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떠나고 싶은 욕망... ]
지난 계절...
언젠가 느껴 봤음직한
그 느낌을 온몸으로 받고 싶어서..
문득 떠나고 싶었다..
추억이란 단어는..
아직도 내 마음을 뉘이고
내 심장을 쉬게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나는 지는 해와 함께
그림자 되어 숨어 버리듯..
석양에 어깨의 무거운 짐을
살짝 덤탱이 씌우고.. 금요일 밤...
가족과 함께 서해대교를 달리고 있었다.
[ 체력의 한계 ]
담날 점심 후 변산과 부안댐에 들러 물놀이를 잠깐 했을 뿐인데
저녁밥 먹고 운동가자는 엄마를 외면하고 말았다.
그렇지만 엄마의 바지락 칼국수는 정말로 굿~
이러는 사이 휴가 중 이틀이 지나고
마지막 코스 대명리조트 오션 월드 남았당~
우리 화요모임 캐리비안베이 벙개 함 칠까요?
몇명이나 올까?!!ㅋㅋ
[ 넋두리 ]
가장 중요한 것은
같이 함께 하면서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다는게
참 행복하구나 하는 생각이...
그러면서 또 하나 추억이 만들어지겠죠
시간이 흐를수록 많은 사람들을 만나겠지만
그 좋은 사람을 잘 간직하기란 힘들겠죠..
아직 가입만 하시고 화요모임에 얼굴을 보여 주시지 않는 울님들..
플릇에 대한 열정만 있어도 우린 행복합니다..
망설이지 마세욧!! X100
작은불빛의 열정이 언젠가는 큰 등불이 되겠죠..
“조용한 불빛을 내더라도 인연 모든 회원님들은 소중합니다 ”
[ 보태기 ]
늘감사뉨!! 제 아기 잘 가지고 계시죠?! 마지막주 화요일날 뵈요^^
카바라도시뉨!! 전화달라는 문자 봤는데 또 까묵읏다...
오늘 저녁 9시 이후에 할께요.
그때부터 할인요금제라....
사무차장 국향뉨!! 이번 주 화욜날 수고 좀 해주세요^^
그리고 신입회원 "은지"뉨 오시면 잘생기고 예쁜샘들
많이 많이 신경써주세요.^^ (회장 비제님은 20m이내 접근금지!!ㅋㅋ)
그리고 여기에 댓글 쓰신분들!!
아마도 천당 갈끄야요...
제 전번 바뀐 것 다들 아시죠? 010-9986-8147 저장하시구욧!!
화상전화 하심 아주 기쁘게 전화 받습니다~넘 신기해^^
'꾸벅'(ㅡㅡ)(__)
오랜만에 쓰는 바위샘의 차칸 "휴가중 이상무" 후기였습니다..
( 이제는 글귀가 잘써지지도 않네..쩝~ )
그래도 나 차칸일 했으니까 서울 가믄 맛나거 사죠~
첫댓글 ㅎㅎㅎ네에!!! 아기가 자꾸 울어요.. 보람된 휴가 보내시고 마지막주에 뵈어요~~~~^^**
넹~ 잘 좀 달래주세요^^
휴~~가~ 부럽습니다.. ^^ 잘쉬다가.. 담주에 뵈여..
부럽긴요~gong4님도 휴가 다녀오시지 않으셨나요? 오늘도 열시미 배우세요^^
완전 잼있겠당~ 홍! 내 몫까지 잘 놀다와효!^ - ^
이번처럼 계획이 많이 수정되는 휴가는 처음이네요~ 역시 가족과 함께는 집이 젤루 편해^^
천당가기위해서 댓글 답니다. 휴가 잘 보내시고요~
홀로그람님은 댓글 안쓰셔도 갈 분이셔요^^하지만 쌩유~
잘지내지???ㅋㅋㅋ*^^*잼나게 놀다와라...(--)(__)
네~ 오빠도 즐겁게 일하세요^^
서해대교 석양의 어깨를 가볍게 하고 돌아왔겠징. 끔찍하게 구우여운 여인 ^^
오빠의 댓글은 뭔가가 꺼림칙해요... 끔찍하게 앙니죠~ 깜찍하게... 구우여운 앙니죠~귀여운!! 맞습니다.!!
ㅎㅎ 활짝 웃는 바위샘님이 떠오르네여~~^^ 덩달아 행복해지네여~~^^ 즐거운 휴가 보내구 오세여~~^^
애고 그렇게 봐주셨다니 감사합니다~ jeisis님 뵈면 너무 여성스러워서 저도 잠깐은 다소곳해진답니다.^^;;
좋겠당..이번 휴가두 못갔는뎅.. 암튼.. 낼 뵈자구염..ㅋㅋ
언냐~내가 마지막중에 간다고 써놓았는데 글 설렁설렁 읽었군요~ 하여튼 오늘도 열시미 연습하세용 부회장님 홧튕~^^
채석강의 바위옆에 바위샘...내일 봐용....
옵빠옵빠~내일 못간다니까욧!! 이분도 글 대충 읽으셨어...T.T 근데 넘 웃겨ㅋㅋㅋ "바위옆에 바위샘" 나름 심도있는 개그였어요^^
낼 당신의 상큼함을 못느껴서..넘 아쉬버....남은 휴가 잼나게 놀구..담번에 더 씩씩하구 밝은 모습으로 보자구~~~
캬캬캬 나도 예쁜 굼이 언니 못 봐서 넘 아쉬워요^^ 그런데 나 더 씩씩해지면 앙돼는데... 클나~
우와우//ㅋ 얼굴이 활짝 펴서 오겠는데요^^// 내일 뵈요♡
휴가가 휴가가 아니야... 집에 침대가 하나밖에 없어서 조카에게 양보하고 바닥에서 이불깔고 잤더니 피로가 쌓이네 그려~경진쌤은 캠프 잘 다녀왔죵?!^^
오옷 ~부럽당 ^^; 내일뵈영 ~ ;; 앗 오늘이군.ㅋㅋ
글 대충 읽은사람 3명~중 하나!! 이야기뉨 당첨!! 하지만 열시미하는 당신이기에 용서하리다... 오늘도 바른모습으로 많은 지도 편달 바래요^^(부담팍팍~)ㅋㅋㅋ
정확이 다 읽었는대 ㅜ.ㅜ ... ㅋㅋ 위에 내일보자구,,그래서리 ..오시는줄 알았음다 ~ 오해하지 마세요 ~~~ ^^;; 히히
글 대충 읽은 이야기님 으흐흐
흑흑흑 ..ㅜ.ㅡ;;;
괘안아요... 누나가 다 이해해주께요^^
바위샘 보고 싶은 1인^^
민정, hihi언냐 보고 싶은 2인^^ 얼렁 나와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