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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cafe.naver.com/sisa33/37777
출처: https://youtu.be/qq-csdcKIUY
걸프 7개국 중립선언. 이란 공격에 우리땅 쓰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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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전 #357
[정치논평#357] 대문사진: 미스터 션사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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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youtu.be/JDFDP5t5AbA
이란 핵실험 정황?/ 美, 대만 무장 닥달/ 美연준, 대선판 개입?/ 시리아, 큰 전투 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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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채널은 시청자님들의 후원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출처: https://youtu.be/l2YZ4zKDu80?si=RtI3X9s7ecPJyKoO
우크군 3~4개월안에 붕괴 가능(젤렌스키 전 고문)/산업도시들 러시아에 점령/우 지도부, 휴전 반대/크렘린궁 폭파/러시아군의 개선된 전술/기다리다 후퇴 시기를 놓친 우 72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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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방에서 난타당하는 이스라엘!/알 카삼 여단,헤즈볼라,이라크 민병대까지!/텔 아비브 등 이스라엘 전역 강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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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전
월드리딩 채널은 수익정지 상태지만 늘 정확한 사실들만을 편견없이 전해 드리겠습니다. 10월 7일은 하마스가 알 아크사 홍수작전을 시작한 날입니다. 지금 이스라엘은 사면팔방이 다 적입니다. 이스라엘은 적들을 혼자서도 다 물리칠수 있다는 근거없는 자만심에 수렁에 빠졌습니다. 미디어에서는 이스라엘이 일방적으로 레바논 폭격하는 것만 보여주니 잘 싸우는 것 같지만 지상전에서는 밀리고 있습니다. 남부 가자지구 하마스는 아직 건재합니다. …
출처: https://youtu.be/a30UcK7vKag
벨 통신 581호, 두긴의 세계 정세 분석 // 러시아의 최종 목표는 노보 러시아 // 강대국의 개념은 초 강대국으로부터 자기 방어 가능한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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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전 ✪ 회원 우선 공개
오늘은 알렉산드르 두긴 교수에 대해 그의 주장과 사상을 단편적이나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9/30, Большая игра 프로그램에 두긴이 참석합니다. 두긴은 이프로그램의 사회자역을 맡기도 하고 패널참석자로 참석하기도 합니다. 사회자가 묻고 있습니다. 두긴교수께, 젤렌스키는 미국을 방문하여, 승리계획 전달하면서 러시아 침공을 부추기고 있다, 러시아는 이에 대해 세계 지정학적인 관점에서 이를 어떻게 평가해야 하나?라고 질문합니다.두긴이 답하고 있습니다. 나는 25년간 봐왔지만 집단서방과 나토는 우리 러시아를 전혀 이해 못하고 있다. 우리는 노보로시아를 완전 해방하기전에는 이 전쟁을 멈추
출처: https://youtu.be/VhY1bvG8yDo
러시아 국제정치학자 수셴초프, "미 대선에서 누가 승리하든 미국의 대외정책 방향성은 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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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전
월드리딩 채널은 수익정지 상태지만 국제정세를 보는 인사이트를 계속 제공합니다. 이번 방송에서는 러시아의 유라시아 미국정치 전문가가 미국을 어떻게 보고 있는지를 전해드리겠습니다 MGIMO모스크바 국립 국제관계대학교 학술위원회 회원이자 발다이 클럽 디렉터인 안드레이 수셴쪼프는 미 대선결과가 아무것도 바꾸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미국이 가는 방향은 이미 정해져 있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
출처: https://youtu.be/ZF7YT02Ue6U
이스라엘 폭격의 충격적 결과...피라미드 11배 잔해 쌓인 가자지구 [지금이뉴스]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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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 전 #지금이뉴스
지난 1년간 계속된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폐허가 된 가자지구의 건물 잔해의 양이 이집트 대피라미드의 11배에 이른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유엔 관계자는 가자지구에 쌓여 있는 건물 잔해의 규모를 최소한 4천2백만 톤으로 추산했습니다. …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852933
이스라엘 뒷배 美, 가자전쟁에 쏟은 군사비만 24.1조원
입력2024.10.07. 오후 4:57
美 브라운대 '전쟁 비용 프로젝트' 보고서
연간 이스라엘 군사 원조 중 가장 많은 금액
최근 헤즈볼라 공습 미포함…투입비 더 클듯
[이데일리 이소현 기자] 미국이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기습 공격으로 가자지구 전쟁이 시작된 이래 이스라엘에 최소 179억달러(약 24조1000억원) 규모의 군사 원조를 통해 중동 지역의 분쟁을 격화시켰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출처: https://youtu.be/_9-qg9dWwQw?si=R9Bh9i-yjvIY9zFr
벨 통신 578 호, 개정판, 이란의 변신, 이스라엘은? // 철통 아이언 돔의 한계 // 이란 핵 시설 파괴? // 우글레다르 해방 이후의 러시아군 행보는?
조회수 7천회 · 9시간 전...더보기
러시아 학당 (RussiaSchool)
1.45만
출처: https://youtu.be/YJmRac8SAiM
이스라엘이 궁지에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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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6,130회 5시간 전 #이스라엘 #신기루 #궁지
출처: https://youtu.be/mYTI440ee_g?si=XyL8k-R0nvLet9nK
[오늘 이 뉴스] 사지 들고..케이블타이로 '꽁꽁' 대진연 '용산 진입' 시도하자.. (2024.10.04/M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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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는 대한민국의 공영 방송 서비스입니다. 위키 백과
조회수 30만회 2일 전 #오늘이뉴스 #대진연 #자막뉴스
#대진연 #용산경찰서 #케이블타이ㅤ #MBC #뉴스 #뉴스데스크 #MBC뉴스 #뉴스투데이 #뉴스ZIP #뉴스꾹 #오늘이뉴스 #자막뉴스
출처: https://youtu.be/hHkzuA8zo8I
이란 최신형 미사일 퍼붓자 구멍..."이스라엘 방공망 일부 뚫렸다" [지금이뉴스]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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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4만회 1일 전 #지금이뉴스
이스라엘이 자랑하는 다층 미사일 방공체계가 최근 이란의 무더기 탄도 미사일 공격에 일부 허점을 드러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현지 시간 4일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위성사진 분석 결과 지난 1일 이란이 발사한 미사일 중 최대 32기가 이스라엘 남부 네바팀 공군 기지 주변 도로 등에 떨어졌습니다. …
물량에 장사있나.. 허용범위 이상 쏴대면 뚫리는거지
쟤들은 민간시설에 공격하지는 않네
일부가.아니고 많이 뚫렸던디
일부러 모사드 본부에서 300미터 떨어진 지점(공터)에 쐈음. 애초 경고성으로 날린것이고 모사드본부는 최우선 방어건물인데 그것도 못막았다는 건..
영상에서는 요격보다는 명중이 압도적으로 많네
격납고 작살났던대
가장 촘촘한 방공체계가 저리 당한다면, 미국이 제공하는 핵우산이니 뭐니는 결국 우리 한국같은 나라에는 답없다 소리겠네요. 이래서 한국도 핵무장을 해야한다는거 아닌가 생각합니다.
대한민국 언론은 쓰레기 맞음... 이란 공습이 80% 성공했는데, 이제 뒷북 보도하고 있으니....
다들 몰라서 그러는데 물량에서 뚫린게 아니라 극초음속이 뚫린거임..이란이 확전 피하려고 재래식만 쏘는데 극초음속으로 쏘면 저런식으로 다 뚫림..괜히 항모 킬러라고 하는게 아님
전쟁하면서 본인은 안전할거란 착각하는게 웃기죠. 싸움을 걸면 전쟁을 시작하면 본인들도 엄청난 피해를 받으니 안하고 못하는겁니다. 미국도 말리는 척만 하고 뒤로 무기 계속 대주고. 코미디가 따로 없음. 그냥 전쟁에 포함된 일반인들이 안타까울 뿐 ㅜ
극초음속을 어케 막냐 ㅋㅋㅋ 미국도 못 막는걸 당연 뚫리지
자이제 이스라엘 최고의 방패는 구멍이 숭숭 나버렸는데 ㅋㅋㅋㄱ 우짜냐 ㅋ
방어 미사일이 100개인데 적이 200발 날리면? 극초음은 아예 막지도 못함.
일부가 뚫린게 아니라.. 일부분에 쐈는데 전부 뚫린거지.
걍 거의다쳐맞았구만 목표를 제대로 파악못했을뿐
공군기지 1곳에 32발 3-4곳이면 공격 80% 이상 성공타격 잠자는 아이언돔 장난감 레고보다 못하지
1200km 정도 되는거리에서 쏘았는데 정확도 지리는 극초음속이면 북한껀 더 쎄겠네
극초음속이라 못 막는다.
아이언돔은 까쌈로켓이나 방어 가능하지 미사일은 방어 못한다.
진짜 무섭다..
속이 다 시원하네
수백개가 한꺼번에 떨어지면 어떻게 막을수 있을까 ? 구신도 막을수 없지,,,
큰일이내요
이번 폭격도 최신형 미사일이 아니라던데...ㄷㄷ
F35 20대 파괴됏다고 하던데ᆢ
출처: https://youtu.be/500YB7hpurU
[자막뉴스] "큰 전쟁 벌어질 수도"…돌아올 수 없는 강 건넌 이스라엘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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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 2024. 10. 7. #YTN자막뉴스
이스라엘이 2006년 이후 18년 만에 레바논에서 지상전을 개시했습니다. 헤즈볼라를 국경에서 북쪽 29km 떨어진 리타니강 이북으로 밀어내는 것이 1차 목표입니다. [헤르지 할레비 / 이스라엘군 참모총장 : 헤즈볼라가 이곳에 정착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을 것입니다. 베이루트, 레바논 계곡, 남부 레바논의 모든 지역에서 헤즈볼라는 계속해서 심각한 피해를 입을 것입니다.] 레바논 침공은 이스라엘로서도 큰 부담입니다. 헤즈볼라는 여전히 전투 경험이 풍부한 병력 수만 명과 대규모 무기를 갖고 있습니다. 일단 이스라엘은 제한적인 지상작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피라스 막사드 / 중동연구소 선임연구원 : 레바논에서 1978년과 1982년으로 거슬러 올라가 2000년 철수할 때까지 내내 실패한 경험이 있습니다. 어떤 종류의 지상군도 상당히 제한적으로 유지될 것입니다.] 그러나 헤즈볼라와의 전쟁은 장기화 될 가능성이 큽니다. 헤즈볼라는 레바논 국경 인접 마을을 요새화했고 지하 터널도 잘 구축했습니다. 익숙한 지형에서 이스라엘군을 괴롭힐 수 있습니다. 하마스와의 전쟁과 달리 이스라엘군 사망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아랍권의 반이스라엘 정서는 이미 임계점을 넘어서 전선이 중동 전체로 확대될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폴 무어크래프트 / 군사 전력 분석가 : 서안지구에서 세 번째 인티파다(민중봉기)가 일어날 수도 있고, 사우디가 후티 반군과 '베트남 전쟁'처럼 휘말릴 수도 있고, 시리아군이 골란으로 들어갈 수도 있습니다. 큰 전쟁이 될 수도 있습니다.] 대선을 앞둔 미국은 구경꾼 신세로 전락했습니다. 이스라엘에 무기공급을 끊으면 친이스라엘표가 떨어져 나가고, 이스라엘을 밀어주면 반이스라엘표가 사라집니다. 정치 생명 연장을 위해 위험한 도박을 선택한 네타냐후 총리의 이스라엘이 중동을 넘어 전 세계를 재앙 속으로 밀어 넣고 있습니다. YTN 권영희입니다.
출처: https://youtu.be/ysW_wbTxvIQ
이란: 세계에서 가장 제재를 많이 받는 나라에서의 삶 🇮🇷 정말 놀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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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81만회 1개월 전 IRAN
Tehran (/tɛəˈræn, -ˈrɑːn, ˌteɪ-/; Persian: تهران Tehrân ) or Teheran is the capital and largest city of Iran as well as the largest in Tehran Province IRAN: Life in the MOST SANCTIONED COUNTRY in the World 🇮🇷 This Is Amazing …
출처: https://youtu.be/78J6Bb2Fmls
이란 테헤란에서 가장 비싼 동네 🇮🇷 뉴스에서 볼 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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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5만회 1개월 전 TEHRAN
Tehran is the capital of Iran, in the north of the country. Its central Golestan Palace complex, with its ornate rooms and marble throne, was the seat of power of the Qajar dynasty. The National Jewelry Museum holds many of the Qajar monarchs’ jewels, while the National Museum of Iran has artifacts dating back to Paleolithic times. The Milad Tower offers panoramic views over the city
출처: https://youtu.be/1Kc5f4izyFk
오늘 테헤란 거리에서 진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을까?!! 🇮🇷 IRAN 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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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7,205회 10시간 전 IRAN
Iran officially the Islamic Republic of Iran (IRI), also known as Persia, is a country in West Asia. It borders Turkey to the northwest and Iraq to the west, Azerbaijan, Armenia, the Caspian Sea, and Turkmenistan to the north, Afghanistan to the east, Pakistan to the southeast, the Gulf of Oman and the Persian Gulf to the south. With a mostly Persian-ethnic population of almost 90 million in an area of 1,648,195 km2 (636,372 sq mi), Iran ranks 17th globally in both geographic size and population. It is the sixth-largest country. …
출처: https://www.jajusibo.com/65939
[전문] 북 외무성 “전쟁 괴물 나토는 하루빨리 역사의 오물장에 처박혀야”
박명훈 기자 | 기사입력 2024/10/07 [11:10]
| 북한 외무성 대변인이 6일 발표한 성명에서 미국 주도의 나토가 더 이상 존재할 명분을 잃었다고 규탄했다. 대변인은 “최근 나토는 그 무슨 성명이라는 데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비롯한 주권국가들 사이의 자주적인 협력 관계를 무근거하게 비방 중상하면서 우크라이나 전쟁을 조장하고 연장시키는 모든 나라들을 규탄한다는 극히 온당치 못한 망발을 늘어놓았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신임 나토 사무총장의 우크라이나 행각과 때를 같이한 성명 발표 놀음은 나토가 자기 괴수의 대조선[대북] 적대시 정책에 극구 편승하다 못해 반공화국[반북] 대결 전선의 1선 참호에 나서려 한다는 것을 명백히 보여주고 있다”라고 주장했다. 여기서 “자기 괴수”는 나토를 주도하는 미국을 가리키는 표현으로 보인다. 지난 10월 1일(벨기에 현지 시각) 취임한 마르크 뤼터 나토 신임 사무총장은 ▲우크라이나에 지원을 계속할 것 ▲인도·태평양 국가들과 긴밀히 협력해 북러의 군사 협력에 대응할 것을 밝힌 바 있다. 이와 관련해 대변인은 “우리는 지난 세기 냉전의 종식과 더불어 역사 무대에서 사라졌어야 마땅한 나토라는 전쟁 괴물이 피로 얼룩진 자기의 존재 명분을 찾기 위해 우크라이나 사태라는 전쟁 도박판을 벌여놓은 데 이어 오늘은 또 다른 명분 마련을 위한 자기의 검은 마수를 조선반도[한반도]와 아시아·태평양지역으로 뻗치고 있는 현실을 엄정히 주시하고 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미국의 비논리적 사고와 각본에 따라 조선반도와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더욱 노골화되고 있는 나토의 도발적 행위는 악명 높은 전쟁 유령의 추가적인 존재 명분이 아니라 철저한 사멸 이유만을 덧쌓아주고 있다”라고 짚었다. 계속해 “만일 나토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대한 적대시 정책에 한사코 매달리며 우리 국가의 존엄과 자주권, 안전 이익을 계속 침해하려 든다면 그로 인해 차려지는 비극적인 후과의 책임은 전적으로 미국에 맹종 맹신한 나토가 지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아래는 성명 전문이다. ※ 원문의 일부만으로는 내용을 정확히 파악하기 어렵고 편향적으로 이해하거나 오해할 수도 있기에 전문을 게재합니다. 전문 출처는 미국의 엔케이뉴스(NKnews.org)입니다. |
출처: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finch1234&logNo=223609591384&navType=by
"국정원, 통일부 통해 비밀리에 '대북전단살포 단체' 지원"
5시간 전
국정원 통일부 요직에 전부 뉴라이트 깔아놨나 봅니다.
지금 이러고 있네요..
나라가 썩어 들어갑니다.
이들에게 국익은 없고.. 미국이 시키는데로 하고 있습니다.
윤석열이 북한과 전쟁 하고 싶은거에요..
미국의 바램대로.. 남북한 국지전 일어나서..
결국 한국 경제는 폭망하고.. 다 같이 죽자는거겠죠..
"국정원, 통일부 통해 비밀리에 '대북전단살포 단체' 지원"
https://www.news1.kr/politics/assembly/5558814
이재강 의원실, 통일부 자료 공개…"국정원 '정보비'로 통일부가 집행"
올해는 '북한인권사업' 선정돼 공식 지원…이재강 "심리전 일환"
국가정보원이 '대북전단'을 살포하는 북한인권단체를 통일부를 통해 비밀리에 우회 지원했다는 지적이 4일 나왔다. 접경 지역 주민들은 대북전단 살포에 따른 안전에 관해 우려하고 있는데 오히려 정부의 지원금이 지급된 것이다. 북한은 남측의 대북전단 살포, 확성기 방송에 대응해 '오물풍선'을 이날까지 24차례 날렸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이재강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통일부에서 확보한 자유북한방송의 지급보험증권 관련 자료에 따르면 통일부는 지난 2022년과 2023년 자유북한방송의 '북한자유주간' 행사에 각각 3900만 원, 3889만 원을 지원했다.
북한자유주간 행사 주관 단체에는 대북전단을 살포한 자유북한운동연합도 포함돼 있다. 자유북한운동연합의 박상학 대표는 북한자유주간의 공동대회장을 맡고 있다.
사실상 자유북한방송이 자유북한운동연합 등 대북전단 살포 단체들을 대표해 보조금을 신청했고, 통일부가 이를 승인했다는 게 이 의원실 지적이다. 이 행사 2023년 포스터는 대북전단 살포를 주제로 하고 있기도 하다.
지난해 행사에 지급된 보조금은 통일부 예산이 아닌 국정원의 정보사업비인 것으로 이 의원실은 통일부를 통해 확인했다. 자유북한주간 행사에 관한 정부 지원은 문재인 정부 때 끊겼는데, 2022~2023년 국정원 예산으로 비밀리에 지원이 이뤄졌다는 것이다.
자유북한방송은 올해부터는 공식적으로 통일부로부터 보조금을 타낸 것으로 나타났다. 북한자유주간 행사는 올해 통일부의 '북한인권 증진활동 지원사업' 대상으로 선정돼 6800만 원을 지원받았다.
정부의 공식적 혹은 비공식적인 대북전단 살포 단체 우회 지원은 국민 여론에도 반한다는 게 이 의원실 지적이다. 이 의원실이 여론조사업체 윈지코리아에 지난달 27~28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72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대북전단 살포에 관해 '남북긴장 조성 행위'라고 답한 응답자가 62.2%로 '표현의 자유'(27.7%)라는 응답보다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재강 의원은 "국정원이 말하는 심리전의 일환으로 정부 자금이 대북전단 살포 행사에 비밀리에 투입된 것으로 보인다"며 "다른 부처에서도 대북전단 살포 행위를 우회 지원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면밀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는 ARS 조사로 실시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64%P다.
출처: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finch1234&logNo=223609618404&navType=by
김건희 공천개입 폭로한 제보자 E 씨..강혜경.. 스픽스 전격 출연.. "돈대신 공천 받았어" 증언
4시간 전
핵심은 이거네요.
23분경 부터..
명태균이 2021년에 윤석열 대선을 도왔다..
여론조사를 26번 돌렸고..
이걸 보고하러 서울에 계속 올라갔다..
그리고 결국 윤석열이 당선되었다..
이때 발생한 비용이 3억6천만원...
이후..명태균은 윤석열에게 돈 받아야겠다며..
회계 책임자 강혜경씨에게 청구서를 뽑아달라고 함..
그런데...돈은 못받고..
창원 의창에 김영선 공천을 주었다..
결국 용산에서 공천권 거래 한거군요..
그리고 대구시의원이 6천만원
고령군수 후보가 6천만원
이렇게 1억2천만원을 김영선 계좌에 넣었다..
아니 뜬금없이 현역 국회의원도 아닌 김영선 계좌에
왠 돈뭉치가 들어왔나? 했더니..
명태균이 당시... 김건희의 음성..
"오빠전화왔어...다 잘될거에요." 라는 녹음을 들려주며..
윤석열과의 친분을 과시하는등..
주변에 알리고 다니면서 공천 장사를 한것이다..
일종의 영업활동...
그래서 그런 돈들이 들어왔던것...
그런 광팔기가 계속되자...
용산에서 경고가 들어갔답니다...
이때부터 틀어진거죠..
강혜경씨의 증언..
그래서..올해 2월부터 명태균 김영선에 대한 검찰 수사가 들어갑니다..
그러자.. 김영선이 강혜경씨에게 압박합니다.
명태균이 드러나면 대한민국이 시끄러워진다며
너가 다 안고 가라...
너가 다 뒤집어쓰라.. 라고 압박...
강혜경씨는 자신의 돈 1억2천만원을 돌려달라고하자..
김영선이 강혜경을 거꾸로 사기 횡령으로 고소함..
김영선은 강혜경씨 남편 직장까지 찾아가서 행패를 부림..
그래서 112에 신고까지 했다 함..
이렇게 2024년 총선에서 공천이 틀어지고..
명태균이 김건희에게 공천을 달라고 재차 독촉하자..
김건희는 경선해야지...라고 메세지를 보낸 사실은
이미 기사에서 다 드러났죠..
이 모든것이 이번 국감에서 공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김건희 육성 파일...
명태균 육성 녹음...
이제 곧 터진다...
충격! 강혜경 "윤건희에게 돈 대신 공천 받았다" 폭로에 노영희 변호사 "당선무효" 명태균의 공천장사.. 대구 시의원, 고령군수 후보 6천씩 입금! 사실상 백지수표 준 것!
https://www.youtube.com/watch?v=5wBAQux0HyQ
📍[역전의 용사들 HOT] 김영선 회계 책임자 강혜경 전격출연 "김건희 공천은 사실이다"(전계완, 노영희, 강혜경)
https://www.youtube.com/watch?v=t6A89WpN7kI
출처: https://geopolitics-two-jrh5.vercel.app/blogs/section-2/24-10-7
중국을 보는 관점에 대해, 전시체제로의 전환
최근 들어 중국에 대해 매우 부정적인 인식이 팽배해졌다. 박근혜 정권 당시 사드 배치에 대한 중국의 태도변화이후 한국인들 상당수는 중국을 보는 눈이 부정적으로 바뀌었다. 그 이전에는 중국은 압도적으로 긍정적인 국가였다. 한국인들의 감정기복이 심한 편이기는 하지만 중국에 대한 우호적이고 호의적인 생각이 이토록 급격하게 부정적으로 바뀐 경우는 예외적이라고 하겠다.
이는 미국 공공외교의 성공이고 중국 공공외교의 실패를 의미한다. 당시 박근혜 정권은 떠밀리듯 사드배치를 추진했는데 중국은 박근혜 정권이 처하고 있었던 정치적 상황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것이다. 중국은 중국에 진출한 한국기업에 불이익을 강요함으로써, 중국에 불리한 정책은 곧바로 한국의 손실이라는 교훈을 주려고 실패했다. 중국은 한국의 대중들을 압박하는 방식을 취하면서 박근혜 정권과 문재인 정권의 정책변화를 강요하려고 했으나 그것이 실패한 것이다. 한국의 대중들은 중국의 부당한 압박을 받고 있다고 느끼면서 오히려 부당한 압박에 대한 강력한 반발을 하게 된 것이다.
이상하게도 중국은 한국에 대해서 몰라도 정말 많이 몰랐던 것 같다.
한국의 대중들은 당장의 경제적 손실보다 자존심상하고 기분나쁜 것을 더 참지 못하는 것 같다. 이런 경향은 남이나 북이나 별로 다르지 않은 것 같다.
한국대중의 이런 성향들은 당연히 중국에 대한 냉정한 평가를 하는데 중대한 방해요소로 작용한다. 냉정함을 유지해야할 식자층도 중국에 대한 부정적인 견해를 거침없이 표출한다. 이런 경향은 최근 벌어지고 있는 미국과 중국 및 러시아간의 국제정치적 갈등과 충돌에 대한 이해와 인식에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한다.
한국인들의 상당수는 중국이 미국의 경제적 군사적 외교적 공세를 견디지 못할 것이며, 중국은 내부적인 모순과 미국의 봉쇄로 인해 미래가 불투명하다는 방식의 생각을 하는 것 같다. 국제정치적 변화가 극심하게 일어나서 역사진행의 변곡점이 되고 있는 현재와 같은 시점에 한국인의 편향적인 생각들은 자신의 미래에 매우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할 것이다.
한국의 언론은 미국의 압박과 봉쇄에 대해 중국이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지 제대로 소개하지도 또 분석해서 평가하지도 못하는 것 같다. 중국전문가들조차도 한국 사회의 일방적으로 편중된 분위기에 겁을 먹어서인지 제대로 객관적인 분석과 평가를 제시하지 못하는 것 같다. 그들도 한국 대중의 부정적인 중국에 대한 분위기에 맞서지 못하는 것이라고 하겠다.
중국을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것과 중국 편을 드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다. 한국의 대중들은 그런 사실과 차이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으며, 한국 언론은 고의적으로 그런 상황을 조장하고 있다고 하겠다. 한국 언론이 실질적으로 미국의 영향력하에 있다는 것은 누차 언급한 바 있다. 조중동의 보수언론이나 한겨례 경향 등의 진보언론 모두 미국의 강력한 영향력에 복속되어 있는 것이다.
필자는 중국을 공부한 사람은 아니지만 최근 중국의 정책과 행동을 보면서 이들이 과거와 매우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다는 것을 인식할 수 있었다. 중국은 사실상 미국과 전시상태에 돌입했다고 판단하고 있다. 이런 점에 대해서는 여러번 언급한바 있다.
현재 중국의 시진핑 정권은 전시권력이나 마찬가지다. 중국은 미국과의 일대결전이 불가피하다고 생각하고 이를 이끌어갈 장수로 시진핑을 내세웠다고 판단하고 있다. 중국의 이런 결정은 어느 한사람이나 집단이 아니라 사실상 대다수 인민의 의지가 결집된 것으로 보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점에서 필자는 앞으로 시진핑이 이번 3기를 넘어 다음 4기까지도 중국 지도자로 남을 것이라고 전망한다.
중국은 대외정책에 있어서 미국과의 공개적인 대결구도도 마다하지 않고 있다. 왕이는 미국이 앞에서 하는 말과 뒤에서 하는 행동이 다르다는 것을 공개적으로 지적하고 나섰다. 이런 직설적인 말과 행동은 과거의 중국과 극명하게 다르다는 말이다. 중국이 미국의 행동을 공개적으로 비판하고 나선 것은 매우 중요한 징후라고 할 수 있다. 패권국가의 위신이 한번 깍여 나가면 다시 회복하기 어렵다.
군사적인 면에서도 중국은 대결에서 물러날 생각이 없는 것 같다. 최근 들어 필리핀 인근해역에서 중국해군은 미국해군과의 직접적인 충돌도 피하지 않고 있다. 미국은 중국과의 전자전에서 열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이 계속 다만 그런 내용들이 한국 언론에 제대로 보도되지 않을 뿐이다.
중국은 정치가 경제를 통제하고 관리하는 국가다. 경제가 정치를 좌지우지하는 미국과 근본적으로 다르다. 이는 중국의 경제적 문제가 정치적 변화를 초래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그만큼 중국을 정치적 통제가 강력하다. 미국과 서방의 많은 경제전문가들은 중국이 부동산 문제로 인해 국가경제가 위험해지고 이로 인해 중국의 역동성이 떨어지고 국가발전에 심각한 문제가 생길 것이라고 평가하고 있지만, 필자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부동산 문제로 인해 은행에 위기가 발생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판단한다. 부동산 문제가 심각한 위기를 초래할 정도로 국가가 그대로 내버려 두지 않는다는 말이다. 물론 부동산 문제가 심각하기는 하지만 국가의 통제와 관리의 범위내에 있다는 말이다.
중국이 가장 심각하게 생각하는 것은 자신들의 상품을 수출하는 시장이 막힌다는 것이 아닌가 한다. 특히 유럽이 중국에 대해서 보호무역주의로 돌아서는 것을 매우 우려하는 것 같다. 그러나 중국은 미국과 서구가 강압적으로 나온다고해서 물러설 생각은 없는 것 같다. 중국은 최악의 경우 세계시장의 분리까지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미국과 서방이 자신들만의 시장을 만든다면, 중국도 자신이 중심이 된 시장을 만든다는 것이다. 브릭스가 바로 그 무대가 아닌가 한다.
최근 중국의 아프리카에 대한 정책도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중국이 가장 공을 들이고 있는 것이 브릭스와 아프리카가 아닌가 한다. 중국은 앞으로 아프리카를 향후 중요한 교역 대상국가로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아프리카 시장을 키우고 발전시켜서 구매력을 높인다는 생각이 아닌가 한다. 아프리카가 중국의 중요교역 상대로 성장하려면 앞으로 시간이 많이 걸릴 것이지만 그런 방향으로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아프리카와 브릭스를 일종의 활로로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현재 중국은 거의 모든 면에서 사실상의 전시체제에 돌입한 것으로 보인다. 경제정책과 운영도 이전과 많이 다르다. 비상한 시기에는 비상하게 대응한다는 취지가 아닌가 한다.
중국의 경제문제에 대해서는 전문가들의 권위있는 평가를 기다려 보아야 하겠지만, 전시체제에 있어서 경제는 부차적인 과제가 될 수도 있다. 부동산 문제로 중국 전체를 파악하고 평가하려 해서는 안된다는 말이다.
한국의 대중들은 감정을 배제하고 사실을 바탕으로 현상황을 재평가해야 할 것이다.
중국은 사실상의 전시체제로 돌입했다.
출처: https://www.tongil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2548
[백철현의 맑스주의로 세상보기] "자유의 나라" 미국이 우리를 지켜준다는 거짓 신화를 걷어내자 - 방위비분담특별협정 최종 타결에 부쳐
천문학적 미국 방위비 인상은 나라의 평화와 방위가 아니라 도리어 대북 침략전쟁의 자금이 되어 한반도에 극단적인 전쟁위기를 낳고 있다. 신화를 벗겨내고 자주적 역사인식에 입각해 다음을 요구한다. 천문학적 방위비 인상을 전면 반대한다! 방위비를 민중의 복지로 전용하라! 미국 앞잡이 전쟁광 민중생존의 파괴자 윤석열을 끌어내리자! 미국은 이 땅을 떠나라! 저자: 백철현[자주연합(준) 집행위원/전국노동자정치협회 편집위원장] |
순서
1. 미국 신화
2. 방위비 분담인가? 전담인가?
3. 방위비 인상은 자연적, 계절적 요인 때문이 아니다
4. 방위비 인상은 미군 강점의 부산물이다
[사진출처: 게티이미지]
1. 미국 신화
물신숭배 사회인 한국에서는 온통 신화가 지배하는 사회다. 노동자가 자본가들을 먹여 살리고 부유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자본가가 노동자를 먹여 살린다는 전도된 인식이 지배하고 있다. 또한 노동자가 이 사회의 물질적ㆍ정신적 생산의 담당자가 아니라 자본가들이 그것이라는 자본물신 숭배가 지배하고 있다. 특히 미국이라는 나라에 대한 숭배의식으로 그 신화는 정점에 달한다
미국이 자유의 나라고 그 자유를 수호하기 위해 우리나라를 지켜준다는 신화가 첫 번째이고 그러니 미국이 이 나라를 지켜주는데 비용을 대는 건 당연하거나 감수할 수밖에 없다는 신화가 두 번째이다.
그런데 신화((神話, myth)는 거짓말의 의미도 담고 있다.미국은 자유의 나라가 아니다. 자유의 나라이기는커녕 머리에서 발끝까지 온 몸에 살육으로 피가 묻어 있는 야수의 나라다.
안으로는 아메리카 대륙에서 수천만 인디언들이 대대손손 누려왔던 땅을 강탈하고 살육ㆍ인종청소하고 희귀 생존자들을 인디언 보호구역으로 지정해서 관리하는 것으로부터 시작해서 흑인들과 히스패닉, 황인 등 유색인종에게 인종차별을 자행하고 있다. 심지어 경찰 총격으로 해마다 천명 이상이 살해당하는데 이 가운데 흑인의 사망 비율이 백인의 두 배가 넘는 경악할만한 국가살인이 버젓이 벌어지고 있다.
밖으로는 미국식 자유와 인권을 빙자해서 다른 나라를 침략ㆍ파괴하고 그 나라 민중을 무참히 학살하는가 하면 경제제재와 금융 교살로 나라경제를 고사시키고 내정간섭을 일삼으며 군사 쿠데타를 일으켜 권력을 찬탈케 하고 민중을 살해하도록 하는 깡패, 강도의 나라다.
전 세계 거의 모든 분쟁, 전쟁, 내전에 미국이 개입하지 않은 사안이 없다.
기성 언론의 보도내용을 무조건 믿지 않고 자주적으로 사고하려는 사람한테는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지만, 우크라이나에서의 전쟁은 나토를 앞세워 러시아를 위협하고 꼭두각시 우크라이나 정권을 통해 벌이는 미국의 대러 대리전이다. 이스라엘이 1년 동안에만도 어린이, 여성을 포함해 최소 4만 여명 이상의 팔레스타인을 학살하는 인종청소를 마음껏 자행하는 것도 미국이 배후에서 이를 조종하고 부추기기 때문이다.
[사진출처: 네이버블로그 '사상의거처']
2. 방위비 분담인가? 전담인가?
미국이 자유의 파수꾼으로 이 나라를 지켜준다는 신화가 한미상호방위조약에 근거한 방위비 분담(방위? 분담?)과 인상으로 나타나고 있다.
지난 10월 4일 한국과 미국이 방위비분담특별협정(SMA·특별협정) 협상을 최종 타결했다. 이 특별협정은 통상 5년마다 갱신되는데, 이번에 합의한 12차 협정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적용된다.
이 특별협정으로 2026년 한국이 낼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은 2025년 1조 4,028억 대비 8.3% 증가한 1조5192억원으로 늘어나게 된다. 2027~2030년 분담금은 매년 전년도 소비자물가지수 증가율만큼 인상된다.
미국 숭배 언론에서는 2026년부터 5년간 방위비 분담금 전체 증가율은 17.2%, 연평균 증가율은 3.2%로 11차 협정 기간의 방위비 분담금 총 증가율 35%, 연평균 증가율은 6.2%에 비해 성과 있는 협상 타결을 했다고 보도하고 있다.
갱신된 협정 첫해에 적용하는 증가율도 11차 협정(13.9%)보다 낮은 8.3%로, 8.2%였던 10차 협정(2019년) 때 수준으로 떨어졌고 국방비 증가율 연간 5%에 연동시키지 않고 연간 소비자물가지수 증가율 2%에 연동시켰기 때문에 성공적인 협상 타결이었다고 보도하고 있다.
가관인 것은 이번에 성공적인 협상 타결 내용 중에는 한반도 밖 미군 자산의 수리·정비 용역에도 방위비 분담금을 사용하던 관행을 없앴다는 것이 있다.
그렇다면 그동안 한반도 밖에서 운용하던 미군의 전략자산인 항공모함, 핵폭격기 등의 수리·정비 용역에도 한국의 방위비 분담금을 사용해 오고 있었다는 말인가?
참여연대 평화군축센터는 "<2022 국방백서>에 따르면, 2021년 한해에만 약 3.4조 원을 주한미군에 직·간접 비용으로 지원했으며, 현재 쌓여있는 미집행액도 1.8조 원에 달함. 더욱이 한국은 이미 제11차 한미 방위비분담 특별협정 당시 물가상승률이 아니라 국방비 인상률을 연동하여 방위비분담금을 대폭 인상하는 다년도 협상을 체결한 바 있음. 이에 2024년 방위비분담금은 전년대비 27%증가한 1.4조 원에 달함."이라고 폭로하고 있다.
더욱이 참여연대 평화군축센터는 "주한미군 주둔 경비는 한미 주한미군지위협정(SOFA)에 따라 원칙적으로 미국이 부담해야 함. 그러나 예외적인 조치인 한미 방위비분담 특별협정에 따라 한국은 주둔 경비의 상당 부분을 부담해왔음. 방위비 분담금은 특별협정을 체결하기 시작한 1991년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증가하여 15배 이상 증가함."이라고 하고 있다.
이번 방위비 분담금은 2024년 방위비분담금은 이미 전년대비 27%증가한 1.4조 원이었고 2025년 1조 4,028억으로 증가한데 이어 2026년 8.3% 증가한 1조5192억원으로 늘어나게 되는 것이다.
이번 천문학적 주둔비 인상 외에도 한국은 한미주둔군지위협정(SOFA)에 의해 한국이 시설과 부지를 무상으로 미국에 제공하도록 되어 있다.
그럼에도 이번 방위비 협상 타결을 성공적이라고 보도하고 있는 언론들을 보노라면 이들 언론들이 미국의 한국지사가 아닐까 하는 의구심이 들 정도다.
[사진출처: 네이버블로그 '사상의거처']
3. 방위비 인상은 자연적, 계절적 요인 때문이 아니다
2023년 초 전기요금 29%·가스비 36%·난방비 34% 폭등에 이어 2024년 8월부터 도시 가스요금이 8월부터 68% 올랐다.
최근에는 총선 직전의 대파논쟁부터 4월에 사과값은 1년 전 같은 달에 견줘 88.2% 폭등으로 금사과가 됐었다. 시금치는 지난 8월 한단에 1만2천원까지 5배, 즉 500%로 폭등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배추가 한 포기에 2만2000원으로 금배추가 되기도 했다.
그런데도 공식 통계에 의하면 9월 소비자 물가지수는 1.6% 상승으로 3년 반만에 1%대 인상이라고 하고 있다. 그런데 노동자 서민들이 김건희가 좋아하는 고가 명품백이나 수억대 골프회원권이나 고급 외제차 수입차 등을 소비하는 것이 아니다.
이런 건 서민들 삶과 무관하다. 노동자 서민들이 일상적으로 소비하고 비용을 내는 생활물가 폭등이 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채소나 과일 등의 급등원인이 폭우와 일조량 부족, 고온 등과 같은 자연적 요인 때문이라고 하고 있다.
기후위기는 근본적으로 자본주의가 야기한 문제고 채소, 과일 급등에는 유통구조의 문제도 있지만 당장은 도리가 없는 자연적 요인이라고 하자.
그렇다면 노동자들이 먹고 사는 임금은 왜 오르지 않는가? 임금 빼고 다 올랐다. 노동자 서민이 피부로 느끼는 특정 생활물가가 수십 %에서 수백 %퍼센트까지 급등했는데 2023년 명목임금은 겨우 2.5%, 2024년 상반기는 2.4% 올랐다. 실질임금은 2022년 전년대비 0.2% 하락하고, 2023년에는 1.1% 하락하면서 3년째 하락 중이다.
여기에 금리인상으로 막대한 주택부채나 양육에서 노인부양까지 노동자 서민의 삶은 벼랑 끝으로 내몰리고 있다. 쌀값 폭락으로 농민들의 삶도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다. 소상공인들의 파산도 급증하고 있다. 도시는 과밀로 고통 받고 있는데 농촌과 지방 도시는 황폐화 되고 있다.
노동자 민중의 생활고 빈곤이 깊어지면서 여기저기서 죽겠다는 아우성을 치고 있다.
그런데 윤석열 정권은 부자감세, 법인세 감세, 부동산세 인하와 각종 재정 지원, 정책상의 특혜도 모자라 이어 연간 5000만원 이상의 소득을 올리는 주식부자들에게 22%세금을 물리는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를 폐지하려고 하고 있고 민주당도 여기에 이를 유예하며 동조하려 하고 있다.
연이은 실질임금 삭감과 2025년 겨우 170원(1.7%) 인상으로 시급 9860원에서 1만30원에 비해 2024년 전년대비 27%증가한 1.4조 원에서 2025년 1조 4,028억으로, 다시 2026년 8.3% 증가한 1조5192억원으로 늘어나게 되는 방위비 분담금을 대조해서 보라. 얼마나 기막힌 일인가!
2014년 분담금 1조4천억이면 가난한 서민 100만 명에게 140만원 씩 줄 수 있는 액수다. 여기에 토지무상 사용, 천문학적 무기수입, 우크라이나 등 재정지원 등을 더하고 여기에 부유세를 부과한다면 이 비용으로 가난한 서민들에게 넉넉한 복지를 충당할 수 있다.
그런데도 정권과 자본의 언론들에서는 재정이 고갈된다며 연금삭감을 기도하고 있다.과연 미국에 조공으로 갖다 바치는 천문학적 주둔비 인상에 비해 노동자들의 임금삭감과 농민 서민들이 겪고 있는 고통과 빈곤이 자연적, 계절적 요인들 때문에 생기는 것인가?
바로 국내외 자본가들에게 무한이윤을 보장해주기 위한 것이 아닌가!
[사진출처: 참세상]
4. 방위비 인상은 미군 강점의 부산물이다
미제 점령군으로 이 땅을 타고 앉아 이 나라 정치, 경제, 군사, 문화를 떡주무르듯하고 미국이 이 나라 자유를 지켜준다는 허위의식으로 가스라이팅하여 정신적 노예화의 결과 자유와 인권의 수호자 미국과 방위라는 신화가 생겨났다.
방위라는 신화를 걷어내면, 방위비 인상이야말로 자연적, 계절적 요인이 아니라 역사적, 정치적 요인 때문이라는 것이 두 말할 것없이 분명하다. 그것도 굴절되고 왜곡되고 불평등한 역사적 현실로부터 비롯되었다.
터무니 없는 분담금 인상은 미군주둔이라는 현실로부터 생긴 것이다. 1945년 미군이 점령군으로 이 땅에 타고 들어와 강점한 이래 군사동맹이 생기고 불평등한 협정이 생겼다. 천문학적 분담금은 자주국가라면 한 푼도 부담하지 않을 비용이다.
미국은 자유를 위해서가 아니라 점령군으로 이 땅에 들어와서 이 나라의 자주권을 말살했다.
미국의 패권과 전략적 이해를 관철시키기 위해 이남을 이북과 중국, 소련 침략을 위한 전초기지로 삼고 일본을 군국주의로 재무장 시켰다.
미국은 시종일관 조선(북) 적대시 정책으로 침략기회를 노리고 경제 제재로 고사시키려 했다.
한미군사동맹은 대북 침략전쟁의 도구였고 이는 소련과 동유럽 해체 이후에도 미국이 도발하는 신냉전, 가치동맹으로 남아 있다.
가까이는 미국은 4.27판문점 선언과 9.19평양공동 선언 같이 남북의 자주적 협력과 통일추구를 파탄시키고 분단을 고착화 하고 남북관계를 적대적 두 국가관계로 만든 주범이다.
미국이 말하는 북한 비핵화는 미국의 대북적대 일환으로 미국핵독점, 핵패권을 위한 미국식 강권정책에 다름아니다.
천문학적 미국 방위비 인상은 나라의 평화와 방위가 아니라 도리어 대북 침략전쟁의 자금이 되어 한반도에 극단적인 전쟁위기를 낳고 있다.
신화를 벗겨내고 자주적 역사인식에 입각해 다음을 요구한다.
천문학적 방위비 인상을 전면 반대한다!
방위비를 민중의 복지로 전용하라!
미국 앞잡이 전쟁광 민중생존의 파괴자 윤석열을 끌어내리자!
미국은 이 땅을 떠나라!
출처: http://www.jajusibo.com/65937
[개벽예감 604] 유리보다 깨지기 쉬운 미사일 방어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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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호석 정세연구소 소장
기사입력 2024-10-07
<차례>
1. 탄도미사일 180발 발사한 대규모 공습
2. 미사일 공습을 받은 이스라엘의 10개 전략거점
3. 이란이 발사한 준중거리 탄도미사일 5종
4. 숨 막히는 속도의 대결
5. 이란의 무력 징벌은 성공적이었다
1. 탄도미사일 180발 발사한 대규모 공습
2024년 10월 1일 밤, 이란 이슬람혁명수비군(Islamic Revolutionary Guard Corps) 산하 항공우주군(Aerospace Force)은 이스라엘 영토 안에 있는 전략거점들을 집중 타격하는 대규모 미사일 공습을 단행했다. 미사일 공습의 작전 명칭은 ‘진실한 약속(True Promise)-2’로 정해졌다. 미사일 공습의 목적은 이스라엘의 점령과 폭압과 악행에 저항하는 아랍 민중을 무참히 살육하는 깡패국가 이스라엘에 대한 무력 징벌이었다.
그런데 무력 징벌을 받은 이스라엘은 식민통치와 전쟁범죄를 사죄하기는커녕 아랍 민중에 대한 살육 만행에 더욱 광분하면서 이란을 공격하겠다고 겁박했다. 도둑이 매를 드는 꼴이다. 그로써 이란과 이스라엘은 또 다른 무력 충돌을 피할 수 없게 되었다.
이란과 이스라엘의 무력 충돌을 주의 깊게 살펴보아야 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만약 이란과 이스라엘의 무력 충돌이 전면전을 촉발하면, 그 전쟁은 지역전쟁으로 끝나지 않고 전쟁 위험이 조성된 다른 지역의 정세를 급속히 격화시킬 것이다. 그렇게 되면 여러 지역에서 연쇄적으로 전쟁이 일어날 수 있다. 다시 말해서, 중동전쟁의 충격파가 유럽 정세를 격화시켜 우크라이나 전쟁이 유럽전쟁으로 확대되면, 동아시아전쟁이 일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것이다. 한반도는 동아시아 전쟁의 격전지역들 가운데 하나가 될 것이다. 중동, 유럽, 동아시아 3개 지역에서 전쟁이 일어나면, 그것은 곧 제3차 세계대전이다.
2024년 10월 1일 이란의 미사일 공습과 이스라엘의 미사일 방어가 각각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살펴보자. 이란과 이스라엘 사이의 최단 직선거리는 1,724킬로미터다. 이런 지리 공간적 조건은 두 나라 군대가 지상전이나 해전이 아니라 공중전에 나서게 했다. 여기서 말하는 공중전은 전투기들이 맞붙는 교전이 아니라 미사일을 쏘고 미사일을 막아내는 교전을 의미한다. 미사일 교전은 미사일 공습과 미사일 방어를 포괄한다. 이런 사정은 이란-이스라엘 무력 충돌의 승패를 결정지을 주된 요인이 미사일 작전 능력이라는 것을 예고해준다. 그러므로 미사일 타격력과 미사일 방어력이 모두 강한 쪽이 전쟁에서 이길 것이다.
2024년 10월 4일 ‘워싱턴포스트’ 보도에 의하면, 2024년 10월 1일 밤, 이스라엘군은 이란에서 발사된 미사일 180발이 이스라엘 영토로 날아오는 것을 포착했다고 한다. 이런 정황은 이란 이슬람혁명수비군이 이스라엘의 전략거점들을 향해 미사일 180발을 집중 발사하는 대규모 미사일 공습을 단행하였음을 말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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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란이 미사일로 이스라엘을 공격하는 모습. [사진출처-YTN 뉴스 화면 갈무리]
2. 미사일 공습을 받은 이스라엘의 10개 전략거점
이란 국영 텔레비전방송은 이란 이슬람혁명수비군이 발사한 미사일의 80%가 이스라엘 영토 안에 있는 목표물들을 타격했다고 보도했다. 80%의 타격률은 미사일 180발 가운데 144발이 목표물들을 타격하였다는 뜻이다.
이스라엘 정부는 자국의 언론보도를 통제하면서 이란의 미사일 공습으로 입은 피해를 은폐했는데, 이스라엘군 대변인은 한술 더 떠서 이스라엘군의 미사일 방어체계가 이란이 발사한 미사일의 90%를 요격했다고 발표했다.
이스라엘에 발사한 미사일의 80%가 목표물들을 타격했다는 이란의 언론보도와 이스라엘로 날아온 미사일의 90%를 요격했다는 이스라엘군의 발표는 완전히 상충된다. 어느 한쪽은 진실을 말했고, 다른 한쪽은 거짓말을 한 것이다. 진실과 거짓을 판별하려면 다음과 같은 정보를 파악할 필요가 있다.
2024년 10월 4일 미 제국의 미사일 전문가 덱커 에벨레스(Decker Eveleth)는 「영상정보: 이란의 네바팀 공군기지 타격」이라는 제목의 분석자료를 자기 블록(blog)에 올려놓았다. 이 자료는 네바팀 공군기지의 미사일 피격 상황에 관한 민간위성사진을 분석한 여러 자료 중에서 가장 정밀하게 분석한 자료다. 덱커 에벨레스가 발표한 분석자료는 미사일 전문가 쌤 레이어(Sam Lair)가 민간위성사진에서 찾아낸, 이란 이슬람혁명수비군이 미사일을 발사한 이란의 미사일기지들을 보여주었는데, 그중에는 타브리즈(Tabriz) 미사일기지와 쉬라즈(Shiraz) 미사일기지가 있다. 타브리즈 미사일기지는 이란 북서부 산악지대에 있고, 쉬라즈 미사일기지는 이란 남서부 산악지대에 있다.
그런데 타브리즈와 쉬라즈를 포함해 미사일 공습에 사용된 이란의 미사일 기지들은 지하에 은폐된 갱도기지가 아니라 위성감시에 노출된 지상기지였다. 2024년 10월 1일 미사일 공습에서 이란 이슬람혁명수비군은 갱도기지들을 사용하지 않고, 지상기지들을 사용한 것이다. 이란 이슬람혁명수비군이 이번 미사일 공습에서 갱도기지들을 사용하지 않은 까닭은, 앞으로 일어날 수 있는 전면전에 대비해 갱도기지들을 남겨두어야 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이란은 이스라엘에 대한 보복공격을 예고하고, 상당한 기간이 지난 뒤에 미사일 공습을 단행했다. 이란의 미사일 공습은 불시에, 기습적으로 단행된 것이 아니다. 그래서 미사일 공습의 작전 효과가 대폭 감소되었다.
이란의 미사일 공습을 예상한 미 제국은 정찰위성과 첩보위성을 동원해 이란의 미사일 기지들을 면밀히 감시했다. 위성 감시망을 통해 이란의 미사일 공습 징후를 포착한 미 제국은 이란의 미사일 공습이 임박했다는 정보를 이스라엘에 즉각 알려주었다. 이란의 미사일 공습이 임박했음을 알게 된 이스라엘은 전투기들을 안전한 곳으로 이전시켰고, 전략거점들에서 병력과 인원을 대피시켰다.
바로 그런 상황에서 이란 이슬람혁명수비군은 미사일 180발을 발사해 이스라엘의 전략거점들을 타격했으므로 미사일 공습의 작전 효과가 작아질 수밖에 없었다. 이스라엘군 공군기지들은 이란의 미사일 공습을 받았지만, 전투기는 파손되지 않았고,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았다. 군사 시설들과 지상 건물들만 파손되었다.
그런데 이스라엘군은 어느 전략거점들이 이란의 미사일 공습을 받았는지 전혀 밝히지 않았다. 이란 이슬람혁명수비군도 자기들이 미사일로 공격한 이스라엘의 전략거점들이 어디인지 밝히지 않았다.
그러나 이란의 미사일 공습을 현지에서 목격한 이스라엘 주민들이 사회관계망(social media)에 올려놓은 동영상과 사진은 이스라엘의 어느 전략거점들이 이란의 미사일 공습을 받았는지를 알려주었다. 이스라엘 주민들의 제보로 세상에 알려진, 이란 이슬람혁명수비군의 미사일 공습을 받은 이스라엘의 10개 전략거점은 다음과 같다.
네바팀(Nevatim) 공군기지
핫쩨림(Hatzerim) 공군기지
텔노프(Tel Nof) 공군기지
국가정보기관 모싸드(m터ossad)
국가보안국 신벳(Shin Bet)
그릴롯(Glilot) 군사정보기지
반항공 레이더기지 4개소
네바팀 공군기지에는 F-35 스텔스 전투기들이 배치되었고, 핫쩨림 공군기지와 텔노프 공군기지에는 F-15 전투기들이 각각 배치되었다. 이 공군기지들이 미사일 공습으로 전부 파괴되면, 이스라엘군은 제공권을 상실하게 된다. 그래서 이란의 미사일 공습은 그 공군기지들에 집중되었다. 이스라엘의 국가정보기관 모싸드와 국가보안국 신벳은 하마스, 히즈불라, 이란의 정치지도자들과 군사지휘관들을 무차별 폭격으로 살해하고, 이란의 핵과학자들을 암살한 악명 높은 국가 테러집단들이므로, 이란이 미사일 공습으로 반드시 징벌해야 할 대상들이다. 그릴롯 군사정보기지는 이스라엘군의 ‘귀’ 역할을 하는 무선신호감청기지이고, 반항공 레이더기지 4개소는 이스라엘군의 ‘눈’ 역할을 하는 곳이므로, 이란의 미사일 공습이 이스라엘군의 ‘눈’과 ‘귀’를 제거하는 데 집중된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
3. 이란이 발사한 준중거리 탄도미사일 5종
이란 서부지역 산악지대에서 이스라엘 남부지역까지 직선거리는 1,300킬로미터 정도다. 그러므로 이란 이슬람혁명수비군이 이스라엘의 전략거점들을 타격하려면 사거리가 1,300킬로미터 이상인 준중거리 탄도미사일(medium-range ballistic missile)을 사용해야 한다. 사거리가 1,000~3,000킬로미터인 미사일은 준중거리 미사일로 분류된다. 2024년 10월 2일 ‘테헤란 타임스’ 보도에 의하면, 이란 이슬람혁명수비군이 ‘진실한 약속-2’ 미사일 공습에서 사용한 준중거리 탄도미사일 5종은 다음과 같다.
가드르(Ghadr)-S : 사거리 1,350킬로미터, 탄두중량 800킬로그램, 타격정밀도 110미터
가드르-H : 사거리 1,650킬로미터, 탄두중량 650킬로그램, 타격정밀도 100~300미터
가드르-F : 사거리 1,950킬로미터, 탄두중량 650킬로그램, 타격정밀도 100~300미터
에마드(Emad) : 사거리 1,700킬로미터, 탄두중량 750킬로그램, 타격정밀도 50미터
파타(Fattah)-1 : 사거리 1,400킬로미터, 탄두중량 450킬로그램, 타격정밀도 25미터
이란의 미사일 공습에 사용된 가드르 계열의 탄도미사일 3종은 타격정밀도가 높지 않다. 타격정밀도가 높은 미사일을 쏘아야 타격 대상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이런 사정을 보면, 이번에 미사일 공습의 작전 효과가 그리 크지 않았음을 알 수 있다. 이란 이슬람혁명수비군이 이번 미사일 공습에서 타격정밀도가 낮은 가드르 계열의 탄도미사일을 사용한 까닭은, 앞으로 일어날 수 있는 전면전에 대비해 타격정밀도가 높은 탄도미사일들을 남겨두어야 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이란의 미사일 공습에 사용된 준중거리 탄도미사일 4종의 탄두 중량은 450~800킬로그램다. 재래식 탄두의 중량이 그 정도면, 이스라엘군의 전략거점을 완전히 파괴하지 못하고 부분적으로 훼손할 수 있다. 그래서 이란의 미사일 공습은 이스라엘에 치명적인 타격으로 될 수 없었다.
이란은 전술 핵탄두를 갖지 못했으므로, 재래식 탄두만 사용할 수 있고, 따라서 이스라엘에 치명적인 타격을 가하지 못한다. 반면에 전술 핵탄두를 갖고 있는 깡패국가 이스라엘은 이란에 치명적인 전술 핵공격을 가할 수 있다. 이란이 이스라엘의 흉악한 도발을 여러 차례 받고서도 즉각 보복 공격을 하지 못한 까닭은 핵보유국과 비핵국가의 전략적 불균형을 의식했기 때문이다.
2024년 10월 4일 ‘뉴욕타임스’는 이란의 군사 상황을 아는 이란 정부 관리 2명의 발언을 인용한 기사에서 이란은 이번에 미사일 공습을 단행하기에 앞서 “로씨야에 위성정보 협조(satellite intelligence cooperation)를 요청했다”라고 한다. 이런 정황은 이란 이슬람혁명수비군이 이스라엘 전략거점들을 촬영한 로씨야의 위성영상자료를 분석해 이스라엘군의 동향을 파악했다는 것을 말해준다. 이스라엘군은 미 제국으로부터 위성정보를 받았고, 이란 이슬람혁명수비군은 로씨야로부터 위성정보를 받았다.
4. 숨 막히는 속도의 대결
이스라엘군의 미사일 방어체계는 3중으로 구축되었다. ‘철갑지붕(Kippat Barzel)’으로 불리는 저고도 미사일 방어체계는 사거리가 70킬로미터이고, 요격고도는 10킬로미터다. ‘다윗의 물매(Kela David)‘라고 불리는 중고도 미사일 방어체계는 사거리가 300킬로미터이고, 요격고도는 40~300킬로미터다. ’화살(Hetz)‘이라고 불리는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는 사거리가 2,400킬로미터이고, 요격고도는 100킬로미터다.
그런데 이란 이슬람혁명수비군이 ‘진실한 약속-2’ 미사일 공습에서 사용한 준중거리 탄도미사일의 정점고도는 400킬로미터다. 그러므로 이스라엘군은 ‘화살’이라고 불리는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로 이란의 준중거리 탄도미사일을 요격할 수 있었다. 정점고도 400킬로미터로 상승한 준중거리 탄도미사일이 낙하하다가 100킬로미터 고도를 지나는 순간, 요격 비행체(kill vehicle)로 격추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란 이슬람혁명수비군이 이스라엘 영토를 향해 발사한 준중거리 탄도미사일이 대기권 밖으로 높이 상승했다가 대기권에 재진입해 돌진 낙하하는 종말단계의 비행 속도는 마하 7~8이다. 이스라엘군이 ‘화살-3’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에서 발사한 요격 비행체의 최고 비행 속도는 군사기밀이어서 외부에 알려지지 않았고, 극초음속(hypersonic speed)이라는 것만 알려졌다. 극초음속은 마하 5~10의 속도다.
미사일 교전은 숨 막히는 속도의 대결이다. 마하 5~10의 속도로 날아가는 이스라엘군의 요격 비행체가 마하 7~8로 돌진 낙하하는 이란 이슬람혁명수비군의 미사일 탄두를 맞출 수 있을까? 맞출 수도 있고, 맞추지 못할 수도 있다. 확률적으로 계산하면, 이스라엘군의 요격 비행체가 이란 이슬람혁명수비군의 미사일 탄두를 격추할 수 있는 성공률은 50%라고 볼 수 있다.
그런데 이스라엘군의 ‘화살-3’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는 요격 비행체 1발로 미사일 탄두 1개를 맞추는 게 아니라, 요격 비행체 2발을 서로 다른 각도에서 동시에 발사해 미사일 탄두 1개를 맞추는 것이다. 요격 비행체로 탄도미사일 탄두를 맞추는 것이 그만큼 매우 어렵다는 뜻이다.
이스라엘군이 운용하는 ‘화살-3’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의 요격률이 50%라는 추산은 순전히 이론적으로 산출한 것이므로, 불확실한 변수들이 발생하는 실전 상황에서는 요격률이 50% 이하로 떨어지기 마련이다. 이런 점을 생각하면, 이스라엘군의 미사일 방어체계가 이란 미사일의 90%를 요격했다는 이스라엘군 대변인의 발표는 거짓말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5. 이란의 무력 징벌은 성공적이었다
이란 이슬람혁명수비군의 미사일 공습과 이스라엘군의 미사일 방어가 격돌한 실전 상황을 구체적으로 살펴보자.
1) 2024년 10월 1일 밤, 이란 이슬람혁명수비군이 이스라엘 영토 안에 있는 10개 전략거점을 향해 발사한 준중거리 탄도미사일 180발 중에서 네바팀 공군기지를 향해 날아간 미사일은 40발이었다. 2024년 10월 4일 미 제국의 미사일 전문가 덱커 에벨레스는 민간위성사진을 분석한 「영상정보: 이란의 네바팀 공군기지 타격」이라는 제목의 자료에서 네바팀 공군기지 곳곳에 40개 가까운 미사일 피폭 구덩이들이 파였다고 했다.
만약 이란 이슬람혁명수비군이 이스라엘의 10개 전략거점을 향해 준중거리 탄도미사일 180발을 골고루 배분해 발사했다면 1개 전략거점마다 18발씩 쏘았어야 하는데 네바팀 공군기지에는 무려 40발이나 쏘았다. 이것은 이란 이슬람혁명수비군이 네바팀 공군기지에 미사일 공습을 집중시켜 그 공군기지를 파괴하려고 하였다는 것을 말해준다. 하지만 이란의 미사일 공습이 네바팀 공군기지에 집중될 것을 예상한 이스라엘군은 그 공군기지에 배치된 F-35 스텔스 전투기들을 미사일 공습 이전에 다른 곳으로 빼돌렸고, 이란이 발사한 준중거리 탄도미사일의 파괴력이 약해서 그 공군기지를 부분적으로 훼손했을 뿐이다.
2) 이스라엘의 네게브 사막(Negev Desert) 인근에 사는 주민 쑬리만 샬리비(Suliman Shaliby)가 촬영한 59초 길이의 동영상이 사회관계망을 통해 세상에 알려졌다. 이 동영상은 2024년 10월 1일 밤, 이란 이슬람혁명수비군이 발사한 준중거리 탄도미사일들이 네바팀 공군기지에 불덩이처럼 우수수 떨어지는 장면을 보여준다. 미사일 폭발음을 듣고 깜짝 놀라 집 밖으로 뛰쳐나온 현지 주민이 급히 손전화로 촬영한 동영상에는 미사일 20여 발이 네바팀 공군기지로 떨어지는 장면만 보이고, 네바팀 공군기지를 방어하는 미사일 방어체계가 요격 비행체를 발사해 미사일 2발을 격추하는 장면이 보인다.
3) 2024년 10월 4일 미사일 전문가 덱커 에벨레스가 민간위성사진을 분석한 「영상정보: 이란의 네바팀 공군기지 타격」이라는 제목의 자료를 보면, 미 제국의 민간위성 영상기업 플래닛 랩스(Planet Labs)가 2024년 10월 2일에 촬영한 위성사진에 네바팀 공군기지의 격납고, 건물, 활주로 등에 미사일 피폭 구덩이 32개가 파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덱커 에벨레스는 구름에 가려 위성사진에 나타나지는 않았지만, 피폭 구덩이들이 몇 개 더 있다고 했다. 이런 사정을 보면, 네바팀 공군기지에 파인 피폭 구덩이는 약 35개인 것으로 추정된다. 이 피폭 구덩이들은 이란 이슬람혁명수비군이 네바팀 공군기지를 향해 발사한 준중거리 탄도미사일 40발 중에서 약 35발이 이스라엘군의 미사일 방어망을 뚫고 들어갔다는 것을 보여준다.
4) 이스라엘 주민이 촬영한 다른 동영상을 보면, 공습경보가 요란하게 울리는 가운데 미사일 공습을 받은 텔노프 공군기지의 일곱 개 지점에서 거대한 화염과 연기가 솟구쳐 오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란이 발사한 미사일들이 그 공군기지에 계속 떨어지는 장면도 볼 수 있다. 이스라엘군의 미사일 방어체계에서 발사된 요격 비행체 2발이 텔노프 공군기지 상공으로 솟구쳐 오르며 요격을 시도하는 장면이 동영상에 잠깐 나타났지만, 요격 비행체들은 미사일 탄두를 요격하지 못하고 빗나갔다.
5) 2024년 10월 1일 이란 언론매체 ‘메흐르 뉴스(mehr News)’ 보도에 의하면, 이란 이슬람혁명수비군은 이번 미사일 공습에서 파타-1 극초음속 미사일을 처음 사용했다고 한다. 이란 이슬람혁명수비군은 이스라엘군의 미사일 방어체계를 파괴하기 위해 파타-1 극초음속 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발표했다. 이란이 2023년 6월 6일에 처음 공개한 파타-1 극초음속 미사일의 최고 비행 속도는 마하 15다. 이스라엘군의 ‘화살-3’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에서 발사된 요격 비행체의 최고 비행 속도는 마하 10이다. 비행 속도만 견주어 보더라도, ‘화살-3’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는 파타-1 극초음속 미사일을 요격하지 못한다. 이란 이슬람혁명수비군이 이번 미사일 공습에서 파타-1 극초음속 미사일을 몇 발 쏘았는지 알 수 없지만, 극초음속 미사일 공격으로 이스라엘군의 미사일 방어체계에 상당한 피해를 입힌 것으로 보인다.
6) 미 제국은 이스라엘을 보호해준다고 하면서 9,000톤급 미사일 구축함들인 벌클리호(USS Bulkeley)와 콜호(USS Cole)를 지중해 동쪽 이스라엘 근해에 전진 배치했다. 2024년 10월 1일 밤, 이란 이슬람혁명수비군이 미사일 공습을 단행하자 미 제국 미사일 구축함 2척은 이스라엘 근해에서 RIm-67 스탠더드(Standard) 함대공 미사일 12발을 연속 발사해 이스라엘 영토로 날아가는 미사일들을 요격했다. 미 제국 국방부는 미사일 구축함 2척이 미사일 몇 발을 요격했는지 밝히지 않았다.
7) 이스라엘 수도 텔아비브(Tel Aviv)에 근교에 사는 주민이 사회관계망에 올려놓은 영상에서 모싸드 본부 청사 인근에 미사일 피폭 구덩이 2개가 파인 것을 볼 수 있다. 이란 이슬람혁명수비군이 이스라엘의 다른 전략거점들과 마찬가지로 모싸드 본부에도 준중거리 탄도미사일을 10발 이상 발사했을 것으로 생각되는데, 미사일 피폭 구덩이가 2개밖에 보이지 않는 것을 보면, 이스라엘군 미사일 방어체계가 수도권 상공을 집중적으로 방어하였음을 알 수 있다.
8) 미 제국 민간위성들이 이스라엘의 네바팀 공군기지만이 촬영한 게 아니라 이스라엘의 다른 전략거점들도 촬영한 것이 분명한데, 다른 전략거점들의 미사일 피폭 상황을 보여주는 민간위성 영상자료는 찾아볼 수 없다. 이스라엘군의 미사일 방어체계가 이란 이슬람혁명수비군의 대규모 미사일 공습을 방어하지 못한 실패를 감추기 위해 민간위성 영상자료를 공개하지 못하는 게 아닌가 생각된다.
위에 서술한 내용들을 종합하면, 이란 이슬람혁명수비군의 미사일 공습이 이스라엘군의 미사일 방어망을 뚫고 타격률을 80%까지 끌어올렸다는 이란 국영 텔레비전 방송 보도는 과장이 아닌 것으로 생각된다.
미 제국과 공동으로 개발했다는 이스라엘군의 미사일 방어체계는 ‘세계 최강’으로 알려졌지만, 이란 이슬람혁명수비군의 미사일 공습은 이스라엘의 미사일 방어체계가 준중거리 탄도미사일 공격을 막아내지 못했다는 것을 현실로 입증했다. 2024년 10월 2일 마수드 페제쉬키안(masoud Pezeshkian) 이란이슬람공화국 대통령은 일주일에 한 차례씩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내각회의에서 이스라엘군의 미사일 방어체계는 “유리보다 깨지기 쉽다(more fragile than glass)”라고 말했다. 이란 이슬람혁명수비군이 발사한 준중거리 탄도미사일 180발 중에서 약 160발이 이스라엘군의 미사일 방어망을 뚫고 들어갔으니 숨 막히는 속도의 대결에서 이란이 승리한 것이다. 이란의 무력 징벌은 성공적이었다.
첫댓글 문명이 발달할수록 생명체의 삶에 의지가 약해질거라 보여지죠.
어느 물리학자가 그러더군요.
물질작용에서 생명이 탄생한 것은 대수롭지 않은 것으로 물질이
잠시 휴가를 낸 것이라 보면 된다고 하더군요.
물질자체가 어자피 힘의 균형으로 존재하는데 생명으로 의 휴가나 외출은
물질이 외도를 걷는 거로 보면 된다고 하죠.
그래서 안정상태에서 불안정한 상태에 이른 게 생명이라서
매우 비상식적인 일들이 지속된다는 거죠.
생명은 반드시 죽어야 안정상태로 가는 거라서 산다는 것 자체가
매우 이상한 형상이라고 본다는 거죠.
생명은 죽어야 정상이라서 그러지 못하면 비정상이라는 거죠.
과학적 관점이라서 그렇고 생명적 관점은 생명의 용비어천가를
불러야 생명으로서 존재하는 것이라서 존재로서 생명은
영원을 갈구하지만 그것은 과학적 한계로 주저앉고 말죠.
생명을 노래하지 못하는 일상이 탐욕이라는 생명의 방어기재 앞에
굴복되는 현실은 마치 되지도 않는 일을 하는 바보로 보여지죠.
생명은 그래서 안전한 방어기재를 더욱 정비하고 다듬지만
남이야 어찌되든 나만 살면된다는 거로 반드시 막장으로 달려가서
자폭할 거로 보여지죠.
인간이라는 생명을 이롭게 하는 과도기일지는 몰라도
방랑자로 남죠.
평소 댓글 잘보고 공감 합니다
오늘자 미국의 달나라 허구
아폴로11호 였었죠^^
저는 나주에서 기생하고 있습니다
시간되시어 전화주시면 반갑게 맞이하겠습니다
좋은날 되세요
@우봉 010-2174-9384
미국의 사주로 삽살이 윤통은 기어코 남북전쟁을 일으키고자 하고
통일부 뉴라이트 족속은 북으로 전단보내는데 돈을 보내 도우면서
그말은 쏙 빼고 북에서 풍선 보낸다고만 연일 비난 하고있으니..
윤석열 정권 친일파니 그렇고 서민들 자신의 패거리로 만들기 위해서 쥐어짜기 전략을 구사 윤석열 정권은 부자감세, 법인세 감세, 부동산세 인하와 각종 재정 지원, 정책상의 특혜도 모자라 이어 연간 5000만원 이상의 소득을 올리는 주식부자들에게 22%세금을 물리는 금융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를 폐지하려고 하고 있고 민주당도 여기에 이를 유예하며 동조하려 하고 있다.연이은 실질임금 삭감 이나라 국민들이 그런사태을 빨리 앙아야 하는데 마치 전두환의 금강산 댐 건설에 물폭탄이 올것이라고 하는 허구의 세뇌작전에 속아 전국민의 성금화 과정과 비슷 하네요
미국은 더 이상 우방국가 아니다
미국은 전쟁국가 이며 미국에 살던 인디어 인종(우리 민족) 몰살하고 영국에서 독립한 나라
이나라 국민들이 그걸 알아야 하는데
6.25내전에 우리나라 도와준 것은 자본주의 세력 넓히기 위해서
즉 미국이라는 나라에 국가적 이득이 있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