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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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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남편·아들 소용 없다…병수발은 아내와 딸이 든다
(본인 닉네임), 추천 0 조회 2,426 24.10.07 14:32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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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0.07 14:33

    첫댓글 내말이...평생친구 보호자 찾는다고 결혼한다는 여시들 보면 속터짐

  • ㅋㅋㅋ평생친구 보호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한국남자들은 그렇게생각안할텐데^^

  • 24.10.07 14:43

    야마방에서 자주봄ㅋㅋ 심지어 자만추도 아니고 소개팅 결정사.... 볼때마다 댓 달아주긴 하는데 그 여시가 생각을 바꿀지는 모르겠더라고..뭐 그여시 인생이니까

  • 24.10.07 14:38

    와딴건그렇다치는데 며느리가 왜케높아

  • 24.10.07 14:40

    여자가 암걸리면 이혼당하니까 남편한테 지원받는게 낮은듯 근데 차라리 이혼당하는게 낫다 간병살인 당하는것보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4.10.07 14:45

    절대 안하지 ㅋ...

  • 24.10.07 14:47

    그렇게 얘기안하고 나중에 병수발 들기 싫으니까 건강챙기라고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4.10.07 14:47

    절대 안해 엄마만 해줄거야

  • 24.10.07 14:51

    아니 내가 안하려고 간병보험 들었음

  • 24.10.07 15:55

    안들고싶었는데 내가안들면 엄마가 돈도벌고 간호도해야하니까.... 엄마때문에 결국 들게됨...

  • 아빠 아플 때 수발 들기는 했음. 마침 일 쉬는 기간이었고, 엄마 회사에 휴직계를 내기에는 좀 그랬어서 동생이랑 나랑 아빠 번갈아서 수발 들음.
    부모가 아프니까 자식이 수발 드는 건 맞음. 그런데 이런 경우가 없으니까 같은 병실분들이 엄청 부러워했어/ 대부분 아내가 수발 들었었음...
    옆병동이 여자분이었는데 거기는... 남편이 아니라 대부분 환자분 모친 같았음....

  • 24.10.07 14:58

    아내랑 딸이 간병안하면 남의 집 아내와 딸이 와서 간병함 요양보호사들 다 여사님들이잖아

  • 24.10.07 15:08

    근데 이정도면 ㄹㅇ xy 소시오패스 유전자아님?

  • 24.10.07 15:25

    병수발뿐인가?? 원래 남편 아들 소용 없는 거 이제 새롭지도 않음 ㅋㅋ

  • 24.10.07 15:58

    수발은 ㅋ무슨 ㅋ 병걸려서 탄 보험비 치료비에 쓰기도 전에 남져가 탕진해서 치료도 못받고 돌아가신분도 봄

  • 24.10.07 16:07

    그게 남성?분들의 본?능?이시라네요!! 자손번식이 본능이라 정자 싸고 다니시느라 부모 병수발은 본능 유전자에 탑재가 안되어 잇으시다네요옹~~~🥵🥵🥵

  • 24.10.07 16:22

    난 실제로 연말 휴일기간 끼고 외과 병동 입원했다 실시간으로 민낯을 봐서...ㅋㅋ나빼고 전부 암환잔데 휴일동안 그누구의 남편 꼬라지1번도 못봄ㅋㅋ남자들은 전부 아내가 와서 식판 반납하고 산책돕던데...ㅋㅋㅋㅋ울엄마도 보고 한동안 평생 보호자/동지 타령하면서 결혼얘기안꺼내더라ㅋㅋㅋ수납까지 여동생/딸/아들이 왔음ㅋㅋ남편 없는줄 알았는데 전화통화할때 딸한테 집안일 시키는거보면 남편들 있긴하더라? ㅋㅋ심지어 내나이 또래에 2살애있는 금욜저녁 입원환자 있었는데 엄마가 보호자로옴ㅋㅋㅋㅋㅋㅋㅋㅋ

  • 24.10.07 16:45

    역시 하등 쓰잘데기 없는 유전자

  • 24.10.07 16:59

    엄빠가 이제 60 중반 되니깐ㅋㅋㅋ 나한테 요양보호자격증 따라는데 어이없음ㅋㅋㅋ 절대 죽는 한이 있어도 안할거야ㅋㅋ 근데 이 소리 5년째 듣는중ㅋㅋ

  • 24.10.07 18:59

    아들이 간병 안하면 며느리가 해야함 안하면 며느리만 욕먹잖아

  • 24.10.07 22:54

    울개비새끼 죽기전에 쌩판남이 지 돌봐주는거 싫고 지멋대로 안되니까 지들 딸들(나포함) 니들이와서 요양하라고하는데 곧 죽을인간인데도 평생 우리 살면서 추억하나 안만들어준 인간이 뭔 지 병수발까지 들라고 시키나 싶어서 끝까지 정떨어지고 싫어지더라 잘죽었음 살아서 계속 고생시키느니 글고 요양비 낼 돈은 충분히 있었음. 굳이 임 굳이 끝까지 지한테 딸린 여식들 고생시키려고 안달난 새끼들임

  • 24.10.07 23:04

    남편, 아들이 소용없으면 없는거지
    요즘세상에 아내랑 딸도 안하는 경우 많음ㅋ

  • 24.10.09 03:17

    맞음 젊고 건강할 때도 평생 집안일 손 하나 안대고 사는 인간이 어떻게 배우자 아프다고 뚝딱 가사일 하고 간병함 말이 됨? 그리고 늙어서도 남자가 수명짧아서 죽을 때도 혼자 죽어야 됨, 술담배로 병걸린 남자가 짐될 가능성 매우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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