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디랜드] 하이디랜드 6월 바탕화면 요들곡 매뉴얼

[peter]

하이디랜드 6월 바탕화면 배경곡 메뉴얼을 공지하오니 음악감상에

많은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1.Circle Of Life -The Lion King(뮤지컬)-Original

디즈니 장편 애니메이션 라이온 킹의 타이틀곡 Circle Of LIfe 입니다..

정말 통쾌한 발성 아닙니까?

저는 이 노래의 영어가사는 별로 듣고 싶지도 않고..

아프리카말 이 정말 듣기 좋은데.

-캐냐국립합창단이 부른 것으로 아는데 그렇다면 아마도 스와힐리어로 추정되는-

무슨 뜻인지는 모르겠군요..하여튼 거의 여름에 가까운 이런 무더운 날씨에..

이 노래를 통해 시원해지시고..또 아프리카를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이노래는 애니메이션 사운드트랙 원곡이 아니라 그걸 바탕으로 만든

뮤지컬에 나오는 노래입니다.

가사가 인터넷을 뒤지니까 있네요..

퍼옵니다..여기서

→http://cafe207.daum.net/_c21_/bbs_search_read?grpid=178BW&fldid=C3LF&contentval=000Erzzzzzzzzzzzzzzzzzzzzzzzzz&nenc

=11TgdChk3VdSvL55PlGYPg00&dataid=921&fenc=OOpETW_6vDU0&docid=CDa8aIdK

From the day we arrive on the planet and blinking step into the sun

우리가 이 땅에 와서 눈을 깜빡거리며 태양을 향해 발을 내딛던 날부터

There's more to see than can ever be seen, more to do than can ever be done

봐야 할 것도 많고, 해야 할 것도 많고

There's far too much to take in here, more to find than can ever be found

배워야 할 것도 많고, 발견해야 할 것도 많지만

But the sun rolling high through the sapphire sky keeps great and small on the endless round

사파이어빛 하늘 높이 떠오르는 태양은 온갖 창조물을 모두 똑같이 끝없이 순환하게 만들죠

It's the circle of life, and it moves us all

자연의 순환의 원리, 그것이 우리 모두를 움직이죠

Through despair and hope, through faith and love

절망과 희망, 믿음과 사랑을 경험하며

Till we find our place on the path unwinding

우리는 끝없이 펼쳐진 길에서 우리가 있을 곳을 찾아가죠

In the circle, The circle of life

자연의 순환, 자연의 순환 속에서

2.Cowboy's Sweetheart

이 노래 전국의 요들클럽에서 노래 좀 한다는 여자분들은 한번씩

다 불러본 곡일겝니다..

사실 요들발성은 비교적 쉬운데 비해 노래가 전체적으로 맛갈스러워서

무대 효과는 아주 최고져!!

Pasty Montana 원곡인데..

우리에게 유명한 것은 LeAnn Rimes의 리메이크 곡이고..

미국에서도 리안 라임스의 리메이크곡이 현재는 더 유명한 것 같더라구요..

리안 라임스의 데뷔전 싱글 앨범에 수록된 곡입니다..

아마 많은 분들 좋아하실 거예요..

저는 이 노래를 우리나라에서 많이 들어봤지만..

제 맘에 딱 들게  이노래를 잘 부르는 사람은 국내에 딱 한사람있습니다!

본인의 허락을 득하면 조만간  여러분들에게 공개하겠습니다..ㅋㅋ

외국곡이므로 가사 공개합니다.

I wanna be a cowboy's sweetheart

I wanna learn to rope and ride

나는 카우보이의 연인이 될 거예요..

나는 로프던지기랑 말 타기를 배울 거예요.

I wanna ride through the plains and the desert

Out west of The Great Divide

나는 저 서부에 끝없이 펼쳐진

저 숲과 사막을 달릴 거예요

I wanna hear the coyotes singing

As the sun sets in the west

나는 서쪽으로 해가 질 때까지

코요테가 노래하는 걸 들을 거예요

I wanna be a cowboy's sweetheart

That's the life I love the best.

나는 카우보이의 연인이 될 거예요.

그건 내가 젤 좋아하는 삶이예요..

요로레이레이레이예~ 로우오우로우오~

레이에이에이예~ 레이~

요로레이레이레이예~ 로우오우로우오~

레이요로~레이요 레이~

I wanna ride a paint

Move it at a run

I wanna feel the wind in my face

나는 뛸 수 있는 한 숲길을 달릴거구

나의 뺨은 바람을 느끼고 싶어요..

A thousand miles away from all

Movin' in the cowman's face

일상에서 멀리 벗어나

카우보이처럼 살 거예요

I wann pillow my head

Beneath the open sky

As the sun sets in the west

서쪽으로 해가 지는 드높은 하늘아래에서

드넓은 땅을 베개 삼아 잠잘 거예요..

I wanna strum my guitar and "yodel-le-hee-hee"

That's the life I love the best

나는 기타를 두드리며 요들 부를 거예요..

그게 내가 젤 좋아하는 삶 이예요..

3.푸른 창공에 로프를 던져라~

다시 김홍철님이 라스트 요들러에서 리메이크한

푸른 창공에 로프를 던져라입니다..

우리나라 일반인들이나 요들을 처음 시작하는 분들에게

가장 익숙하고 잘 먹히는 곡은 역시 김홍철선생님 곡입니다.

가장 대중적인 곡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성원바라고 당연 기대됩니다!!

4. 알프스 소녀- 펑키샐러드

부산출신의 펑크락 밴드읜 펑키셀러드의 노래입니다.

이 팀은 부산의 여러 대학 연합팀으로 '06년 대학가요제에

참가해서 수상은 못했지만 네티즌사이에서 유명세를

탄 실력있는 밴드로 알고 있구요..

지금 어떤 활동을 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부산은 우리 하이디랜드의 가장 중추적인

지역기반(?)중 하나인데..한번 만나봤음 좋겠네요..^^

알프스 소녀라는 노래를 잘 들어보면..."요를레이띠요~노래불러~"

라는 가사가 나옵니다..

요들만 나와도 요들인데....요를레이띠요까지 나왔으니..

이곡은 명백한 요들곡입니다..ㅋㅋㅋ

참 새롭고 좋습니다...

이런 식으로라도 새로운 음악을 하는 가수들이

요들을 많이 인용했으면 참 좋겠습니다.

즐감 바랍니다.

 5. Schau das Alpengluehn

또 아름다운 오스트리아 스타일 지터연주곡입니다..

이 노래는 바젤에서 80년대에 정현실님에 의해 채보되어 불린 적이있습니다.

당연 한글 가사가 있구요..

포근한 고향같은 노래입니다..지터 연주로 들어보세요..

6위부터 10위 즉 지난달 투표에서 살아남은 5곡은 다음과 같습니다^^

6.아름다운산장★★★ - 김홍철(재즈버전)

먼저 김홍철 선생님의 마지막 앨범에 수록되었던

재즈버전 아름다운 산장은 하이디랜드 바탕화면 투표곡 선정

행사 진행이후 지속적으로 선정되고 있습니다..

첫달부터 유일하게 살아남은 곡 되겠습니다..

같은 곡의 지터 연주곡인 KufsteinerLied 도 9위에 랭크된걸

보니 우리회원님들이 아름다운 산장을 무지 좋아하시는 것 같네요..

7.Edelweiss★★ - 꽃별(해금연주)

꽃별의 해금연주 에델바이스도 강세를 유지하고 있는데..

이번에 전국 회원님들이 함께하는 음반 제작 연주에 해금 들어가는 거 아시죠?

기대해 주세요^^

8.hororo bobbob★ - 올라이즈밴드

올라이즈밴드의 hororo bobbob의 선정은 예상치 못했던 결과인데..

매우 비호감이라고 했던 분이 있었지만..이렇게 당당 선정된 것을 보면

올라이즈밴드의 인기 상승과 아울러 투표율이 올라간 것이 아닐까 합니다^^

우리 횐님들의 요들곡에 대한 기호가 좀 더 다양해 진것도 같구요,

9.Kufsteinerlied★ - KarlGanzer(지터연주)

앞서 설명한 아름다운 산장 원곡 지터연주입니다.

지터곡도 3개월간 꾸준히 설명되었지만..

이번에 처음 선정됩니다^^

10.In The Jailhouse Now★ - 지미로저스(The Soggy Bottom Boys)

마지막으로 살아남은 지미로저스 원곡의 In The Jailhouse Now는

그야말로 컨트리 요들 명곡이지요!!

드디어 컨트리 요들곡이 순위권에 처음 접근했군요^^

이번 노래는 오! 형제여 어디있는가! 라는 코엔형제의 유명한 영화에

삽입되었던 노래입니다. 외국곡이므로 가사를 번역공지합니다..

I had a friend named Ramblin' Bob

Who used to steal gamble and rob
He thought he was the smartest guy in town

놈팽이 밥이란 녀석이 있었는데

그넘은 인생자체가 사기였어.

그래도 지가 이 바닥에서 꽤 능력 있다고 믿었지

But I found out last Monday

That Bob got locked up Sunday

They've got him in the jailhouse way down town

근데 지난 월요일 그넘을 봤는데

지난 일요일에 수감됐대..

사람들이 그넘이 감옥에 있는 걸 봤대..

He's in the jailhouse now he's in the jailhouse now

그넘은 감옥에 있더라구..결국엔 그렇게 된 거지..

I told him once or twice quit playin' cards and shootin' dice
He's in the jailhouse now

내가 입이 닳게 카드놀이랑 야바위는 이제 그만이라고 했건만..

결국 콩밥 먹고 있는 거지..

아니오 레이튀이 요이..아리오 레이리이요루요투루

요로레이티 요로레이티 요로레이~~~


He played a game called poker pinochle with Dan Yoker
But shooting dice was his greatest game

그넘은 댄 요커란 넘이랑 같이 피노클이라는 포커를 쳤어..

근데 야바위가 판이 더 컸나봐..

Now he's downtown in jail nobody to go his bail
The judge done said that he refused a fine

지금 그넘 빵에 있는데..누구도 그넘을 빼내려고 하지 않아..

판사가 하는 말이 그런 쓰레기는 갱생의 여지가 없데

He's in the jailhouse now he's in the jailhouse now

그넘은 감옥에 있더라구..결국엔 그렇게 된 거지..

I told him once or twice quit playin' cards and shootin' dice
He's in the jailhouse now

내가 입이 닳게 카드놀이랑 야바위는 이제 그만이라고 했건만..

결국 콩밥 먹고 있는 거지..

아니오 레이튀이~이..아리오 레이리이디우~

요로레이티 요로레이티 요로레이~~~

I went out last Tuesday met a gal named Susie
Told her I was the swellest guy around

나는 지난 화요일 수지라는 여잘 꼬시게 됐는데.

내가 이 근방에서 가장 잘나가는 넘이라고 말했어

We started to spend my money
Then she started to call me honey

We took in every cabaret in town

난 돈을 간지나게 쓰기 시작했고

그녀는 날 오빠라고 부르더군..

잘나가는 나이트는 다 돌아다녔어..

We're in the jailhouse now
We're in the jailhouse now
지금 우린 감옥에 있어..결국 그렇게 된거지..

I told the judge right to his face
We didn't like to see this place
We're in the jailhouse now

나는 판사를 정면으로 쳐다보면서

이런 곳에서 다시 보게 되어 유감이라고 말했지..

우린 지금 감옥에 있어..

아니오 레이튀이 요이..아리오 레이리이요투루

요로레이티 요로레이티 요로레이~~~

서울 모데트 합창단이 불렀던 스위스 민요 " 오 브리넬리"는 In The Jailhouse Now 와

동률을 이뤘지만  동률시 접근성이 가장 좋은 곡을 탈락시킨다는 원칙에 의거하여

전달에 In The Jailhouse Now 보다 오 브리넬리가 더 많이 노출되었다는

상식적 판단으로 아깝게 선정되지 못하였습니다.

아울러 그간 꾸준히 선정되어 사랑받았던 딱다구리 앙상블의 하이킹요들송메들리와

베베퀸의 스위스 아가씨는 이번에 탈락하였습니다.

역시 영원한 것은 없습니다^^

[정선옥]

진짜 오랜만에 왔는데,,,넘 좋습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