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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다이어트 / 비만과의 전쟁
 
 
 
카페 게시글
주부특공대 (월말모집) 5번//포카혼타스ok44/ 0208(금) // 케잌,소고기피자, 소고기미역국 먹고 죽어라 운동한 날!!!!
♥포카혼타스/ok44♥ 추천 0 조회 107 13.02.09 07:41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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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2.09 08:18

    첫댓글 생일케익드시고 운동하느라 힘드셨겠지만 남편분 성의가 있으니^^
    행복한 설연휴보내세요^^

  • 작성자 13.02.09 09:09

    ㅋㅋ 맛있게 먹고 운동을했으니 다행이지 운동까지 못했으면 훅!! 올랐겠죠?ㅠ
    살빼는 거 이리도 어려운데 찌는 건 순간이라니~~ㅠ

    저요 님도 즐거운 명절 보내시고
    음식 만드시면서 주섬주섬 막 드시지 마시고
    울 일기방 님들을 생각하시면서 자제하시고ㅋㅋ 화이팅!!

  • 13.02.09 10:50

    그래도 저녁 가볍게 드셔주는 센스 ^^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유지 잘하셔요 퐈팅 ^^

  • 작성자 13.02.09 17:59

    아침,점심 대박쳐서 저녁까지 먹는 건 내 몸 대한 예의가 아니라 생각했어요 ㅋㅋ
    오늘까지도 부대껴서 힘들었어요 ㅎㅎ

  • 13.02.09 15:29

    엉뚱한 이야긴데요, ㅎㅎ
    시동생이 장가들면 '서방님'이라고 부르잖아요?
    표준말이죠. 경상도 사투리로 '아즈뱀' '아주바니'고요.
    시동생이 결혼하니 제가 호칭 문제로 난감해서 가족들에게 물었어요.
    아즈뱀이나 아주바니 이런 건 너무 촌스러워 입이 안 떨어지고
    그렇다고 표준말로 '서방님'이라고 부르기엔 내가 무슨 기생이 된 것 같기도 하고 이상하다, 어떻게 불러야 할지?
    라고 했더니, 갓 시집 온 우리 동서가 펄펄 뛰면서 난리쳤어요ㅋㅋ
    절대로 '서방님'만은 안 된다고요 ㅋㅋㅋ 자기 서방인데 꼭 형님 서방처럼 들리잖아욧!! 이러면서요
    시어머님이랑 다들 뒤집어져 웃었죠ㅋㅋㅋ

  • 13.02.09 15:30

    배운 건 있어서 '삼촌~'이라곤 절대 못 부르죠.
    조카들 태어나고부터 급할 땐 뭐시기아빠라고 부르긴 하는데,
    엄격한 예절 교육받고-더구나 돌아가신 친정 아버지께서 예절관련 책도 펴내셨는데 ㅋㅋ-아무렇게나 부를 수도 없어서 그냥 안 부르고 살게 되네요 ㅋㅋㅋㅋ
    서방님이란 말 들을 때마다 자기서방이라고 길길이 뛰던 새색시가 생각나서 혼자 웃어요 ^^;;;

  • 작성자 13.02.09 18:12

    하하하 동서한테 설명 좀 해주지 그러셨어요.ㅎㅎ
    시동생이 서방님이란 건 이론적으로는 알고있지만
    대부분이 남편=신랑=서방 이렇게 통상적으로 쓰고 있잖아요.
    서방님이라고 말했다고해서 시동생이야기로 아는 사람 없을테구요.^^

    그리고 아주버님(아주바니?)은 남편 형님을 그렇게 부르는 건 아닌가요?
    경상도에서는 시동생을 아주바니라고 하나요?ㅎㅎ
    시동생 호칭이 지역적으로 그렇게 다를수가 있나요?
    그럼 남편 형님은 뭐라고 부르나요?

  • 13.02.09 23:34

    저희 신랑에게 꼬박꼬빡 서방님이라 부르는 현님이 떠오르네요..
    저는 한번도 내 서방인데 왜 서방님이라 부르냐 의문품지 않았었는데..ㅠㅠ..
    제 서방이 제 서방이 아니었나봐요..ㅋㅋ

  • 13.02.10 18:09

    그게 살짝 달라요. 남편형님은 '아주버님' 남편 동생은 '아즈뱀 혹은 아주바니' ㅋㅋ
    경상도라도 지역마다 또 다르고요, 원래 사투리라는게 정확한 발음이 없는 거 같아요.

  • 작성자 13.02.10 19:15

    아,,진짜 시동생이랑 시아주버님 호칭이 <아>랑 <어>만 다르네요. ㅎㅎ
    저도 시동생이 없다보니 <서방님>이란 호칭을 쓸일이 없어 남편을 칭하는 말로 자연스럽게 썼는데
    알고보니 결혼한 시동생을 <서방님>이라고 정확히 하는 분들도 많네요.ㅎㅎ
    앞으로는 쓰지말아야겠어요.ㅎㅎ
    요즘은 거의 외아들이 많아서 호칭문제가 더 어려워질듯해요.^^

  • 13.02.09 16:25

    어떤집은 애기들 아빠 동생 이라고 ~~ 작은아빠 ~~라고 하던데요~~ㅎㅎ
    참고로 ~~

  • 작성자 13.02.09 18:10

    하하하 호칭문제가 어렵긴해요..
    참고로 저는 시동생이 없어서 그리 부를 일은 없네요.ㅎㅎ

  • 13.02.10 18:13

    그러니까, 그게, '삼촌'이나 같은 맥락이죠.
    그런식으로 부르는 건 가장 잘못된 호칭 방법이지요.
    요즘 중학교 1학년 기가 시간에 그런것도 배우더라구요. 애들이 굉장히 어려워해요. 시험치고 나면 희한한 답이 속출하는데, 한번은 객관식 시험문제로 '남편의 어머니'를 어떻게 부르냐 였는데, 애들 답이 가관이었어요. '시엄마'라는 답이 많이 나왔는데 실제로 집에서 엄마가 할머니를 그렇게 부르는 걸 듣고 적었다고 하네요.

  • 13.02.09 19:17

    ㅋㅋㅋ 포카혼타스님 생크림케잌 중간사이즈 1/8등분해서 한쪽 먹고나면 자전거 2시간은 탸야한다는거 아시나요? 케잌 한조각에 칼로리가 250-450정도랍니다. 제 실내자전거 30분 진짜 죽어라 밟으면 110kcal 정도 소모된걸로 나오거든요1인분 90g 기준으로요

    치즈 케익은 270.9kcal이구요..

    롤케이크 310.25 Kcal

    바나나케이크 306 Kcal

    쵸코케이크 342.9 Kcal

    생크림,블루베리 207.4 Kcal

  • 작성자 13.02.09 20:01

    헐~~어쩐지 어제 운동을 죽어라 했는데도 올라갔더라니 ㅎㅎ
    근데 제가 케익을 엄청 좋아하거든요. 빵,떡, 케익,,,ㅠ
    어제 2조각 먹고 오늘 2조각먹고 지금 4조각 남았는데 신랑 주기 싫어서 안줬더만 치사해서 따로 사먹는다고해서 아까 1조각 줬네요 ㅋㅋ
    이제 3조각 남았어요. 아껴 먹어야지 ㅋㅋ

    근데 칼로리 계산까지 막 하면서 먹으면 인생의 낙이 없는 거 같아서 그렇게까지는 하기 싫더라구요.ㅠ

    근데 진짜 빵이랑 떡 칼로리 장난 아니에요.ㅠ
    맛난 녀석들은 칼로리가 너무 높아요.으엉 ㅠ

  • 13.02.09 23:35

    무서운 칼로리표...
    먹을떄는 신나 하면서 칼로리 체크는 무심했었는데..

  • 작성자 13.02.10 19:44

    칼로리 일일이 따져가면 정말 먹을게 하나또 없어요.ㅠ
    건강해지기 위해서 좋은 음식 먹어가며 식단 조절하는 건데 이 세상엔 맛난 것들이 너무 많으니 뭐든 과하지않게
    적당히만 먹으면 오히려 면역성도 강해지고 좋은 거라 생각해요. ㅎㅎ
    저희 친정엄마 올해 86세이신데 아담한 체구에 깡마르셨는데도 빵,떡, 단 거,군것질거리 엄청 좋아하세요.
    지금껏 건강하셔서 7남매 김장김치 다해서 택배로 보내주세요. 저는 엄마 닮아서 식성이 똑같구요.ㅎㅎ
    체질적인 면도 있는 거 같아요. 뭐든 과하지만 않으면 몸에 좋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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