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생각해보면 과거 "내 귀에 도청장치가 있다"라는게 이해가 가는 상황이네요.
V2K가 심하게 들리고 뇌해킹 이후에 군중제어로 지나가는 길목길목에 기억속에 남아있는 생김새 비슷한 사람 지나가거나
뭔가를 생각하거나 떠올리면 바로 V2K로 맞받아 치는 짓거리를 이 "존재"가 그 시절에도 했다면 가능한 피해증상 같습니다.
"내 귀에 도청장치" 사건이 1988년 8월 4일 밤 9시 MBC 뉴스데스크에서 시작되었다고 나온걸 보니까
현재 일어나고 있는 V2K사건들보다 훨씬 이전에도 마인드 컨트롤, 뇌해킹, V2K 희생자들이 많을거라는걸 짐작할 수 있습니다.
이 카페에 회원수가 5000여명인데 전국적으로 따지면 10000명정도에다가 시간까지 더한다면 한 2~4만명정도
V2K, 뇌해킹 등의 피해를 입었을거라 봅니다. 쓰레기 갱스토커들 뇌해킹 병신 외계인들 지구에서 꺼지길 기도하며 글씁니다.
"내 귀에 도청장치" 동영상은 네이버에 있습니다. 유투브 검색해도 나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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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구: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8월 4일 목요일 밤 MBC 뉴스데스크입니다.
요새 보면은 생필품을 중심으로 물가가 급등하고 아파트, 땅값 등 부동산 투기가 만연하면서 인플레에 대한 불안 심리[3]가 확산되고 있읍니다.[4]
(중략)[5]
강성구: 서울시는 새로운 지하철 건설에 필요한 재원을···
소창영: 귓속에 도청 장치가 들어있읍니다 여러분! 귓속에 도청 장치가 들어있읍니다!
저는 가리봉1동 136의 35번지[6][7] 사는 소창영이라고 합니다![8]
강성구: (갑자기 일어난 사건에 당황하며)어... 뉴스 도중에 웬 낯선 사람이 들어와서 행패를 부렸읍니다마는...
소창영: (멀리서) 도청 장···!!!
첫댓글 소창영씨는 이명 증상이 있는것을 귀안에 도청장치가 들어있다고 생각해 뉴스 생방송 진행중에 방송실에 쳐들어와 앵커의 마이크에 대고 "내귀에 도청 장치가 있습니다!!" 라고 했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