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등록의 특징
장기 등록생 경우는 꾸준히 공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연수기간 동안은 짜증나기도 합니다. 위에 처럼 좀 본인과 맞지 않는 것 같은데, 이렇다고 옮기지도 못하니, 결국 이런 자체에 나름대로 피곤합니다. 정말 짜증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결국은 그 결과는 좋던 싫던, 끝까지 하기 때문에, 한국에 귀국할 때에는 영어실력 자체는 더 높아져있습니다.
비용면 경우도 필리핀에서 헛돈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즉, 연수자금을 빼지 못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열심인 학생의 경우는 나름대로 컨트롤 되지만, 가장 나쁜 케이스로, 필리핀에서 본인에 공부 외적인 부분으로 빠질 경우가 있습니다. 필리핀 경우는 연수는 저렴하지만, 연수외적인 부분은 그리 싸진 않습니다. 이렇게 빠질 경우, 본인이 연수비용을 가지고 있다면, 그 돈으로 충당하고, 결국 손해 보는 것은 공부할 시간에 공부 못하는 돈과 시간이 아깝습니다.
하지만, 여유 돈이 없을 경우는 가장 손대지 쉽고, 유용할 돈이 바로 학원비와 기숙사비용입니다. 이런 경우, 1개월 등록하는 사람은 항상 여유 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 돈을 사용할 가망성이 100%입니다. (공부외적으로 관심을 가진 학생 경우). 이러다 보면, 결국 돈은 돈대로 나가고, 학원 수업은 못받고 결국 남은 것 아무 것도 없습니다. 즉 학원비를 땡가 먹고, 그 돈으로 유흥에 사용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하지만, 보통 3~4개월 계약을 한 경우는 사실, 대부분 돈이 벌써 학원비/기숙사비로 낸 상태입니다. 그래서 공부외적인 부분으로 빠지고 싶어도, 결국 1개월 용돈으로 바닥이 납니다. 그러면 이제 더 이상 유용할 돈이 없어서 빠지고 싶어도 빠지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공부에만 매진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어차피 공부외적인 부분에 빠지면, 위에서 이야기하는 것처럼 학원비/기숙사비용을 유용하기 때문에, 불가피하게 연수기간이 줄어들지만, 장기계약을 할 경우는 이미 연수기간만큼 이미 지불했기 때문에, 예정된 기간을 연수할 수가 있습니다.
또한 대부분 학원에서 장기등록 경우 다양한 혜택을 주기 때문에, 금전적인 부분에서도 20~30만원 이득을 볼 수가 있습니다.
이처럼 장기계약 경우는 첫 번째로는 비합리적인 학원을 선택할 경우에는 위험 부담이 있습니다. 또한 사실 과정자체(연수기간 중)에는 사실 조금 맞지 않지 때, 옮기지 못하는 스트레스, 또한 심리적으로 목돈이 들어 갔으니, 왠지 찜찜함과 기타 다른 학원생이 딴지성(장기계약하고 왔다고 하면, 사실 "왜 장기동록하고 왔어요?"라는 딴지성) 말을 들을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장담하는데, 본인이 어느 정도 합리적인 학원을 선택했고, 또한 연수기간동안 본인의 의지대로 못해서 짜증은 나지만, 분명히 한국에 귀국할 때 본인의 목표였던 "영어연수 성과"는 단기로 계약한 사람들보다 훨씬 높다는 것은 장담합니다.
결론
학원을 옮기고 싶은데, 못 옮긴다. 등등 만날 때 마다 투정하는 학생이 있는반면에 투정 보다는 장기등록하고서도 열의를 가지는 학생이 있습니다
물론 어떤학생는 "다른 학원 가도 똑같다. 그러니 열심히 공부나 하자"며 열심 공부합니다. 결과는 당연히 장기적으로 가진 학생은 자신의 표현을 구사하는 것은 기본적으로 잘합니다.
장/단기 연수한 학생의 답변을 적어 보았습니다.
단기 등록생
연수기간 당시에는 정말 좋다. 하지만, 위와 같은 현실적인 상황으로 인해서, 대부분 연수을 마치고는 결과면에서 위에서 이야기한 여러 가지 변수에 의해서 좀 성과가 떨어지는 확율이 높다.
장기 등록생
연수기간 당시에는 정말 괴롭다. 하지만, 딴 생각하지 않고, 공부에만 열중하기에, 대부분 연수를 마치고는 성과면에서는 단기등록생 보다는 좋다.
그래서, 본인이 독종이거나, 주관이 뚜렷한 사람은 단기로도 무방하나, 본인 스스로 귀가 얇고, 의지가 약하면, 본인의 연수기간에 맞추어 등록하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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