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든 공부해야 늘어요ㅠㅠ 시간이나 경험이 해결해주는 게 일정 부분 있을진 몰라도 어느 시점에서 멈추더라. 나도 미국산지 10년 넘었는데 생각보다 잘 못해ㅋㅋ 못한다는 의미가 한국과는 다르긴 할거야. 비교군이 여기 현지인들이나 한인들이니까. 직장 다니면서 현지인들이랑 매일 부딪히고 일하는데도 영어 실력이 딱 끌어올려지는 게 한계가 있어.
나도 짧지만 미국에서 1년 고등학교 다닐 때 초반에 귀만 트이고 생각보다 말할 기회는 많이 없었어서 미국에서까지 쉐도잉하고 방과후에 공부함,,, 평일 매일 평균 4-5시간 하고 주말에 10시간씩 공부했는데 그정도로 영어공부 했음 한국에서도 이정도 늘었을텐데 싶긴 했음ㅋㅋ큐ㅠㅠㅠ 내향인들은 가서도 영어 빡세게 혼자 해야 늘어..
내향적인 사람들은 영어유학 비추천함. 공부보다도 언어는 입밖으로 많이 꺼내야 늘어. 아는 사람들이 영어유학 고민하고 있으면 낯가리거나 내향적인 사람들은 아예 한국사람 없는 곳을 가거나 그냥 한국 어학원 다니라고 함.. 왜냐면 내가 실패한 사람중에 하나..ㅋㅋㅋㅋ 낯가리고 사람만나는거 안 좋아해서 친한 한인들만 만나다보니 시험은 공부하면 되니까 점수가 높은데 듣고 말하는건 그냥 처참..
은근 있는듯 글고 언어는 타고난게 큰거 같긴해 .. 성인되서 국내에서만 공부했어도 원어민처럼 발음,문법 잘하는 사람도 있는거보면... 유튜브에 영어가르치는 쌤도 빼박 교포거나 유학생출신인줄 알았는데 초딩때 몇년인가 초등학교를 졸업했댔나 암튼 미국에서 몇년 살다온게 다인데 영어 교사 하고 있더라고 .. 물론 그쌤은 한국 와서도 영어공부 꾸준히 하고 그랬다고 하긴하던데 .. 한국어 단어를 잘모르고 영어잘해서 교폰줄 알았음
대학어케다녀..? 일은..?
하 한국어가 공용어라면... 생각함
헐 나 고등학교 때 같은 반 남자애가 미국에서 8년 살다왔는데 영어 못했는데 이런 케이스였나봐... 말도 잘 못했고 수능 영어 3등급이었어
그래도 저사람들은 대학다니고 학교라도 다니지 나처럼 직장도 한국인 친구들도 다 한국사람 영어 한번돛안써도 사는거 돌아가니까 영어 맨날 안늘어 진짜 어디가거 이 밀국 몇년살았다고 쪽팔려서 말못해 ㅠ 하 공부하어 가냐지
뭐든 공부해야 늘어요ㅠㅠ 시간이나 경험이 해결해주는 게 일정 부분 있을진 몰라도 어느 시점에서 멈추더라. 나도 미국산지 10년 넘었는데 생각보다 잘 못해ㅋㅋ 못한다는 의미가 한국과는 다르긴 할거야. 비교군이 여기 현지인들이나 한인들이니까. 직장 다니면서 현지인들이랑 매일 부딪히고 일하는데도 영어 실력이 딱 끌어올려지는 게 한계가 있어.
내성적인사람들이 유독 안늘긴함
나도 짧지만 미국에서 1년 고등학교 다닐 때 초반에 귀만 트이고 생각보다 말할 기회는 많이 없었어서 미국에서까지 쉐도잉하고 방과후에 공부함,,, 평일 매일 평균 4-5시간 하고 주말에 10시간씩 공부했는데 그정도로 영어공부 했음 한국에서도 이정도 늘었을텐데 싶긴 했음ㅋㅋ큐ㅠㅠㅠ 내향인들은 가서도 영어 빡세게 혼자 해야 늘어..
나는 10년까진아니고 2년반있었는데 안늘더라ㅋㅋㅋㅋㅋ
새로운사람 만나는것도 싫어하고 사람한테 궁금한게 별로없고 말수도없는편이라 진짜 말을해야느는데 말을안하니까...ㅋㅋㅋㅋㅋ
취업은 어케해ㅠ
내향적인 사람들은 영어유학 비추천함. 공부보다도 언어는 입밖으로 많이 꺼내야 늘어. 아는 사람들이 영어유학 고민하고 있으면 낯가리거나 내향적인 사람들은 아예 한국사람 없는 곳을 가거나 그냥 한국 어학원 다니라고 함.. 왜냐면 내가 실패한 사람중에 하나..ㅋㅋㅋㅋ 낯가리고 사람만나는거 안 좋아해서 친한 한인들만 만나다보니 시험은 공부하면 되니까 점수가 높은데 듣고 말하는건 그냥 처참..
댓글 다받는다 하나부터 끝까지 공감이야 ㅜㅜㅜㅜㅜ
생각보다 영어 안써도 살아갈만해서 그런거같음...
ㅋㅋ근데 이해 가는게 나는 대만 살다왔는데 중국어 ㅈㄴ 아예 못함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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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ㅈ 아예 동네 자체가 스패니쉬만 쓰는데도 있더라 영어로 말걸면 못알아듣고
초등학생때가서 중고딩 다 지냈는데 못하는 애도 있더라ㅜㅜㅜㅜㅜ 가족들이랑 한국말하고 학교가서 한국인친구들이랑만 노니까 어쩔수가 없나봐...
중딩때 왔어도 영어 못하는 사람 꽤 봄
그냥 가서 가만히 있는다고 절대 늘지 않지...인풋 아웃풋을 늘려줘야하는데 창피하고 무섭다고 한국인하고만 놀면 저렇게됨
말수적은편이면 외국어 배우기 힘듦ㅋㅋㅋ은 내얘기.. 어학원다니면서 선생님들이 너 10년후에 어떨것같아? 너의 꿈은 뭐야? 이런거 물어보면 한국어로도 대답못하는 질문이라 영어로도 대답못함ㅋㅋㅋ 기본적으로 수다스러워야 늘어ㅜ 수다스러운거 싫어하는데 외국어배우러오니까 수다스러운것도 재능이라고 생각함ㅋㅋㅋ
그래도 뭐 유학 안갔을 경우보단 훨씬 잘하게된거겠지ㅋㅋㅋ유학부러워..
유학생/이민자 중에 10년 넘게 살아도 영어 잘 못하는 사람 존많 주로 한국인이랑만 어울려서
발음 놀림당하면 나도 저럴듯..ㅜ
근데 영어 독학하신 코햄님도 호주로 워홀갔는데 오히려 한국에서 독학 했을때보다 영어 실력 더 퇴화됐대 외국에 있으니까 오히려 더 한국문화 접하려고 노력하게 되고 그러다보니까.......................진짜 언어는 환경도 환경인데 노력인가봐
언어는 타고난 성격 기질과 끈기가 진짜 난 거의 70% 이상인거같음 ㅋㅋ
워홀갔을때 2-3년씩 산 사람들이 영어로 주문도 버벅거리는거 보고 놀랐음… 그런데 대부분이 그렇더라고
나는 그래서 한귝인이랑 아예 안어율렷어 초반에는.. 한국인이랑 어울리면 영어 절때 안늘어서.. ㅜㅜ
나 유학가도 못했겠네 ㅎ하,,ㅋ
나도 유학했는데 의식하고 노력해야함 진짜
은근 있는듯 글고 언어는 타고난게 큰거 같긴해 .. 성인되서 국내에서만 공부했어도 원어민처럼 발음,문법 잘하는 사람도 있는거보면...
유튜브에 영어가르치는 쌤도 빼박 교포거나 유학생출신인줄 알았는데 초딩때 몇년인가 초등학교를 졸업했댔나 암튼 미국에서 몇년 살다온게 다인데 영어 교사 하고 있더라고 .. 물론 그쌤은 한국 와서도 영어공부 꾸준히 하고 그랬다고 하긴하던데 .. 한국어 단어를 잘모르고 영어잘해서 교폰줄 알았음
언어는 타고나는게 커서 저런사람들은 언어적 재능이 낮음 + 환경까지 다 복합적으로작용한듯
나도 오랴살앜ㅅ는데 유딩수준임 고딩땨부터 살았는데ㅜ영어 못햐ㅠㅠ 왜냐면 고딩 내내 친구도 못사귀고 홈스테이 가정에서도 말 거의 안해서 맨날 목 잠겨있고…하루에 한두마디 할까였음
우울 최고치라 방밖에도 잘 안나가고 무튼 암흑의 시기
워홀 갔었는데 한인들 사이에만 있으면 영어 한마디 안하고 살기 쌉가더라
그나마 영어되는 사람 한명이라도 있으면 다 그사람한테 부탁해서 진짜 아예 현지인이랑 대화할 일이 없음
걍 못해도 손짓발짓까지 해서라도 본인이 하려는 사람들이 늘더라
워홀갈건데 쌉 내향형이라 걱정된다,,,
2년 살아봤는데 이렇게 살면 30년 지나도 영어 못하겠다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