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죽했으면 저렇게 얘기했을까 ? 힘든 결혼생활을 조금이나마 벗어날 방법(이혼말고 남편,시가에 내 의견 정확히 피력하기 등) 말해줬더니 너가 결혼을 안해봐서 모른다, 우리집은 그런분위기 아니다, 설거지도 도와주고(?) 빨래도 가끔 개준다(?) 같은 희한한 답만 했겠지.. 그래서 포기했겠지. 나도 기혼인데 내가 싸우고 가르쳐서 얻어낸 모든것들 남자공으로 다 돌리고 난 너처럼 드세지않다며 힘든얘기웅앵웅~~ 하길래 나도 그냥 그러면 답은 이혼뿐이죠, 이혼못하면 걍 참고살아야죠.. 같이 대충 대꾸했더니 손절당함ㅎㅎㅎㅎ
맞말이잖아. 느그 시댁, 느그 한남, 느그 하준이 얘기 안궁금 하다고요
비혼친구한테 감쓰짓 하고 뭘바래
힘들거 모르고 결혼한거 아니잖아. 취직처럼 예약된 노동이잖아. 취직과 다르게 굳이 안해도 되는 가부장제에 입사해놓고 힘들다고 하면 뭐 어쩌라는거임
오죽했으면 저렇게 얘기했을까 ? 힘든 결혼생활을 조금이나마 벗어날 방법(이혼말고 남편,시가에 내 의견 정확히 피력하기 등) 말해줬더니 너가 결혼을 안해봐서 모른다, 우리집은 그런분위기 아니다, 설거지도 도와주고(?) 빨래도 가끔 개준다(?) 같은 희한한 답만 했겠지.. 그래서 포기했겠지. 나도 기혼인데 내가 싸우고 가르쳐서 얻어낸 모든것들 남자공으로 다 돌리고 난 너처럼 드세지않다며 힘든얘기웅앵웅~~ 하길래 나도 그냥 그러면 답은 이혼뿐이죠, 이혼못하면 걍 참고살아야죠.. 같이 대충 대꾸했더니 손절당함ㅎㅎㅎㅎ
남편이 본인한테 한건 자세하게 적지도않고 친구한테나 털어놓을 수 있는 주제에 '친구'따위가 지한테 좀 못하니까 바로 다보이는 곳에 퍼트려서 저격..이것만 봐도 기혼편 안들고싶어 ㅠ 의리조차도 없으니 원;
친구 팽하고 간 게 누군뎅
같이 결혼하기로 선택한 사람들한테 공감 받으세요 비혼인 사람한테 뭘 얼마나 공감을 받고 싶어하는거임 그런 게 싫어서 결혼 안 하겠다는 사람한테 들을 수 있는 얘기라고는 그러게 왜 했어 라는 얘기 뿐이란거 모르겠음?
그러게 비혼하지 그랬어
친구 성향 알면서 왜 물어보냐 남편한테 말하슈 힘들겠다 이해해주겠지
에궁 그래도 결혼해서 좋지? 사랑하지?
그비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