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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헤란 '장진호'로 대미항전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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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리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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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 문학상에 소설가 한강‥한국 작가 최초 수상 쾌거 (2024.10.10/뉴스데스크/MBC)
조회수 3만회 · 48분 전#노벨문학상 #한강 #노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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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노벨상 소식에 국감장도 ‘환호’…한동훈 “이런 날도 오네요” [한강 노벨문학상]
입력2024.10.10. 오후 9:10 수정2024.10.10. 오후 9:40 기사원문
배재성 기자
출처: https://namu.wiki/w/%ED%95%9C%EA%B0%95(%EC%86%8C%EC%84%A4%EA%B0%80)
한강(소설가)
5. 논란 및 사건 사고[편집]
5.1. 2016년 "깊이 잠든 한국" 발언 뜻[편집]
한강은 런던 빅토리아앤알버트 박물관에서 열린 맨부커상 시상식에서 수상자로 선정된 후 “깊이 잠든 한국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 수상 소감을 두고 일부 제도권 언론은 논란이라고 보도했다. 한강 수상소감 “깊이 잠든 한국에 감사” 무슨 뜻?... 논란
다만 해당 발언 시점이 2016년 5월이라는 점에서, 이는 후술할 박근혜 정부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와도 관련이 있어 보인다. 실제로 박근혜 정부는 한강을 블랙리스트에 등재하고, 멘부커상 수상에도 불구하고 한강에게 대통령 명의의 축전을 보내지 않은 바 있다.
5.2. '6.25 전쟁은 강대국의 대리전' 주장[편집]
6.25 전쟁을 강대국의 대리전으로 평가하는 기고문의 일부 내용과 이 글을 청와대가 SNS로 소개했다는 점에 대하여 국내에서 계속 논란이 이어졌다. 보수언론에서 거듭 기사로 문제제기를 하였다. 자유한국당은 우방인 미국에 앞서 남침한 북한을 먼저 비판해야 한다며 청와대가 이 기고문에 동조하는 것이냐고 반문했다.[TV 조선]"'6·25는 강대국 대리전 주장'이 소개할 만하다"는데…
조선일보 기사에 따르면 "대화와 평화적 해법이 필요하다는 (한씨) 주장과 청와대 입장이 다르지 않아 기고문을 소개한 것", "청와대가 '한국전쟁이 대리전'이라는 부분에 동의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청와대 관계자가 해명하였다고 한다. 강경화 외교부장관은 국정감사에서의 질의에 "표현과 역사인식에 문제가 있다"고 답변하였다. 이후 본 기고문의 주제와 동떨어진 글의 일부분만을 문제삼아 정치논란과 역사관 논란이 벌어지는 상황에 대해서도 비판과 반론이 제기되었다. 소설가 한강 NYT 기고문 두고 정치공세 벌이는 야당-경향신문 "강경화? 윤병세 다시 돌아온 줄" 한강 기고문 비판 논란-노컷뉴스
조영기 교수는 “6·25가 강대국의 '대리전'이라는 주장은 종북(從北)의 뿌리”이며 “수정주의 역사관이 북한과 결탁하며 ‘한국은 태어나지 말았어야 할 나라’라는 종북(從北)이 정상으로 정착돼” 라고 비판했다. #
언론은 "다수의 네티즌은 "이같은 주장은 북한에게 전적으로 있는 '전쟁 책임'을 억지로 양분하는 '양비론'에 지나지 않는다"며 작가 한강의 한국전쟁에 대한 인식과 해석이 잘못됐다는 주장을 제기하고 나섰다"고 보도했다. "같은 말을 쓰고 같은 음식을 먹고 어제까지 같이 지내던 공동체의 반쪽이 내게 총부리를 들이대고 폭탄을 날려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앗아간 사실을 두고 그저 남탓을 할 수만은 없는 노릇"이라며 "김일성이 소련과 중국을 번갈아 찾아다니며 내게 대포와 탱크를 주면 한 달안에 한반도를 공산주의 승리의 상징으로 만들겠다는 호언장담을 했고, 긴가민가하던 소련도 중공도 이 정도의 결기와 의지로 달려드는 김일성을 고심의 눈초리로 바라보고 주판알을 튕긴 것이 것이 전쟁의 출발이자 시발"이라고 강조한 글을 인용하며, 이 네티즌은 "한국전쟁을 대리전으로 부른다면 그에 해당하는 나라는 실제로 몸을 숨긴 소련 뿐"이라고 주장한 뒤 "한국전에서 희생된 남한의 군인과 양민이 정녕 남한과 미국에게 반쪽 책임이 있는 전쟁에서 희생된 것인지 묻고 싶다"고 일갈했다는 표현을 사용하여 보도했다. #
한반도 위기 상황이 전쟁 없이 평화적으로 해결돼야 한다고 강조하면서도 한국전쟁을 강대국 간의 ‘대리전(proxy war)’으로 표현하고 한국전쟁 당시의 ‘노근리 학살 사건’을 언급하며 미국의 전쟁 책임을 묻는 듯한 논지를 보이고 있다고 비판했다. 특히 한강이 한국전쟁을 이웃 강대국의 대리전으로 평가한 부분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반박이 이어졌다. 워싱턴DC의 한 네티즌은 “한국전쟁을 촉발한 것은 명백히 남한을 침략한 북한이었다”고 지적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그의 글에 공감하지만, 한국의 우방인 미국에 앞서 도발을 일삼는 김정은 체제를 먼저 비판하는 게 옳다”고 말했다. 국내의 네티즌들도 한반도 위기의 가장 큰 원인인 북한 정권의 핵 도발은 언급하지 않은 채 미국이 전쟁 위기를 부추기고 있는 것처럼 논지를 전개한 것에 대해 비판을 제기하고 있다. 한 네티즌은 “이 땅에서 죽어 간 미군을 비롯한 유엔군의 젊은 넋들을 기리는 작품 한 편 쓰지 않고 말하는 평화는 위선일 뿐”이라고 지적하는 지적을 언론이 인용했다. #
유승민 의원은 그러면서 "한강 씨는 기고문에서 "한국전쟁은 강대국의 대리전"이라고 했는데, 청와대가 이 글을 페북에 올린 건 이런 황당한 역사인식이 청와대의 생각과 같다는 자백인가? 1950년 6월 25일 북한군의 남침이 김일성은 원치 않은 전쟁을 구 소련이 시켜서 했다는 말인가?"라며 "김일성의 남침으로 수많은 생명이 희생된 한국전쟁에 대해 이런 왜곡된 역사인식을 보인 글을 버젓이 페북에 올린 청와대 책임자는 누구인가?"라고 비판했다. 한국경제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이태규 의원이 “한강의 기고문을 보면 한국전쟁에 대한 인식이 명백하게 잘못되어 있고 보편적인 동의를 얻기 어렵다”고 비판했다.
5.3. 박근혜 정부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피해[편집]
박근혜 정권의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에 작품 뿐만 아닌 작가 본인도 포함되어있었고 작품들의 사상 검증을 받았다.# 그래서 맨부커상 수상 당시 박근혜 대통령은 자신의 명의로 축전을 보내지 않도록 했다. 결국 김종덕 문체부 장관 명의로 축전을 받게 되었다.#
5.3.1. 본인의 반응[편집]
한강은 5·18기념문화센터에서 광주트라우마센터 주최로 열린 '치유의 인문학' 강좌에서 최근 문화계 블랙리스트와 관련된 논란에 대해 언급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서울 연희문학창작촌 옆에 (전두환 전 대통령) 집이 있다. 저는 아무래도 그곳에서 잘 수 없을 것 같다"며 "그러나 저 역시 소설을 쓸 때 가끔 자기검열을 하고 싶을 때가 있었고 뒤늦게 자신에게 소스라치게 놀랐다. 저는 검열 없이 작품을 쓴 것 같은데 블랙리스트에 올랐다더라"고 쓴웃음을 지었다. 한강은 "요즘 이런저런 일들로 우리가 마음이 매우 아프지 않았냐"며 "1980년에도 비슷한 일이 있었다. 평화적 염원을 가진 사람들이 일어나 서울의 봄이 왔지만 군부가 집권했다"며 "이번이 기회가 돼 제대로 자리 잡는 기회가 된다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글을 쓴다는 것'을 주제로 5·18을 다룬 소설 '소년이 온다'를 강독한 한강은 5·18과 5·18을 다룬 자신의 소설, 그리고 자신의 정신적 체험을 독자들에게 털어놨다. 그는 "5·18이 아직도 계속되고 있어 뼈아프다"며 "저는 저의 고통의 원인을 알 수가 없었다. 쓰면서도, 쓰고 나서도 악몽을 꾸고 고통스러웠다. 읽으면서도 고통스럽다는 분들도 있었다. 그 고통의 원인은 우리가 인간을 사랑해서 그런 것"이라고 말했다. #
6. 여담[편집]
문인 집안으로 유명하다. 아버지는 전술한 대로 '불의 딸' '포구'로 유명한 작가 한승원이다. 그녀가 2005년에 탄 이상문학상을 아버지는 1988년에 탔으니, 2대 연속 수상이라는 진기록이 나온 셈이다.
2000년에 노벨 평화상을 받은 김대중 전 대통령에 이어, 대한민국의 2번째 노벨상 수상자가 되었다.
미국의 일간지인 뉴욕타임스에 2017년 10월 7일, '미국이 전쟁을 말할 때, 한국은 몸서리친다 (While the U.S. Talks of War, South Korea Shudders)' 라는 제목으로 평화를 호소하는 글을 기고하였다. 기고문 원문 최초 보도 기사 전문번역1 전문번역2 지면 배치, 일러스트 설명기사 청와대가 본 기고문을 페이스북, 트위터 등 공식 SNS을 통해 인용했다. 기고문이 게재된 후, 원문 기사의 댓글란이나 레딧 등에 해외 독자들의 다양한 반응이 올라왔다. 소설가 한강의 기고문이 드러낸 '불편한 진실', NYT독자들은 어떻게 읽었나 - 경향신문 '오직 평화해법' 외친 소설가 한강 NYT기고…美서 반향 - 연합뉴스
출처: https://youtu.be/Mtzz4kicN1w
국군의날 열병식 특집
간다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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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다효 #열병식 #국군의날 #윤석열 @간다효
출처: https://youtu.be/AHIyWKZZ0go?si=MOa2mEJtDDn6hWln
우크라이나 전황(10/8)- 러, 드니프르 강까지 전진/우, 서부서 저항/EU, 우 15일 버틸 수 있다/러, 쿠르스크에서 봐주면서 하는 중/러, 세레브리안카 돌파/우 정치적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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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피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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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youtu.be/SHy5NG-NXoM?si=cnm--0qPJpZTR9Ij
아재들의 수다 10회 : 심각한 타격 입은 이스라엘이란에 반격 못한다!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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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향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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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전문가 이대식의 현지 취재-전쟁 3년, 러시아 전시 경제는 호황-경제 성장률 5%, 실업률 제로 수준-"서방의 경제 제재 효과 없어"
뉴스토마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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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에 경제하는 습관 이원재의 끝내주는 경제 10월 10일(목) 라이브 주요 내용. 이대식 태재미래전략연구원 연구실장이 출연해 러우전쟁 3년, 러시아 경제는 어떻게 호황인지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 끝내주는 인터뷰: 이대식 태재미래전략연구원 연구실장
우크라 전쟁 3년째…러시아는 경제 호황 중?
IMF, 러시아 작년 3% 성장, 올해 2.6% 성장 전망
러시아 경제상황, ‘위험한 호황’일까?
러시아 경제 호황, 푸틴 지지율 고공행진?
러 원유 사들이는 중국·인도...G7 경제제재 안 먹혀
유가급등 쾌재?…러시아 ‘석유’ 파워 어느 정도길래?
#러시아 #러우전쟁 #러시아_경제 #이대식 #이원재 #이원재의_끝내주는_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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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시조 구태의 옥갑이 하북성 정주에서 발굴됐다고?
박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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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3,243회 2024. 10. 5.
하북성 정주고성(定州古城)은 석가장시 정정고성(正定古城)과 더불어 중산국(中山國)이 도읍하였던 곳이다. 남쪽으로 호타하가 흐른다. 정주고성은 옛지명이 노노현(盧奴縣)으로 노(盧)씨인 모용수가 후연의 황제로 군림하던 곳이다. 이곳에 부여왕으로서 백제의 개국시조로 추앙받던 구태(仇台)의 옥갑이 전시되어 있다.
출처: https://youtu.be/nSTvWFQiRuM
후연 모용수 황제가 래이 마한의 후손이라고?
박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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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350회 1일 전
두로영은(豆盧永恩)묘비에는 공이 조선공 모용황의 후손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공의 성씨는 노(盧)씨이다. 유주 탁군의 범양 노씨로, 이는 모용선비가 노씨였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범양 노씨는 래이족으로 부여계 우이족과 일체가 된 선비족들이다. 양직공도에는 백제가 옛 래이 마한에 속한 나라였다고 기록하고 있다. 모용수는 대륙에서 부여계 백제가 흥기하기 전 후연의 황제로 군림한 한민족 출신 중 가장 위대한 황제이다. 5호16국 시대라는 난세에 한민족의 기상을 보여준 모용수는 하북성 정주에 도읍하고 있었다.
출처: https://www.ccmessage.kr/news/articleView.html?idxno=65652
「유영안 논설」 국내에선 핵폭탄 터졌는데 해외에서 희희낙락하는 김건희
유영안 서울의소리 논설위원
승인 2024.10.09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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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연합뉴스/명태균 씨 SNS 캡쳐 © 서울의소리
국내에선 핵폭탄급 폭로가 동시다발적으로 터져 나오고 있는데, 윤석열과 김건희는 2주만에 또 해외 순방을 떠나 논란이다. 하지만 몸은 해외에 있어도 국내 소식을 실시간으로 들을 터, 지금쯤 가슴이 벌벌 떨리고 있을 것이다. 이틀 사이에 터져 나온 핵폭탄급 폭로는 다음과 같다.
(1) 강혜경, “윤석열 여론조사비 3억 6천 대신 김영선 공천 주었다.” 폭로
(2) 명태균, “(검찰이 날 잡으면) 한 달 만에 대통령 탄핵될텐데, 감당되겠나” 엄포
(3) 김대남, “金여사, 용산 십상시 같은 어린애들 쥐락펴락했다.”
드디어 실명과 얼굴 공개한 E씨(강혜경)
그동안 E씨로 알려진 사람이 유튜브 채널 스픽스에 나와 실명과 얼굴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그녀는 인터뷰에서 “지난 대선 때 3억 6천만 원 가량의 여론조사를 실시해 주고 윤석열 측으로부터 돈을 받지 못했는데, 그게 바로 김영선 공천 대가”라고 주장해 충격을 주었다.
이게 사실이면 정치자금 부정수수죄 해당되어 지난 대선이 무효될 수 있고, 야당은 즉각 탄핵소추를 발의할 수 있다. 물론 용산에서는 또 사실이 아니라고 하겠지만 강혜경 씨가 추가로 관련 증거를 공개할 경우 상황이 달라질 수 있다.
강혜경 씨 유튜브에 나와 구체적 증언
강혜경 씨는 명태균과 10년 가까이 일을 하다 김영선이 2022년 6월 창원 의창에서 실시된 보궐선거에서 당선되자 김영선의 사무실 회계책임자로 근무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혜경 씨는 명태균이 매달 김영선이 받은 세비 중 절반을 상납받아 갔다고 주장해 충격을 주었다.
그런데 강혜경 씨가 이번에는 여론조사를 무료로 해주고 그 대가로 김영선이 공천을 받은 것 같다고 말해 더 큰 충격을 주었다. 강혜경 씨는 해당 의혹을 최초로 언론사에 제보한 인물이자 미래한국연구소를 거쳐 김영선 전 의원실에서도 보좌진으로 근무했다. 따라서 가장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을 것이다.
강혜경 씨 국감에서 새로운 증거 공개할지도 몰라
강혜경 씨는 국정 감사 증인으로 채택되어 국회에도 출석할 예정인데, 이때 무슨 새로운 녹취가 공개될지도 모른다. 만약 김건희 목소리가 담기 녹취라도 공개되면 난리가 날 것이다. 지금까지는 김건희 음성은 공개되지 않았는데, 김건희와 명태균이 대화한 내용이 녹취되어 있다는 소문도 들려 온다.
강혜경 씨는 "(명씨가) 사무실에 오셨을 때 '정산 내역서를 뽑아놔라. 돈 받아올게'라고 해서 (조사가) 끝난 시점에 3월 거의 한 20일 경에 내역서 만든 거를 가지고 (명씨가) 서울로 올라갔다"라며, 해당 금액이 "3억6000만 원 정도 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강혜경 씨는 "제가 봤을 때는 3억6000만 원에 국회의원 자리를 판 것"이라고도 강조했다.
명태균, “검찰이 날 잡으면 한 달 만에 대통령이 탄핵될텐데 감당되겠나?”
한편 명태균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검찰이 날 잡으면) 한 달 만에 대통령이 탄핵될텐데 감당되겠나, 감당 되면 하라”고 말해 충격을 주었다. 명태균의 말인즉 검찰이 자신을 수사해 기소하면 모든 걸 ‘터자뿐다“는 녹취록 속 말을 실천하겠다는 뜻으로 보인다.
이는 명태균이 윤석열을 궁지에 몰아넣을 수 있는 소위 ‘앝킬레스건’을 가지고 있다는 뜻으로, 이것을 무기로 검찰의 수사를 더디게 하고, 법망에서 빠져 나가려는 과시욕도 엿보인다. 하지만 언론에 한 번 말을 내뱉은 이상 명태균은 그 말에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검찰이 만약 이 사건도 어영부영 넘기려 하다면 전국에서 탄핵 열풍이 몰아닥칠 것이다.
김대남 서울보증보험 상근 이사직 사직
거기에다 김대남은 새로운 녹취에서 “김건희가 용산 십상시 같은 어린 애들 쥐락펴락하고 있다”고 말해 국정농단을 간접적으로 피력했다. 서울의소리가 3차 녹취를 방송했는데, 김대남은 한동훈을 제거하기 위한 구체적 방법까지 제시해, 그렇지 않아도 틀어진 한동훈을 더 열받게 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김대남은 서울보증보험 상근 이사직을 사직했다. 따라서 검찰 수사라도 시작되면 뭘 폭로할지 아무도 모른다. 그러니까 용산에는 사실상 세 개의 폭탄이 터진 셈이다. 명태균이나 김대남이나 한때 윤석열 정권을 탄생시키는 데 기여했다는 점에서 그 파장은 상상을 초월할 것으로 보인다.
검찰에서도 슬슬 수사 정보 흘려
설상가상 김건희 도이치모터스 관련 수사 정보가 언론에 유출되어 용산은 그야말로 사면초가 신세다. JTBC는 연일 김건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에 대해 새로운 증거를 방송하고 있는데, 내용이 검찰이 아니면 알 수 없는 것들이었다.
검찰 수뇌부가 명품수수에 이어 주가조작도 무혐의로 종결하려는 뜻을 내비치자 수사 검사들이 슬그머니 수사 정보를 언론에 흘려 후에 올지도 모를 법적 책임을 면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후에 만약 특검이라도 벌어져 유죄가 확정되면 여러 증거에도 불구하고 무혐의로 종결한 검사들은 특수 직무유기로 처벌받을 수 있다.
보수호에 승선한 사람들 난파선에서 뛰어내리기 시작
이처럼 최근 각종 폭로가 동시다발적으로 터져 나오고 검찰마저 수사 정보를 흘리고 있는 이유는, 윤석열 정권의 국정 지지율이 20%대인 데다 언제 특검이 의결될지 모르기 때문일 것이다. 특히 김건희의 전횡을 인내해 오던 사람들이 더 이상 참았다간 보수가 공멸할지도 모른다는 위기감을 느낀 것도 이와 같은 현상이 벌어지고 있는 이유라 하겠다.
거기에다 한동훈마저 친한파 만찬회에서 “때가 다가오고 있다, 나는 민심에 따를 것이다”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했다. 더 이상 용산에 끌려다니지 않겠다는 선언으로 보인다. 국내는 이렇듯 폭탄이 연이어 터지고 있는데 또 해외로 나가 희희낙락거리는 윤석열과 김건희를 보니 자기 운명도 모르는 무당 같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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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안 칼럼] 비선 실세 전성시대, 최순실과 박근혜가 억울해 할 만해
유영안 서울의소리 논설위원
승인 2024.10.10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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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연합뉴스/불교방송 © 서울의소리
우리 속담에 ‘구관이 명관’ 란 말이 있다. 박근혜 정권과 윤석열 정권을 비교해보면 그걸 쉽게 알 수 있다. 박근혜를 수사해 탄핵시킨 윤석열이 박근혜보다 더 못 하니 하는 소리다. 어느 네티즌은 이걸 두고 “쓰레기차가 지나가니 똥차가 왔다”라고 재미있게 표현하기도 하였다.
주지하다시피 박근혜와 최순실을 ‘경제 공동체’로 엮어 구속하고 탄핵당하도록 만든 사람이 바로 윤석열이다. 그런데 요즘 매일 터져 나오는 김건희 비리를 보면 과연 윤석열이 최순실과 박근혜를 단죄할 자격이나 있었는지 묻고 싶다. 박근혜에겐 최순실, 문고리 4인방이 있었고, 윤석열과 김건희에겐 건진, 천공, 김충식, 황아영, 우동명, 명태균 등이 비선 실세로 불리고 있다. 가히 비선 실세 전성시대다.
명태균에게 의문의 1패를 당한 천공
요즘 언론에 가장 자주 보도되고 있는 사람은 명태균이다. 그 전엔 천공이 조명받더니 명태균의 힘에 가려져 언론에 나타나지도 않고 있다. 천공이 의문이 1패를 당한 셈이다. 언론에 명태균이란 이름이 도배가 되는 동안 천공은 침묵했다. 진짜 실세는 따로 있구나하고 한탄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뉴스토마토가 보도한 녹취를 들어보면 명태균은 “윤석열한테 전화왔어.” 할 정도로 위세가 대단하다. 부하 직원으로 보이는 E씨(강혜경)와 나눈 대화를 보면 자신이 윤석열 위에 있는 것 같다. 이런 걸 호가호위(狐假虎威)라고 한다. 이 말은 ‘여우가 호랑이의 힘을 빌려 거만하게 잘난 체하며 경솔하게 행동한다’는 뜻으로, 남의 권세를 빌려 위세를 부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명태균에게 딱 맞는 말이다.
상석에 앉아 김영선에게도 쌍욕했다는 명태균
보도에 따르면 명태균은 경남 창원에서 여론조사 업체를 운영하며 정치인들에게 접근해 나름대로 분석한 여론을 전달하며 정치인들과 관계를 지속한 것으로 보인다. 김영선 전 의원도 그 과정에서 만났고, 실제로 명태균은 김영선 선거 캠프에서 좌장 노릇을 한 것 같다. 녹취에 따르면 명태균은 창원시 공무원들이 있는 자리에서 상석에 앉아 김영선에게 ‘쌍욕’을 하고, 김건희와 나눈 통화를 스피커폰으로 들려 주었다고 한다. 나 이런 사람이야 하고 존재감을 알린 것으로 보인다.
그렇게 해서 2022년 6월에 있었던 창원 의창 재보선에서 친윤이 밀고 있던 사람이 탈락하고 명태균이 밀었던 김영선이 공천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그때 이준석이 당대표였고, 윤상현이 공천관리위원장이었다. 녹취에서 명태균이 “윤상현은 끝났어”하는 부분도 그래서 나온 것 같다. 그런데 묘하게도 김건희 공천 개입 사건이 터지자 가장 먼저 이준석과 윤상현이 나서 김건희를 비호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준석은 당대표 선거 때 명태균의 도움을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래서 명태균이 추천한 김영선이 창원 의창 재보선에 공천받을 수 있도록 역할을 한 것 같다. 그래서 나온 말이 “선의의 조언”이란 말일 것이다. 이게 사실이라면 김건희의 공천 개입은 지난 총선이 아니라 2022년 재보선 때부터인 것 같다.
충격적인 ‘세비 반띵’
충격적인 것은 김영선이 자신이 국회의원으로 일해 받은 세비 절반을 매달 명태균에게 상납했다는 점이다. 국회의원 세비는 국민이 낸 세금인데, 비선 실세가 가로챈 것이다. 이게 문제가 되자 명태균은 빌려준 돈을 받은 것이라 둘러댔다. 하지만 김영선은 6000만원을 빌릴 정도로 가난한 의원이 아니다. 신고한 재산만 77억이다. 그리고 무슨 빌려준 돈을 매달 세비에서 받는가? 그렇게 해서 ‘세비 반띵’이라는 신조어가 탄생했다.
지난 총선 때 김영선이 창원 의창에서 공천을 받지 못할 것이라는 정보를 미리 입수한 명태균은 용산의 지시를 받았는지 김영선에게 김해갑으로 옮기라고 충고했지만 처음엔 김영선이 말을 잘 듣지 않은 것 같다. 김영선은 얼마 후 지역구를 김해갑으로 옮겼지만 컷오프되었다. 당시 비대위원장이 한동훈이었다.
그때부터 김건희와 한동훈의 갈등이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 김건희의 텔레그램 문자도 그 일환으로 공개된 것으로 추측된다. 자신이 밀었던 김영선이 컷오프되자 꼭지가 돌아버린 명태균은 김영선을 이준석 신당에 비례대표로 넣으려 했으나 이 역시 실패했다. 이 과정에서 이준석이 애매모호한 태도를 보여 논란이 되었다.
윤-안 단일화에도 개입
녹취에 따르면 명태균은 지난 대선 때 윤석열과 안철수의 단일화에도 개입한 것 같다. 그러자 안철수가 “명태는 알아도 명태균은 모른다”고 하자 명태균이 안철수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그후 안철수의 입이 쏙 들어가 버렸다. 윤석열을 찍으면 손가락을 자르고 싶어질 것이라고 했던 안철수는 며칠 후 단일화를 하고 윤석열 품에 안겼다. 그런데 이상하게 도살장에 끌려가는 소의 눈을 하고 있었다.
그때 가로세로연구소가 안철수 엑스파일을 거론하며 단일화를 하지 않으면 공개하겠다고 협박했다. 이준석 역시 가로세로연구소가 이준석 엑스파일로 압력을 넣자 묘하게 윤석열과 하나가 됐다. 지난 대선은 이준석과 안철수가 윤석열과 원팀이 된 바람에 승리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렇게 했어도 0.73% 차이로 이겼으니 그때 단일화가 없었다면 그 결과는 자명하다.
강혜경 씨 얼굴 드러내고 폭로, 명태균은 윤석열 한 달 만에 탄핵 발언 파장
한편 그동안 E씨로 알려진 강혜경 씨가 유튜브 채널 스픽스에 출연해 “윤석열에게 해준 여론조사비 3억 6000만 원 대신 김영선에게 공천을 준 것 같다”고 폭로해 난리가 났다. 이게 사실로 드러나면 지난 대선은 무효가 되고 국힘당은 수백억에 달하는 선거 비용을 물어내야 한다.
한편 명태균은 검찰이 압수수색을 하자 “검찰이 나를 잡아들이면 윤석열이 한 달 만에 탄핵될텐데, 감당할 수 있겠는가?” 하고 엄포를 놓았다. 도대체 윤석열과 김건희가 무슨 약점이 잡혔기에 입만 열면 윤석열이 한 달 만에 탄핵된다고 호언장담했을까? 이 소식을 해외에서 들었을 윤석열과 김건희의 가슴은 얼마나 뜨끔했을까?
이 소식을 듣고 가장 억울해 할 사람이 박근혜와 최순실이라는 말이 나돌고 있다. 시중에는 ‘뛰는 최순실 위에 나는 명태균’이란 말이 회자되고 있을 정도다. 명태균이 아무런 근거 없이 엄포를 놓고 있을까? 아직도 감옥에 있는 최순실은 물론이고 사저에 있는 박근혜가 복장을 두드릴 일이다. 이래저래 김건희는 잠 못 들 것이다. “내가 정권 잡으면 니들은 무사하지 못 할 거야” 하더니 자신이 무사하지 못하게 생겼으니 하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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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 노벨상 두번째가 문학상이라니...
좀 의외라서 놀랍기도 하고 축하합니다~^^
저는 언어가 가지는 특성과 한계?때문에라도
비영어권, 특히 한글로 된 작품들이 서양인들에게 제대로 평가받을 날이 한참 후일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정말 문학적 가치로 따지자면 토지의 박경리가 노벨상을 받아도
수백번 받았겠지만, 아니면 조정래나 이병주등 이라도..
오에 겐자부조나 펄벅여사같은 분들 보다 훨씬 낳은 작가들이 한국
에 널렸었지만..
다 제쳐두고라도 세기의 전쟁 메이커 헨리 키신저가 노벨평화상을
받았다는 걸 보면 노벨상은 순수한 가치가 없어보인다.
한강보다는 그 아버지 한승원이 훨씬 실력이 있어보이던데 노벨상이란
그 나라의 정치적 시간적 조건에 많이 좌우되는 것 같아 신빙성이 떨어진다.
@산비탈양
공감이 됩니다~
@산비탈양 스웨덴의 심사 위원들이 거의 노예 수준으로 작업을 하기 때문에
그냥 식민지국가가 편향적 잣대와 저울을 사용하여
어리하던 과거에 가치로 생각하던 시대는 갔다는 게 문제죠.
러시아에 대한 적대감이 전쟁을 통하여 역사적으로 많은 나라라서
노벨상이라는 게 그냥 정치적 유희라는 데 동감하죠.
미국의 식민지 수준의 나라가 수여하는 자체가 그렇고 노벨상의
심사 위원들도 정치적으로 바뀐 지가 꽤 오래 되었죠.
수학이나 과학분야는 언어의 벽을 넘지않아도
되기에 그 분야를 먼저 기대했었는데...
문학상이라니 놀라운 소식이네요 ㅎ
이게 시발점이 되어 앞으로 많은 분들이
노벨문학상 수상하기를 기대해 봅니다~🤗
한강의 섬세한 글, 세계에 알린 이 사람…번역가 데버라 스미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976269?cds=news_edit
한글을 공부하는 서양인들이 점점 많아져
이런 노벨문학상 수상도 일어난 것이라고 보여집니다.
여기에는 한국영화와 BTS 아미들와 같은
K-pop 등 한국문화가 세계적으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덕분도... ㅎ
물론 작가의 작품이 충분하게 노멜상을 수상할 만큼 뛰어나다는 것은 누구나 인정할 것이다.
개인적으로 좀 씁쓸한 생각이 드는 것은 노벨상은 서양아들의 論功行賞으로 결정이 된다.
공정한 심사였다면 10여차례 이상 수상자가 나와야 마땅하겠으나 겨우 2번째라는 것이다.
결국 소꼬리의 공적이라는 말인데 궁민 지지율 10%대를 유지하는 소꼬리에게 평화상을 주자니 비웃음을 살것은 뻔하고, 그래서 문학상으로 결정이 된 것이 아닐까 싶다.
사실 소꼬리 공적은 정말 크다.
미국에 삼성전자와 베터리 공장 바쳤지 영국에 34조, 우크라이나에 바친 차관은 물론 우크라이나 붕괴를 가정해 폴란드를 우리 국채로 무장시켰거든 엄청난 국세를 털어부은 결과가 노벨상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나 하는 점이다.
배후는 미국
서방의 논공행상에 끼여들면 앞날이 암울하다.
그들은 사람이 아니기 때문이다.
중간에 나무위키 진짜 수준하고는....
완전히 일베화 다 되었네요.
박근혜는 한강물도 노벨상 받나,,깨끗하다고윤석열이는 와 한강이냐 내표밭 낙동강이 받아야지,노벨상 한림원 압수수색 해라 법치를 세워야지
사실 노벨 문학상 반갑지 않다.
후보는 호주 중국 한국이다.
후보도 멋지게 선정했다. 호주는 나토로부터 발을 빼는 형국이고, 중국은 서구가 찟어 먹어야하는 철천지 원수다.
위 내용이 말하는 것은 호주처럼 등거리 하면서 줄타기하면 서방이 미워한다는 것을 경고하는 것이고, 중국은 패권경쟁자로 찟어야할 대상이니 논공행상에서 제외된다.
소꼬리 외교활동 열심히 했다.
미국에 공장 바치고, 영국에 못받을 차관 34조 바치고, 사라질 우크라이나에 차관 30조 가량 바치고, 폴란드 차관으로 무장시키고,,, 이런 돈은 못받는다.
배후는 미국이다.
이렇게 열심히 국세를 퍼준 댓가가 노벨 문학상이다.
앵그리들은 노벨상을 적절하게 잘도 이용한다.
남반도에 노벨상 한번 더 선정되면 젤렌스키가 탄생하거나 우크라이나 궁민들처럼 서방 용병으로 궁민이 사라질때 받게 될 것이다.
작가가 다룬 제주 4.3사건, 5.18혁명의 배후는 미국이다.
이런 끔찍한 사건이 일어나더라도 미국을 원망하지 말것이며, 미국을 위해 수백조를 퍼주면 영광스러운 노벨상을 이렇게 선물한다고 선전을 한다.
남반도에 일어나는 일련의 사건은 미국과 연결되지 않은 사건이 거의 없다.
병주고 약주는 이상한 짓을 반기지 못하는 것은 인지상정이 아닐까 싶다.
K-pop K-culture 덕에 노벨상도 받나 했더니 가만 생각해보니 한강에게
노벨상을 내린 건 하늘의 뜻 아닌가 싶다.
지금 세계인들은 그 상을 받은 한강의 책을 사려 난리이고 그 책을 읽은
세계인들은 5.18, 제주 4.3사태 등을 철저히 알게될 것이다. 한국의 젊은
이들은 물론이고.
나도 오늘 우리 북까페에 있던 '소년이 온다'를 읽고 엄청 울었다.
물론 다 알고있던 광주사태였지만 한강의 책은 너무도 사실적으로 현장감
있게 글을 써서 내가 그 시체들을 바로 보는 듯 분노스러웠다.
이제 세계인들은 한국의 우익들 실체의 계보에 대해 잘 알게 될 것이다.
일반 세계인들은 그 뒤에 있는 나라까진 모르겠지만..
왜 한국인들이 광화문에 나가 윤통퇴진을 외치는지도 알것이고...
세계인들이여 세계가 어떤 힘에의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눈을 떠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