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PAN style="FONT-SIZE: 10pt">이번 주 수요일은 5월 1일이고</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이날은 근로자의 날 이네</SPAN></P>
<P> </P>
<P><SPAN style="FONT-SIZE: 10pt">달리기가 근로는 아니고</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우리들 중에 근로자(샐러리맨) 아닌 애들이 더 많은 것 같다만</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그래도 근로자의 날을 기념하여</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이번 주 달리기는 쉰다.</SPAN></P>
<P> </P>
<P><SPAN style="FONT-SIZE: 10pt">가족들과 좋은 시간들 보내삼.</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정 달리고 싶으면 달려도 됨. 안 쉰다고 벌금 물리지는 않음. ^^</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SPAN> </P>
<P><SPAN style="FONT-SIZE: 10pt"><STRONG>* 특별공지 : 5월5일 개트라에서 다들 보자</STRONG></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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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
<P><SPAN style="FONT-SIZE: 10pt">아래는 근로자의 날 유래에 대하여</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네이버에서 가져온 것임.</SPAN></P>
<P></P>
<H2>근로자의 날</H2><EM></EM>
<DIV id=size_ct class="size_ct_v1 headword_separ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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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txt>노동절 즉, 메이데이(May-day)를 말한다.<BR><BR>노동절은 노동자의 열악한 근로조건을 개선하고 지위를 향상시키기 위해 각국의 노동자들이 연대의식을 다지는 날로, 매년 5월1일이다.<BR><BR>메이데이(May-day)라고도 하며 우리나라에서는 '근로자의 날'로 부르고 있다.<BR><BR><BR>■ 노동절 유래<BR><BR>메이데이(May-day)는 1886년 5월 1일 8시간 노동제의 쟁취와 유혈탄압을 가한 경찰에 대항하여 투쟁한 미국 노동자들을 기념하기 위해, 1889년 7월에 세계 여러 나라 노동운동 지도자들이 모여 결성한 제2인터내셔널의 창립대회에서 결정되었다. <BR><BR>당시 미국의 근로자들은 열악한 노동환경과 적은 보수에 시달리고 있었다. 1884년 미국의 각 노동단체는 8시간 노동의 실현을 위해 총파업을 결의하고 1886년 5월 1일을 제1차 시위의 날로 정하였다. 당일 전 미국 노동자들의 파업과 더불어 5월 3일 시카고에서는 21만의 노동자와 경찰의 충돌로 유혈사태가 벌어졌다. <BR><BR>1889년 파리에서의 제2인터내셔널 창립대회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5월 l일을 "기계를 멈추자, 노동시간 단축을 위한 투쟁을 조직하자, 만국의 노동자가 단결하여 노동자의 권리 쟁취를 위해 동맹파업을 행동하자"는 세 가지 연대결의를 실천하는 날로 선언하였다. <BR><BR>이를 계기로 1890년 5월 1일 첫 메이데이 대회가 개최되었고 이후 전세계 여러 나라에서 5월 1일 메이데이를 기념해오고 있다. <BR><BR>그러나 미국 캐나다 등 일부 국가에서는 메이데이 때마다 벌어지는 근로자들의 파업과 시위 때문에 5월1일을 '법의 날'로 정하고 다른 날을 노동절로 정하기도 했다. 미국과 캐나다는 9월 첫째 월요일, 뉴질랜드는 10월 넷째 월요일, 일본은 11월23일을 'Labour Day'로 정해 놓고 있다.<BR><BR><BR>■ 한국의 노동절<BR><BR>한국에서는 일제 치하였던 1923년 5월 1일에 조선노동총연맹에 의해 2000여명의 노동자가 모인 가운데 '노동시간단축, 임금인상, 실업 방지'를 주장하며 최초로 행사가 이루어졌다. <BR><BR>해방 이후에는 '조선노동조합 전국평의회'의 주도아래 노동절 기념행사가 개최되었다. 그러나 정부는 1958년부터 대한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의 전신) 창립일인 3월10일을 노동절로 정해 행사를 치러오다 1963년 노동법 개정과정에서 명칭을 '근로자의 날'로 바꾸어 기념해왔다. 1964년에는 미국처럼 5월1일을 "법의 날"로 정하기도 했다.<BR><BR>이후 노동절의 의미가 왜곡되고 이름마저 바뀐 것에 대하여 노동단체들은 5월 1일 노동절을 되찾기 위한 노력과 투쟁을 계속했고 이런 갈등이 계속 이어져 오던 중 문민정권이 들어선 후 1994년부터 그 기념일이 3월 10일에서 다시 5월 1일로 옮겨졌다. 그러나 이름은 노동절로 바뀌지 않고 근로자의 날 그대로 유지되어 지금에 이르고 있다. 끝</P></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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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 그런다고 달리기도 쉬냐?
- 어감이란 게 참 이상하지. 물론 '교육' 때문이기도 하지만.
'근로'하면 안전하게 들리고 '노동'하면 불온하게 들리니...
하기사 북한의 1당이 로동당이니 ㅋㅋㅋ
- 모처럼 좋아하는 중국음식, 칭타오 맥주, 이과두주 실컷 먹고 왔다.
기름 빼려면 뛰어야 하는데.
저 번주에 쉬기로 약속해놀고 깜박 잊었다.
가마니, 5월달 좋은 글 부탁해
가마니수양달의 5월 부탁한다
수욜(1일) 시간되는 친구들 5~6시에 만나 동호대교나 반포대교까지 중장거리 훈련하면 어떨까?? 한강 봄바람 가르며...
난 술약속해버렸어.
수욜달려야 개트라달리쥐,,,
하니는 바른말 여인네...하니말만 듣고 따르면 만사 오케이~~
난 개트라때 한강바람이나 쐬러가야쥐~~실실
풀잎아 그렇다고 머리에 꽃은 꼿지 말아라 실실혼자 웃지도 말고...
릴리야~~한강 한여름에 겨울털쉐타 입고 곶곶이 다리꼬며 한 자세로 우아하게 자는 여인네 있더라 ...그녀는 실실거리는 것과 다르던데? 넌 언제적 야그를 주저리 주저리 해되냐? 넌 요즘 모하냐?
맞다 풀잎아! 지난여름 장거리훈련우중주 한강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