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아름다운 열강~!^^
우선, 이날 설명들은것을 요약해 보겠습니다.^^;
비건 베이킹과 일반 베이킹과의 중요 차이점으로서 egg, milk, butter 가 있습니다.
이것을 중심으로 비건베이킹시 도움이 될수있는 대체제품들을 설명해주셨습니다.
[제가 제시간에 도착하지못하고 늦게 도착하여;;ㅠ; No milk 부터 설명을 듣게되었습니다.(ㅠ.ㅠ아쉬워라~ㅠ;)]
1. No milk :
우유는 비건베이킹에서 두유로 대체되어 사용하게되는데요.
두유도 다 같은 두유가 아니라고하더군요~^^;;
vtamin.D3가 함유된 두유는 양(sheep)의 피부(skin)에서 추출하는 영양소이기때문에 자신이 정말 나는 철저한 비건이라고 했을때는
이러한 Vt.D3를 사용하는 두유는 사용하면 안되는 경우라고합니다. (성분표를 잘봐야됨.)
하지만 vitamin.D2는 괜찮다고합니다^^ (Vt.D3만 안됨.) (참고 http://blog.naver.com/bommira/60058049790 )
상표는 식물성 알카리 두유. 또다른 대체제로서는 코코넛 밀크. 마켓에가면 캔에 코코넛 밀크라고 해서 있다고 합니다.
일반 베이킹시, 생크림 휘핑을 해서 만들때 케익에 얻거나 크림, 생크림을 같이 넣는것을 대체할때는 코코넛 밀크가 가장 좋답니다. (약간 지방의 성분이 조금더 높은케이스이긴한데 케익종류에 넣으면 좋답니다.)
식물성 지방 코코넛 크림을 사서 휘핑을 햇을때 일반 생크림을 햇을때 처럼 똑같이 나온답니다.
(유제품이 아닌 성분에서 휘핑의 효과를 얻을수있을때는 가장좋은 대체제이다.)
2. No butter :
버터크림을 미국에서는 가장 많이 만들어먹는답니다.
우유에 산을 추가하면 화학적 반응이 일어나서 새콤한 맛도 나고 그래서 비건에서는 한컵의 두유에 한수푼의 비니거를 사용합니다.(이건 잘이해를못했음;그냥그대로 옮김;)
그러므로써 점성있게 걸죽하게 변합니다.
Nuttelex. \ 6500(500g)
베이킹시 버터가 중요한 재료기때문에, 그래서 버터의 대체로서 이런제품이 나와있습니다. 보기에는 그냥 버터같지만 마가린보다 맛도 훨씬좋고 아주 노란색도 아니고 트랜스지방도 없고, 그래서 이런걸 보통 사용합니다.
쿠키에도 넣을수있고 버터쓰는 어떤 레시피에도 이것으로 대체해서 사용가능합니다.
보통 이태원에 가면 '내셔털 마트'에서 구입가능함. 가격 6500원. 500g
보통 이걸 구하기 힘든경우가 많기때문에 카놀라유를 많이 사용합니다. (포도씨유도 사용가능.)
단, 올리브오일은 사용하면안됩니다.(올리브오일은 특유의 맛,향이 있어서 제품을 만들었을때 그향이 제품에 베어있게 되기때문.)
카놀라유나 포도씨유는 그 자체 본연의 맛이 강하지 않기때문에 어떤 제품을 만들어도 크게 거슬리지 않답니다.
보통은 케익, 쿠키 종류에 많이 사용합니다. 보통 레시피에서 카놀라유를 덜사용하거나 두유를 더 사용하면됩니다.
*설명을 마치고, 질문받은내용.
Q&A.
보통 오일을 더많이 사용하시는것이 촉촉쫄깃 할수있다. 식물성 쇼트닝도있지만 쿠키는 사용하지않는다.
오일보다는 버터가 좀더 낫다. (비건버터 성분 식물성오일.)
Q&A.
설탕은 어떤 설탕을쓰시나요, 일반설탕을 권장하시진 않을것같은데요?
기존의 정제설탕은 사용하지 않고(비건이랑 어긋), 유기농 케인슈거 많이 사용.
백설탕 보다는, 노란 황설탕이나 케인슈거 많이 사용.
[케인슈가가 뭔지해서 찾아봤습니다;
Cane Sugar 는 비정제된 설탕으로서 앞에 organic을 붙여서 유기농 비정제된 설명으로도 판매되고있답니다.]
(참고. http://blog.naver.com/sienayun/50127612064 )
끝으로 비건 베이킹 너무 두려움, 다른사람과 달라지는것에 대한 두려움들..!
나는 비건이라서, 어려운일, 하지만, 두려워하지마라~!걱정하지마라~!
되게 걱정을 많이 하실거다, 하지만 무조건 시작해보라, 시도를 해봐라, 도전해봐라.
본인 자신도 생계란을 먹게 되면 아프다, (날계란은 살모넬라균같은게 있다.) 몸에서 체질이 변화하게 되는것 같다.
비건은 전혀 어려운것도 아니고, 까다로운것도 아니고 하나의 선택, 인생, 사상 이라고 생각.
시작은 편하게 생각하고 시작하시고 3가지 대체재료만 있으면 시작을 할수 있다! 편안하게.
그렇게 비건을 편하게 생각을 하시면 좋겠다. 고 끝 마무리말씀 해주셧습니다.^^
미파 부스에서의 사진!^^
직접 시식 베이킹 일일이 만들어주셔서 맛보았습니다~@.@!Good~
미파씨(Mipa Lee)는 오프라인 매장도 없고, 스튜디오도 없고, 내가 필요해서 내가 생활에서 비건을 선택했을때 내가 먹기위해서
스스로가 만드는 것에서 시작하신 분이랍니다.
이태원 베이킹을 평정? 하신분으로 이태원 보통(Botton)이라는 카페에 쿠키나 홀케익같은것을 납품하기도한답니다.
미파씨가 재미교포인지는 잘모르겠지만, 오랜 외국생활로 한국말을 못하여서 제과하시는분께서 통역을 맡아주셧는데요,
끝나시고 통역해주신분이 '제과를 한사람으로서 비건이라는것에서의 맛있는 베이킹은 생각도 못했었다. 굉장히 버터링한 음식을 좋아하는데, 비건베이킹에대해 맛이 없다는 생각을 깨주었다. 굉장히 촉촉하고 맛있고, 식물성기름맛도 없다.'고 말씀해주시것이 생각나네요.^^
저도 시식을 해보았는데요, 위에 보시는 사진과 같이 당근이 들어간 베이킹 같은데, 정말! 제가 태어나서 나름 빵을 많이 먹어 보았다고 생각하는데요, 이토록 맛있는 베이킹은 처음이였습니다~!!ㅎㅎ, 완전 반했어요.ㅠ.ㅠ;
정~말 촉촉하면서도, 그안에 담겨있는, 재료의 맛도 느껴지고, 질감과 함께..ㅠ.ㅠ;또먹고싶네요..ㅋ;
제가 느낀 미파씨는, 매우 동안의 청순하시고 귀여운 미모의 여인 이시고요^^ㅎ;정말 맑은 분이신것 같았습니다..정말 맑고 좋으신분같아요!ㅎ
시연하는동안 그녀의 그 맑은 심성까지 느껴졌습니다..^^
그녀가 어떻게 비건으로 시작한지는 모르겠지만, 많은 영향을 주는것 같아서 더욱 좋았습니다.
그녀의 비건베이킹.비건라이프. 사상, 철학 등에 반하였습니다!ㅎㅎ(에휴~싸인좀받을걸..ㅠ;ㅋ이넘의 영어울렁증.ㅠ.ㅋ;)
더 잘 블로깅해놓은 곳을 참조바랍니다.^^
http://blog.naver.com/junseiaoi/10153380931
이곳은 그녀의 제품을 맛보고싶다면~^^
http://cocobambi.com/30147226810
첫댓글 와,,,, 바다님 좋은 모임을 다녀오셨네요. 저도 비건베이킹을 시도해보려구요. 나눔 감사합니다 ^^
아,,모임은 아니고요, '비건'베이킹 문구에, 무조건 달려가보았습니다^^ㅎ;;(덧글없으셔서 기린회원분들과못가서아쉽네요^^;)
나 이 친구 알아요~
2010 칸쿤 유엔회의 들어갔을때 뉴욕의 Brighter green 이라는 단체에서 활동하는 인도친구가 내게 소개해준 블로그가 이 친구가 운영하는 것이었어요
한국에서보다 교포들이나 미국에서 더 알려진 듯.^^
ㅎㅎ신기하네요~^-^ 역시, 제가 좋아하는분은, 교주님도 아시는분이시군요..ㅎㅎ좋아라~
우와~ 반갑습니다.
저도 일요일에 다녀왔거든요.
제가 갔을때는 이미파 셰프님이 안계셨어요.
버터대신 카놀라유로 만든 쵸코쿠키만 얻어먹고 왔네요. 정말 맛있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