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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역사게시판 기타 역사상 실존한 호빗족, 호모 플로레시엔시스 (Homo floresiensis)
사탕찌개 추천 0 조회 780 09.02.09 12:00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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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2.09 12:24

    첫댓글 말머리를~

  • 09.02.09 14:52

    한 생명체가 사망 후 화석이 될 가능성이 몇퍼센트나 될까요? 실제수치는 모르고, 연구결과로는 1% 라고 합니다. 사람 뼈 206개 중 단 두개만 화석이 될 수 있다는 거죠. 그렇다면 화석이 된 것 중에 인간에게 발견될 확률은? 어디서 봤는데, 0.1%도 안된답니다. 10만개의 뼈 중 한개만이 화석이 될 수 있다면, 인류가 발견한 화석만으로 지구에 생존했던 생명체를 모두 확인한다는 것은 불가능이라고 봐야 할겁니다. 흔히 기독교에서 진화론을 부정할 때 자주 사용하는 '미싱 링크'는 이런 화석발견의 난이도로도 비판이 가능합니다.

  • 작성자 09.02.10 11:21

    그렇지요... 고질라만한 생물이 살았거나 아니면 우리 이전에 문명을 이룬 생명체가 있었다고 주장해도 완전히 불가능하지는 않지요. 아직 발견을 못했을지도 모르니까..

  • 09.02.12 23:13

    애시당초 창조론 주장하는게 신에 대한 모독입니다. 전지전능한 존재에 이토록 오류가 많은 존재를 창조했다? 사람에게 조물주가 행할 수 있는 권능이 있다면 치아를 모두 담기에는 작은 턱을 만들지는 않을 것이고 얇은 피부를 만들지는 않았겠지요. 소리를 모으기에 부접합한 귀를 만들지도 않을 테고요.

  • 09.02.09 19:57

    이거 전에 다큐멘터리로 본 적있는데 꽤나 귀엽(?)더군요 -0- 뭐랄까 작지만 탄탄하다고 할까?(느낌상 말이죠 ㄲㄲ)

  • 09.02.10 00:24

    네안데르탈인은 말이 많더군요. 실제 인간과는 다른 전혀 다른종이란 말도 있고(다른종이면 인간하고는 당연히 유전자 교배도 안되겠죠), 혹은 병에 의한 기형아다라는 설도 있더군요.

  • 09.02.10 03:36

    흠... 그렇죠. 심지어는 당시 유럽의 한 '병신' 이 죽은 것을 네안데르탈인이라고 날조했다는 주장에서부터... 네안데르탈인과 호모 사피엔스간의 종족전쟁설까지 있었죠. 네안데르탈인의 뇌 용량이 호모 사피엔스보다 50~100cc 정도 더 큰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호모 사피엔스는 남고 네안데르탈인은 멸종한 것에 대해서 고고학에서 그럴듯한 설명을 못하고 있죠.

  • 09.02.10 01:59

    전에 본 관련기사 출처 1. http://news.hankooki.com/lpage/it_tech/200503/h2005030918412923760.html 2. http://www.news.com/Chasing-the-trail-of-the-Hobbit/2008-11395_3-6159535.html

  • 09.02.10 21:48

    ㅎㄷㄷ...호..호빗

  • 09.02.10 22:01

    전....전설의 호빗

  • 09.03.14 21:42

    헉!! 그럼, 우리가 발견못했던 영장류가 있는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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