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씨는 "용산에 십상시 같은 몇 사람 있다. 이번에 당선된 조OO, 강OO 그런 애들이 (자신들보다) 위에 있는 수석 강승규 다 빼버리고"라며 용산 십상시가 실세라고 했다.
이어 "실제 거기서 돌아가는 건 아래에 있는 40대 옛날 친박 박근혜 정부 때 있었던 애들, 걔들이 다 똬리를 틀어서 스크럼을 짜고 있다"며 "걔네들이 하나의 새로운, 옛날에 박근혜 때 (문고리) 4인방처럼 그런 식으로"라며 "걔네들이 (김건희) 여사하고 딱 네트워킹이 돼가지고 한다"고 말했다.
김 씨는 "여사가 자기보다 어린 애들 갖고 쥐었다 폈다 하고 시켜 먹지, 나이 많은 사람들은 다 그냥 얼굴마담이야"라며 젊은 비서진을 김 여사가 활용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첫댓글 이런 녹취에서도 윤 언급도 안되는 거 보면 진짜 대통령이 바지사장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