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W KOREA.
한국 원전의 처리수는 일본보다 정말 많은가.
후쿠시마 제 1 원전의 ALPS 처리수의 해양 방출 결정에 대해 한국과 중국이 반발하고 있다.
일본이 프랑스의 기술을 도입해 막대한 자금을 투입해도 처리되지 않는 방사능 물질 「트리튬」
(삼중수소) 가 문제다.
한국도 경황이 없다.
지지율 저하로 고민하던 4월 7일의 선거에서 보수 야당에 패했다.
혁신파의 집권 여당은 처리수 문제를 계기로 「反日 캠페인」 을 시작해 지지율의 만회를 노리
고 있다.
한편 한국의 보수 야당은 전통적으로 원자력 발전에 찬성해 왔다.
직전의 서울시장, 부산시장의 보궐선거에서 압승한 흐름을 1 년간 만 유지하면 다음해의 대
통령 선거에서 정권 탈환이 눈에 들어온다.
그러나 이 타이밍에서 혁신 여당에서 「친일파」 라벨을 붙여버리는 것을 싫어한다.
오히려 반핵주의의 혁신 여당보다도 큰 소리로 일본에 불만을 말하고 있는 상황이다.
일본 정부는 한국의 월성 원전의 수치를 예로 들어 「중국과 한국 따위는 항의를 듣고 싶지
않다」 는 발언도 보도되었다.
일본 정부는 무엇 때문에 「월성 원전」 만을 예로 올려서 설명하고 있는 것일까.
그것은 월성 원전이 한국에서 유일하게 「중수로」 로서 트리튬 배출량이 다른 원전보다
많기 때문이다.
물론 한국의 원자력안전위원회와 국제연합 방사선 영향 과학위원회 등의 자료에 의하면
일본 정부의 설명은 사실이다.
2016년, 한국의 월성 원전에서 23兆 Bq의 트리튬이 일본해 (東海)로 방출됐다.
프랑스의 トリカスタン 원전은 2015년에 54兆 Bq,
캐나다의 ブルス 원전은 2015년에 892兆 Bq의 트리튬을 방출했다.
후쿠시마 원전에서는 동일본 대재해에 의한 사고 전 년 2010년, 2兆 Bq를 방출했다.
경수로가 당연 중수로보다 트리튬 배출이 적다.
일본 정부는 차후 십 수년에 걸쳐 연간 22兆 Bq를 방출한다고 발표하고 있어 수치적으로는
방출 총량의 문제는 없다.
그렇다면 「총량」 외 「농도」 를 검증해 보자.
한국 원전의 트리튬 관리 기준은 1리터 당 4万Bq 이다.
월성 원전은 트리튬을 한국 정부의 기준치보다 한층 낮은 수치의 「1리터 당 13Bq」 로 희석해서
바다로 방출하고 있다.
일본 원전의 트리튬 관리 기준은 1리터 당 6万 Bq로 한국보다는 느슨하다.
그러나 이번 방류 계획은 한국의 기준치보다 낮다.
「1리터 당 1,500Bq」 로 희석해서 방류한다는 것이다.
논리적으로는 과학적 판단으로 「총량」 도 「농도」 도 수치적으로는 문제가 없다.
미국 정부가 이번에 일본 정부의 결정을 지지하고 있는 이유다.
남은 것은 과학적 기준과는 별도로 심리적, 감정 논리적인 문제에 있다.
곧, 일본의 어업 관계자로부터 일본 정부에 대한 비난이 들리고 있다.
풍문 피해로 시달려 온 후쿠시마의 주민도 같은 기분이라고 생각된다.
트리튬의 방사능 반감기가 약 12년, 생물학적인 반감기는 약 12일이다.
지금까지 약 10년간, 국가예산 총액에 필적되는 막대한 비용을 걸고 노력해 온 일본의
노력은 아직껏 한국에 너무나 알려져 있지 않다.
그것을 거듭 인접국가에 알리는 것도 아직 충분치 않다.
일본인도 일본 정부도 「자기 어필」 이 지나치게 약하기 때문이다.
10년 전 일본의 불행과 그것을 극복하는 과정에서의 결정을 국내 정치에 이용하려는
한국의 정치가도 애처롭다.
과학에 근거해서 냉정하게 이번의 결정을 분석하고 차후의 처리가 계획으로 있는 바 행해질지
어떨지를 서로 체크해 가며 체제를 만드는 것이 한국 국민에 대해 가장 중요한 셈이다.
* 慌ただしい 어수선 하다,분주하다, 황급하다, 경황이 없다.
いまだに 아직껏.
更に 더한층, 보다더, 거듭.
ALPS 다핵종 제거설비.
Bq 방사성 물질의 초당 붕괴 횟수 단위.
* 1,500베크렐로 희석한다면 기준보다 40분의 1 미만으로 희석해서 방류한다는 것인데
그보다도 후쿠시마 폐로가 진행되는 30-40년 동안 계속 나올 예정이라
방사선량이 더 늘어난다는 점이 문제인 것 같습니다.
검증단의 철저한 관리와 감시가 필요하겠지요.
첫댓글
또 다시 반일 흐레임 으로?
이웃나라 일본과는 왜 이리 거리가 않 좁혀지는지요?
긴 문장 해석 하시느라 고생 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