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align=left>스웨보즈와의 전쟁은 궁기병 장군 군단의 대활약으로 쉽게 마무리됩니다.</P>
<P align=left>반격에 나선 스웨보즈군이 궁기병 군단에 막혀 로마의 공격 군단들은 별다른 저항없이 도시들을 점령할 수 있었습니다.</P>
<P align=left> </P>
<P align=left> </P>
<P align=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80/11_cafe_2008_08_08_13_44_489bcbc40ebee"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P>
<P align=left> </P>
<P align=left>스웨보즈는 역사 속으로...</P>
<P align=left> </P>
<P align=left> </P>
<P align=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80/12_cafe_2008_08_08_13_44_489bcbeedd9cd"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P>
<P align=left> </P>
<P align=left>스웨보즈와의 전쟁이 마무리되고, </P>
<P align=left>유럽을 제패한 카에소는 편한안 마음으로 눈을 감습니다.</P>
<P align=left>귀차니스트로 비난받은 적도 많았지만, 그가 로마의 번영에 이바지한 업적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P>
<P align=left> </P>
<P align=left> </P>
<P align=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80/6_cafe_2008_08_08_13_44_489bcc1e4f9c5"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P>
<P align=left> </P>
<P align=left>카에소를 이어 4대 팩션리더에 오른 인물은 둘째 아들인 데시무스입니다.</P>
<P align=left>Sharp/Charasimatic/Vigorous 인 인물 특성 뿐만이 아니라</P>
<P align=left>Healthy & Wise Wife와 결혼하여, 그 아들들도 공화국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습니다.</P>
<P align=left> </P>
<P align=left> </P>
<P align=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80/14_cafe_2008_08_08_13_44_489bcc562dc78"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P>
<P align=left> </P>
<P align=left>BC211년, 궁기병 군단의 활약에 고무된 원로원은 사우로마테와의 전쟁을 선포합니다.</P>
<P align=left>스웨보즈와의 전투에서 그 위력을 증명하면서 경험을 쌓은 </P>
<P align=left>카이우스의 궁기병 군단을 전면에 내세워 사우로마테를 압박합니다.</P>
<P align=left>사우로마테군은 하야스단과의 전투에서 연전연패하고 있던 터에 로마군의 공격까지 받게되어 사면초가에 빠졌습니다.</P>
<P align=left> </P>
<P align=left> </P>
<P align=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80/11_cafe_2008_08_08_13_44_489bcc7e41ded"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P>
<P align=left> </P>
<P align=left>Gordu-Neuriji를 포위한 카이우스군을 사우다로스군이 공격해 보지만</P>
<P align=left> </P>
<P align=left> </P>
<P align=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80/9_cafe_2008_08_08_13_44_489bccbf89097"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P>
<P align=left> </P>
<P align=left>20 부대의 궁기병에 포위되어 칼 한번 휘둘러보지 못한 채 괴멸당합니다.</P>
<P align=left> </P>
<P align=left> </P>
<P align=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80/13_cafe_2008_08_08_13_44_489bcce414689"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P>
<P align=left> </P>
<P align=left>사우다로스는 전사하고, 도시는 로마군의 수중에 떨어집니다.</P>
<P align=left> </P>
<P align=left> </P>
<P align=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80/16_cafe_2008_08_08_13_44_489bcd2d870c0"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P>
<P align=left> </P>
<P align=left>카이우스는 로마 접경지역에 요새를 건설하고 농성에 들어갔던 아스파우르그 군을 공격하여 국경지역의 위협을 제거합니다.</P>
<P align=left> </P>
<P align=left> </P>
<P align=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80/16_cafe_2008_08_08_13_44_489bcd5ab739e"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P>
<P align=left> </P>
<P align=left>넘쳐나는 패밀리 내의 미혼 처녀들에 곳곳에서 청혼이 들어오지만...</P>
<P align=left>어떻게 된 일인지 늙다리들만 계속 꼬이고 있습니다.</P>
<P align=left>나이 72에 처녀 장가를 꿈꾸다니 !!!</P>
<P align=left>분노한 일족의 수장인 데시무스에 붙잡혀서 지하감옥 행...</P>
<P align=left> </P>
<P align=left> </P>
<P align=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80/1_cafe_2008_08_08_13_44_489bcd9b508f7"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P>
<P align=left> </P>
<P align=left>로마-폰투스-하야스단-사비안으로 이루어졌던 동맹 체제는</P>
<P align=left>로마가 폰투스와의 동맹을 파기하면서 폰투스가 왕따를 당하게 됩니다.</P>
<P align=left>(폰투스. 쏘리... 켐페인 승리 조건을 채우기 위해서는 어쩔 수가...)</P>
<P align=left> </P>
<P align=left>로마의 동맹은 로마-하야스단-사비안의 3각 체제로 변화됩니다.</P>
<P align=left> </P>
<P align=left> </P>
<P align=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80/11_cafe_2008_08_08_13_44_489bcdd45dda3"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P>
<P align=left> </P>
<P align=left>폰투스와의 전투에서 첫 선을 보인 엘리트 트라키안 인펀트리.</P>
<P align=left>카세의 소드마스터와 거의 동일한 스펙을 갖춘 양손 검병입니다.</P>
<P align=left> </P>
<P align=left>첫 실전에 투입된 전투에서는 무능한 지휘관과... Type 4 정부로 인한 사기 저하로 큰 활약을 펼치지 못했지만</P>
<P align=left>프톨레미, 셀레우키아의 팔랑스를 무너뜨리는 역할을 맡길 계획으로 양성 중입니다.</P>
<P align=left> </P>
<P align=left>다만 유지 비용이 너무 비싸 다수를 운용하지는 못할 것 같군요.</P>
<P align=left> </P>
<P align=left> </P>
<P align=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80/16_cafe_2008_08_08_13_44_489bce1173f03"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P>
<P align=left> </P>
<P align=left>사우로마테 접경의 자유도시를 공격하는 카이우스군.</P>
<P align=left>도시 하나가 웬만한 국가에 필적할만큼의 병력을 갖추고 있습니다...</P>
<P align=left>(알프스 이북의 도시들은 도시 방어병이 너무 많다능...)</P>
<P align=left> </P>
<P align=left> </P>
<P align=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80/5_cafe_2008_08_08_13_44_489bce4b73cca"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P>
<P align=left> </P>
<P align=left>하지만 역시 카이우스 궁기병 군단의 사기 파워가 빛을 발해...</P>
<P align=left>전투 결과는 히로익 빅토리 !</P>
<P align=left> </P>
<P align=left> </P>
<P align=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80/13_cafe_2008_08_08_13_44_489bce7c06c22"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P>
<P align=left> </P>
<P align=left>한편 중동 지역에서 벌어지는 로마, 프톨레미, 셀루케이아의 3파전은 더욱 치열해집니다.</P>
<P align=left>프톨레미의 거점도시인 Sidon을 점령한 로마군은 안티오크까지 노리면서 셀레우키아를 압박하고 있습니다.</P>
<P align=left> </P>
<P align=left>안티오크의 위협을 느낀 셀레우키아는 시돈에 대한 공격으로 그 압박을 해소하려고 계획하지만</P>
<P align=left>로마군의 마르쿠스가 파 놓은 함정에 빠져버립니다.</P>
<P align=left> </P>
<P align=left> </P>
<P align=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80/3_cafe_2008_08_08_13_44_489bceb30cf75"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P>
<P align=left> </P>
<P align=left>기습전을 유리하게 이끌고 있는 로마군.</P>
<P align=left>엄청난 수의 엘리트, 미디엄 팔랑스가 있어 기습전임에도 불구하고 정상 포진으로 전투에 임하고 있습니다.</P>
<P align=left> </P>
<P align=left>팔랑스의 진형을 무너뜨릴 첨병으로 비밀리에 준비된 아프리칸 곡길희 부대가 보이는군요.</P>
<P align=left>4 부대를 모집했으나 2 부대는 지난 전투에서 소실되고 (스샷을 깜빡했네요...)</P>
<P align=left>2 부대가 남아 활약중입니다.</P>
<P align=left> </P>
<P align=left> </P>
<P align=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80/3_cafe_2008_08_08_13_44_489bceeb40567"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P>
<P align=left> </P>
<P align=left>코끼리 5마리가 쓰러지는 손실을 입었지만 비교적 경미한 피해로 적의 팔랑스 대부대를 섬멸했습니다.</P>
<P align=left>하지만 정찰에 나선 스파이의 보고에 의하면</P>
<P align=left>셀레우키아는 아직도 엘리트 팔랑스 및 EB 최강의 보병인 헬레닉 엘리트 창병을 다수 보유하고 있어</P>
<P align=left>중동지역의 로마군은 아직 험난한 고개를 몇 번 더 넘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P>
<P align=left> </P>
<P align=left> </P>
<P align=left>한편 크레탄 아처, 노마딕 궁기병, 엘리트 트라키안, 아프리칸 코끼리 등</P>
<P align=left>지역병의 활약이 갈수록 커지고 있어 로만 레기온의 분발이 필요한 시점입니다.</P>
<P align=left>(하지만 마리안 군단병은 너무 구리다능... 로마에는 베리하드에서도 통할 엘리트 병과가 없다는게 문제...)</P>
<!-- -->
첫댓글 bc210년에 저 정도면 -_-.....후아 셀레우코스야 이제 희망은 너 밖에 없다
저 72세 노인 이름이 루키우스 코르넬리우스 술라...
코르넬리우스 일당이 생각나는군요..ㅎㄷㄷ
아놕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더러운 장군궁기병 부대 ㄷㄷㄷ
다키안엘리트 따위를 알흠다운 소드맛스타와 비교하시지 마세여~_~!! ㅋㅋㅋㅋ
머밍? 팔스 맛 좀 보겠음?
켈트 소드맛스타가 최강!
EB모드에서 상당한 부자시네요. 자원 관리법 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