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휘핑크림미피
생리 중 항문을 누가 세게 잡아당기는 느낌, 밑이 확 빠지는 느낌의 통증임
갑자기 번개처럼 통증이 찾아오고, 이 통증 때문에 앉지도 서지도 못하고 고통스러워하는 경우가 많음
원인으로는
1. 자궁내막증
2. 자궁 위치가 평균보다 뒤쪽에 있어서 생리 중 부풀어올라 항문쪽에 가까워짐
등이 있다고 함
개인적으로 항문통 느껴질때마다 처음엔 소리지르는데 나중엔 소리도 안나옴.. 너무 아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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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기타
아는 사람만 아는 고통.........생리통 중 항문통.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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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지는 느낌이 아니라 땡기는 느낌 아녀? 몇초간 찌릿 하면서 안으로 말려들어가는 듯한.. 존나 아파 진짜 소리도 못내고 그냥 몸이 굳음ㅠ 저거 생리중 가스차거나 똥마렵기 직전에 더 심해지잖아 나는 자궁내막증+후굴자궁이고 난소 수술한 이후로 저 증상 거의 없어지긴 했어
똥꼬가 빠지는 느낌이라기보다는 똥꼬에 200볼트 꽂아서 밑에서 위로 전기 오르는 느낌인데... 숨 안쉬어지고 진짜 움직일수도 없어서 그상태로 사라질때까지 가만히 서있게됨...
고딩때부터 이랬어서 이제는 진짜 잠깐만 참자 하고 참음 ㅠ 참고로 난 자궁내막증 없음
혹시 엠알 찍어봤어? 나는 초음파로 여러 곳 가도 못찾다가 엠알로 찾아냈고든ㅠㅠ
와 미친 나랑똑같아 난 내막증에 근증 ㅎ
이거진짜 소리지를뻔함
나두그래
이거 너무.심했을때 그때 자궁근종 엄청 커진거였다....자궁내막증있기도 하고 ㅎ....
이증상있음 꼭 초음파검사 해봐
ㅅㅂ나만그런줄알았어 진짜 졸라고통스러움
아 나만 이런줄 알았는데 진짜ㅜㅠㅜㅜㅠㅠ
진짜 딱 저말이 맞는거 같아
아래에서 위로든 위에서 아래로든 번개치는것처럼 찌릿하고 존나아픔ㅁ 누가 송곳으로 쑤시는 거 같고
나 이거 학생때 너무 힘들었는데 성인돼서 없어지려고 할때 갑자기 내막증 진간 받음
정확히는 꼬리뼈가 아픔
갑자기 헙…! 이러고 길에서 멈추게됨… 악소리도 안나와
나 처음 이 고통 느꼈을때 암같은거 걸린줄알았어 시발ㅠㅠ 생전 처음느끼는 고통이었어서…
아 나 이거였구나...
나지금이상태야... 못앉겠어서 엎으림ㅠㅠ
그리고 난 자궁내막증이 없었어 초음파 다 해봤는데 그거 없어도 그냥 그럴수 있대...
헐 나야
생리중도 아니고 ㅠㅠ 생리끝나고 배란기 들어가는데
어제 항문통 안없어지고 계속 지속돼서
119불러서 응급실감. ㅠㅠ
씨티로는 난소쪽 내막증 원래잇던거만
나오고 ㅠㅠ 어째야함
mri 찍으면 더자세히나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