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시작 되면서 다니기 시작한 경춘선숲길
집에서 가까워
시간이 날 때 자주 간다
4계절이 다 아름다운 이곳은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조경사 정영선씨가 설계한 곳이라고한다
철길따라 길게늘어선 미류나무와 초록의 잘 뻣은 전나무숲
또 아름다운 장미터널과 노천 겔러리가있고
길옆에 도깨비시장이랑 다양한 까페가있어
볼거리 먹거리를 고루고루 즐길수있는 곳이다
월계동에서 시작되는 이숲길은 종점은화랑대역을지나 담터역까지지만
종점까지는 완주는 몇번하지못했고 화랑대역과 노원불빛공원까지 자주다닌다올4월부터 5월까지 다녀온 그림들이다
첫댓글 동네 산책로가 좋아져서
더 행복하겠구나
우리 아파트에서 나가자마자 벚꽃터널길에 지금 황토길 만들고 있어
기대가 커ㆍ
우리집 마당이나 마찬가지 거리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