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지식백과] 맹모삼천지교 [孟母三遷之敎] (두산백과)
맹자가 어머니와 처음 살았던 곳은 공동묘지 근처였다. 놀 만한 벗이 없던 맹자는 늘 보던 것을 따라 곡(哭)을 하는 등 장사지내는 놀이를 하며 놀았다. 이 광경을 목격한 맹자의 어머니는 안 되겠다 싶어서 이사를 했는데, 하필 시장 근처였다. 그랬더니 이번에는 맹자가, 시장에서 물건을 사고파는 장사꾼들의 흉내를 내면서 노는 것이었다. 맹자의 어머니는 이곳도 아이와 함께 살 곳이 아니구나 하여 이번에는 글방 근처로 이사를 하였다. 그랬더니 맹자가 제사 때 쓰는 기구를 늘어놓고 절하는 법이며 나아가고 물러나는 법 등 예법에 관한 놀이를 하는 것이었다. 맹자 어머니는 이곳이야말로 아들과 함께 살 만한 곳이구나 하고 마침내 그곳에 머물러 살았다고 한다. 이러한 어머니의 노력으로 맹자는 유가(儒家)의 뛰어난 학자가 되어 아성(亞聖)이라고 불리게 되었으며, 맹자 어머니는 고금에 현모양처(賢母良妻)의 으뜸으로 꼽히게 되었다.
이 이야기는 자녀교육에 있어서 환경이 미치는 영향이 얼마나 큰 것인가를 말해주는 것이며, 또한 어린이들이 얼마나 순진무구한가를 암시하는 것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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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병원에서 ~
어떠한 사주가 아플까?
어떠한 명조에게 사고수가 있을까?
~ 역자라면 많이 고심을 해볼 만한 화두이다.
언젠가 본인이 병원에 입원을 한 적이 있었다.
각 병실을 돌아다니면서 위로를 하며 무료로 사주를 봐주었다.
대화상대가 필요한 환자들이 반겨주었다.
찾아오는 이가 없는 외로운 환자가 있었다.
나이롱 환자도 있었다.
질병도 여러 가지더라.
상담을 한 명조와 대화내용을 기록한 후 공통점을 찾고자 통계를 내어 보았다.
창녀촌에서~
많은 돈을 들고 창녀촌에 가서 포주에게 돈을 주니
포주 활 - 멍하니 쳐다보더라.
돈을 내고 사주를 봐 주겠다고 하니 더 이상하게 보더라.
당시에는 많은 금액 이였다.
요즈음에는 가짜 사주를 알려줄 것이다.
인터넷이 없던 시대에는 진짜 사주를 알려주어 통계를 낼 수 있었다.
감방에서 ~
차량사고로 인해 6개월간 복역을 했던 때가 있었다.
폭력범, 뽕 쟁이 ~ 여러 죄목으로 입감이 된 수형자들이 많았다.
사연들이 여러 가지더라.
답답하여 많이 상담을 원하더라.
실제상황이 리얼하더라.
짧은 운동시간에 각방의 수형자들이 모일 기회가 생긴다.
굿당에서 ~
아는 분이 굿당을 운영했던 적이 있다.
저녁에 굿당으로 가서 무당들의 사주를 무료상담 했었다.
굿당 주인과 잘 알고 있는 상태에서 무당들과 자주 보니 대화가 자유롭다.
사주를 보면서 무당이 된 사연 ~
어떤 신명이 내렸는지 ~
굿이 끝난 후 ~
역술인들 ~
전에는 한국역술인협회와 동양역술인학회가 있었다.
전국 역술인 60% ~ 80%이상이 가입한 연합회였다.
월 각 지부 회원들끼리 모임을 가졌다.
자연스럽게 역술인의 명조를 모아 통계를 낼 수 있었다.
잘나가는 역술인과 침체되어 있는 역술인 ~
그 외 ~ 등등
동일 명조의 사람들 ~
생년월일시는 같으나 다른 세상에서 살더라.
길흉화복에 흐름은 많이 비슷하다.
그러나 삶에 질과 살아가는 공간이 다르더라.
모 정치인은 왜 ~
처신을 잘못하면 낭떠러지기로 떨어지기에 자신의 관리를 잘 한다.
모 누구누구는 ~
주변을 의식하지 않아도 되는 이라서 ~
전 모 정치인은 많은 사람이 부러워하더라.
모 누구는 막걸리 집에서 가끔 본다.
두 사람에 특징은 처신과 생각하는 바가 다르더라.
모 정치인은 양주를 마시더라.
사주가 동일하나 ~
택시기사 ~
장거리 택시를 타면 기사가 먼저 말을 건넨다.
기사가 된 사연이 많더라.
사업에 실패해서 ~
모모 해서 ~
다방 아가씨 ~
생수 통이 없던 시절 다방에 모닝커피를 시킨다.
꽁꽁 얼린 물병을 함께 가져 온다.
사연이 많은 아가씨는 팔자가 궁금하다고 한다.
~
귀부인들 ~
선릉에 고모가 살았었다.
귀부인들이 많이 모이는 집이다.
~
~ 그 외 다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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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분야의 사람들을 만나면서 학설을 바탕으로 ~
이와 같은 방식으로 연구하는 것도 좋을 듯 ~.
명리마당과 운명상담 코너에
각 부류별 많은 사주가 있네요
추출하여 통계를 내어도 좋을 듯 하네요.
통계치를 낸 분들은 명리마당에 올린 후 토론을 하면 좋을 듯 합니다.
이론이 난무한 시대에 통계치를 내어 ~
무당파가 최고야
소림파가 최고야
~ 라고 하는 것 보다는
짜장면도 직접 먹어 봐야 맛을 알겠지요.
프로그램을 제작하여 통계를 내어보니 ~~~~
인오가 있으면서 월주와 일주가 ~
충과 합이 함께 있으면서 년주가 ~
태과이면서 시주가 ~
경우에 수는 ~~~~~~~~
~~~~~ 등등 여러가지 방식으로
응용프로그램으로 공통점을 찾아 본 적이 있는데 ~
비용은 들어도 참 좋은 방식이라고 ~
그것도 좋은 방식 ~
새해에 복 많이 받으세요
그리고 행복한 분들이 되세요.
첫댓글 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