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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박연수(작은 사진)와 결혼식을 올리는 송종국 ⓒ<홍기원 인턴기자 xanadu@> |
축구선수 송종국(27)과 탤런트 박연수(25)가 오는 12월17일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오는 12월17일 오후 서울 삼성동 베일리 하우스에서 부부의 인연을 맺는다. 베일리하우스는 최근 김종진 이승신 커플이 결혼식을 올린 곳.
한 연예관계자는 28일 오전 "두 사람이 올초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사이에서 발전해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두 사람은 이미 지난 6월초 송종국이 지난 2006 독일 월드컵에 출전하기 전에 서울 시내의 한 성당에서 가족을 비롯한 측근들과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렸다"면서 "이번 결혼식은 많은 사람들의 축복속에 올리는 결혼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송종국의 마음을 사로잡은 미녀 탤런트 박연수는 영화 '눈물'을 통해 연기자로 데뷔했으며, SBS 아침드라마 '이별없는 아침'에 출연하며 연기활동을 펼친 바 있다.
눈물의 박근영 얼굴이 아닌데...고친건가...태규형에게 물어봐야겠네...
첫댓글 그냥 조신함 사람만나지 축구선수라 연예인조합의 최악인데.............. 축구선수는 잘 내조할수 있는 현모양처가 필요한데........
이번엔 행복한 결혼생활 되시길~
또 돈보고 결혼한 여자아니겟지 ㅠㅠ 운동선수 부인들은 왜 돈을 좋아할까 ㅅㅂㄻ
정말.. 종국이형은 지난번 이혼사건만아니었어도 정말 오른쪽풀백으로 대한민국레전드삘이였는데.. 이번에 정말 행복한 결혼생활하시고 오래오래 국대에남아 꼭 레전드가되시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