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v.daum.net/v/20241006212212204
장난 좋아하는 돌고래, 친구 얼굴 보면 '미소' 짓는다 (영상)
[이데일리 김혜선 기자] 인간과 원숭이 등 포유류와 같이 돌고래도 ‘미소’로 친구와 의사소통을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돌고래가 혼자 있을 때는 입을 잘 벌리지 않지만, 친구와 놀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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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현지시간) 이탈리아 피사대학 연구진이
아이사이언스(iScience) 저널에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병코돌고래는 혼자 놀이를 할 때보다
친구와 사회적 놀이를 하는 중에 입을 벌리는 ‘미소’를 짓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돌고래들이 서로 놀거나,
인간 사육사와 놀거나, 혼자 노는 등 행동을 60일간 촬영했다.
그 결과 병코돌고래들은 다른 돌고래와 있을 때
1288번 입을 벌리고 ‘미소’를 지었고,
그 중 92%는 친구와 함께 ‘사회적 놀이’를 할 때 미소를 지은 것으로 나타났다.
혼자서 놀이를 할 때 미소를 지은 횟수는 1번에 불과했다.
병코돌고래들은 자신의 시야에 친구 돌고래가 보일 때 더 자주 입을 벌렸다.
특히 병코돌고래는 한 쪽이 미소를 보이면
다른 한 쪽도 따라서 미소를 짓는 모습을 보였는데,
이는 인간같이 사회적인 영장류에게서 통용되는 모습이라고 연구진은 전했다.
첫댓글 풀어줘라 인간들아 ㅜㅜㅜ😭
똑똑하고 귀여워~!!
귀여워ㅠㅠ 아프지마 돌고래들아
귀야워😄😄
ㅠㅠ귀여워
귀여워 ㅠㅠ
🐬: ㅋㅋㅋ니 여기서 머함이런 느낌인가
첫댓글 풀어줘라 인간들아 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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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니 여기서 머함
이런 느낌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