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송설2613
 
 
 
카페 게시글
▒☞ 자유게시판 Re: 영현아, 그 당꼴 네꼬다이 사연이 이렇네.
김정수 추천 0 조회 77 04.12.01 18:03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4.12.02 10:26

    첫댓글 복도 많다. 넥타이는 해수부인 선산댁 김회자여사가 사 주고, 지갑은 말목 김국훈 회장이 사주고, 뭐는 이종대 할아버지가 해주고, 뭐는 김종수 선생이 해주고....가장 중요한 부인은 친구 이 재무가 사랑하는 동생을 주고....김정수씨!! 귀하는 어디가 그리 예쁜가??

  • 04.12.02 10:27

    60평생 살아오면서 쌓아온 덕이 이렇게 나타나는 것이겠지. 언제 보아도, 어디서 만나도, 늘 따듯하고 인정스럽고...오래 같이 있어도 부담스럽지 않고...아마도 그래서 친구들이 자네를 찾는 것일거야...그제??...남는 것 있으면 나도 줌 나누어 주시게....

  • 작성자 04.12.02 11:17

    진기야, 못난 친구 사랑하는글을 읽고 바로 머리가 수그러져 버린다. 자네 말대로 친구들이 보내주는깊고도 따쓰함에 보답을 못하고 살아가는 게 항상 아쉬움으로 남는다. 출세는 고사하고 돈이라도 몇 푼 벌어놓은 게 있으면 이곳저곳 친구들 찾아다니며 허허롭고 자유스럽게 정담을 나누고 살아 봤으면 하는데...

  • 작성자 04.12.02 11:19

    그런데, 지난번 평창 부근에 갔던 얘기나 계획 보따리 한번 풀어놔 보면 어떨꼬...

  • 04.12.03 13:07

    넥타이 이야기가 그것 이었구나 그래 전번 모임에서는 나 빼고 잘들 놀았다면서......................

  • 04.12.03 21:51

    아~니! 친구 부인한테 네꼬다이를 선물 받다니? 게다가 친구 여동생을 부인으로 맞이하고? 야튼 정수는 멋있는 친구야~ 그게 말이 쉽지 보통 쉬운 일인가? 정수야~ 부럽다~~~ 해수 부인도 멋쟁이시고...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