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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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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여성 셰프를 어머니, 이모님으로 부르는게 대체 왜 비하냐며 이해를 못하겠다는 트윗을 봤는데 우리는 이미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버렸고
얄라리 추천 0 조회 6,449 24.10.07 22:04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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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10.07 22:04

    첫댓글 ㄱㅆ 내가 식당 가면 여자는 사장님, 남자는 아저씨 라고 부르는 이유

  • 24.10.07 22:09

    나랑똑같다 ㅋㅋㅋㅋㅋ나도 식당가면 여사장님들은 걍 다 사장님이라 하고 남자있으면 아저씨라함ㅋㅋㅋㅋ 나 병원에서도 간호사분들한텐 선생님이라 하고 남의사한테 저기요라함ㅋㅋ ㅠㅠ

  • 24.10.07 22:12

    나도 이제부터 이렇게 해야겠다

  • 24.10.07 22:16

    ㅋㅋ나도 이래야지

  • 24.10.07 22:06

    나도 걍 알바건 직원이건 간에 사장님!! 이라 해

  • 24.10.07 22:09

    모든 아저씨들한테 네 아저씨

  • 24.10.07 22:11

    ㄹㅇ... 돌대가리들이랑 대화를 어케 해요

  • 아니 저걸 설명을 해줘야한다고..?

  • 24.10.07 22:21

    나도 걍 사장님으로 통일

  • 24.10.07 22:24

    ㄹㅇ 이제는 쟤네를 이해시킬 맘도 안들어 ㅋㅋㅋ

  • 남자셰프보고 아저씨 삼촌이라고 하든가 그럼

  • 24.10.07 22:43

    이해를 못하는 게 아니라 못하는 척 하는거임
    발화자(문제 제기자, 여성, 상식적인 자)를 우습게 봐서

    취업이 간절한 한남이 면접장에 저 질문 받으면 주워들은 걸로 그럴 듯하게 대답하려고 노력할 걸?

    학습은 이해한 다음에 암기하는 방법과
    암기한 다음에 이해하는 방법이 있는데
    설령 성차별이 피부처럼 체내화되서 저걸 모른다고 가정해도(모를 일 없지만) 분위기가 저게 문제인 게 맞다고 휩쓸리면 일단 저게 성차별이라고 외운다는 거지

  • 24.10.07 23:01

    이해 못하겠으면 걍 외워 ^^ 니 이해 필요없으니까

  • 24.10.07 23:30

    경래아버님 연복아버님 중식 요리 증말 기깔나게 하시죠~~ 안성재 삼촌도 심사 잘보시구요!

  • 24.10.07 23:31

    걍 말안통하면 미러링댓달아줘야됨

  • 24.10.08 13:39

    222 말도 안되는 논리 들먹거리면 미러링이 직빵임

  • 24.10.08 00:01

    백종원보고 백형이나 아저씨라 부르면 ㅈㄹ발광하고 나올거면서 뭐 이모? 미친새기들아냐

  • 아저씨는 좀 그렇고 개비라고 하자

  • 24.10.08 02:47

    호칭에 제일 예민해서 꽁해있는성별이 모른척하는게 ㅈㄴ어이없음 그냥 알고싶지않은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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