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인문학연구소
기획강좌> 2월 18일 ~ 3월
11일(총 4강)
시장과
예술
오늘날 자본주의(혹은
신자유주의) 시장의 작동 원리와 특성을 파악하고, 그것이 우리들의 삶과 예술을 어떻게 틀 지우며, 어떤 모습으로 반영되고 있는지. 그리고 더
나아가 어떻게 우리는 그것들에 적응 혹은 저항하고 있는지를 탐색한다. 이러한 탐색과 논의들을 통하여 우리 문명의 체제와 문화를 반성하고 신생의
삶과 새로운 예술의 지평을 전망해 보고자 한다.
일시: 2월 18일 ~ 3월 11일(총 4강),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장소: 중앙동 40계단 옆
신생인문학연구소(3층)
수강료:
8만원(대학생•부산작가회의•후원인
회원 5만원)
강좌일자 |
강좌명 |
강사 |
1강(2/18) |
시장과 인간―칼 폴라니의 시장
비판 |
오승호(부산대
사회교육연구소) |
2강(2/25) |
시장은 우리를 어떻게 구별짓나?
-피에르 부르디외를
중심으로 |
이성철(창원대
사회학과) |
3강(3/4) |
영화와 영상 이미지에 나타난
시장 |
박훈하(경성대
국문과) |
4강(3/11) |
시장, 한국소설의 경제적
상상력 |
황국명(인제대
한국학부) |
*강좌 신청을 원하시는 분은 아래의 계좌로
강좌료를 입금하시고 신생인문학연구소 메일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온라인 계좌 입금:
121801-04-044511 국민은행 (예금주: 신생인문학연구소)
*신청 및 문의: 신생인문학연구소
sinsaeng2011@naver.com
<강사소개>
오승호:
부산대학교 사회교육연구소 전임연구원, 한국법교육학회 이사를 지내며 교육 현장과 사회과 교육에 대한 다양한 연구 활동을 하고 있다.
주요저서로는『법교육이 청소년의 폭력에 관한 태도에 미치는 영향』,『법교육학 입문』,『악마의 맷돌이 돌고 있어요!- 칼 폴라니가 들려주는 신화가
된 시장 이야기』등이 있다.
이성철:
창원대학교
사회학과 교수로 사회과학대학장. (사)미래를 준비하는 노동사회교육원, 한국노동운동연구소 이사, 영남노동운동연구소 편집위원장을 역임했으며,
주요저서로는『영화가 노동을 만났을 때』,『안토니오 그람시와 문화정치의 지형학』등이 있다.
박훈하:
경성대학교
국문학과 교수. 비평전문지 <오늘의 문예비평> 편집주간, 경성대 인문과학연구소 소장을 역임하였다. 현재는 경성대 문화발전연구소
소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주요저서로는『부산음식의 역사, 생성과 변화』,『마이너리티, 부산의 또 다른 힘』등이
있다.
황국명:
인제대학교
한국학부 교수이자 문학평론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저서로는『채만식 소설 연구』,『삶의 진실과 소설의 방법』,『한국현대소설과 서사전략』등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