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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내용을 삭제하지 마세요!!
(아래 선 아래에 글을 올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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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cafe.naver.com/sisa33/37796
출처: https://youtu.be/CkrtDg3thXI
미국 마침내 이스라엘 버리나? 갑자기 이스라엘 비난하는 유럽
구독자 6.5만명
조회수
분 전 #362
[정치논평#362] 대문사진: AFP
출처: https://band.us/band/64501388/post/47047
●미국 마침내 이스라엘 버리나? 갑자기 이스라엘 비난하는 유럽●
https://youtube.com/watch?v=CkrtDg3thXI&si=6OqBYKUYGwaOray6
위 내용들어 보면 미국이 이스라앨과
거리를 두는 정책결정이 내려진것같읍니다
이건 최근 이란이 실시한 核실험때문에 지레 겁먹은 美딥스가
노선을 변경한것입니다
하물며 이란 보다 상전(上展)인 노쓰코리아에대한 어떤정책결정은 이미 내려진것으로 보이는데 이에대하여
블만을 품은 尹과 토착왜구딥스들은
美정책결정에 반전을 가져오고자
평양에 삐라무인기를 돌발적으로
침투시킨것 같읍니다
제발 한방만 남쪽으로 때려다오!!
곧 美는 尹탄핵에 대한 기어를 한단계올릴것으로 보입니다
JTBC나 MBC를 주목할필요있읍니다
이들이 尹저격수로 낙점되었거든요!
北ICBM시험도 동반될것으로 보입니다!!
출처: https://youtu.be/0Dz4UDVsbZo
이스라엘은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나라가 아니다 #박정호교수 #여의도멘션 #이스라엘 #중동전쟁
조회수 1.8만회 · 13시간 전...더보기
박정호 교수의 여의도멘션
16.2만
출처: https://youtu.be/_0q3TYofliE?si=RMjLuFLEV6bkoCgD
이스라엘 국민이 생각하는 전쟁의 진짜 목적은? #박정호교수 #여의도멘션 #이스라엘 #중동전쟁
조회수 1.6만회 · 1일 전...더보기
박정호 교수의 여의도멘션
16.2만
출처: https://youtu.be/IWOkGxn7DOg?si=Q7rLtVbyqM--dgg6
김여정 "무인기 다시 발견되는 순간 참변 날 것" (2024.10.13/뉴스투데이/MBC)
조회수 1.2만회 · 4시간 전#북한 #무인기 #김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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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NEWS
479만
출처: https://www.youtube.com/live/RUbkUr1n1tk?si=gc0DfWr_lB2fNx51
속보] 김여정 "한국 무인기 다시 발견되는 순간 끔찍한 참변 일어날 것"/ YTN
현재 1,290명 시청 중#속보 #북한 #김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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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출처: https://band.us/band/64501388/post/47053
출처:https://band.us/band/64501388/post/47046
출처: http://www.jajusibo.com/65983
“무인기를 누가 보냈냐에는 관심 없어”, 북 김여정 부부장 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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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환 기자
기사입력 2024-10-13
12일 북한 김여정 조선노동당 중앙위 부부장이 담화를 발표해 무인기 사건을 대하는 우리 군부에 강한 경고를 보냈다.
노동신문이 13일 보도한 담화 내용에 따르면 김여정 부부장은 “군부가 하지 않았다고 뻔뻔스레 잡아뗀다고 하여 우리 국가에 대한 중대 주권 침해 행위를 무난히 넘기고 국제 사회의 우려의 시선을 피해 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오산”이라고 하면서 “민간단체에서 날려 보내는 무인기가 국경을 제멋대로 넘나들도록 군부가 식별조차 제대로 하지 못하였다면 분명 문젯거리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상대국의 수도에 침범하여 삐라를 살포하는 것 자체도 엄중한 정치적 도발, 주권 침해로 간주되겠지만 그것을 실어 나른 수단이 다름 아닌 무인기라는 사실이 이번 사건의 엄중성의 기본 핵”이라면서 “결론적으로는 한국 군부가 직접 감행하였거나 적극적인 조장 또는 묵인 밑에 반공화국 주권 침해 도발이 이루어졌다는 것”이라고 했다.
또 “우리는 이번 무인기 도발의 주체, 그 행위자들이 누구이든 전혀 관심이 없다”라면서 “우리는 국경선 너머 대한민국발 반공화국 정치 선동 쓰레기를 실은 무인기가 두 번 다시 공화국 영공에 침범할 때에는 그 성분을 가리지 않고 강력하게 대응 보복 행동을 취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서울과 대한민국의 군사력을 붕괴시키기 위한 우리의 공격 개시 시간”은 “우리가 정하는 것이 아니다. 다만 우리 수도의 상공에서 대한민국의 무인기가 다시 한번 발견되는 그 순간 끔찍한 참변은 반드시 일어날 것”이라고 하였다.
다음은 담화 전문이다.
※ 원문의 일부만으로는 내용을 정확히 파악하기 어렵고 편향적으로 이해하거나 오해할 수도 있기에 전문을 게재합니다. 전문 출처는 미국의 엔케이뉴스(NKnews.org)입니다.
출처: https://youtu.be/OlalHeO6jhw?si=1Q6ZUyi-fHWkzXQ6
우크라이나 전황(10/11)-러, 쿠르스크에 5만명 투입
현재 447명 시청 중...더보기
지피지기
5.85만
출처: https://youtu.be/M-JMjsUbiHk
판 커지는 중동전…이스라엘 '평화유지군'까지 타격 / JTBC 뉴스룸
구독자 381만명
조회수
시간 전 #JTBC뉴스
세계는 전쟁 중인데 축하 잔치를 해선 안 된다고, 한강 작가가 말하기도 했는데요. 오늘(12일)도 이스라엘과 레바논에서 폭음과 연기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 기사 전문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 …
출처: https://youtu.be/ecBpYx7vqfg?si=eq2_3KDZNOvXUPzZ
북한 "한국, 평양에 무인기 침투"…우리 군 "확인해줄 수 없다" / JTBC News
조회수 11만회 · 4시간 전#JT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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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News
381만
출처: https://band.us/band/64501388/post/47045
●북 "한국 무인기 평양 침투, 모든 공격 태세 갖출 것"..합참 "위협하면 단호하고 처절하게 응징" / YTN●
남한군이 무인기보내고 다시보내면 공격하겠다고 발표헸는데
남한군은 공격해올시 처절하게 응징하겠다고 엄포!!
이게 말이여 막걸리여???
이렇게 전쟁나면 누가 전범자가 되는겨?
지금과 같은 상황은 625때도 똑같이
연출되었다
6월23일 남힌군특전대 北해주점령
열받은 북한군 南점령군소탕하고 뿌리뽑겠다고 南下한게 6월25일!
역사는 반복되는가?
尹이 전쟁유발하겠다고 작정했네그려!!
이렇게 되면 北이 ICBM태평양에
쏘아 美를 겁주면 美는 남한尹에게
호통치며 단도리할것!
곧 北ICBM태평양 발사를 볼수 있을것이다!!
북은 결코 전쟁을 원하지 않는다!
전쟁을 원하는놈은 尹뿐이다!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401943
北 '무인기 침투' 주장 논란에 박지원 "국방장관, 결국 시인…우리가 먼저 중단 선언하자"
입력2024.10.12. 오후 5:48 수정2024.10.12. 오후 6:01 기사원문
조양준 기자
12일 페이스북에 글 올려
"전쟁이면 남북 다 죽는다"
출처: http://www.snkpress.kr/news/articleView.html?idxno=1659
북한 "남한과 육로단절은 한미도발 때문"...미국 "북한과 대화 열려있어"
홍석근 기자 승인 2024.10.11 10:53 댓글 0
군사분계선을 사이에 두고 남북한의 경계초소가 마주보고 있는 장면(자료사진)
북한 조선인민군 총참모부는 지난 9일 남측과 연결되는 육로를 끊고 요새화를 진행하는 것은 한국내 군사훈련과 미국 핵 전략자산의 빈번한 전개, 한국과 미국의 ‘정권 종말’ 언급 등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남쪽 국경을 차단∙봉쇄하는 것은 전쟁 억제를 위한 자위적 조치라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네드 프라이스 미 국무부 대변인은 10일 마국의소리(VOA)에 “우리는 북한이 야기하는 도전 과제를 해결하고, 그들의 공격을 억제하는 최상의 방안에 관해 한국, 일본, 그리고 다른 동맹과 파트너들과 계속 긴밀히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미국은 북한에 대한 어떤 적대적 의도도 갖고 있지 않다”면서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를 달성하기 위한 유일한 실행 가능한 수단은 대화와 외교라고 믿고 있다”고 밝혔다.
미 국방부 패트릭 라이더 국방부 대변인도 10일 브리핑에서 북한의 ‘요새화’ 선언과 관련한 질문에 “한반도 안보와 한국과의 동맹은 우리가 분명히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는 사안”이라고 말하고 “우리는 동맹인 한국과 매우 빈번하게 소통하고 있다”고 말했다.
북한은 육로단절과 관련해 미군이 관할하는 유엔차 측에 전화 통지문을 발송했지만 한국군에는 알리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김명수 합참의장은 "(한국군을 제외하고) 유엔사로 통보한 것은 정당성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라면서 "남남 갈등을 일으키기 위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통일부 역시 '적대적 두 국가' 관계의 연장선상에서 우리와의 접촉을 회피하는 것으로 보인다면서 '요새화' 선언은 반통일적·반민족적 행위라며 강력 규탄했다.
출처: https://band.us/band/64501388/post/47039
●남한의 삐라살포무인기 북, 주민들에 이례적 공개 / YTN●
https://youtube.com/watch?v=dZz-HahJAjw&si=JPtSqW3cTRiRRUx8
한국언론보도에 경악을 금치못한다
평양 김정은집무실이 뚫렸다고
보도했다
삐라살포무인기의 도발행위에대하여는 어떠한 평가도 없이 북한영공이 뚫린것에
촛점이 맞쳐진 느낌이다
남한정부도 확인해즐수없다고
배째란식이다!
이거 尹정부행태에대하여 블안해서
못살겠다!
北이 성명을 낸것은 전쟁위험으로
몰아가는것에대한 엄중한 경고일것이다!
세계최저의 지지율을 기록한
토착딥스꼬봉 尹&金을 하루빨리 끌어내린것만이 民族이 살길이란것이 증명되고 있다!
출처: https://youtu.be/lw8CayWs5Ck?si=IkNzNzlTPDrVvKOh
저렴한 일본, 美 물가 스위스화/ 금융화 vs. 산업화/ 누가 망국의 길을?
현재 124명 시청 중#일본 #물가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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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캇 인간과 자유
13.3만
출처: https://youtu.be/JOt3bgFK4Uw?si=ds9nIT2cCLOcskLO
라오스에 3년간 5억달러 경제 협력위해 지원? /미일 중국봉쇄에 총알받이로 나서는 룬/ 또 혼자 남중국해 시비!/ 이시바 취임 선물로 '북 미사일 정보 실시간 공유 면밀히 가동'
조회수 3.3천회 · 1일 전...더보기
송작가TV
25.6만
출처: https://youtu.be/jAOduDUVTZY?si=bISGDNWCKr4FdMkv
벨 통신 586 호, 쿠르스크 전선 현황 // 미국 블로거, 왜 러시아가 승리할까?// 새롭게 활성화된 쿠판스크 전선
조회수 301회 · 8분 전...더보기
러시아 학당 (RussiaSchool)
1.46만
출처: https://youtu.be/02WEuuMNQm8?si=RsKLo8irVCwIa-Ge
이스라엘, 레바논 유엔군 기지 또 공격…규탄 확산 / KBS 2024.10.12.
조회수 744회 · 40분 전#이스라엘 #유엔평화유지군 #레바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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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News
307만
출처: https://youtu.be/dDAx3ggHtCo
한명련(전,란 실제 역사 인물) 노비에서 임진왜란 영웅이 되었지만 토사구팽 되어 반역자가 된 남자
구독자 19.2만명
조회수
회 2024. 10. 12. #한명련 #임진왜란 #전란
노비에서 임진왜란 영웅이 되었지만 토사구팽 되어 반역자로 몰려버린 남자 넷플릭스 전,란 실제 역사 인물인 한명련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구독과 좋아요, 알림설정은 큰 힘이 됩니다 꾹 눌러주고 가세요~ 더 좋은 영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https://youtu.be/As1_Lru8ri4?si=7Swp1j5dHkIy9tcW
김규나 작가의 창자 꼬이는 노벨 문학상 심사평
조회수 9.4천회 · 21시간 전...더보기
뉴스퍼즐
1.19만
출처: https://youtu.be/orDFSCCxm4M?si=KogUZ6stUGV354a4
작가로서가 아니라 역사에 남긴 피묻은 손의 흔적으로 기억될 것"
조회수 985회 · 35분 전...더보기
월드 리딩
1.33만
출처: http://www.jajusibo.com/65980
“윤석열 정권이 위기 벗어나려고 국지전 발발 노린 것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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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란 기자
기사입력 2024-10-12
야당과 시민단체가 전쟁을 막기 위해서라도 윤석열 대통령을 탄핵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앞서 북한 외무성은 한국 정부가 평양에 무인기를 침입시켜 대북 전단을 살포했다며 ‘재발 시 공격’을 강하게 경고하는 내용의 중대성명을 11일에 발표했다.
이와 관련해 김용현 국방부장관은 처음엔 “그런 적 없다”라고 했다가 나중에 ‘확인 불가’라고 입장을 번복하는 석연치 않은 모습을 보였다.
이번 무인기 사태와 관련해 국민주권당은 12일 논평을 통해 “무인기는 현재 전쟁에서 흔히 쓰이는 공격수단이다. 북한이 무인기를 공격으로 간주하고 반격할 가능성이 있었으며, 이 경우 한반도는 전쟁에 돌입할 뻔했다”라고 우려를 표했다.
이어 김용현 국방부장관이 말을 바꾼 것을 짚으며 “윤석열 정권이 정권 위기를 벗어나기 위해 국지전 발발을 노렸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라며 “윤석열 정권이 국지전이 일어나게 한 다음 이를 빌미로 계엄령을 내리려 한다는 의혹도 국민 속에 팽배하다”라고 주장했다.
국민주권당은 “무인기 사태의 진상을 철저히 규명해야 한다. 무인기를 침투시킨 것이 사실이라면 그 책임을 묻고 재발 방지 대책을 세워야 한다”라며 “애초에 남북 대결에 광분하고 정권 유지를 위해 전쟁과 계엄을 노리는 윤석열 대통령을 속히 탄핵하여 끌어내리는 것이 시급하다”라고 역설했다.
자주연합 준비위도 12일 성명을 통해 “윤석열 정권은 그간 ‘즉강끝’을 외치며 9.19군사합의를 파기하고 대북 삐라, 대북 확성기 전면 재개로 북한의 대남 쓰레기 풍선, 대남 확성기 재개를 자초해 왔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제 첨단 공격 무기인 드론까지 동원했다. 그것도 휴전선 인근이 아니라 평양 상공까지 침투시켜 대북 비방 삐라를 살포했다”라며 “무인기 침투, 대북 비방 삐라 살포는 먼저 도발적 군사행동으로서 정전협정 위반”이라고 지적했다.
자주연합 준비위는 “민생·민주·평화 파탄에 김건희 국정농단과 부정, 비리가 속속 드러나 지지도 약 20%까지 추락하니 무인기 침투-전쟁 도발에 더욱 매달려 위기를 모면하려는 윤석열 정권의 퇴진이 곧 평화”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권 위기를 전쟁 위기 고조로 덮으려는 윤석열 정권은 퇴진하라”라고 주장했다.
자주민주평화통일민족위원회(민족위)는 11일 발표한 성명에서 “윤석열 정권의 대북 적대 강경 행보가 전쟁을 부르고 있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윤석열 정권은 대북 전단 살포가 오물 풍선을 부른 데서 교훈을 찾을 대신, 대북 확성기 방송과 전방 지역 포사격 훈련까지 재개하는 등 강경 행보를 계속 이어오고 있다”라며 “이는 정권이 처한 위기를 전쟁 위기로 돌파하려는 속셈에서 기인한 행보라고 할 수 있으며, 이번 무인기를 이용한 전단 살포도 그 연장선이라고 할 수 있다”라고 짚었다.
민족위는 “정권 위기를 전쟁 위기로 돌파하려는 윤석열을 탄핵하자”, “전쟁 나면 다 죽는다. 온 국민이 떨쳐나서 전쟁광 윤석열을 끌어내리자”라고 주장했다.
아래는 각각 국민주권당 논평, 자주연합 준비위 성명, 민족위 성명 전문이다.
출처: https://geopolitics-two-jrh5.vercel.app/blogs/section-0/24-10-12
이재명의 한강 노벨상 축하와 조선의 오물풍선과 군사분계선 일대의 요새화에 대한 비판의 모순에 대해
한강이 노벨상을 받았다는 사실보다 그녀가 세상이 전쟁을 하고 있는데 무슨 축하잔치라고 인터뷰를 하느냐라고 말했다는 소식을 듣고 더 감동했다. 한강의 이런 인터뷰를 보고 그녀가 반전 반폭력 사상가라는 내 나름의 평가를 했다.
한강이 노벨상을 수상하고 나서 정치권의 반응이 매우 궁금했다. 몇몇 지인들과의 통화에서 방송이나 언론에 한강에 대한 집중적인 평론과 소개 등등이 있을텐데 의외로 조용하다는 이야기를 듣기도 했다. 한강에 대한 윤석열과 국민의힘의 반응은 익히 추측을 할 수 있는바다. 얼마나 당혹스러울까? 자신을 부정하는 한강의 노벨상 수상을 축하해야 하는 처지라니.
궁금했던 것은 이재명과 더불어민주당의 반응이었다. 물론 이재명은 한강의 노벨상 수상을 축하하는 발언을 했다. 마지못해 억지로 축하하는 흉내를 낸 윤석열보다 훨씬 많은 말을 동원해 축하했다. 정확하게 물리적 길이만 길었고 내용적으로는 개낀도낀이란 말이다. 영혼이 담겨있지 않은 말의 상찬일 뿐이다.
이재명은 한강의 노벨상을 축하하는 발언을 하면서도 사실상 그녀의 생각과 정반대되는 발언을 했다. 10월 11일 국회에서 이재명은 윤석열과 국민의힘과 전혀 다르지 않은 다음의 내용을 발언했다.
“워싱턴 조야에서 한반도의 전쟁 가능성이 1950년 이후 최고조라고 평가하고 있다. 끝없는 강대강 대치가 남북관계를 해칠 뿐만 아니라, 남북 모두를 패배자로 만들 가능성이 높다”
“북한은 도발로 얻을 수 있는 것은 없다는 점을 깨닫고 오물풍선 살포 행위를 즉각 중단하기 바란다. 그리고 군사분계선 일대의 요새화 시도 역시 즉각 철회하도록 요구한다”
아예 눈을 감지 않았다면 조선의 오물풍선 살포행위가 한국과 미국의 정보당국에 의해 조종을 받는 탈북자들이 보내는 삐라 때문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한국의 탈북자들이 보내는 삐라는 조선이 보내는 오물풍선보다 약 3배 이상 많다.
이재명은 군사분계선 일대의 요새화 시도를 철회하라고 주장했다. 조선의 요새화가 마치 한국을 공격하기 위한 준비작업인 것과 같은 취지의 발언을 했다. 요새를 만드는 이유는 상대방이 공격을 해올것에 대비하기 위한 것이지 공격을 하기 위한 것이 아니다. 만일 조선이 공격을 하려한다면 군사분계선상의 지뢰를 제거하고 공격을 위한 통로를 개척해야 한다. 군사적으로 조선은 정반대의 행동을 하고 있다.
과거 남북교류협력을 위해 남북한 도로와 철도를 만들때 한국의 소위 수구세력들은 그 통로가 북한군의 침략을 위한 기동로로 사용될 수 있다고 반대했다. 지금은 똑 같은 통로를 조선이 차단하니 이를 군사적 도발이라고 말한다. 그런 논리에 이재명은 동의하고 있다.
조금만 정신을 차리면 한반도에서 전쟁위기 상황으로 몰아가려는 세력이 북한이 아닌 윤석열, 그리고 윤석열 뒤에 있는 미국이라는 것을 어렵지 않게 알 수 있다.
마침 10월 11일 북한은 남한이 무인기로 삐라를 보내는 것을 좌시하지 않겠다는 보도를 했다. 거기에는 무인기로 보이는 사진도 포함되어 있었다.
조선은 적대적 두국가 관계를 선언한 이유에 대해 한국의 소위 야당 즉 더불어민주당이 문재인이래 국민의힘보다 훨씬 더 파쇼적 양상을 띠고 있기 때문이라는 취지의 평가를 했다. 이재명의 발언은 조선의 평가가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자복하고 있는 것이다.
북한을 방북하려고 했던 이재명이 왜 이런 태도를 취하고 있는 것일까? 그런 추측에 대한 답변은 그리 어렵지 않다. 그는 지금 자신이 처한 사법적 위기를 미국의 지원을 통해서 벗어나보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결국 한국의 정치권은 여야 없이 모두 미국이 추진하는 전쟁위기에 편성해서 자신의 위기를 벗어나고자 하고 있다고 밖에 달리 해석하기 어렵다.
한강은 전쟁을 반대한다고 노벨상 수상 기자회견도 하지 않았다. 그런 한강을 축하한 이재명은 한반도에서의 전쟁위기를 고조하는데 적극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한국대중은 바로 이런 모순을 그냥 아무렇지도 않게 여긴다.
영광군수 보궐선거에서 진보당이 더불어민주당을 앞선다고 한다. 진보당이 승리하고 더불어민주당이 패배하기 바란다.
출처: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finch1234&logNo=223616081627&navType=by
다음은 한국전쟁 일까? 북한의 최후통첩.. #무인기 #계엄령 #김태형 소장의 안보 분석 (업뎃)
프로필
때가올지니깨어있으라
4시간 전
이웃본문 기타 기능
아래..정어리 TV 듣다가...소름...
김태형 소장님의 날카로운 분석...
지금 굉장히 위험한 상황이라고 하시네요.
만약 국지전이 일어나면..
윤석열이 그걸 핑계로 바로 계엄령으로 갈수도 있다...
김용현이가... 이번 국감에서...
군복입고도 할말 못하면 병신이라고 말했잖아요..
군복만 입으면.. 뭔짓을 벌일지 누가 압니까?
김태형소장님은...
지금이라도 당장 윤석열 탄핵 들어가야 한다..
윤석열 당장 업무정지 시켜야 한다네요...
너무 위험한 상황이다...
아래 정어리 티비..50분경부터 들으세요..
윤석열이 지금 계속해서 북한에 풍선을 띄웠는데..
그걸로 북한이 오물풍선으로만 대응하자...
실망스러운 나머지...
이번엔 아예 무인기를 보내서...
한반도 전쟁을 아예 도발할려는게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지금 윤석열을 막아야 한다..
또하나...
명태균의 뒷배는 미국일수 있다?
이건 또 무슨 얘기일까요..
명태균이 최근 연일 용산을 위협하는 발언을 하고 있다...
우리 역사상...
이렇게 대통령을 대놓고 협박한 예는 일찌기 없었다...
대체 명태균은 어떤 엄청난 뒷배와 든든한 빽이 있길래...
그런데..가만히 보니...
명태균은 고비고비마다...국힘당과 윤석열을 위해...
모든것을 바친 엑스맨이었던것...
가만보자...
미국입장에서는 한미일 동맹은
자국의 국익이 걸린 중차대한 문제인것이다..
그렇다면...미국이 자국의 국익을 달성하려면...
친미 반공주의자인 국힘당과 윤석열에게 힘을 실어줘야 한다..
그런데... 지금 드러난걸 보면...
명태균이 대선때...
매일 매일 윤석열에게 유리한 여론조사를 브리핑 하면서..
대통령이 되도록 의지를 북돋아 준것이었다..
헐...
자기몸 바쳐서...돈 바쳐서...
그는 왜 이토록 윤석열 대통령 만드는데 올인했을까?
그리고 이준석을 만들고.. 오세훈을 만들고...
미국이 원하는 극우인사들을 모두 당선시켜 주었다...
바로 이지점에서..뭔가 심상치 않은것이다...
이 사람이 단순히 돈때문에 움직인건 같지는 않다는것..
그렇다면..왜 두사람은 틀어진것일까?
틀어진 계기를 살펴보자...
2024년 4.10 총선에서
김영선 창원의창 공천갈등이었다..
그리고 결정적인것은...
관저에 근무하는 집사 황사장 아들 황종호가
명태균이 지금 이상하다고 직언함..
그러자...막바로 명태균과 결별했다는것이다.
(장성철 소장이 한겨레 공덕포차에서 발언함..)
그렇다면...
지금 JTBC와 보수신문들이 왜 윤석열과 김건희를 겨냥하면서 치고 있나?
이들은 북한과 대결 일변도로 가고 있는 윤석열을
컨트롤 할수 없다고 판단...
한동훈으로 갈아탄것 아니냐고 추정된다...
한동훈이 김건희 윤석열을 치는 때...
그때는 바로 그들이 한동훈에게 차기 사인을 줬을때이다...
심각하네요... 북한의 최후통첩..
다음은 한국 전쟁인가?
Korean War Next? Kim Jong Un Issues Sinister Ultimatum To South Korea After Drone Intrusion Report
https://www.youtube.com/watch?v=M5vpnU7Apfs
[용빠따] 평양에 무인기? 북의 최후통첩!
https://www.youtube.com/watch?v=0LDWAA9RC40
北 "남한 무인기, 평양서 삐라 살포… 중대한 군사 도발" 주장
"3일·9일·10일 3번 침투
모든 공격력 준비 상태"
합참 "北 주장 확인해줄 수 없다"
북한이 11일 우리 군이 평양으로 무인기를 보내 ‘삐라’(전단)를 살포했다고 주장하며 이를 “영공 침범 사건”으로 규정하고 한국에 “도발 중지”를 요구하는 최후통첩을 보냈다.
북한은 이날 오후 “외무성 중대성명”을 통해 “한국은 지난 10월 3일과 9일에 이어 10일에도 심야 시간을 노려 무인기를 평양시 중구역 상공에 침범시켜 수많은 반(反)공화국 정치 모략 선동 삐라를 살포하는 천인공노할 만행을 감행했다”고 주장했다.
북한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국권과 존엄을 훼손시키고 사회주의 제도를 악의에 차서 헐뜯는 악랄한 반공화국 괴설과 악담들로 일관된 더러운 삐라장들이 수도의 중심 구역에 살포됐다”며, 이를 “가장 적대적이며 악의적인 불량배 국가인 대한민국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수도 평양시에 무인기를 침투시키는 엄중한 정치·군사적 도발 행위”라고 비난했다.
북한은 “국제법은 해당 나라의 영공에서 다른 나라의 항공기나 비행 물체들의 자유 비행은 물론 ‘무해 비행’도 허용하지 않는다”며, “이번 영공 침범 사건은 우리의 자주권을 침해하는 엄중한 범죄행위이며 자위권 행사의 명백한 대상”이라고 주장했다.
북한은 이어서 “우리는 대한민국의 이번 도발 행위를 더 이상 설명할 여지도, 필요도 없이 응당 자위권에 따라 보복을 가해야 할 중대한 정치·군사적 도발로 간주한다”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성과 총참모부, 군대의 각급은 사태 발전의 각이한 경우에 대응할 준비에 착수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우선 남부 국경선(휴전선) 부근과 대한민국의 군사 조직 구조를 붕괴시키는 데 인입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모든 공격 수단들은 임의의 시각에 즉시 자기 활동을 수행할 수 있는 태세를 갖추게 된다”고 했다.
출처: http://www.jajusibo.com/65979
[정조준109] 문재인, 김동연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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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환 기자
기사입력 2024-10-12
문재인 경기도청 방문 의미
지난 10월 4일 10.4남북정상선언 17주년 기념식 참석을 위해 수원을 방문한 문재인 전 대통령이 행사에 앞서 경기도청을 깜짝 방문해 김동연 도지사를 만났습니다. 어차피 김 지사는 기념식에서 만날 예정인데 굳이 도청을 방문한 걸 보면 문 전 대통령이 어떤 정치적 의도가 있었던 듯합니다.
김 지사는 1층 정문 앞까지 나가 문 전 대통령을 맞이했고 400여 명의 경기도청 공무원도 모여 환영했습니다. 일부는 환영 피켓도 들고 있었습니다.
문 전 대통령과 김 지사는 5층 집무실로 이동해 40분가량 대화를 했고 이후 광교호수공원으로 자리를 옮겨 한 시간가량 산책하며 추가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전직 대통령과 현직 경기도지사의 만남 자체도 눈길을 끌었지만 대화가 길어지자 대체 무슨 이야기를 나눴는지에도 관심이 몰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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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청
김 지사는 민주당 내 반이재명(반명)세력의 유력 인물 가운데 하나입니다.
지난 4월 총선 과정에서 민주당이 친명계로 정리되자 김 지사는 당권에서 밀려난 반명세력을 적극적으로 흡수했습니다. 친문 핵심인 전해철 전 의원을 도정자문위원장에 위촉하고, 문재인 정부 청와대 선임행정관이었던 안정곤을 비서실장으로, 청와대 대변인이었던 강민석을 경기도 대변인으로, 노무현 정부 청와대 행정관이었던 신봉훈을 정책실장으로 임명했습니다. 지난 1월에는 문재인 정부 청와대 국정기획상황실 선임행정관이었던 김현곤을 경제부지사로 임명했습니다.
특히 전해철 전 의원은 도정자문위원장에 위촉되면서 “(김동연 도지사와) 함께 일하게 된 정치적 의미에 대해 전혀 부정하고 싶지 않다”라고 하였습니다. 친문세력이 김 지사와 손을 잡았다고 선포한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한편 문재인-김동연 만남 직전에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두 개의 재판에서 구형을 받았습니다. 검찰은 9월 20일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에서 징역 2년을, 9월 30일 위증교사 사건에서 징역 3년을 구형했습니다. 만약 대법원에서 금고 이상의 형이 확정되면 이 대표는 차기 대선에 출마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현재 유력 대권 주자인 이 대표의 낙마는 한동훈 국힘당 대표 등 여당의 대권주자는 물론 야당 내 반명세력에게도 청신호가 됩니다.
이 대표 사법 위기가 가시화하자 문재인-김동연이 만났습니다. 그러니 그들의 의도는 비교적 분명합니다. 이 대표 재판을 앞두고 반명세력이 어떻게 당을 장악할지를 논의했을 것입니다. 이를 두고 신율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여성경제신문 칼럼에서 “이재명 대표의 사법 리스크가 가시화되기 시작하니까 민주당 내부의 권력 지형 변화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고, 이런 상황에서 김 지사를 방문했기 때문에 문 전 대통령이 이런 민주당의 변화에 모종의 ‘역할’을 하려고 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추측을 할 수 있다”라고 해석했습니다.
어쩌면 지금 반명세력은 이 대표가 몰락해 당을 다시 장악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열릴지 모른다고 여길지도 모릅니다. 테러에도, 정권의 정치 탄압에도 살아난 이 대표지만 검찰의 집요한 공격에는 결국 무너질 것으로 기대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겉으로 표현은 못 해도 상당히 흥분했을지 모릅니다.
사람이 너무 흥분하면 실수하고 사고를 치게 되는데 문재인-김동연 만남이 있던 다음 날 새벽에 발생한 문다혜 씨 음주 운전 사건이 이와 관련 있을 수 있습니다. 문 전 대통령 딸인 문 씨는 4일 저녁 7시경 한 음식점에서 1차를 하고 자리를 옮겨 자정이 넘도록 술을 마신 뒤 5일 새벽 2시 50분께 만취한 상태에서 음주 운전을 하다 사고를 냈습니다. 운전하기 직전인 새벽 0시 38분께 한 음식점에 들어갔다가 식당 주인이 너무 취했다며 나가라고 하자 탁자를 치며 소동을 일으키기도 했다니 정말 술을 많이 마셨던 듯합니다. 개인 사정이야 알 수 없지만 아버지가 김 지사를 만나 정치적 재기를 도모한다는 소식을 듣고 흥분했던 건 아닐지 생각됩니다. 한때 대통령의 딸로 살면서 누렸던 것들이 떠올랐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아무튼 문재인-김동연 만남은 이 대표 재판을 계기로 반명세력이 다시 당권을 쥐기 위한 태세를 갖추는 신호탄으로 보입니다.
여기서 주목할 인물이 몇 명 있습니다.
주진우 기자
주진우 기자가 명태균을 장장 7시간 연속 인터뷰했습니다. 그 내용의 일부를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에서 공개했습니다. 그런데 인터뷰 내용을 들은 사람들이 좀 이상하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명태균은 현재 윤석열·김건희(윤건희) 정권 국정농단 사건의 핵심 인물입니다. 연일 이런저런 정보를 언론에 흘리며 정권과 여권 정치인들을 궁지에 몰아넣고 있습니다. 명태균을 인터뷰한 기자들은 뭐라도 특종을 터뜨리며 언론을 도배합니다. 심지어 채널A 같은 종편도 특종을 냈습니다.
그런데 정작 주 기자는 방대한 내용 속에 특종이라 할 게 없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 사이에 회자되는 내용도 없습니다. 윤건희 정권을 날카롭게 공격할 내용이 없는 것은 물론입니다. 주 기자의 명성에 비하면 매우 실망스럽습니다. 소문 난 잔칫상에 먹을 게 없는 꼴입니다.
주 기자는 이명박 정권을 맹공격했던 유명한 언론인이었습니다. 그래서 많은 이들이 주 기자가 윤건희 정권에서도 큰 활약을 해주기를 기대했습니다. 그런데 전혀 기대에 부응하지 않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주 기자가 윤석열 대통령과 친분이 있으며 우호적인 관계라고 주장합니다.
주 기자는 매우 오랜 기간 이명박 전 대통령과 삼성그룹의 비리를 추적했습니다.
2007년 BBK 주가조작 사건을 취재하면서 이 전 대통령을 추적하기 시작한 주 기자는 10년 이상 이 사건을 파고 들어갔습니다. 이 사건을 다룬 영화 「저수지 게임」을 연출한 최진성 감독은 “주진우는 자면서도 이명박을 찾고 꿈에서도 이명박을 수시로 본다”라고 할 정도였습니다. 이 때문에 경찰과 국정원의 협박도 받고, 검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주 기자가 쓴 『주진우의 이명박 추격기』(푸른숲, 2017)를 보면 “나는 이명박이 그렇게 좋아하고 사랑하는 돈을 뺏고 싶다. 이명박의 돈에 대한 수사가 시작될 수밖에 없는 그런 기사를 쓰고 싶다. 평생의 소원이다”라는 내용이 나옵니다.
또 삼성 비리 전문 기자로 자처할 만큼 삼성그룹 비리도 오랫동안 파헤쳤습니다. 주 기자가 시사저널에 재직할 당시인 2006년 삼성이 이학수 전 삼성 부회장 기사를 삭제하도록 압박해 파업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즈음부터 삼성 비리를 파기 시작했고 특히 이재용 회장의 삼성 불법 경영권 장악도 주된 취재 대상이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불법 사찰, 협박 등으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그런데 윤석열 검사 라인이 이 전 대통령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을 구속했으니 어찌 보면 주 기자가 윤 대통령에게 매우 고마워할 수도 있겠습니다.
주 기자는 2019년 6월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윤석열 당시 검찰총장 후보자에 관해 여러 이야기를 했습니다. 아내 김건희를 두고 “훌륭한 인격자”라고 칭찬했고 장모 최은순에 관한 의혹을 두고 “들여다보니 한 점 의혹이 없다”라고 하였습니다. 주 기자는 윤석열·김건희 집에 간 적이 있다고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상당한 친분이 있어 보입니다.
이런 주 기자가 명태균과 7시간이나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그런데 정작 공개한 내용을 보면 특별한 게 없습니다. 그렇다면 이 7시간이 사실 취재가 아니라 다른 성격의 만남 아니었을까요? 이를테면 윤건희와 명태균 사이에 전령 역할을 했을 수 있습니다. 언론에는 윤건희와 명태균이 언제 몇 번 만났다는 식의 보도가 많은데 사실 은밀한 소통을 위해서는 증거가 남는 전화, 문자나 직접 만남보다는 서로 믿을만한 전령을 통해 간접적으로 대화해야 합니다. 그래서 누가 전령 역할을 하느냐를 중요하게 봐야 합니다.
이번 사태가 터진 후 명태균은 기자들과 전화 통화만 할 뿐 일절 기자를 만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런데 주 기자와는 특별히 직접 만났고 그것도 7시간이나 대화를 나눴습니다. 혹시 윤건희 측에서 명태균이 대체 뭘 들고 있으며 어디까지 터뜨리려 하는지 파악하고 조율, 협상하기 위해 주 기자를 보낸 것일 수 있습니다.
명태균은 2022년 국회의원 보궐선거 때 김영선 전 의원과 한 금전 거래 때문에 창원지검의 수사 대상에 올라와 있습니다. 아마 명태균은 자기 안전 확보가 먼저일 것입니다.
명: 검찰 시켜서 내 사건 다 덮어달라.
윤: 다 덮긴 어렵고 한 두 달만 빵에 다녀와라. 그 정도로 최소화하는 게 최선이다.
명: 김건희는 그 큰 사건들 다 덮으면서 나는 어렵다고? 안 속는다. 징역 가는 순간 내 인생은 끝이라는 걸 모를 줄 아나. 나 혼자 죽을 순 없으니 알아서 하라.
(가상의 대화임)
아마 이런 식으로 밀땅(밀고 당기기)을 하는 중이었을 것입니다. 실제로 명태균은 만약 검찰 조사를 받게 되면 검사에게 “(나를 구속하면) 한 달이면 (윤 대통령이) 하야하고 탄핵일 텐데 감당되겠나. 감당되면 하라”라고 말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주 기자가 7시간이나 명태균과 만나 나눈 이야기는 이런 협상 아니었을까요?
방송인 김어준
주 기자와 가까운 인물 가운데 방송인 김어준 씨가 있습니다. 팟캐스트 나꼼수(나는 꼼수다) 시절부터 호흡을 맞춰온 두 사람은 최근에도 유튜브 방송을 함께하며 돈독한 관계를 자랑합니다. 김어준 씨는 친 민주당 유튜버로는 손에 꼽히는 영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성향을 보면 친명인 듯하면서도 반명에 가까운 행보를 보입니다.
지난 민주당 최고위 경선 당시 김어준 씨는 나꼼수의 또 다른 성원이었던 정봉주 후보를 적극적으로 밀어주었습니다. 그런데 초반에 선두를 달리던 정 후보가 막판에 몰락하면서 결국 최고위에서 떨어졌습니다. 결정적인 계기는 박원석 전 의원이 공개한 정 후보의 다음과 같은 발언이었습니다.
“이재명 대표의 최고위원 선거 개입에 대해 상당히 열 받아, 최고위원이 되면 이 대표와 한 번 해보겠다고 벼르고 있다”, “이재명이라는 사람이 조그만 비판도 못 참는다. 행정가 출신이라서 그렇다. 제왕적인 권한을 행사하다가, 그런 사람이 대통령이 되면 안 된다. 표본이 윤석열이다”, “(이재명 후보가) 대통령 못 된다.”
누가 봐도 이재명 대표가 대통령이 되면 안 된다는 주장입니다. 정 후보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 후보가 대통령이 안 된다’고 이야기했냐 묻는다. 예, 했다”라고 확인까지 했습니다. 그래서 이 대표가 대통령이 되기를 희망하는 당원들이 분노해 정 후보를 떨어뜨린 것입니다.
그런데 김어준 씨는 경선 결과를 두고 “정봉주 후보는 자신이 한 말 때문이 아니라 그 말을 수습하는 과정 때문에 탈락한 겁니다”라고 평가했습니다. 이 말을 뒤집어보면 정 후보의 발언 자체는 큰 문제가 없다는 것입니다. 즉, 그가 ‘이재명은 대통령 되면 안 된다’는 정 후보 발언에 대체로 동의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김어준 씨 유튜브 방송에는 조국혁신당 인물이 많이 출연합니다. 지난 총선 때도 조국혁신당을 밀어준다는 평가를 많이 받았습니다. 물론 방송은 형식적으로 균형을 맞추지만 내용을 보면 사람들은 대체로 조국혁신당과 반명세력에 더 우호적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조국혁신당은 민주당보다 더 선명한 개혁을 표방하며 등장했지만 지금은 민주개혁세력 내 반명세력의 결집처가 되고 있습니다. 문 전 대통령은 민주당 당원임에도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를 만나 응원했습니다.
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
주 기자, 김어준 씨와 친한 사람 가운데 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이 있습니다. 과거 노무현 정부 대통령비서실에서 근무했고 전해철, 이호철과 더불어 문 전 대통령의 최측근인 ‘3철’로 유명합니다. 2019년에는 민주당 정책연구소인 민주연구원 원장을 맡았습니다.
양 씨는 민주연구원장 시절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를 따로 만난 적이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이 자리를 주 기자가 주선했으며 윤 대통령을 검찰총장에 강력히 천거한 인물이 바로 양 전 원장이라고 주장합니다. 이 때문에 양 전 원장이 윤석열 정권 창출에 기여했다는 비판을 받습니다. 한편 윤 대통령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장 시절에만 양 전 원장을 두 번 정도 만났는데 그때마다 양 씨가 총선에 출마하라고 간곡히 권유해서 거절했다고 합니다.
양 전 원장은 반명세력의 핵심 인물로 꼽힙니다. 지난해 이재명 대표 체포동의안 가결 때 양 전 원장이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김정호 의원이 유튜브 방송에서 폭로한 내용을 보면 양 전 원장이 이 대표 체포동의안 가결을 막는 조건으로 대표직 사퇴를 요구했다고 합니다. 당시 민주당 의원 가운데는 양 전 원장이 공천에 개입해 당선된 사람이 꽤 있었습니다. 양 전 원장이 이들을 움직이면 반란표를 충분히 만들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 대표는 대표직 사퇴를 거절했고 체포동의안은 결국 가결되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이번 총선 직후 윤 대통령이 양정철을 비서실장에 기용하려 한다는 이야기가 돌았습니다. 정황을 보면 전혀 없는 얘기는 아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윤 대통령과 친분이 있으니 못할 일도 아닙니다.
이번에 드러난 김대남 전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 비서관 직무대리와 서울의소리 이명수 기자의 통화 내용을 보면 실제로 대통령실에서 양정철 비서실장 얘기가 나왔음을 알 수 있습니다.
또 김 전 비서관 직무대리는 “용산에 십상시 같은 몇 사람이 있다”라면서 “걔네들이 김건희 여사와 네트워킹이 돼가지고 (좌지우지) 한다”라고 하였습니다. 대통령실은 원래 대통령의 손발이 되어 움직이는 사람들로 구성됩니다. 그런데 윤 대통령이 아니라 김건희 씨의 수족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이 대통령실을 좌지우지하는 듯합니다.
여기서 최근 실세 중의 실세로 떠오른 인물이 황종호 행정관입니다. 김 전 비서관 직무대리는 “내가 그거 황종호한테 들었잖아. 종호가 제일 확실한 거 아니야”라면서 황 행정관을 핵심으로 꼽았습니다. 대통령실의 다른 직원들은 황 행정관에게 “꼼짝 못 한다”라고도 했습니다.
황 행정관은 대선 시기 김건희 씨의 목덜미를 잡고 기자들을 피하게 한 인물로 유명합니다. 그는 윤 대통령과 40년 이상 인연을 맺은 유력 사업가 황하영 씨의 아들로 윤 대통령을 삼촌, 김건희 씨를 숙모로 부르며 아크로비스타에 동거 수준으로 살던 인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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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선 당시 논란이 된 장면. © 더팩트
그런데 놀랍게도 황 행정관은 전에 양 전 원장의 운전기사였습니다. 보통 정치인, 고위 관료, 재벌 등의 운전기사는 비밀을 많이 알게 되기 때문에 철저히 믿을만한 사람으로 고용합니다. 그런데 그런 운전기사를 대통령실 행정관으로 보낸다? 윤건희와 양 전 원장 사이에 어지간한 신뢰 관계가 없이는 불가능한 일입니다.
이재명 대표 실형 선고만 기다리는 이들
이처럼 주진우, 김어준, 양정철 등이 김건희 씨와 엮여 있습니다. 이들 반명세력에 함께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들도 있습니다. 이낙연, 김경수, 임종석, 조국, 김부겸, 이인영, 우상호 등이 꼽힙니다. 이들은 대부분 친문세력이며 이 대표가 차기 대통령이 되면 등용될 전망이 없는 이들입니다.
만약 11월에 이 대표가 실형을 선고받으면 민주당 내 반명·친문세력이 사법 리스크를 명분으로 대선주자를 바꾸려고 할 것입니다. 그들에겐 재기할 수 있는 마지막 남은 기회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총공세를 퍼부을 것입니다.
이건 한동훈 대표, 윤건희의 뜻과도 일치합니다.
시사저널은 9월 6일 차기 대권 양자 대결 여론조사 결과를 보도했습니다. 이재명 대 한동훈은 54% 대 35%로 압도적입니다. 그런데 이 대표 대신 김경수, 김동연, 김부겸을 넣어보면 한 대표가 엇비슷한 성적을 냅니다. 국힘당이 볼 때는 김경수, 김동연, 김부겸으로 민주당 대선주자가 바뀌면 해볼 만합니다. 이러니 한동훈과 국힘당 처지에서는 반명세력의 움직임이 반가울 것입니다. 어떻게든 돕고 싶겠지요. 윤건희도 마찬가지입니다. 퇴임 후의 안전을 생각하면 이 대표 낙마가 필요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이 김동연 도지사를 만나 반명세력에게 신호를 보냈습니다. 이들의 움직임을 주목해 보아야 하겠습니다.
첫댓글 비대칭 무기가 발달하기 전에는 쥬시가 일을 벌리면 미국과 서방이 뒤를 닦아줬다.
일종의 대리군으로 쥬시를 활용 한거라.
쥬시의 결정을 말로는 반대하고 뒤로 무기와 돈을 내주는 미국의 이중성은 쥬시 등치를 키워 아랍을 통제하는 용병으로 키우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대안이나 이젠 그렇지 못한 세월이 도래했다.
비대칭 무기의 발달 때문이다.
쥬시가 깨지면 아랍에 포진한 미국 군기지가 털리게 되고 쫓겨나는 신세가 되 패권의 지위를 잃어가게 된다.
미국과 서방의 운명이 길어보이지 않는다.
악이 준동하는 속검은 백색시대가 끝나가는 징조다.
소꼬리는 뇌세포가 파괴되 자체 판단력을 상실한지 오래다.
바이든과 유사한 잉간으로 보면 된다.
이런 잉간은 꼭두각시가 어울린다.
그래서 도발은 소꼬리 결정이 아니라는 것은 지나가는 개도 알것이다.
소꼬리를 움직이는 세력이 누구인지 모른다면 남반도 백성이 아닐것이다.
하기야 미국보다 더한 언론통제를 받고 있는 사회속에 살고 있으니 소꼬리로 착각하는 궁민들도 많을 것이다.
꼭두각시를 없애버려도 도발은 계속된다.
왜냐하면 그들이 기획한 오더를 계속 시행해야 하는 싱민지이기 때문이다.
언론통제하고 100% fake로 언론이 이구동성 한다는 것은 오더를 던져준 세력이 전쟁을 획책하고 있다는 말이다.
미국 무기 바닥수준이다. 제조업이 붕괴한 나라에 무기생산은 극히 제한적이다.
우크라이나와 쥬시가 거의 고갈시켰다.
미국 전쟁할 여력이 없다. 무기가 없고 군대가 개판이라.
남반도 무기지원없이 잘 무장된 곳이라 전쟁 이르킬 최적의 장소다. 딥스 의지를 꺽을 북반도의 조치가 없으면 터질지도 모른다.
손자병법에 적을 알고 나를 알면 필승이라고 한다죠.
이건 생명을 가진 생리를 말하고 있죠.
한번 사용한 밀정과 비기는 그게 밝혀지면 후폭풍을 맞게 되고
그걸 기만하는 방어기재는 피아간에 등장하여 평정심을 가지려 하죠.
흔히 짜고치는 고스톱에서 돈을 훔쳐가는 쪽은 정해지고
어리해서 당한자는 주변상황을 파악하지 못한 막가파로 산 거죠.
많은 사람이 즐겨가는 길은 생명을 지탱해주는 조건에게 고마움을 모르죠.
습관적이라서 거기에 도가 튼 길을 낸 거로 보면 되죠.
그 길에 어떤 탐욕한 생명이 함정을 만들고 밀정과 비기를 사용한다면
새로운 길을 내라는 지상명령으로 받아드리죠.
생명이 창성한 존재가 되려면 숙주가 무한리필 돼야 가능하죠.
그러러면 그 숙주가 또한 무한 건강해야 안심보험을 든 거와 같죠.
이스라엘의 행태를 보면서 만감이 드는 것은 그놈들이
천손이라고 개소릴 내뿜고 있기 때문이죠.
물론 믿거나 말거나 동조하는 개새들이 많은 상황을 만든 것은
엄청나서 그들이 무법적 행태를 보여도 눈감는 행태에
분노를 하는 사람들이 또한 매번 엄청나죠.
능력이 비스무리한 생명에게 차별을 하고 특권주의자로 남게 하는 인류의 오류는
같은 범주에 드는 생명에게 생리를 묻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