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햐 >_< 바다다 ! ㅋㅋㅋ '
' 널린게 꽃미남이야 ㅠ_ㅠ '
' 바다보러 왓지 꽃미남 보러 왔냐 !? '
' 그래도 ㅋㅋ 꽃미남도 잇으면 조치 ㅋㅋ 야 저 몸좀봐 ㅠ_ㅠ '
바다보러 왔으면 바다나 볼것이지 미소년들의 몸과 얼굴을 보고
웃으며 침까지 흘려가는 이슬뇬 -_-+++
' 야아 ~ 세연아 ㅋㅋ 쟤 좀봐 진짜 죽겟다 ㅠ_ㅠ '
볼 게 머 잇겟어 -_- 남자면 다 똑같겠지 모 -_-ㅋ
' 너 안보면 후회한다 >_< '
나도 여자이기에 -_-* 이슬뇬이 가르키는 쪽을 보았다 -_-ㅋ
' 쪼.. 쫌 멋있네 .. -_-* '
' 쫌 멋잇기는 -_- 니 얼굴 존나 빨개졋어 미친뇬아 ㅋㅋ '
' 어 .. 얼굴 빨개진다고 다 .. 다 조은거냐 !? '
' ㅋㅋㅋㅋㅋ 왜 흥분을 해 ! 아니면 아닌거지 ㅋㅋ '
' 야 ! 너 머리 정리해 ㅋㅋ 쟤네 우리한테 오자나 ㅋㅋ '
오 .. 온다 >_< 잘생겻다 ㅠ_ㅠ
멀리서도 한눈에 들어오는 근육질 몸매에 ..
커다란 키 ㅠ_ㅠ
쌍커풀은 없는데 큰 눈 .. 세운 듯한 날카로운 코 ..
얇지도 두껍지도 않은 입술 ..
' 미안한데 -_- 전화 좀 빌리자 -_- '
온다고 머리 정리하고 -_- 다 했더니 -_-
고작 와서 한다는 소리가 전화를 빌려 달라고 ?
' 없는데요 -_-? '
' 그럼 동전 5개만 빌려줘 -_- '
' 뭐 빌릴려면 저희한테 말걸지 마세요 -_- '
' 야 >_< 너 얘가 누군지 아냐 ? '
' 알필요 없구요 , 말 끝났으면 저희 가볼게요 -_- '
아 ㅠ_ㅠ 내가 생각해도 멋있다 ㅠ_ㅠ
' 아야 >_< '
아까 이슬이와 나에게 휴대폰을 빌려달라 햇던 그놈이다 -_-
그놈이 내 뒷덜미를 잡아 당겼다 ㅠ_ㅠ
' 니 아까 한 그대로 다시 지껄여 봐라 ? '
' 알 필요 없다 .. 말 끝났으면 우리 간다 -_- 이랬거든요 ? '
' 비원아 , 무슨일이야 ? '
이 놈을 향해 뛰어오는 한 여성 -_-
단아한 외모와 깔쌈한 외모가 동시에 드러나는 아주 매력적인 여성이다 .
' 박하늘 넌 꺼지고 , 니 나 좀 따라와라 -_- '
그놈은 검지로 나를향해 손가락일을 했다 -_-
' 야 -_- 넌 어떤년인데 우리 비원이 앞에서 쳐 자존심 내세우니 ? '
' 얘 ? 지네엄마 딸이거든 ? 지금 얘한테 지랄떠는 니년은 어떤 년이냐 -_- '
이슬이 잘한다 >_<
' 씨발 둘다 닥쳐라 , 여자년들 싸우는거 존나 듣기 싫으니까 -_- '
표정이 심하게 일그러진 하늘이라는 여자애 ..
아까 비원이라는 놈이 쟤 이름을 부르는걸 들었다 -_- ㅋㅋ
' 니년 따라와라 ? '
나를 쳐다보며 말하는 녀석 ..
누구 아들인데 이리도 잘생겻니 -_-*
나 혼자 가는게 무서워서였을까 -_-ㅋ
나도 모르게 이슬이의 손을 잡고 있었다.
' 야 , 너는 나 따라와라 -_-^ '
그 박하늘이라는 뇬이 이슬이를 향해 말했다 -_-;;
' 야 , 박하늘 니 폼잡지마 -_-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뇬의 굳은 표정이 나의 다운되어있던 기분을 업시켜 주었다 ㅋㅋ
' 니 따라오라고 -_- '
' 니가 앞장서야지 가든말든 할꺼 아니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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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
└ 나는야 상고 일진 짱의 과외선생 ! ┐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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