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흥미돋 나 사람 관찰하는게 특긴데 최현석은 진짜 웃기더라ㅋㅋㅋㅋ

[(-(00)-)돼지]

사장님귀는 당나귀귀 출연했을 때도 느꼈던건데 최현석은
무조건 자기중심적이고
밑에 애들도 자기보다 능력있으면 싫어해..
모든 관심과 권위는 다 자기만 가져야 하는 타입임
그래서 방송출연을 그렇게 좋아했나 싶음

식당이 못나가면서 그중에 내가 원탑 vs 식당이 잘나가지만 내가 부하직원보다 뒤처짐
중에 고르라하면 최는 1을 고르는 타입

안유성 명장도 최현석 어떤 인간인지 파악해서 딱히 의견을 제시 안한거임
최현석 눈에 안띄려고 그냥 최현석한테 맞춰준거(안유성도 명장 프라이드 꽤 쎄보임).
근데도 최현석은 안유성 존재 자체가 지 팀에 있는게 그냥 지한테 위협으로 다가온거지

그래서 교묘한 정치질로 뜬금없이 그 상황에서 딴청피우듯이 심각한척 전화하면서 지 따까리들한테 업무 지시내리는 거 봐
지 팀 아닌 사람들끼리 물고 뜯으라고… 이건 정말 비열했다고 생각함…
그 와중에 이모카세님 방출 안시킨건 지한테 크게 위협이 안되는 사람이라서,
근데 안유성은 그 경력이나 쌓아온 업적이나 지가 받을 스포트라이트를 나눠주게 될 그림새가 ㅈㄴ 맘에 안들었던겨…

솔직히 실력적으로 우와했던게 그 팀에서 안유성 정도 밖에 없잖아 다들 놀랐던 그 광어손질.
얘는 안유성을 거슬려했고 정말 신경을 쓰고 있던 상태였음
왜냐하면 안유성 방출한 이후에 이모카세더러 명장 이라고 굳이 칭하잖아ㅋㅋㅋㅋㅋㅋ

뜬금없이 그 상황에서 칭찬어조로 쓸 수 있는 수많은 표현 중에 굳이굳이 잘 사용하지도 않는 명장이요..?ㅋㅋㅋㅋ
찐명장은 지가 정작 방출해놓고 계속 안유성 의식했는지 명장이야 명장 이러는거 보고
사람이 속이 너무 훤히 보여서 그냥 웃겼음ㅋㅋㅋㅋㅋ
명장 그깟거 아무것도 아니다 이 의도가 너무 깔렸잖아ㅋㅋㅋ 보면서 아이고 현석아 현석아.. 함

안유성은 어떻게 행동했어도 이미 존재 자체가 최현석한테 위협이 됐기 때문에 무조건 어떤 핑계를 대서라도 방출할 생각이었음.
안유성이 한 잘못이라고는 현석이보다 잘난 거.. 그거 딱 하나

[대누신구]

ㄹㅇㅋㅋㅋㅋ안성재랑 기싸움하는것도 다보임

[지 kyo야 비밀은 지켰니]

인류학박사

[Realitywinwin]

아 추하다

[뚜와잉]

와...부럽다 이런거 바로 파악해내는게

[한화이글스 노시환]

여시야 제발 진짜 최현석한테 보내주라 아님 내가 익명으로 행운의 편지처럼 보낼게 이거 진짜 진심 읽어야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