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www.fmkorea.com/7548876883
2024-10-06 04:15:33 (UTC+09:00)
2024년 10월 6일 한국시간 새벽 4시 15분 이란 수도 테헤란 남동부에 위치한 곳에서 규모 4.5의 지진이 발생했다.
해당 좌표 위치는 35.291°N 52.992°E
구글지도로 살펴보자
테헤란 남동부에 위치한 사막지대이며
이란의 수도 테헤란과 제2도시 마슈 하드를 연결하는 이맘 레자 고속도로가 지나가는 밑에 위치해 있다.
해당 위치는 전형적인 사막지대 물골처럼 보이는 곳에 위치한다.
문제는 해당지역 바로 밑에
거대한 건물 등의 구조물이 보인다는 것이다. 하지만 구글맵을 통해서도 정보가 없다.
무언가 철조망에 콘크리트 바닥이 설치된 일렬배치로 지어진 건물 6동이 있다. 철조망 앞에는 흙길과 게이트 형태의 장소처럼 생긴 곳이 보인다.
일반적인 외곽 혹은 시골에서 존재할 수 없는 구조물들이 보인다.
밑에는 지하로 들어가는 경사로 처럼 생긴 구조물도 보인다.
해당 건물은 외부형태로 추측할 수는 없지만, 일반적인 건물처럼 생기지는 않아보인다.
주요 인공지진 (핵실험) 지진파와 자연지진 지진파를 겹쳐놓은 사진이다.
보통의 지진은 종파(수평진동)인 P파와 횡파(수직진동)인 S파가 나뉘어져 있다.
보통 진동 속도에 따라 P파가 먼저 도착하고 S파가 그 이후 도착하며
자연지진의 경우 P파의 진폭이 생긴 후, 주요 흔들림의 원인인 S파가 큰 진폭을 만들며 에너지를 분출한다.
하지만 인공지진의 경우 S파가 거의 없으며, P파가 엄청난 진폭을 기록한다.
그래서 지진파 그래프를 볼 때, 자연지진은 진폭이 2개로 나뉘어져 있고, 인공지진은 1개로 되어있다.
이번 이란 테헤란 남동부 지진의 지진파 그래프이다.
하나로 뭉쳐있다.
게다가 규모는 4.5이다.
일반적인 TNT (다이너마이트)로는 규모 3.0 이상 인공지진을 만들어낼 수 없다고 한다.
즉 3.0 이상의 인공지진은 핵실험 밖에는 없다.
이는 북한의 2009년 5월 25일에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에서 감행한 2차 핵실험(규모 4.5)과 비슷한 수준이다.
당시 북한의 핵실험 출력은 TNT 4kt~6kt 규모로 예상했었다.
출처 :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771206639050296&mediaCodeNo=257
이란의 핵시설 보유 문제로 지난 수십년간 미국은 이란 제재를 지속 했으며,
이란의 핵무기 생산을 못하도록 전방위적으로 막았고,
아직 이란은 핵무기 보유국 인정을 받지 못했다.
그리고 4분 6초 후
이스라엘 텔아비브 북부 추정 지역에서 지진이 발생했다.
하지만 자세한 상황과 내역은 이란 지진처럼 나온 정보가 없다.
해당 이스라엘 지역은 지진이 발생한 적이 없는 곳이다. 이는 이란 지진 위치 지역도 마찬가지이다.
물론 두나라 모두 발생된 지진이 핵실험인지는 밝힌 적이 없다.
현재 이스라엘과 미국은 이란 타격시 정유시설 및 핵시설 공격을 검토하고 있는 중이다...
첫댓글 무서워 진짜..내일이 없냐 이란...
헐....
재난영화 도입부 아녀...
이란이 저 지랄 난 건, 결국 이스라엘이 원흉이지
미친 이스라엘. ㅡ
ㅁㅊ개무서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