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사랑의미학
인간의 뇌를 대체현실과 연결해 만들어낸 사후세계 ‘뉴랜드’. 사람들은 뉴랜드에서 누리게 될 영원한 행복을 위해 현실의 행복을 포기한 채 살아간다. 대체현실 수리 기사 지석은 어느 날 뉴랜드 서버에 들어갔다가 이해할 수 없는 오류를 발견한다. 세상을 떠나 뉴랜드로 간 연인 희진의 행방을 찾을 수 없었던 것. 정부와 기업이 함께 운영하는 거대한 사후세계 시스템에 모종의 음모가 도사리고 있다는 직감이 든 지석은 죽은 연인을 구하기 위해 위험한 작전에 나선다.
원작: 경민선의 소설 <연옥의 수리공>
연출은 <콜>, <발레리나>를 감독했던 이충현 감독이 맡게 됨
첫댓글 전종서 또나오나
또 넷플이랑 하려나..전형적인 넷플맛일거같음ㅋㅋㅋ
소재가 딱히 안땡기네…
난 이감독 스타일 진짜 안맞던데.... 뭘말하고싶은지모르겠음
난해하네
희진이 전종서이려나
발레리나 사후세계 느낌일듯
책은 재밌었는데 ... 🤔
원더랜드랑 비슷한건가?
헉 책은 존잼인데
또 전종서 나오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