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그러니까 재료로 개손해보는 짓을 하지</p><p> </p><p> </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1c025eccb0b142e3327816b4e0bc0ce6c42f99c4"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1c025eccb0b142e3327816b4e0bc0ce6c42f99c4" data-origin-width="1200" data-origin-height="626"></div><p> </p><p>레스토랑편 8-9화 보면 랍스터에 캐비어에 온갖 비싼 재료를 넣어 만든 요리를 4~6만원에 파는 짓을 하잖아 사실상 단가 안 맞는 짓인데 걔의 전략은 "비싼 걸 쓰면 당연히 먹으려고 할 거다" 하나 뿐이었음</p><p> </p><p>2시간 30분 안에 매출을 많이 올려야 하는 만큼 파인다이닝 코스는 당연히 낼 수 없었겠지만 자기한테 가장 자신있는 요리도 아니고 자기가 밀고 나가는 인생 요리도 아니고 뭔가 의미가 있는 걸 내는 것도 심사 평가에 들어가는데 얘는 오로지 그냥 비싼 재료 막 갖다 쏟아붓고 값을 비싸게 쳐서 매출을 올릴 생각만 함</p><p> </p><p>자기 요리에 자신있는 정지선 셰프는 자기 딤섬이 하나에 1만원 주고 팔아도 안 아까울 만큼 맛있는 거 알아도 손님한테 그런 짓 못한다고 소신껏 가격 정하고 그러면서도 요리에 소홀하지 않고 짬통도 눈여겨 보면서 손님들한테 극찬을 받음 딤섬만 7번 시켜먹는 사람도 있었음</p><p> </p><p>근데 최현석? 짬뽕 맛있다 소리는 몇 번 들었어도 보통 거기서 감탄한 건 랍스타가 반이나 실하게 들어있다는 데서 감탄한 거지 랍스타가 잘 익었다든가 신선하고 고소하다든가, 안에 짬뽕 (해산물 양이 많다는 칭찬은 있었음) 면이 탄력있다든가 고루고루 너무 맛있어서 재주문 해야겠다? 이런 얘기는 못들어봤음 실제로 짬뽕은 많이 팔리긴 했어도 재주문 러쉬가 3번 이상 연달아 이어지지 않았음</p><p> </p><p>최현석이 쫓아낸 안유성 요리? 그냥 튀김일 뿐임 근데 재주문 러쉬 엄청 이어졌음 아 좀 늦게 나오네.. 하긴 했어도 주문 후 받기까지 다소 시간이 걸린다는 거였지 "보통 튀김이 아니야, 내가 먹어본 튀김 중에 가장 부드러워"라든가 음식 질 자체가 엄청 좋게 평가됨</p><p> </p><p>정지선 딤섬? 말할 것도 없지 레스토랑편만 따지고 봤을 때는 정지선 우승 아님? 메뉴가 12가지나 됐는데도 2시간 내내 딤섬만 몇 접시 팔린지 모르겠음 딤섬 재주문 러쉬가 제일 돋보였고 트리플스타네는 그 딤섬 때문에 그나마 안 망하고 살아있었음 딤섬 빼곤 판 게 거의 없을 정도였으니까</p><p> </p><p>에드워드네? ㅈㄴ 망했지 애초에 식재료부터 이상한 거 사왔잖아 근데 에드워드가 일류 요리사인 걸 자기 스스로 증명함 식재료가 요리에 맞지 않으면 자기 레시피 빨리빨리 수정하고 바꿔서 다음 주문부터 정상화 시킴 그래서 사람들이 "고기 질겨?? 아 진짜?? 먹지 말까??" 했다가 새로 나오는 접시보고 "그거 괜찮으면 나도 시켜야지.. 어때??" 하니까 레시피 딱 바꿔서 "오 맛있어 고기 안 질겨" 이래서 다시 재주문 이어졌잖아 나폴리 걔도 손님들 말하는 거 빨리 빨리 듣고 리더한테 전달함 고기가 질기대요 뭐가 어쩐대요 하면서</p><p> </p><p>근데 최현석? ㅋㅋ 알밥 짬뽕 이렇게 빨리 나갈 수 있는 거에 비싼 재료 쏟아붓는 거 외엔 아무 전략이 없음</p><p>그 게임 룰에만 최적화되었을 뿐이지, 요리에 신념있는 요리사의 모습도 보여주지 못했고 손님들 반응과 평가 들으면서 개선해야 할 점을 계속 찾지도 않았고, 그냥 입꾹닫하고 1분만에 나간다 2분만에 나간다 하면서 스피디함만 강조하면서 그릇에 짬뽕 국물 우려서 랍스타 얹기만 반복함 아무 감흥도 없었고 박수 칠 일도 없었음</p><p> </p><p>솔직히 랍스타 빼고는 특별한 것도 없고 맛도 최상급이 아니니까 "딤섬만 나가서 사먹으라고 해도 진짜 사먹을 것 같아요" 하는 반응과 달리 "나가서 이 돈 주고 먹으라고 하면...안 먹을 거 같아" 소리를 듣고 (게임 룰에만 충실) 애시당초 1인당 20인분까지도 먹는 먹방러들이 자기 돈도 아니고 제공해주는 각 200만원에서 마구잡이로 막 시켰으니까 그렇게 팔 수 있었던 거지, 접시로만 따지면 과연 최현석네가 1등했을까 그래도???</p><p> </p><p>최현석네에서 제일 호평받은 건 결국 이모카세의 김이었는데 이모카세는 레스토랑에서 셰프들이 그러하듯 자기 접시 자기가 들고 나가서 뭐랑 뭐를 배합해서 어떻게 구웠는지 얘기도 해줘가면서 손님들 인사까지 듣고 왔는데 최현석 하는 거라고는 그냥 무뚝뚝한 서빙 뿐이었잖아 그게 어디서 가져온 어디산 랍스터고 자기가 오늘 새벽에 어떻게 구했는지, 짬뽕 국물 베이스는 어떻게 만든 거고 면은 어떤 면을 썼는지 얘기해 줄 수 있었는데도 그런 거 하나도 안 하고 그냥 1분만에 빨리 나온다<<오로지 이거에만 뿌듯해하더라</p><p> </p><p>프랩 밤새서 열심히 칼질한 거? 지가 입 제일 많이 털어서 그렇지 안 그런 팀이 있어? 딤섬만 해도 위에 올라간 그 야채들 그거 트리플스타도 ㅈㄴ 썰던데? 안유성 명장도 야채 텐동이니까 밤새가면서 야채들 손질하고 미리 반죽 발라놓고 있었고 에드워드네도 그랬고</p><p> </p><p>최현석이 그러니까 결국 한 거라고는 오랜 방송쟁이 생활로 방송물 짬만 먹어서 "여기에 초대되는 사람들이라면 대충 어느정도 맛잘알이겠지+여기 유명셰프들만 있는데 이정도 돈은 쓰겠지"라고 머리 굴려서 그 편 우승 먹은 거밖에 없잖아</p><p> </p><p>여기에 정지선 셰프 같은 프라이드도 찾아볼 수 없고, 자기가 제일 잘 할 수 있는 메뉴로 도전한 안유성네 같은 자신감도 없고, (다소 흔해서 시시하긴 했어도) 퓨전 한국 스타일 아이디어 내고 음식 만들면서 계속 손님들 평 듣고 개선하고 수정하는 에드워드네 같은 노련함도 없고, 와중에 나폴리맛스타는 발 동동 구르면서 직접 서빙 보면서 지금부터는 뭐가 공짜니 할인이니 더 시켜달라 애걸복걸하고, 이모카세도 자기 음식 서빙가면서 음식 하나하나 설명해주는 셰프다움을 선보였는데 최현석이 한 건 진짜 뭐가 있음????????? 이모카세 김으로 흥해놓고 이모카세가 자만하지 않으려고 리더한테 공 돌리니까 "아직 끝난 거 아니니까 마저 할 일이나 하라"는 식으로 꼽이나 주고</p><p> </p><p>자기 요리를 믿었으면 랍스타 캐비어 꼭 그런 재료 안 쓰고도 이게 내 시그니처 메뉴라고 뭐 하나 진득하게 밀었을 텐데 그런 것도 없고 자기 요리에 자신도 없으니 짬뽕 알밥 이런 평범한 거 생각해가면서 그위에 비싼 거 대충 끼얹고 그래도 자기가 맛없게 만드는 정도는 아니니까 이정도면 됐겠지~ 라는 식으로 굴지 ㅋㅋ 손님들 평도 안 들어, 음식 설명도 안 해, 나가서 영업도 안 뛰어, 짬통도 안 들여다 봐, 옆 매장은 어떻게 운영하는지 살펴보지도 않아 ㅋㅋ 그냥 그 룰에 잘 맞아서 1등 먹어놓은 것 뿐이고 그러니 간절함도 없었고 스스로 시시한 싸움이라고 생각하니까 "당연히 1등 예상했고 뭐 기쁘지도 않았다"는 식으로 오만하게 굴지 ㅋㅋ 최현석한테 레스토랑 미션은 그냥 방송짬으로 쉽게 이겨먹을 수 있는 정도였고 요리사의 뭘 걸고 하는 일생일대의 승부<<이런 거랑 한참 거리가 멀었어 스스로도 그걸 아주 잘 알고 계시고요 ㅋㅋ 이러고도 이 인간이 요리사인가? ㅋㅋ 그냥 고급 김밥천국 주방장 그이상도 이하도 아님</p><p> </p><p>50 넘었는데 사람이 하는 행동으로 보나 성질로 보나 저렇게까지 별볼일이 없다니</p><p>초반 흑수저들 다 데리고 1:1 대전 3번만 더 떴어도 분명 그 선에서 정리될 인간이었는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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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석 1:1 대전 몇번 더 떴으면 금방 정리됐을 레벨이란건 인정하는데 딱히 이 글에 공감은 안됨... 어쨌든 가게 운영하라는 미션 던져준거면 최현석 같은 전략 짜는 팀도 분명 있었어야한다고 생각함 트리플네 같이 맛으로 승부보는 팀도 있는반면 최현석 같이 전략세워서 올라가는 팀도 있는거지 이 미션 자체가 전략 세워서 올라가는 미션인데 뭐 이거가지고 요리에 진심이 아니네 어쩌네 하는건 좀?
공감함ㅋㅋㅋ그리고 이 글이랑 별개로 만약 최현석이 방출팀이었는데 이런 전략으로 이겼으면 오히려 응원했을거임 상대적 약자 포지션에서 머리 잘써서 이긴거라고 통쾌하다는 반응이 훨 많았을걸 근데 방출부터 내내 팔짱끼고 갑 위치에 있다가 방송쟁이 감 써서 이긴거라 도무지 마음으로 응원이 안감
정지선 셰프 말에서 정리됨 현실에서 못 할 메뉴인데 방송이라서 판매하겠다고 스스로 말한 것 자체가 요리 서바이벌에서 기만이라고 생각함 현장에 있던 셰프들도 최현석 같은 전략을 자기 팀에서 생각해내지 못한 게 아니라 배제하는 게 당연했던 거임 다들 레스토랑 다큐 찍는 데서 방송용 예능을 찍고 앉았으니까 당연히 혼자 튀지 ㅋㅋㅋ
최현석 너무 방송꾼 장사꾼임 매출을 올리는게 미션기준이니까 룰이해도는 빨랐지만 그런 룰들 자체가 이 프로그램의 단점이라 생각했음 뭔 국내 최고 요리사들 모아놓고 지니어스 쇼미더머니 찍고 자빠졌냐고.. 각자 요리하게만 해도 충분히 재밌는데 왜 요리 이외의 요인들로 결과가 나오게 하냐고
공감
사회에서 근데 저런사람이 제일 잘나가..그게너무 팩트야 ㅠㅠㅅㅂ
입터는거 진짜ㅡㅡ
이 아저씨 마늘이 주된 재료인 파스타에 마늘 빼고 조리해서 나갔던데 1등? 그럴 자질이 있는건가 또 냄져들끼리 올려치기 해 준 것 아닌지?
고급 김밥천국 ㄹㅇ
일대일에서 떨어져야 됐던 거 ㄹㅇ 심사위원이 그렇게 싫다고 한거 처음 봐
나이 50넘서가면 얼굴에 성격,인성드러나는데 슬슬 얼굴에 드러나
뭐 룰이 그런지라 이해가 아예 안 가는 건 아님 근데 사이드인 김이 맛있다고 호평인건 좀 웃기긴해ㅋㅋㅋㅋ
난 누군 그렇게 못해서 안하나 생각 했어,, 다들 할수있는데도 안한거겠지 다수가 안한 이유를 알면 좋을듯
이런 비판 있을수 있다고 봄..솔직히 속시원하고...이런 인간군상도 있구나 햇음.. 룰도 별로지만 그 안에서도 자기 신념과 프라이드를 가지고 꿋꿋이 실력 보여주는 셰프들 멋있고.. 그에반해 오로지 승부에 룰만 이용하고 이기려고만 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최현석 1:1 대전 몇번 더 떴으면 금방 정리됐을 레벨이란건 인정하는데 딱히 이 글에 공감은 안됨... 어쨌든 가게 운영하라는 미션 던져준거면 최현석 같은 전략 짜는 팀도 분명 있었어야한다고 생각함 트리플네 같이 맛으로 승부보는 팀도 있는반면 최현석 같이 전략세워서 올라가는 팀도 있는거지 이 미션 자체가 전략 세워서 올라가는 미션인데 뭐 이거가지고 요리에 진심이 아니네 어쩌네 하는건 좀?
최현석 방송쟁이인거맞는데 영리했던것도 맞다고 생각함. 공감 덜 됨. 최초 1라운드 흑수저 중에 떨어진사람 기억 누가해? ㅋㅋㅋㅋㅋㅋㅋㅋ 1라운드는 붙어야 조명받고 언급되는거지. 안 급한 제3자가 왈가왈부하는거 우스움.
쉴더처럼 보이겠지만.. 저사람의 감이든 경험때문이든 미션을 어떻게 접근해야할지 바로 감이 잡혔고 그래서 그대로 했는데 그걸로 뭐라하면… 굳이 따지면 본인들이 밀던 주제랑 상반되는 전략을 유도한 제작진 잘못이지
다른건 모르겠지만 냉부해 깉은 프로들로 경험하며 얻은걸로 살아남은거라고 생각함 흑백대전은 서바이벌이잖아 결국 끝까지 살아남은게 강한거라고 봐
이런 캐릭터 저런 캐릭터가 있어야 재밌으니까
자기 시그니처 없어서 그럼 ㅋㅋㅋㅋ요리사한테 자기 시그니처요리가 얼마나 중요한데 ㅋㅋㅋㅋ
나도 맘에는 안드는데.. 머리를 잘 쓴건 사실이라서.. 뭐라 할 말이 없긴 해.. 쩝 ㅠㅠ 그 명장님이랑 여 셰프들만 아쉽게 됐지 뭐..
공감... 슥뽕...
공감은 안 됨
누구나 비싼 재료 먹고싶고 템빨 있으니까 전략으로 한거지
공감함ㅋㅋㅋ그리고 이 글이랑 별개로 만약 최현석이 방출팀이었는데 이런 전략으로 이겼으면 오히려 응원했을거임 상대적 약자 포지션에서 머리 잘써서 이긴거라고 통쾌하다는 반응이 훨 많았을걸 근데 방출부터 내내 팔짱끼고 갑 위치에 있다가 방송쟁이 감 써서 이긴거라 도무지 마음으로 응원이 안감
역시 남자가 하면 사업성이라면서 쉴드가 붙는군
22 정지선 셰프가 저랬다면 과연 전략을 잘 이용했니 어쩌니 하면서 똑똑하고 영리하다는 소리를 들었을까...? 온 커뮤가 들고 일어나서 온갖 욕을 구사하고 식당도 테러하겠다는 하남자들이 마구 나왔을 걸....
전략적으로 이긴거맞지 근데 그거때문에 프로그램 노잼됨ㅋㅋㅋ전략따져서 할거였으면 요리사라는 말 붙이면 안됐음 안대는 왜쓴거임
ㄱㅆ 여샤 쩌리에 퍼올 때 원ㄱㅆ 여시 허락은 받아야 하지 않을까..!(현석에리 아님)
여자가 전략적으로 굴때는 영악하다이러면서 남자가 저러면 똑똑하다 영리하다 이런말듣네 ㅋㅋㅋㅋ 이글 진짜 공감인데 이런것도 쉴드쳐줘...자기가 사업가로 나온거면 몰라 근데 여기 요리사로 나와서 저런 전략짠거면 똑똑한게 아니고 없어보이는거라고 생각했는디 ㅋㅋㅋ 이기는거만큼 요리사라는 프라이드가 있어야 되는거아닐까? 흑요리사로 나온것도 아니구,,,
2 방송쪽으로(?)머리쓰는법 모르는 쌩 일반인 요리사 사이에서 혼자 예능찍고있으니까 욕먹는거아닐까....
ㄹㅇ ㄹㅇ
진짜 공감ㅋㅋㅋ 와 속 시원해
최씨 진심 비호감이야 다른 몇몇 분들은 존경스럽고 멀리보는데 쟨 사람이 왜저래
음식 맛도 중요하지만 태도나 마인드가 얼마나 큰 영향을 끼치는지 50넘어서 왜 모를까...?
요즘 사회생활 하면서 최씨같은 사람들 만나서 진짜 힘든데 글 읽고 이해가 팍 된다ㅋ
정지선 셰프 말에서 정리됨
현실에서 못 할 메뉴인데 방송이라서 판매하겠다고 스스로 말한 것 자체가 요리 서바이벌에서 기만이라고 생각함
현장에 있던 셰프들도 최현석 같은 전략을 자기 팀에서 생각해내지 못한 게 아니라 배제하는 게 당연했던 거임
다들 레스토랑 다큐 찍는 데서 방송용 예능을 찍고 앉았으니까 당연히 혼자 튀지 ㅋㅋㅋ
맛으로 승부했으면 진작에 탈락이었다고 봄
솔직히 1라운드에서 상대 요리사가 근막 실수한거 덕분에 붙은거잖아 심사위원 둘이서 40분동안 싸웠다며 ㅋㅋㅋ
팀전 대결에서 했던 행동들이 진짜 별로야 요리재료 다 쓸어오고 팀원들 안챙기고 봉골레엔 마늘 빼먹고 마지막 두부 미션에서도 뭔 뷔페에서 이것저것 담운듯한 요리를...
아니 최현석이 요리사로 나왔지 사업가로 나왔냐고요~~ 전략 잘 세웠다고 하는데 요리사로서의 전략이 저거냐고요~~ 맛이 아니라 다른것에 치중한 모습을 보이니까 사람들이 진정성 의심을 하는거지ㅋㅋ 이긴자가 옳은자라 이건가ㅋㅋ
와 분석 진짜 잘한다
최현석 너무 방송꾼 장사꾼임 매출을 올리는게 미션기준이니까 룰이해도는 빨랐지만 그런 룰들 자체가 이 프로그램의 단점이라 생각했음 뭔 국내 최고 요리사들 모아놓고 지니어스 쇼미더머니 찍고 자빠졌냐고.. 각자 요리하게만 해도 충분히 재밌는데 왜 요리 이외의 요인들로 결과가 나오게 하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최현석 순살되겠다 이 글 보면 넘 재밌게 읽음
후 속시원하다... 나는 최현석 팀장전 했을때 재료 싹 갖고온 것도 그냥 방송짬먹은 반칙같았음 사람들 되게 그거갖고 올려쳐주길래 신기햇음..
최현석이 이 글을 보면 좋겠다
한결 같은 사람
ㅘ하 속시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