억 셰켈(대략 18조 원)을 쓰게 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게다가 팔레스타인 건설 노동자가 사라지면서 건설 사업이 중단되고 일상적인 대피 소동으로 물품 생산량도 전쟁 이전보다 크게 떨어졌습니다. 예멘이 홍해에서 이스라엘로 가는 배들을 공격하는 바람에 무역에도 차질이 생겼습니다. 관광 산업도 타격을 입었습니다. 이스라엘 조사업체에 따르면 올해 최대 6만 개의 기업이 문을 닫을 전망이라고 합니다. 더 심각한 문제도 있습니다. 지난 9월 21일 영국 언론 텔레그래프는 “전쟁으로 지친 이스라엘이 하마스 공격 1년 만에 두뇌 유출에 직면했다”라고 보도했습니다. 과학자, 의사, 교수 등 고급 인력들이 전쟁에 지쳐 나라를 떠나고 있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언론에 따르면 한 달에 1만 명가량의 이스라엘인이 출국해 돌아오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들은 서민들보다는 대체로 해외에 정착해서 살만한 지식인, 부유층들일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세계 최고의 창업(스타트업) 강국입니다. 댄 벤-데이비드 텔아비브대 경제학 교수는 이스라엘 경제가 대학, 스타트업, 병원의 고급 인력 30만 명으로 유지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들이 떠나면 이스라엘 경제는 붕괴하고 말 것입니다. 지식인 유출은 나라의 장래를 어둡게 합니다. 여기에 학생들의 학업 부족, 대학생들의 징집과 장기간 전투까지 겹치면 더 심각합니다. 이스라엘 언론 하레츠는 이스라엘 독립기념일인 5월 14일 「이스라엘은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살아남을 것인가?」라는 제목의 사설을 게재했습니다. 지금 네타냐후가 사임하지 않으면 건국 100주년이 되는 2048년 전에 이스라엘이 사라질 수도 있다는 경고를 하는 사설이었습니다. 출구가 없는 이스라엘 이스라엘이 전쟁에서 승리하려면 이란을 결정적으로 꺾어야 합니다. 하마스, 헤즈볼라, 후티 반군 모두 이란의 직간접적 지원을 받기 때문입니다. 이란이 대규모 미사일 공격을 하자 이스라엘 안에서 이란 핵시설을 폭격하자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이 정도는 이란도 예상했을 것이며 미사일 공격을 결정한 순간 이에 대비하는 조처도 했을 것입니다. 또 네타냐후가 이란 국민을 향해 “여러분이 자유로워질 것”이라는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이란 정부가 이란 국민을 억압하는데 이스라엘이 자유를 찾아주겠다는 것입니다. 아마 이란 국민이 동요해 반정부 시위라도 하기를 바랐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란의 주력 군대는 정부군이 아닌 혁명수비대라는 종교 군대입니다. 이번 미사일 공습도 혁명수비대가 했습니다. 그러니 ‘자유’로 유혹하는 것도 효과를 보기 어렵습니다. 궁지에 몰린 이스라엘이 최후의 수단으로 핵미사일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란은 한반도의 8배에 이르는 넓은 나라입니다. 핵미사일을 쓴다고 해서 이란 전역을 초토화할 수는 없습니다. 게다가 핵전쟁이 일어나면 그동안 지켜보던 사우디아라비아, 튀르키예가 개입하게 됩니다. 결정적으로 러시아가 개입하면 이스라엘에 핵공격을 할 수도 있습니다. 이란과 달리 영토가 좁은 이스라엘은 핵공격에 매우 취약합니다. 이처럼 이스라엘이 전쟁에서 승리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렇다고 이제 와서 전쟁을 중단하면 네타냐후 정권은 붕괴할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처지가 이렇게 진퇴양난이 된 이유는 정확한 목표를 가지고 신중히 시작한 전쟁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네타냐후가 정권 위기에서 벗어나려고 하마스와 전쟁을 하고, 헤즈볼라로 전쟁을 확대하고, 예멘과 이란까지 공격한 것입니다. 모두 계획된 작전이 아니라 즉흥적으로, 엉뚱하게 시작한 전쟁입니다. 그래서 네타냐후와 국방부장관이 싸우기까지 한 것입니다. 지금도 이스라엘 내에서는 전후 목표가 논란입니다. 하마스를 소탕한 다음에는 어떻게 할 거냐는 겁니다. 가자지구를 점령한 후 정착촌을 건설하자는 주장부터 팔레스타인 자치정부를 가자지구로 보내자는 주장까지 다양한 의견이 나옵니다. 애초에 목표 없이 시작한 전쟁이라 그렇습니다. 예를 들어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전쟁을 개시할 때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 저지, 우크라이나 탈나치화, 돈바스지역 주민 보호라는 정확한 목표가 있었습니다. 이걸 확보하면 러시아가 전쟁 승리를 선언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스라엘은 그런 게 없습니다. 하마스, 헤즈볼라, 후티 반군, 이란은 어차피 소멸이 불가능합니다. 이스라엘은 자기가 판 무덤에 자기가 빠졌습니다. <저작권자 ⓒ 자주시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출처: https://geopolitics-two-jrh5.vercel.app/blogs/section-1/24-10-4
윤석열 정권의 국군의날 : 현실에 대한 무감각이 초래하는 코메디와 비극사이
윤석열 정권이 거대한 재래식 탄도 미사일 현무-5를 보여주면서 조선의 핵무기에 대항할 수 있다는 식으로 국군의날을 했다. 며칠동안 도대체 한국의 지식인과 언론이 언제나 정신을 차릴 것인가 생각하면서 곰곰히 생각을 해보았다. 조선의 핵무기에 대응한다며 현무-5를 보여주는 것은 마치 코미디 혹은 비극 같다는 생각을 했다.
장난감 뽕뽕이 망치를 들고 햄머를 휘두르는 대학생과 맞서겠다는 유치원생과 같다는 비유가 적절하지 않을까 한다. 이런 상황을 비극이라고 해야할지 코메디라고 해야할지 모르겠다.
윤석열 정권을 위시한 한국의 주류 세계는 여전히 자신들이 처한 현실이 어떤 상황인지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고 또 아예 이해하지 않으려 하는 것 같다.
누차 언급한 것처럼, 핵무기는 그 어떠한 재래식 무기로도 대응할 수 없고 억제할 수 없다. 현무-5가 아니라 현무-100이 되어도 그것은 재래식 무기일 뿐이다. 신기한 것은 한국의 군사전문가와 지식인들 그리고 언론들이 아직도 핵무기와 재래식 무기의 차이를 제대로 알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핵무기는 한번 사용하면 종말을 의미한다. 재래식 무기는 그 아무리 많이 사용하고 퍼부어도 생존이 가능하다. 그러나 핵무기는 한번 맞으면 그것으로 종말이다.
서울에 핵무기를 맞으면 평양에 현무-5를 쏘아서 보복한다는 것은 정말 웃긴 이야기다. 햄머로 머리를 한방 제대로 맞으면 즉사한다. 즉사한 놈이 무슨 보복을 한다는 말인가. 한국의 주요 언론들이 여전히 3축체제 운운하는 것을 보면서 웃음이 아니라 눈물이 나올 지경이다. 3축체제는 대국민 사기극이다.
미국의 핵우산도 조선의 핵무기 사용을 억제하지 못한다. 일단 한반도에서 전쟁이 벌어져서 미국이 개입하면 조선은 즉각 미국에 핵무기를 사용할 것이기 때문이다. 미국은 앞으로 한반도에서 남북간 분쟁이 발생하면 개입하지 않으려 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당연히 한반도에서 발생한 분쟁에 자신들은 직접 관여하지 않았다고 발뺌을 할 가능성이 높다. 소위 평시작전권은 한국군에게 있다고 하면서 자신들은 발을 뺄 것이다. 미국은 항상 그랬다. 한국이라고 달라질 가능성은 없다.
상당히 심각한 군사적 충돌이 발생하더라도 미국은 한미연합사의 방어태세를 격상하여 데프콘-3까지 올려서 전작권을 행사하지 않으려 할 가능성이 매우 농후하다. 미국뿐만 아니라 그 어떤 강대국도 조그만 동맹국을 위해 자신의 목숨을 걸지 않는다. 미국이 한국을 위해 운명을 걸고 싸워줄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이는 어리석은 일이다.
한국은 스스로 살아남을 생각을 해야 한다. 지금 한국은 누구의 힘에 의지하고 의존해서 생존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는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
이번 국군의날 이후 조선의 김정은과 김여정은 자신들이 핵을 사용할 문턱을 상당히 낮춰 놓았다. 미국과 한국이 전쟁을 도발하면 즉각 핵무기를 사용하겠다는 것이다. 이런 주장은 매우 심각하게 받아 들여야 한다.
한반도에서 핵전쟁의 위기는 매우 높다. 그리고 조선의 핵무기 사용은 미국과 한국의 오판으로 시작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최근 미국과 윤석열 정권은 여전히 조선에 대한 군사적 위협의 수준을 높이고 있다는 것을 분명하게 인식해야 한다.
조선을 억지로 자극하지 않는 것이 좋다. 윤석열 정권은 바닥에 친 자신의 지지율 때문에 조선문제를 걸고 넘어지는 것 같은데 이는 매우 위험한 행동이다. 한국이 처한 안전한 공간의 폭은 그리 넓지 않다. 대비는 해야하지만 자극은 삼가야 한다.
지금은 코미디 같지만 언제 비극이 될지 알 수 없다.
첫댓글 핵무력이 없는 것 들이 까불고 지랄이라
사실 남한에는 핵무력이 없어
미국에는 한국에 대하여 핵 우산 프로그램이 있지만
사실 남북내전에 북한이 승리 하기 위해서 핵무력 사용할까요
아니다 사용 안한다
핵 맞은 지역은 300년 동안 죽음의 땅이 되고 만다
북한의 핵무력은 자위권 차원이다
역사 기념관
한국사회 요소요소에는 친일파와 왜구들이 점령
한국땅에 왜구들이 있나요
지금 현재 누가 매국노 인지 그것에 대해서는 언론에서도
조용하고 정치권에서도 조용하지요
언론이야 조중동 즉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의 사주가 바로 친일파이고
정치권에서는 민족주의와 매둑노가 전쟁 중
그러니 역사를 잘 모른 일반국민들은 친일파와 왜구들의
세뇌작 교육에 그냥 역사를 모른 체 그냥 가요
3.1만세 의거운동은 정부에 반란 하는 민란 이 다고 하는 젊은이들이 있는 실정 민란 이라고 하는 것은 정부에 반대 하는 민초들의 난 인데 왜놈들이 언제 우리 정부가 되어나요
왜놈들은 당시에 무장한 강도입니다
건국절 제정 하자는 종자들도 왜구 이거나 친일파입니다
일본이 조선 식민지에 성공 많은 수의 왜구들이 조선에 이주
이 종자들이 이차대전에서 일본이 지자 전부 일본으로 건너갈까요.
이 종자들이 조선에 와서 구입한 부동산 때문에 조선인으로 위장
북한에 80만 왜구가 김일성과 민족주의 세력에 생명이 위태
이들이 남한으로 피신 남한에 120만 왜구들 이 종자들이 1945년
내력 모른 지역으로 이주 그곳에서 많은 재물과 깨인 학문으로
지도자로 변신 남한에서는 이들 왜구를 토대로 박정희 경제개발
핵무력이 보편화 될 거로 보이는 것은
일본이 원전 사고 후에 일시적으로 피해를 입었지만 그지역의
땅표면을 다 벗겨내어서 (1M정도) 안전성을 홍보하는 걸 보면
그 피해가 제한적이라고 보여지죠.
체르노빌사고도 그렇죠.
피해지역을 두꺼운 콘크리트타설로 벗겨내는 대신 안쓰고 있죠.
일본이 엄청나게 대처를 잘 한 거로 보여지죠.
그래서 이번 전쟁으로 많은 나라가 너도나도 핵보유를 할 거로 보여 집니다.
그 피해는 10년정도로 보여지고 방사능오염 물질을 다 걷어 내는 거로
재사용이 훨씬 빨라지죠.
핵도 만사형통이 아니란 걸 보여주죠.
나가사끼와 히로시마도 지금은 방사능을 까맣게 잊고 살죠.
아랍은 이스라엘과 미영의 공격으로부터 안전하려면
그들과의 모든 거래를 중단해야 답이 나온다고 보여진다.
그들은 모든 통신과 군사위성으로 쪽집게식 처형을 가하는데
그들에게 연결된 끄나불을 모두 제거하는 데서 시작해야 된다고 보여진다.
어떤 정보도 주지 않아야 당하지 않는 거다.
브릭스와 거래를 하면서 자체 안전망에 쁘락치가 심겨지지
않게 해야된다고 보여진다.
고대에 이스라엘이 바빌론에게 멸망하고 유태국이 페르샤에게 멸망당한 후에
유랑민이 되었는데 로마가 그들을 구해준 결과가 되어 오늘날에 이른 거다.
로마가 기독교를 만들어서 그들을 천손으로 만든게 엄청난 과오를 저지른 거로
유태인들은 그 혜택을 받아서 엄청난 잡종이 발생하는데
전통적인 이스라엘의 피가 흐르지 않고 탐욕에 눈 먼 놈들과의
잡종들이 발생하게 되는 데 이놈들이 바로 네오콘세력의 중심이 아닌가 할
정도로 네오콘의 엄청난 지원을 받는다.
성경과 는 거리가 멀고 오로지 구약만을 자기들의 종교로 보고 있기에
인륜을 저버린 냉혈한의 피가 흐른다고 보여진다.
그들의 악마적 성서인 구약을 인류의 이름으로 퇴치해야 되고
명분은 이건 인류에 대한 모독으로 자기들만이 하나님 자손이라서
인류를 지배해야한다 게다.
북의 군복 색깔이 남과 미군의 군복색깔과 비슷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