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이란이 약체는 아니지만 뭔가 씁쓸함이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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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나라 짱깨와 일본은 그시간에 독일과 우크라이나와 원정경기를 가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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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월드컵탈락해도 친선경기는 거하게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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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라트비아,우크라이나와의 원정2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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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트비아는 유로2004본선에 진출했던팀이고, 베르바코프스키의 팀으로 유면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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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는 이번에 터키를 제치고 월드컵에 진출한팀.. 안드레이 세브첸코로도 유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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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구나 우크라이나는 정예멤버로 나서더군요.. 보로닌에다가 세브첸코.. 보로베이,쇼프초프스키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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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를 월드컵에진출시킨 영웅들이 대거 참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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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평가전은 일본국대에 정말 많은 도움이 될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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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구나 원정이면 잃는것보다 얻는것이 더 많은법입니다. 우리가 체코원정가서 5-0으로 깨진뒤 뭔가를 알아낸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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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에 한국은.. 좀 아쉽습니다.. 본선은 어차피 유럽과의 대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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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이 유럽에 가깝다 어쩌고하지만 유럽에 그다지 가까운 스타일이 아닌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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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구나 홈이면 별로 얻을게 없을것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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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에 유럽과의 평가전이 모두 홈에서 열린다고 합니다.. 다음월드컵은 한국아닌 독일에서열리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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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는 플레이오프가 열릴시점이어서 와도 대부분이 2진일께 뻔합니다.. 더구나 그때 유럽리그는 전반기 막판을 달려가고 있을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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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 독일전지훈련은 정말 실속있는 훈련이 되었으면합니다... 솔직히 그때는 동계훈련기간이라서 마땅한 스파링파트너 구하기도 힘들것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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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우리는 아드보카트감독을 영입했고 이란전을 치릅니다. 이번 평가전은 그냥 조직력을 쌓는데 많은 중점을 두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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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엔 반드시 유럽원정을 가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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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건 축협의 능력이 필요한 부분...
정말로 돈이 없는 건가?
흠 근데 다시생각하면 이란 지금 수준도 탈아시아 넘고완전 유럽만큼하니
평가전 하는것을 감지덕지해야함;;;
2002년 뒤우리나라가 홈에서 경기한건.........홈에서 경기해야 돈을 번다고 몇일전에 기사봣는데 존나 짱낫음 축구협회머하는건지 조중연 사퇴 해 ~
유럽 원정 많아요....
이란도 잘하는데... 탈아시아로 생각함.. 왠만한 유럽팀보다는 잘하는것 같아요.. 그리고 이란이후에 나중에 유럽하고 일정이 빡빡하게 되어있습니다.
우리나라가 유럽원정가는 경기가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