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2. 10. 학비노조 초등스포츠강사분과 퇴근 집회
조광 전 분과장의 사회로 시작했습니다.
타지역에 비해 비교적 앞서고 있었다는 초스강분과는 경남을 필두로 가유형으로 전환됨에 따라 타지역보다 뒤쳐지게 되었습니다.
타지역의 상황에 맞춰 바꿔주겠다는 교육청 관계자의 말은 이번교섭에서 거짓임이 드러났습니다.
타지역은 타지역일뿐 수용불가를 외치고 있는 교육청 관계자의 말에 초스강 분과는 더이상 참지 않기로 했습니다.
매일 저녁 조합원들과 함께 퇴근 선전전을 진행하고 있고 12월 10일(월)부터는 퇴근 집회로 전환하여 교육청을 압박하고 있습니다.
경력을 제대로 인정 받지 못해 최저임금 보전수당을 받고 있는 불만을 토로 하였습니다.
말로는 타지역의 상황을 보고 바꾸겠다고 하면서 타지역의 상황이 바뀌니 '잘 모르겠다', '자료를 달라' 라고 하며 회피하고 있습니다.
교육청은 더이상 불성실한 태도로 교섭에 임하면 안될것입니다.
주요 구호
- 초등스포츠강사 교원대체 직종이다. 가급 임급체계 적용하라!
- 초등스포츠강사 무기계약 아닌것도 서러운데 경력 인정하라
- 초등스포츠강사도 전문자격증 있다. 자격수당 신설하라!
▲퇴근 집회를 준비중인 초스강 분과 조합원
▲퇴근 집회에 참가한 초스강분과 조합원
▲퇴근 집회에 참가한 초스강분과 조합원
▲초스강분과 조광 저 분과장의 사회로 진행했습니다.
▲부산교육청 퇴근집회를 진행중인 초스강분과 조합원
▲가급 임금체계 적용 및 자격 수당 신설하라
▲퇴근 집회에 발언중인 초스강 분과 조합원
▲발언중인 초스강분과 조합원
▲발언중인 초스강 분과 조합원
▲발언중인 초스강분과 조합원
▲발언중인 초스강분과 조합원
▲초등스포츠강사 가급임금쳬계 적용하라!
▲조합원들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 하는 서새벽 분과장
▲발언중인 최낙숙 지부장
▲퇴근집회 마치고 다함께 인증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