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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핵무장 확인했나? 이스라엘 배제하고 이란과 협상나선 미국
조회수 2.3천회 · 31분 전#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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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돌아보기Gust&Thun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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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평양에 무인기 침입시킨 대한민국에 최후통첩”…북 외무성 중대 성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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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훈 기자
기사입력 2024-10-11
북한 외무성이 한국 정부가 평양에 무인기를 침입시켜 대북 전단을 살포했다며 ‘재발 시 공격’을 강하게 경고하는 내용의 중대 성명을 11일 발표했다
외무성은 성명에서 “한국은 지난 10월 3일과 9일에 이어 10일에도 심야 시간을 노려 무인기를 평양시 중구역 상공에 침범시켜 수많은 반공화국 정치모략 선동 삐라[전단]를 살포하는 천인공노할 만행을 감행하였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한국이 국경지역에서 기구에 의한 반공화국 삐라 살포 행위를 감행하는 것도 모자라 군사적 공격 수단으로 간주될 수 있는 무인기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의 수도 상공에까지 침입시킨 사건은 절대로 묵과할 수도, 용서할 수도 없는 중대 도발”이라고 경고했다.
또 “우리는 대한민국의 이번 도발 행위를 더 이상 설명할 여지도, 필요도 없이 응당 자위권에 따라 보복을 가해야 할 중대한 정치군사적 도발로 간주한다”라면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성과 총참모부, 군대의 각급은 사태 발전의 각이한 경우에 대응할 준비에 착수하였다”라고 전했다.
이에 관해 “우선 남부 국경선 부근과 대한민국의 군사 조직 구조를 붕괴시키는 데 인입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모든 공격 수단들은 임의의 시각에 즉시 자기 활동을 수행할 수 있는 태세를 갖추게 된다”라면서 “얼마 전 대한민국을 공격할 의사가 없다고 한 국가수반[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입장이 결코 대한민국을 공격할 준비가 되어있지 않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라고 경고했다.
외무성은 “모든 공격력 사용을 준비 상태에 두고 우리는 대한민국에 마지막으로 한번 더 최후통첩으로서 엄중히 경고하고자 한다”라면서 “쌍방 간 무력 충돌과 나아가 전쟁이 발발될 수 있는 이렇듯 무책임하고 위험한 도발 행위를 당장 중지해야 한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신성한 주권을 난폭하게 침해한 대한민국이 우리의 이 마지막 경고마저 새겨듣지 않고 계속되는 도발을 감행할 때는 끔찍한 사태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며 “우리의 공격 시기는 우리가 정하지 않는다. 우리는 모든 것을 대비하고 지켜볼 것”이라고 거듭 경고했다.
한편 외무성의 성명이 나오자 합동참모본부는 “북한 주장에 대한 사실 여부를 확인해 줄 수 없다”라고 밝혔다.
아래는 성명 전문이다.
출처: https://youtu.be/yE4lhmqBK7U?si=z55oLCwOB4sLnmH4
北 "한국 무인기 평양에 침투해 전단 살포, 모든 공격 태세"…軍 아닌 민간단체가 보낸 듯
조회수 11만회 · 1시간 전#한국무인기 #민간단체 #대북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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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TVCHOSUN
21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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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youtube.com/live/Xx5pTog6mto?si=Xj7aYIDZBzqg7ud_
🔴속보] 북 "한국, 평양에 무인기 침투시켜 대북전단 살포"/2024년 10월 11일(금)/KBS
현재 724명 시청 중#북한 #무인기 #평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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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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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youtube.com/live/YFNdTtexvxY?si=1K0EF_Kqcj-w0cFw
이란 공습, 이스라엘 보복공격 못 하는 이유ㅣ흡수통일 하겠다는 윤석열 [국제관계 이해해영 19화]
현재 73명 시청 중#핵전쟁 #이스라엘 #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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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행동tv
16.3만
출처: https://youtu.be/NlXA0PIcqUc?si=VLIrJm3uamZZGCcB
우크라이나 전황(10/10)- 영국, 우크라에 파병/프, 5천명 여단 준비/우, 외국인 장교 임명 법안 제정/젤, 영토 할양 반대 이유/우크라행 화물선 보험료 40% 인상
조회수 4.9천회 · 3시간 전...더보기
지피지기
5.85만
출처: https://www.youtube.com/live/J2S-z3w6OUQ?si=Qk0kM6QCGtiv24u6
속보] 북 "평양에 한국 무인기 침투…모든 공격수단 활동 태세"|합참 "무인기 보낸 것 없어…북, 쓰레기풍선 또 띄워"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현재 1,438명 시청 중#북한 #무인기 #평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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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167만
출처: https://www.yna.co.kr/view/AKR20241011178600504
북 "한국이 평양에 무인기 침투시켜 삐라 살포…중대한 군사적 도발"
2024-10-11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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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공격수단 활동 태세, 그러나 마지막 최후통첩…어기고 도발시 즉시 행동하겠다"
북한이 주장한 평양에 살포된 대북전단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북한 외무성은 11일 저녁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중대 성명을 발표하고 "한국은 지난 3일과 9일에 이어 10일에도 심야시간을 노려 무인기를 평양시 중구역 상공에 침범시켜 수많은 반공화국 정치모략 선동 삐라(대북전단)를 살포하는 천인공노할 만행을 감행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사진은 북한이 공개한 대북전단.2024.10.11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No Redistribution] nk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오수진 기자 = 북한은 11일 "한국이 평양에 무인기를 침투시키는 엄중한 정치군사적 도발 행위를 감행했다"며 "남부 국경선 부근과 대한민국의 군사 조직 구조를 붕괴시키는데 인입되는 모든 공격 수단들을 임의의 시각에 즉시 자기 활동을 수행할 수 있는 태세를 갖추게" 하겠다고 밝혔다.
북한 외무성은 이날 저녁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중대 성명'을 발표하고 "한국은 지난 3일과 9일에 이어 10일에도 심야시간을 노려 무인기를 평양시 중구역 상공에 침범시켜 수많은 반공화국 정치모략 선동 삐라(대북전단)를 살포하는 천인공노할 만행을 감행했다"고 주장했다.
북한은 "신성한 국가 주권과 안전에 대한 노골적인 침해이자 국제법에 대한 난폭한 위반"이라며 "우리는 대한민국의 이번 도발행위를 더이상 설명할 여지도, 필요도 없이 응당 자위권에 따라 보복을 가해야 할 중대한 정치군사적 도발로 간주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북한은 "국방성과 총참모부, 군대의 각급은 사태 발전의 각이한 경우에 대응할 준비에 착수했다"고 위협했다.
북한은 그러나 "모든 공격력 사용을 준비상태에 두고 우리는 대한민국에 마지막으로 한번더 최후통첩으로서 엄중히 경고하고자 한다"며 "대한민국이 또다시 무인기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령공에 침범시키는 도발행위를 감행할 때에는 두번다시 이와 같은 경고는 없을 것이며 즉시 행동으로 넘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북한은 이날 성명 발표와 함께 북한 상공에서 포착됐다고 주장하는 무인기 사진과 대북 전단 사진과 묶음통 등을 공개했다.
출처: https://youtu.be/dwY2TQP0YpE?si=693pcQqFj9n95ots
[이슈ON] '한강'의 기적...부커상 이어 노벨 문학상도 품었다 / YTN
조회수 1.5만회 · 4시간 전...더보기
YTN
469만
출처: https://www.yna.co.kr/view/AKR20241011156900005
"노벨상 수상작 원서로 읽자"…한강 책 하루도 안돼 30만부 돌파(종합)
2024-10-11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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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문학상 특수에 초대형 블록버스터 된 '한강의 서적'
'작별하지 않는다' 9000배 폭증…"이렇게 빨리 판매량 느는 건 처음"
한강, 한강, 또 한강…실시간 베스트셀러 1~19위 차지
문학동네 '작별하지 않는다' 15만부 증쇄…물량공급에 '총력'
'한강 열풍'
'
(서울=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교보문고 광화문점에서 시민들이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소설가 한강의 책을 줄 서서 구매하고 있다. 2024.10.11
(서울=연합뉴스) 송광호 기자 = 이쯤 되면 열풍이라 할 만하다. 노벨문학상을 받은 지 하루도 채 지나지 않아 한강의 책이 30만부 넘게 팔렸다. 네티즌들은 "이참에 노벨문학상을 원서로 읽어보자"며 책 구매에 나서고 있다. 원서란 물론 한글로 된 한강의 책이다.
한강의 열풍 속에 다른 책들은 추풍낙엽 신세다. '사피엔스'의 저자 유발 하라리의 신작도, '트렌드코리아 2025'를 비롯한 내년 예측서도 힘을 못 쓰고 있다. 베스트셀러는 모두 한강의 작품들로 도배됐다. 대한민국 역사상 첫 노벨문학상 수상자라는 한강의 등장에, 유례없는 현상이 서점가에서 펼쳐지고 있는 것이다.
한강이 운영 중인 한 서점
[연합뉴스 자료사진]
◇ 하루도 안 돼 30만부 돌파…"여태껏 본적 없는 속도"
11일 서점가에 따르면 노벨상 수상 이후 대형서점인 교보문고와 예스24, 알라딘에서만 한강의 책이 30만부 넘게 판매됐다. 예스24는 이날 오후 5시 기준으로 13만2천부가 나갔다고 집계했다. 교보문고도 2시 기준으로 10만3천부가 판매됐다. 알라딘도 오후 2시 기준으로 7만부를 돌파했다. 세 서점 판매량만 30만5천부에 이른다. 세 서점의 시장 점유율은 90% 정도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교보문고 관계자는 "시간이 흐르면 조금씩 판매량이 줄 것이라고 짐작했는데, 오히려 늘고 있다"며 "이처럼 빨리 판매량이 증가하는 상황은 여태껏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실제로 베스트셀러 목록만 봐도 열풍의 조짐은 확인된다. 이날 오전까지만 해도 교보문고 실시간 베스트셀러 순위에서 한강의 작품은 1~9위까지를 차지했다. 그러나 이날 오후에는 1~19위까지가 한강의 작품으로 도배됐다. 지난 2주간 1위를 차지했던 '트렌드 코리아 2025'만이 20위를 차지하며 체면을 세운 정도다. 예스24 등 다른 사이트들도 대체로 비슷한 수준이다.
폭증하는 판매 속에 판매량 증가율을 파악하는 건 무의미할 정도다. 예스24에 따르면 '작별하지 않는다'는 노벨상 전일 대비해 판매량이 무려 9000배나 증가했다. '소년이 온다'는 2천200배, '채식주의자'는 1천900배에 이른다.
한강의 책을 사러 기다리는 사람들
(서울=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교보문고 광화문점에서 시민들이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소설가 한강의 책을 줄서서 구매하고 있다. 2024.10.11
◇ 재고 소진으로 예약판매…'작별하지 않는다'만 15만부 증쇄
급격하게 쏠리는 주문 탓에 재고도 이미 대부분 소진된 상태다. '채식주의자' '소년이 온다' 등 일부 책들은 재고가 떨어져 출판사의 증쇄를 요청한 상태다.
예스24 관계자는 "'소년이 온다'는 월요일에 입고가 되고 '채식주의자는 수요일에 들어올 것 같다. 하지만 지금은 이마저도 예측할 수 없다. 주문이 쇄도하고 있기 때문"이라며 "한강의 책을 지금 당장 사보기는 어려울 정도로 대부분의 책이 예약판매로 돌아섰다"고 말했다.
이 같은 상황은 교보문고 등 다른 대형 서점도 마찬가지다.
'채식주의자'와 '소년이 온다'를 낸 창비와 '디 에센셜 한강'과 '작별하지 않는다' '흰' '검은사슴' '희랍어시간' 눈물상자' 등 한강 작품을 가장 많이 보유한 문학동네도 물량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문학동네 이현자 편집국장은 "'작별하지 않는다'와 '흰'이 가장 잘나가고 있는데, 재고는 이미 모두 동났다"며 "'작별하지 않는다'만 15만부, '흰'도 3만부를 증쇄키로 했고, 다른 책들도 증쇄를 결정했다"고 했다.
'노벨 문학상 수상 작가의 책 나도 읽어볼까'
'노벨 문학상 수상 작가의 책 나도 읽어볼까'
(서울=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교보문고 광화문점에서 시민들이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소설가 한강의 책을 구매하고 있다. 2024.10.11 saba@yna.co.kr
'노벨문학상' 특수 속에 각 서점은 사이트에 한강 노벨상 수상 관련 특별코너를 만들어 홍보하고 나섰다. 교보문고는 '한강 작가 노벨문학상 수상!' 코너를 마련해 그의 전작들을 소개하고 있다.
예스24도 '한강, 2024 노벨문학상 수상' 코너를 통해 작가의 이전 인터뷰 내용과 노벨문학상 선정 심사평 등을 소개했다.
첫댓글 이스라엘의 제재는 오로지 무력 만으로 가능하다.
극단주의자들이기에 소멸시키는 것으로 가능하다.
그들에게 어떤 빌미도 던져주지 말고 받지도 말아야 하며
격리시켜서 바이러스성 독소가 퍼지지 않게 격리사육돼야 하고
철저한 보호감시 아래 둬야 좋다고 보여진다.
오로지 사육장에서 고기를 얻는 용도처럼 돼야 한다고 보여진다.
후속대책으로 격리가 필요한자에게
절대로 자유를 주면 안된다고 보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