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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의 오류1-창세기♠
기독교인들이 하는 말 중에 이런 말들이 있습니다.
“창세기를 사람의 힘으로 풀면 어떻게 되는지 아시나요?”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은 과학이나 인간의 지식으로 설명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창세기엔 엄청난 비밀이 숨겨져 있다”
저도 창세기에 비밀이 있음을 성서를 읽어본 후에 알게 되었습니다.
창세기에 10건 이상의 크고 작은 오류가 있음을..이런 비밀이???
㉠숫자와 관련된 오류(성서에 나오는 인물의 나이, 역사적 진술 등)
●셈의 나이는 몇 살?
노아가 오백 세 된 후에 셈과 함과 야벳을 낳았더라 (5:32)
홍수가 땅에 있을 때에 노아가 육백 세라 (7:6)
셈의 후예는 이러하니라 셈은 일백 세 곧 홍수 후 이 년에 아르박삿을 낳았고 (11:10)
◆어?!
노아가 500살이면 셈이 태어날 때고
노아가 600살이면 셈은 100살인데
홍수 후에 2년이라면 100+2, 거기다가 홍수기간인 1년까지 합쳐서
100+2+1=103살이 되어야 한다.
◎여기에 대한 독실한 기독교인 잘 믿어씨의 재미있는 반론을 들어보시겠습니까?
-노아가 500살일 때 낳았다고 성서에 기록되지 않았다.
그러므로 500살 이후에 낳았을 수도 있는 것이다. 502살 때 일수도 있다.
성서에 대해 알지도 못하면서 비판하지 말라.
그런가? 정말 그런지 성서를 보면.......(5:4-31)
『아담이 셋을 낳은 후 팔백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그가 구백 삼십 세를 향수하고 죽었더라
셋은 일백 오 세에 에노스를 낳았고
에노스를 낳은 후 팔백 칠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그가 구백 십 이 세를 향수하고 죽었더라
에노스는 구십 세에 게난을 낳았고
게난을 낳은 후 팔백 십 오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그가 구백 오 세를 향수하고 죽었더라
게난은 칠십 세에 마할랄렐을 낳았고
마할랄렐을 낳은 후 팔백 사십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그가 구백 십 세를 향수하고 죽었더라
마할랄렐은 육십 오 세에 야렛을 낳았고
야렛을 낳은 후 팔백 삼십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그가 팔백 구십 오 세를 향수하고 죽었더라
야렛은 일백 육십 이 세에 에녹을 낳았고
에녹을 낳은 후 팔백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그가 구백 육십 이 세를 향수하고 죽었더라
에녹은 육십 오 세에 므두셀라를 낳았고
므두셀라를 낳은 후 삼백 년을 하나님과 동행하며 자녀를 낳았으며
그가 삼백 육십 오 세를 향수하였더라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더니 하나님이 그를 데려가시므로 세상에 있지 아니하였더라
므두셀라는 일백 팔십 칠 세에 라멕을 낳았고
라멕을 낳은 후 칠백 팔십 이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그는 구백 육십 구 세를 향수하고 죽었더라
라멕은 일백 팔십 이 세에 아들을 낳고
이름을 노아라 하여 가로되 여호와께서 땅을 저주하시므로
수고로이 일하는 우리를 이 아들이 안위하리라 하였더라
라멕이 노아를 낳은 후 오백 구십 오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그는 칠백 칠십 칠 세를 향수하고 죽었더라』
-여기서 보면 ‘~세에 낳았다.’라는 표현과 ‘~후에 ’라는 표현이 동일함을 알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여기에는 다 모순-나이와 관련하여-이 없기 때문입니다.
(계산 해보면 이 부분은 정확합니다)
즉, 이 부분-위에서 지적한-이 틀린 것입니다.
아, 그리고 여담으로 한마디만 더.........
잘 믿어씨, 실례지만.. 돈 10000원만 좀 빌려주시겠어요? 3일 후에 드리겠습니다.
아, 구체적으로 그 날 몇 시에 갚을지 알려달라고요?
글쎄요...3일 후에 드린다 했으니 4일 후일 수도 있고...뭐 생각해보죠
●이스라엘 사람들은 이집트에 몇 년간 머물렀을까?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정녕히 알라 네 자손이 이방에서 객이 되어
그들을 섬기겠고 그들은 사백 년 동안 네 자손을 괴롭게 하리니』 (15:13)
『하나님이 또 이같이 말씀하시되 그 씨가 다른 땅에 나그네 되리니
그 땅 사람이 종을 삼아 사백 년 동안을 괴롭게 하리라 하시고』 (사도행전 7:6)
『이스라엘 백성이 에집트에 머무른 것은 사백 삼십 년 동안이었다.』(출12:40)
◆어?!
30년의 차이가 나는데 이것은 어떤 비유와 어떤 성령의 감동으로 이해할까?
여호와께서 거짓말을 하신 것일까? 아니라면 성서가 엉터리?
◎여기에 대한 기독교인들의 반론을 들어보겠습니다.
-그런 사소한 것을 트집잡지 말고 좀 좋은 면을 보도록 노력하면 안되느냐?
그런가? 그렇다면 제가 이 책을 왜 썼겠습니까? 문제는......이런 오류들이 너무 많고,
전체적으로 성서는 신의 감동을 받은 책치고는 너무 엉터리요 수준이 낮다는 점입니다.
(물론 또 기독교인들은 성서는 신의 감동을 받은 것이라 하면서 또 모두 완벽하다 하겠지만
저는 하나님 앞에 “하나님, 둘 중 하나는 틀렸습니다”라고 정직하게 이야기 드리고 싶네요.)
●노아의 총 수명은?
『홍수가 땅에 있을 때에 노아가 육백 세라』 (7:6)
『육백 일 년 정월 곧 그 달 일 일에 지면에 물이 걷힌지라
노아가 방주 뚜껑을 제치고 본즉 지면에 물이 걷혔더니』(8:13)
『홍수 후에 노아가 삼백 오십 년을 지내었고』(9:28)
『향년이 구백 오십 세에 죽었더라』(9:29)
◆어?!
600+1+350=950???
951이 맞겠지요?
●애굽에 간 사람은 몇 명일까?
『애굽에서 요셉에게 낳은 아들이 두 명이니 야곱의 집사람으로 애굽에 이른 자의 도합이
칠십 명이었더라 』(46:27)
『요셉이 보내어 그 부친 야곱과 온 친족 일흔 다섯 사람을 청하였더니』 (사도행전 7:14)
◆어?!
동일한 사건에 대해 하나는 70명이라 그러고 하나는 75명이라 되어 있네요.
기독교분들, 저는 하나님께 “하나님, 이것은 틀렸습니다.” 라고 할 테니
여러분도 같이 이야기하면 어떨까요?
이상하다. 왜 조용하지?
예, 뭐라고요? 일부로 전체를 보지 말라고요? 아까는 전체가 다 완벽하다고 했잖아요?
우리 좀 정직해집시다. 그 쉬운 말을 왜 못해서 그리 절절매는지 원.......
●이건 덤으로...빅파워 성경 주석에 이렇게 되어 있네요.
구약 창세기 14쪽 12장 4절에는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이에 아브람이 여호와의 말씀을 좇아갔고 롯도 그와 함께 갔으며
아브람이 하란을 떠날 때에 그 나이 75세였더라.“
그리고 역시 창세기 11장 26절에는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데라는 70세에 아브람과 나흘과 하란을 낳았더라”
그리고 11장 32절에는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데라는 205세를 향수하고 하란에서 죽었더라”
약간 어딘가가 이상하지요? 관련된 주석을 보면......
(슈퍼 빅 파워 성경 주석 14쪽 12장 4절 참조)
◆어?!
“본 절을 창 11:26과 창 11:32 그리고 사도행전 7:4에 비교해서 생각해볼 때
실제로 데라가 아브람을 낳은 것은 130세 이후일 것이다”
성경에서도 성경 자신에 오류가 있음-적어도 그럴 가능성-을 인정한 경우인데, 대한민국의
목사님들 중 이것을 아시는 분이 몇 분일까? 알아도 그것을 인정하실 목사님은 몇 분일까?
㉡족보와 관련된 오류
●에녹과 라멕은 아담으로부터 몇 대손 일까?
우선 창세기 5장을 잘 읽어볼까요?
(맨 처음에 나온 ‘셈의 나이는 몇 살?’ 부분을 참고하세요)
거기서 보시면, 족보를 알 수 있습니다.
아담-셋-에노스-게난-마할랄렐-야렛-에녹-므두셀라-라멕-노아
그리고 유다서에는 에녹은 아담으로부터 7대라고 합니다. (유다서 1:14 참조)
그런데 창세기 4장을 보시면 좀 희한한 일이 생깁니다.
『아담이 그 아내 하와와 동침하매 하와가 잉태하여 가인을 낳고 이르되
내가 여호와로 말미암아 득남하였다 하니라(4:1)
가인이 여호와의 앞을 떠나 나가 에덴 동편 놋 땅에 거하였더니(4:16-22)
아내와 동침하니 그가 잉태하여 에녹을 낳은지라 가인이 성을 쌓고
그 아들의 이름으로 성을 이름하여 에녹이라 하였더라
에녹이 이랏을 낳았고 이랏은 므후야엘을 낳았고 므후야엘은 므드사엘을 낳았고
므드사엘은 라멕을 낳았더라
라멕이 두 아내를 취하였으니 하나의 이름은 아다요 하나의 이름은 씰라며
아다는 야발을 낳았으니 그는 장막에 거하여 육축 치는 자의 조상이 되었고
그 아우의 이름은 유발이니 그는 수금과 퉁소를 잡는 모든 자의 조상이 되었으며
씰라는 두발가인을 낳았으니 그는 동철로 각양 날카로운 기계를 만드는 자요
두발가인의 누이는 나아마이었더라
아담이 다시 아내와 동침하매 아들을 낳아 이름을 셋이라 하니..
셋도 아들을 낳고 그 이름을 에노스라 하였으며....』
뭔가 좀 이상하지요?
아담-가인-에녹-이랏-므후야엘-므드사엘-라멕-야발
- 셋 -에노스 유발
두발가인과 누이 나아마이
◆어?!
창세기4장에는 에녹이 3대째인데 5장과 유다서엔 7대째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창세기4장에는 라멕이 7대째인데 5장에는 9대째로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자세히 보시면 족보자체가 둘 다 다름을 아실 수 있습니다.
(이에 기독교인들은 족보가 셋과 가인의 두 가지 계통이 있다고 주장합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라멕, 에녹은 동명이인이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여기서 라멕은 동일인물입니다. 주석을 보시면...
※[6:1-12]-아담의 타락으로 말미암아 들어온 죄가 가인에게서 구체화되고
그의 후손들에게서 점차 장성하여 가다가 (4:24 참조) ...※
이 주석은 4장 24절의 의 라멕과 6장의 노아가 분명히 관련이 있음-부자지간-을
나타낸 것입니다.
또한 셋, 에노스의 기록은 두 족보 모두 일치한다는 점에서 보면
라멕, 에녹이 잘못 기록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쉬어 가는 페이지: 보통사람과 기독교인의 차이점1-
여기 한 어머니가 있습니다.
두 아이를 낳으셨으며, 항상 아이들을 훌륭하게 키우려고 노력하십니다.
그녀는 평소에 아이들에게 산수를 가르치기를 좋아하십니다.
“얘들아, 600+1+350은 뭐지?”
“950이요!”
“다시 계산해보렴. 951이란다. 학교에서 시험 칠 때 답안지에 잘못 쓰면 안 돼.
하나가 틀려도 틀린 거란다. 실수 안 해야 100점 맞지.
100점 맞으면 엄마가 맛있는 것 사 줄게.”
덕분에 아이들은 100점을 맞았습니다.
(아, 참고로 그녀는 독실한 기독교인입니다.
그녀는 무려 34년간 여호와신의 종으로 충실하게 일해왔습니다.)
그녀는 그 아이들의 시험이 끝난 뒤 3일 후 교회에 가서 성서를 펼쳐들고
감사기도를 드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엄마 여기 노아가 950살에 죽었다고 되어 있어. 그런데 좀 이상해요.”
“아니 왜 그러니?”
“아까 노아가 홍수 겪은 것도 더하면 951인데, 이 성서 틀렸다. 그지 엄마?”
“얘는, 그런 거 몰라도 돼! 어서 가서 목사님 말씀 들어!”
보통 때의 어머니는 아이들에게 옳고 그름을 알려주십니다.
그런데 기독교인인 그녀는 그렇지 않습니다.
더욱 신기한 사실은 그녀 자신은 그 점을 전혀 모른다는 점입니다.
뭐 좀 이상한 거 없습니까, 여러분?
㉢기원, 유래를 설명하는 이야기들의 오류
●하갈이 추방된 시기는 언제일까?
(16:1-15)
아브람의 아내 사래는 생산치 못하였고 그에게 한 여종이 있으니 애굽 사람이요 이름은 하갈이라. 사래가 아브람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나의 생산을 허락지 아니하셨으니 원컨대 나의
여종과 동침하라 내가 혹 그로 말미암아 자녀를 얻을까 하노라 하매 아브람이 사래의 말을 들으니라..........-중략--............
아브람이 하갈과 동침하였더니 하갈이 잉태하매 그가 자기의 잉태함을 깨닫고 그 여주인을
멸시한지라. 사래가 아브람에게 이르되 나의 받는 욕은 당신이 받아야 옳도다. 내가 나의
여종을 당신의 품에 두었거늘 그가 자기의 잉태함을 깨닫고 나를 멸시하니 당신과 나 사이에
여호와께서 판단하시기를 원하노라.
아브람이 사래에게 이르되 그대의 여종은 그대의 수중에 있으니 그대의 눈에 좋은 대로
그에게 행하라 하매 사래가 하갈을 학대하였더니 하갈이 사래의 앞에서 도망하였더라.
여호와의 사자가 광야의 샘 곁 곧 술 길 샘물 곁에서 그를 만나 가로되 사래의 여종 하갈아
네가 어디서 왔으며 어디로 가느냐 그가 가로되 나는 나의 여주인 사래를 피하여 도망하나이
다. 여호와의 사자가 그에게 이르되 네 여주인에게로 돌아가서 그 수하에 복종하라
여호와의 사자가 또 그에게 이르되 내가 네 자손으로 크게 번성하여 그 수가 많아 셀 수 없게
하리라. 여호와의 사자가 또 그에게 이르되 네가 잉태하였은즉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이스마엘이라 하라 이는 여호와께서 네 고통을 들으셨음이니라.
그가 사람 중에 들나귀같이 되리니 그 손이 모든 사람을 치겠고 모든 사람의 손이 그를
칠지며 그가 모든 형제의 동방에서 살리라 하니라. 하갈이 자기에게 이르신 여호와의 이름을
감찰하시는 하나님이라 하였으니 이는 내가 어떻게 여기서 나를 감찰하시는 하나님을 뵈었는
고 함이라. 이러므로 그 샘을 브엘라해로이라 불렀으며 그것이 가데스와 베렛 사이에 있더라
하갈이 아브람의 아들을 낳으매 아브람이 하갈의 낳은 그 아들을 이름하여 이스마엘이라
하였더라.
(21:1-이하)
여호와께서 그 말씀대로 사라를 권고하셨고 여호와께서 그 말씀대로 사라에게 행하셨으므로
사라가 잉태하고 하나님의 말씀하신 기한에 미쳐 늙은 아브라함에게 아들을 낳으니
아브라함이 그 낳은 아들 곧 사라가 자기에게 낳은 아들을 이름하여 이삭이라 하였고
...(중략)...아이가 자라매 젖을 떼고 이삭의 젖을 떼는 날에 아브라함이 대연을 배설하였더라
사라가 본즉 아브라함의 아들 애굽 여인 하갈의 소생이 이삭을 희롱하는지라
그가 아브라함에게 이르되 이 여종과 그 아들을 내 쫓으라 이 종의 아들은 내 아들 이삭과 함께 기업을 얻지 못하리라 하매
아브라함이 그 아들을 위하여 그 일이 깊이 근심이 되었더니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네 아이나 네 여종을 위하여 근심치 말고 사라가 네게 이른 말을 다 들으라 이삭에게서 나는 자라야 네 씨라 칭할 것임이니라
그러나 여종의 아들도 네 씨니 내가 그로 한 민족을 이루게 하리라 하신지라
아브라함이 아침에 일찌기 일어나 떡과 물 한 가죽 부대를 취하여 하갈의 어깨에 메워 주고 그 자식을 이끌고 가게 하매 하갈이 나가서 브엘세바 들에서 방황하더니
가죽 부대의 물이 다한지라 그 자식을 떨기나무 아래 두며 가로되 자식의 죽는 것을
참아 보지 못하겠다 하고 살 한 바탕쯤 가서 마주 앉아 바라보며 방성 대곡하니
하나님이 그 아이의 소리를 들으시므로 하나님의 사자가 하늘에서부터 하갈을 불러 가라사대 하갈아 무슨 일이냐 두려워 말라 하나님이 저기 있는 아이의 소리를 들으셨나니
일어나 아이를 일으켜 네 손으로 붙들라 그로 큰 민족을 이루게 하리라 하시니라
◆어?!
모순1- 16장 처음에는 사래(사라)가 아이가지는 것을 허락 받지 않았다고 되어 있습니다.
(17장에 아브람이 허락 받았다고 나옴)
21장 처음에는 사래가 신의 허락에 힘입어 아이를 낳았다고 되어 있습니다.
모순2- 그리고 전체적으로 완전히 다른 이야기임을 알 수 있습니다. 16장을 보면 하갈이
이스마엘을 사래에게 추방된 후 낳고 21장에는 하갈이 추방되기 전에 이미 이스마엘이
있었다고 되어 있습니다. 이외에 세부사항들이 모두 다릅니다.
●브엘세바라는 이름은 어떤 유래로 인하여 생겼을까?
(창세기 21:31이하)
때에 아비멜렉과 그 군대 장관 비골이 아브라함에게 말하여 가로되 네가 무슨 일을 하든지
하나님이 너와 함께 계시도다.
그런즉 너는 나와 내 아들과 내 손자에게 거짓되이 행치 않기를 이제 여기서 하나님을 가리켜 내게 맹세하라 내가 네게 후대한 대로 너도 나와 너의 머무는 이 땅에 행할 것이니라
아브라함이 가로되
내가 맹세하리라 하고 아비멜렉의 종들이 아브라함의 우물을 늑탈한 일에 대하여
아브라함이 아비멜렉을 책망하매
아비멜렉이 가로되 누가 그리하였는지 내가 알지 못하노라 너도 내게 고하지 아니하였고
나도 듣지 못하였더니 오늘이야 들었노라
아브라함이 양과 소를 취하여 아비멜렉에게 주고 두 사람이 서로 언약을 세우니라
아브라함이 일곱 암양 새끼를 따로 놓으니
아비멜렉이 아브라함에게 이르되 이 일곱 암양 새끼를 따로 놓음은 어찜이뇨
아브라함이 가로되 너는 내 손에서 이 암양 새끼 일곱을 받아 내가 이 우물 판 증거를
삼으라 하고 두 사람이 거기서 서로 맹세하였으므로 그곳을 브엘세바라 이름하였더라
(창세기 26:33이하)
이삭이 그곳에 단을 쌓아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고 거기 장막을 쳤더니 그 종들이 거기서도
우물을 팠더라
아비멜렉이 그 친구 아훗삿과 군대장관 비골로 더불어 그랄에서부터 이삭에게로 온지라
이삭이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나를 미워하여 나로 너희를 떠나가게 하였거늘
어찌하여 내게 왔느냐
그들이 가로되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심을 우리가 분명히 보았으므로
우리의 사이 곧 우리와 너의 사이에 맹세를 세워 너와 계약을 맺으리라 말하였노라
너는 우리를 해하지 말라 이는 우리가 너를 범하지 아니하고 선한 일만 네게 행하며
너로 평안히 가게 하였음이니라 이제 너는 여호와께 복을 받은 자니라
이삭이 그들을 위하여 잔치를 베풀매 그들이 먹고 마시고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서로 맹세한 후에 이삭이 그들을 보내매 그들이 평안히 갔더라
그 날에 이삭의 종들이 자기들의 판 우물에 대하여 이삭에게 와서 고하여 가로되
우리가 물을 얻었나이다 하매
그가 그 이름을 세바라 한지라 그러므로 그 성읍 이름이 오늘까지 브엘세바더라
◆어?!
모순1-21장에선 아브라함이 주인공인데 26장에선 이삭이 주인공입니다.
모순2-21장에선 맹세로 인하여 브엘세바라는 이름이 생겼다 하는데
26장에선 이삭이 이름을 지어서 그리 되었다고 되어 있습니다.
●벧엘이라는 이름은 어떻게 유래했을까?
(창세기 28:19이하)
야곱이 브엘세바에서 떠나 하란으로 향하여 가더니 한 곳에 이르러는 해가 진지라
거기서 유숙하려고 그곳의 한 돌을 취하여 베개하고 거기 누워 자더니 꿈에 본즉 사닥다리가
땅 위에 섰는데 그 꼭대기가 하늘에 닿았고 또 본즉 하나님의 사자가 그 위에서 오르락내리락
하고 또 본즉 여호와께서 그 위에 서서 가라사대 나는 여호와니 너의 조부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요 이삭의 하나님이라 너 누운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네 자손이 땅의 티끌
같이 되어서 동서 남북에 편만할지며 땅의 모든 족속이 너와 네 자손을 인하여 복을 얻으리라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지라 내가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신지라
야곱이 잠이 깨어 가로되 여호와께서 과연 여기 계시거늘 내가 알지 못하였도다
이에 두려워하여 가로되 두렵도다 이 곳이여 다른 것이 아니라 이는 하나님의 전이요
이는 하늘의 문이로다 하고
야곱이 아침에 일찌기 일어나 베개하였던 돌을 가져 기둥으로 세우고 그 위에 기름을 붓고
그곳 이름을 벧엘이라 하였더라 이 성의 본 이름은 루스더라
(창세기 35:9-15)
야곱이 밧단아람에서 돌아오매 하나님이 다시 야곱에게 나타나사 그에게 복을 주시고
그에게 이르시되 네 이름이 야곱이다마는 네 이름을 다시는 야곱이라 부르지 않겠고
이스라엘이 네 이름이 되리라 하시고 그가 그의 이름을 이스라엘이라 부르시고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니라 생육하며 번성하라
국민과 많은 국민이 네게서 나고 왕들이 네 허리에서 나오리라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에게 준 땅을 네게 주고 내가 네 후손에게도 그 땅을 주리라 하시고
하나님이 그와 말씀하시던 곳에서 그를 떠나 올라가시는지라
야곱이 하나님의 자기와 말씀하시던 곳에 기둥 곧 돌 기둥을 세우고
그 위에 전제물을 붓고 또 그 위에 기름을 붓고
하나님이 자기와 말씀하시던 곳의 이름을 벧엘이라 불렀더라
◆어?!
모순1-28장에서는 하란으로 가던 중 일을 겪었다고 되어 있습니다.
35장에서는 밧단아람에서 돌아온 후 겪었다 되어 있습니다.
모순2-28장에서는 야곱이 꿈에서 신을 만났다 되어 있습니다.
35장에서는 신이 직접 만나서 이야기한 후 떠나 올라갔다고 되어 있습니다.
㉣계시와 관련된 오류
●여호와신은 자신의 이름을 야곱, 아브라함, 이삭에게 이야기했을까 안 했을까?
장면1-또 본즉 여호와께서 그 위에 서서 가라사대 나는 여호와니 너의 조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라 너 누운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28:13)
장면2-그가 가까이 가서 그에게 입맞추니 아비가 그 옷의 향취를 맡고 그에게 축복하여
가로되 내 아들의 향취는 여호와의 복 주신 밭의 향취로다(27:27)
장면3-또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이 땅을 네게 주어 업을 삼게 하려고
너를 갈대아 우르에서 이끌어 낸 여호와로라(15:7)
장면1은 야곱에게 자신의 이름을 밝히는 것입니다.
장면2는 이삭이 여호와라는 이름을 알고 부른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장면3 역시 여호와신이 아브라함에게 직접 자신의 이름을 밝히는 장면입니다.
그런데 출애굽기에는......
『하나님이 모세에게 말씀하여 가라사대 나는 여호와로라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전능의 하나님으로 나타났으나 나의 이름을 여호와로는
그들에게 알리지 아니하였고』 (출애굽기 6:2-3)
◆어?!
여호와신이 거짓말을 한 것일까 아니면 성서가 엉터리인 것일까?
◎여기에 대해 기독교인은 “장면 1, 2, 3은 모두 제 3자-복음서집필자-에 의해 여호와라는
이름을 편의상 넣은 것이다”라고 합니다. 과연 그럴까요? ‘~가 가로되 ......‘ 라는 문장유형을
잘 살펴보면 이 소리는 성서에 대해 잘 모르고(정확히 말하면 사이비해석) 하는 소리임을
알 수 있습니다.
●노아의 홍수 때 노아는 방주에 동물들을 어떻게 짝지어 넣었을까?
『혈육 있는 모든 생물을 너는 각기 암수 한 쌍씩 방주로 이끌어 들여 너와 함께 생명을
보존케 하되(창 6:19) 』
『너는 모든 정결한 짐승은 암수 일곱씩 부정한 것은 암수 둘씩을 네게로 취하며』(창 7:02)
◆어?!
한쪽은 가리지 말고 전부 다 암수 1쌍씩 넣으라고 했는데
다른 한 쪽에서는 정결한 것은 암수7쌍, 부정한 것은 암수 2쌍씩 넣으라고 합니다.
그런데 더 희한한 것은 노아는 과연 어떻게 했을까요?
『정결한 짐승과 부정한 짐승과 새와 땅에 기는 모든 것이 하나님이 노아에게 명하신 대로
암수 둘씩 노아에게 나아와 방주로 들어갔더니』(창 7:8-9)
㉤경우에 따라서는 무시해도 좋지만 엄밀히 이야기하면 오류이거나 혹은 정확하다고
보기엔 힘든 것들
●셈의 족보에서도 사소하긴 하지만 엄밀히 이야기하면 오류가 있습니다.
『셈의 아들은 엘람과 앗수르와 아르박삿과 룻과 아람이요』 (창세기 10:22)
『아람의 아들은 우스와 훌과 게델과 마스며』 (창세기 10:23)
『셈의 아들은 엘람과 앗수르와 아르박삿과 룻과 아람과 우스와 훌과 게델과 메섹이라』
(역대상 1:17)
◆어?!
자세히 보시면 손자와 아들을 혼동해서 사용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물론 아들이라는 개념을
확장해서 사용하자면 오류가 아니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여기서 의미하는 ‘아들’ 은 말
그대로 (여기와 관련해서 역대상과 창세기의 족보들을 참조하세요) 족보에서 기록하는 자식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이것도 사소하긴 하지만 정확하다고 보기엔 무리입니다.
(물론 저자가 합쳐서 기록했을 수도 있습니다)
㉥가족과 관련된 오류
● 딤나는 여자일까 남자일까? 그리고 첩일까 아닐까?
『에서의 아들 엘리바스의 첩 딤나는 아말렉을 엘리바스에게 낳았으니
이들은 에서의 아내 아다의 자손이며』(창세기 36:12)
『엘리바스의 아들은 데만과 오말과 스비와 가담과 그나스와 딤나와 아말렉이요』(역대상 1:36)
◆어?
창세기에선 딤나가 첩이라고 나와 있습니다.
그러나 역대상에서는 딤나가 아들이라고 나와 있습니다.
(기독교인들은 딤나가 동명이인이라고 주장하겠지요. 물론 그 뒤에 딤나라는 이름이 또 나오긴
합니다. 그러나 그 뒤에 나오는 딤나에 대한 다른 기록들은 정확합니다.
-창세기 36장 22절, 역대상 1장 39절 참조- 그리고 무엇보다 성별이 틀립니다.
이 점을 생각해본다면 이것 역시 오류임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
㉦장소와 관련된 오류
●야곱은 죽은 후 어디에 묻혔을까?
창세기 23:1-20, 49:29-32, 50:13을 읽어보시면 .........
(창 49:29) 『그가 그들에게 명하여 가로되 내가 내 열조에게로 돌아가리니
나를 헷 사람 에브론의 밭에 있는 굴에 우리 부여조와 함께 장사하라』
(창 49:30) 『이 굴은 가나안 땅 마므레 앞 막벨라 밭에 있는 것이라
아브라함이 헷 사람 에브론에게서 밭과 함께 사서 그 소유 매장지를 삼았으므로』
(창 49:31) 『아브라함과 그 아내 사라가 거기 장사되었고
이삭과 그 아내 리브가도 거기 장사되었으며 나도 레아를 그곳에 장사하였노라』
(창 49:32) 『이 밭과 거기 있는 굴은 헷 사람에게서 산 것이니라』
(창 49:33) 『야곱이 아들에게 명하기를 마치고 그 발을 침상에 거두고 기운이 진하여
그 열조에게로 돌아갔더라』
(창 50:13) 『그를 가나안 땅으로 메어다가 마므레 앞 막벨라 밭 굴에 장사하였으니
이는 아브라함이 헷 족속 에브론에게 밭과 함께 사서 소유 매장지를 삼은 곳이더라』
그런데 사도행전을 보시면 ...........
(행 7:15) 『야곱이 애굽으로 내려가 자기와 우리 조상들이 거기서 죽고』
(행 7:16) 『세겜으로 옮기워 아브라함이 세겜 하몰의 자손에게서 은으로 값 주고 산 무덤에
장사되니라』
◆어?!
모순1-창세기에선 헷 사람에게 샀다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사도행전에선 세겜 하몰의 자손에게서 샀다 되어 있습니다. 족속이 다릅니다.
모순2-무엇보다도 묻힌 지역이 모순됩니다.
모순3-하나는 굴, 하나는 무덤이라 합니다.(물론 이것은 오역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덤으로........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에서 이끌어 낸 요셉의 뼈를 세겜에 장사하였으니 이곳은 야곱이 세겜
의 아비 하몰의 자손에게 금 일백 개를 주고 산 땅이라 그것이 요셉 자손의 기업이 되었더라』
(여호수아 24:32)
모순4-여기선 은이 아니고 금이라 되어 있네요.
♠성서의 오류2-출애굽기♠
㉠가족과 관련된 오류
●모세의 장인은 누구일까?
『모세가 그 장인 미디안 제사장 이드로의 양무리를 치더니 그 무리를 광야 서편으로 인도하여
하나님의 산 호렙에 이르매』(출애굽기 3:1)
『모세의 장인은 겐 사람이라 그 자손이 유다 자손과 함께 종려나무 성읍에서 올라가서
아랏 남방의 유다 황무지에 이르러 그 백성 중에 거하니라』(사사기 16:1)
『모세의 장인 호밥의 자손 중 겐 사람 헤벨이 .........』(사사기 4:11)
◆어?!
모순1-일단 미디안과 겐은 다른 지역입니다.
모순2-장인 이름이 하나는 제사장 이드로라 되어 있고 하나는 호밥(호셉)이라 되어 있습니다.
(물론, 이드로와 호셉은 같은 이름이 아닙니다. 기독교인들은 또 변명하겠지만 말입니다)
그래도 인정 못하신다면.............
(민 10:29) -모세가 그 장인 미디안 사람 르우엘의 아들 호밥에게 이르되........
모순3-앞에서 어떤 해석을 해도 이 구절은 설명할 길이 없습니다.
게다가, 호밥이 르우엘의 아들로 되어 있으니 이것은 더욱 큰 모순입니다.
㉡신의 성품, 의로움과 관련된 반증
흔히 여호와 신은 의롭고 정의롭고 완벽한 존재라고 기독교분들은 이야기하시지만,
다음의 예시들을
-이것은 구약 전반에 걸쳐서 자주 나타나므로 그렇게 신기하게 여기실 일도 사실 아니지요-
보신다면 생각이 좀 달라지실 겁니다.
●바로의 악행은 누구의 책임일까?
(출 7:3) 『내가 바로의 마음을 강퍅케 하고 나의 표징과 나의 이적을 애굽 땅에 많이
행하리라마는』
(출 14:4) 『내가 바로의 마음을 강퍅케 한즉 바로가 그들의 뒤를 따르리니
내가 그와 그 온 군대를 인하여 영광을 얻어 애굽 사람으로 나를 여호와인 줄 알게 하리라
하시매 무리가 그대로 행하니라』
(출 14:8) 『여호와께서 애굽 왕 바로의 마음을 강퍅케 하셨으므로
그가 이스라엘 자손의 뒤를 따르니 이스라엘 자손이 담대히 나갔음이라』
(출 14:17) 『내가 애굽 사람들의 마음을 강퍅케 할 것인즉 그들이 그 뒤를 따라
들어갈 것이라 내가 바로와 그 모든 군대와 그 병거와 마병을 인하여 영광을 얻으리니』
(삼상 6:6) 『애굽인과 바로가 그 마음을 강퍅케 한 것 같이 어찌하여 너희가 너희 마음을
강퍅케 하겠느냐 그가 그들 중에서 기이하게 행한 후에 그들이 백성을 가게 하므로
백성이 떠나지 아니하였느냐』
◆어?!
출애굽기에선 바로의 악행이 여호와신의 뜻으로 그리 된 것이라 하는데
사무엘 상에선 바로가 직접 스스로 했다 합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그렇다면 바로를 탓할 일도 아니지 않은가?
♠성서의 오류3-레위기♠
㉠과학적 지식과 관련된 오류
●하나님이 만드신 곤충 다리는 몇 개일까요?
-레위기 11장 20-21절에 보시면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날개가 있고 네 발로 기어다니는 곤충은 너희에게 가증하되 오직 날개가 있고 네 발로
기어다니는 모든 곤충 중에 그 발에 뛰는 다리가 있어서 땅에서 뛰는 것은 너희가 먹을지니
◆어?!
여기에 대한 것은 밑의 -쉬어 가는 페이지: 보통 사람과 기독교인 2-를 보세요.
-쉬어 가는 페이지; 보통 사람과 기독교인 2-
철수의 이모부는 과학자이십니다. 현미경으로 미생물을 연구하시지요.
(그리고 그는 독실한 기독교인입니다. 주일마다 어김없이 교회에 나갔음은 물론이거니와
45년 간 여호와신의 충실한 아들이요 종이 되어 왔습니다.)
오늘 이모부는 잠시 철수 집에 들르셔서 철수가 학교에서 돌아오기를 기다리십니다.
아, 저기 철수가 오네요.
“다녀왔습니다. 어, 이모부 안녕하세요?”
“잘 지냈니? 학교는 잘 다녀왔어?”
“네”
“오늘은 뭘 배웠니?”
“자연 시험 봤어요”
“문제가 뭐였니?”
“곤충에 대한 특징을 쓰라는 거였어요”
“그래서 뭐라고 했니?”
“다른 건 다 잘했는데 실수로 다른 생각하다가 다리를 4개라고 썼어요”
“저런! 곤충 다리는 6개란다. 앞으로는 잘 알아둬야 한다”
“네”
“참, 우리 같이 다음에 너 시험 볼 때 실수 안 하게 해달라고 기도하자”
“네”
“성경책을 펴서...주기도문을 외워볼까?”
“주기도문이 ....어디 있더라.....어?!”
“왜 그러니?”
“여기 다리가 4개로 기어다닌다고 되어있는데 이거 틀렸다. 그죠?”
“하나님의 말씀은 함부로 판단해선 안 된단다”
아, 참고로요. 여기 있는 ‘쉬어 가는 페이지’의 이야기들은 모두 실화를 바탕으로 한 것임을
알려 드립니다. 그럼 다음 장으로 넘어 가실까요?
♠성서의 오류 4-민수기♠
㉠신의 성품, 의로움과 관련된 반증
●죄는 사함 받을 수 있는 것일까 아니면 그의 자식들까지 함께 죄 값을 치러야 하는 것일까?
(민 14:18) 『여호와는 노하기를 더디하고 인자가 많아 죄악과 과실을 사하나
형벌 받을 자는 결단코 사하지 아니하고 아비의 죄악을 자식에게 갚아
삼사 대까지 이르게 하리라 하셨나이다』
(민 15:25) 『제사장이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을 위하여 속죄하면 그들이 사함을 얻으리니
이는 그릇 범죄함이며 또 그 그릇 범죄함을 인하여 예물 곧 화제와 속죄제를
여호와께 드렸음이라』
◆어?!
누구 장단에 춤을 출까요?
(물론 여기에 대해 기독교인들은 죄의 성질에 따라 사함받을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구약을 자세히 읽어보시면 신이 제 멋대로 판결함을 알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그들의 신이 주기로 한 땅에 들어갈 수 있을까 없을까?
(민 14:30) 『여분네의 아들 갈렙과 눈의 아들 여호수아 외에는 내가 맹세하여
너희로 거하게 하리라 한 땅에 결단코 들어가지 못하리라』
(민 15:2)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그들에게 이르라 너희가 내게 주어 거하게 할 땅에
들어가서』
◆어?!
믿어야 할까 말아야 할까?
(물론 여기서 기독교인들은 갈렙과 여호수아의 아들 대로부터 들어갈 수 있다 할 것입니다.
그러나 이 당시에 이들의 후손들이 여호와신의 이야기를 들을 능력이 없다는 사실을 안다면
이것 역시 억지 해석에 불과함을 아실 수 있을 겁니다)
♠성서의 오류 5-신명기 ♠
㉠하나님의 거짓말
●여호와 신은 약속을 잘 지키나?
『아비는 그 자식들을 인하여 죽임을 당치 않을 것이요, 자식들은 그 아비를 인하여
죽임을 당치 않을 것이라 각 사람은 자기 죄에 죽임을 당할 것이리라.』(신명기 24;16)
이 법칙을 일명 공의의 법칙이라 부르기도 합니다. 공의로우신 하나님이라고 기독교인들이
이야기하는 근거가 되는 구절이지요. 그런데 사무엘 하 12장을 보시면 이런 이야기가
나옵니다.
※다윗이 그 사람을 크게 노하여 나단에게 이르되 여호와의 사심을 가리켜 맹세하나니
이 일을 행한 사람은 마땅히 죽을 자라 (사무엘 하 12:5)
나단이 다윗에게 이르되 당신이 그 사람이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처럼 이르시기를 내가 너로 이스라엘 왕을 삼기 위하여 네게 기름을 붓고
너를 사울의 손에서 구원하고(12:7)
네 주인의 집을 네게 주고 네 주인의 처들을 네 품에 두고 이스라엘과 유다 족속을 네게
맡겼느니라 만일 그것이 부족하였을 것 같으면 내가 네게 이것저것을 더 주었으리라(12:8)
그러한데 어찌하여 네가 여호와의 말씀을 업신여기고 나 보기에 악을 행하였느뇨 네가 칼로
헷 사람 우리아를 죽이되 암몬 자손의 칼로 죽이고 그 처를 빼앗아 네 처를 삼았도다(12:9)
이제 네가 나를 업신여기고 헷 사람 우리아의 처를 빼앗아 네 처를 삼았은즉 칼이 네 집에
영영히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셨고(12:10)
-중략-
여호와께서 또 이처럼 이르시기를 내가 네 집에 재화를 일으키고 내가 네 처들을 가져
네 눈 앞에서 다른 사람에게 주리니 그 사람이 네 처들로 더불어 백주에 동침하리라
너는 은밀히 행하였으나 나는 이스라엘 무리 앞 백주에 이 일을 행하리라 하셨나이다
다윗이 나단에게 이르되 내가 여호와께 죄를 범하였노라 하매 나단이 다윗에게 대답하되
여호와께서도 당신의 죄를 사하셨나니 당신이 죽지 아니하려니와
이 일로 인하여 여호와의 원수로 크게 훼방할 거리를 얻게 하였으니
당신의 낳은 아이가 정녕 죽으리이다 하고 나단이 자기 집으로 돌아가니라.
우리아의 처가 다윗에게 낳은 아이를 여호와께서 치시매 심히 앓는지라(12:11-15)※
문제!.........그 뒤에 다윗의 맏아들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정답: ※이레 만에 그 아이가 죽으니라 ............(사무엘하 12:18)
◆어?!
아버지의 죄를 자식이 담당치 아니할 것이라 해놓고는 자식을 죽였다?
여호와하나님은 왜 거짓말을 하셨을까?
(이 외에도 법칙이 깨지는 부분은 구약전반에 걸쳐서 아주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다음 이야기를 읽어보시면 아실 수 있을 겁니다)
●암몬 사람과 그들의 후손은 어떻게 될까? 구원받을 수 없는 것일까?
(신 23:3) 『암몬 사람과 모압 사람은 여호와의 총회에 들어오지 못하리니
그들에게 속한 자는 십대뿐 아니라 영원히 여호와의 총회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어?!
최소한 그들의 자식들은 들어 올 수 있어야 하는 것 아닐까요?
(이 구절은 여호와 신이 만인의 하나님이 될 수 없음을 알려주는 구절입니다
-나중에 언급하게 될 것입니다-)
●헤스본 왕 시혼의 악행은 누구의 책임일까?
(신 2:30) 『헤스본 왕 시혼이 우리의 통과하기를 허락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너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를 네 손에 붙이시려고 그 성품을 완강케 하셨고
그 마음을 강퍅케 하셨음이라 오늘날과 같으니라』
◆어?!
이것 역시 그렇다면 신의 책임이 아닌가?
♠성서의 오류6- 여호수아♠
㉠신의 성품, 의로움과 관련된 반증
●그들의 악행은 누구의 책임일까?
(수 11:20) 『그들의 마음이 강퍅하여 이스라엘을 대적하여 싸우러 온 것은 여호와께서
그리하게 하신 것이라 그들로 저주받은 자 되게 하여 은혜를 입지 못하게 하시고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대로 진멸하려 하심이었더라』
-여기에 대한 것은 바로 윗 부분에 잘 나와 있지요?
♠성서의 오류 7-사사기♠
㉠숫자와 관련된 오류
●이스라엘과 베냐민 지파의 전쟁 때 이스라엘은 몇 명을 죽였을까?
『온 이스라엘 사람 중에서 택한 사람 일만이 기브아에 이르러 치매 싸움이 심히 맹렬하나
베냐민 사람은 화가 자기에게 미친 줄을 알지 못하였더라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앞에서 베냐민을 쳐서 파하게 하시매 당일에 이스라엘 자손이
베냐민 사람 이만 오천 일백을 죽였으니 다 칼을 빼는 자이었더라
이에 베냐민 자손이 자기가 패한 것을 깨달았으니 이는 이스라엘 사람이
기브아에 매복한 군사를 믿고 잠간 베냐민 사람 앞을 피하매
복병이 급히 나와 기브아에 돌입하고 나아가며 칼날로 온 성읍을 쳤음이더라 』
(사사기 20:34-37)
『이 날에 베냐민의 칼을 빼는 자의 엎드러진 것이 모두 이만 오천이니 다 용사더라
베냐민 육백 명이 돌이켜 광야로 도망하여 림몬 바위에 이르러 거기서 넉 달을 지내었더라
이스라엘 사람이 베냐민 자손에게로 돌아와서 온 성읍과 가축과 만나는 자를
다 칼날로 치고 닥치는 성읍마다 다 불살랐더라 』
(사사기 20:46-48)
◆어?!
25000명과 25100은 다른 수인데....어느 것이 진실일까?
(이 두 이야기는 같은 전쟁을 묘사한 것입니다. 이것 역시 자세히 살펴보면 오류가 있으며
정확하지 못한 부분도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오류라 이야기하기는 좀 망설여지나 정확하다고 보기엔 힘든 것들
『그때에 성읍 들에서 나온 베냐민 자손의 수는 칼을 빼는 자가 모두 이만 육천이요
그 외에 기브아 거민 중 택한 자가 칠백인데』(사사기 20:15)
◆이것도 좀........(위의 인용한 성서본문 참조)
- 26000명에서 25100명이 죽었다면 남은 사람은 900명이 되어야 하는데 왜 600명뿐일까?
♠성서의 오류 8-롯기♠
......룰 쓰려 했는데 여러분께서 너무 지루해하실 것 같아서 다른 재미있는 이야기 하나
해드리고자 합니다. (사실, 롯기에는 오류가 없습니다.)
-보통 사람과 기독교인 3-
앞에서 제가 2가지 이야기를 해드렸지요? 아마 동감하실 분도 있을 것이고 반대하실 분도
있을 것이고 잘 모르겠다 하실 분도 있을 것이고 ‘나랑 무슨 상관이냐’ 하실 분도 있을 겁니다. 판단은 여러분에게 맡기고 ......-적어도 여러분께서 이 책을 다 편입견 없이 읽어주시고
조금만 신경 쓰셔서 기독교라는 종교에 대해 알아보신다면 분명히 객관적인 판단이
서시리라 믿습니다. - 또 다른 이야기들을 해드리지요.
여러분께서 혹시 이 책을 주위의 독실한 기독교 친구 분들에게 보여주실 의향은 없으신지요?
아, 그렇게 한 번 해보겠다고요? 고맙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해서 뭐하냐고요?
만약에 여러분께서 기독교인들에게 이런 종류-기독교인들이 정의하는- 의
책, 출판물, 기고 물 등을 가져다주면.......
기독교인의 믿음 상태에 따라 다른 대답이 나온다는 신기한 사실을 아실 수 있습니다. (거의)
우선, 교회에 습관적으로 나가서 사실상 거의 놀다 오는 사람의 반응은 어떨까요?
1. 어, 이런 게 있었네? 줘 봐, 한 번 보자.
2. 그런데 이것이 그렇게 중요한 건가? 난 별로 이런 거에 신경 안 써서 잘..........
3. 이거 쓴 사람 이거 쓰느라 힘들었겠다. 그런데 성경에 틀린 게 이렇게 많아?
우리 목사님은 늘 성경이 완벽하다고 하시던데.
그 다음에, 한 6개월-1년 반 정도 되는 사람의 의견을 들어볼까요?
1. 그런데 이런 거 알려주면 믿음이 흔들리지 않나요?
2. 어, 이럴 리가 없는데?
그 다음에, 3년 정도 믿음생활을 하신 분들에게 이 책을 가져다 드리면?
1. 하지만 성경은 하나님께서 쓰신 책인데요? 좀 더 잘 읽어보면 ......
2. 이것은 성령의 감동으로 되었다고 고린도서에 쓰여 있어요.
그 다음으로.....모태신앙을 해오신 분들에게 가져다 드리면?
1. 이건 이단이나 쓰는 책이에요. 오 주여! 이 사람을 빨리 악에서 구하소서!
2. 성경에 대해 알지도 못하면서 이런 이야기 쓰시면 안돼요.
3. 이런 거 쓰면 지옥갑니다.
어떻게 그렇게 쉽게 단정하느냐고요? 못 믿으시겠으면 한 번 실험해 보세요.
거의 기독교인 100명 중 -특히 이는 어른일수록 심합니다 – 95명은
이런 식의 ,이런 유형의 대답을 한답니다.
그럼, 다시 계속 해 볼까요?
♠성서의 오류 9-사무엘상♠
㉠신의 의로움과 선함을 반증하는 부분
●여호와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하시다?
※(사무엘 상 15:29) 이스라엘의 지존 자는 거짓이나 변개함이 없으시니
그는 사람이 아니시므로 결코 변개치 않으심이니이다 ※
빅 파워 성경 주석을 보면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변개(變改)-변경. 바꾸어 고침
그런데 사무엘 상 2장 30절을 보시면 진노한 여호와 신은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의 하나님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전에 네 집과 네 조상의 집이
내 앞에 영영히 행하리라 하였으나 이제 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결단코 그렇게 아니하리라
나를 존중히 여기는 자를 내가 존중히 여기고 나를 멸시하는 자를 내가 경멸히 여기리라※
◆어?!
사람은 변개하더라도 전지전능한 신은 그래선 안될 것이요
더구나 자신이 맹세까지 하고 영원한 언약을 맺지 않았는가?
-쉬어 가는 페이지: 보통 사람과 기독교인-
여기 도덕선생님 한 분이 계십니다. 이 분은 중학생들에게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를
가르치십니다. 그리고 그는 독실한 기독교인입니다. 35년간 주의 종으로 열심히 일해왔습니다.
오늘도 그는 학생들에게 인간의 예절과 규범을 가르치십니다.
“여러분, 훌륭한 사람은 남의 사상과 가치관을 인정해주는 사람입니다.
우리 자신은 어떤지 한 번 뒤돌아보는 시간을 오늘 저녁 집에서 가져보도록 하세요”
그 날 저녁, 그는 퇴근하여 그의 집에서 식구들과 함께 예배를 드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아이가 갑자기 이렇게 이야기하는 것이었습니다.
“아빠, 나 이 책 안 읽을래. ”
“왜 그러니?”
“”아까 학교에서 만화로 된 사서삼경을 빌렸는데 그게 훨씬 더 좋아요“
“안돼! 너는 하나님을 위해서 태어났어! 내가 그동안 예배볼 때마다 너에게 그렇게 이야기
했잖니! 이 것 외엔 길이 없다고 말이야!”
㉡사실진술과 관련된 오류
●사울도 선지자 중에 있더라?
사무엘상에 보시면 사울에 관한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나옵니다.
(성경도 알고 보면 재미있는 부분이 상당히 많은 책입니다) 이 이야기는 사울로 인하여
속담이 생겼으며, 그것이 어떤 유래로 생기게 되었나 설명해주는 이야기입니다.
(사무엘 상 10:1-12)
이에 사무엘이 기름병을 취하여 사울의 머리에 붓고 입맞추어 가로되 여호와께서 네게 기름을 부으사 그 기업의 지도자를 삼지 아니하셨느냐
네가 오늘 나를 떠나가다가 베냐민 경계 셀사에 있는 라헬의 묘실 곁에서 두 사람을 만나리니 그들이 네게 이르기를 네가 찾으러 갔던 암나귀들을 찾은지라 네 아비가 암나귀들의 염려는 놓았으나 너희를 인하여 걱정하여 가로되 내 아들을 위하여 어찌하리요 하더라 할 것이요
네가 거기서 더 나아가서 다볼 상수리나무에 이르면 거기서 하나님께 뵈려고 벧엘로 올라가는 세 사람이 너와 만나리니 하나는 염소 새끼 셋을 이끌었고 하나는 떡 세 덩이를 가졌고 하나는 포도주 한 가죽 부대를 가진 자라
그들이 네게 문안하고 떡 두 덩이를 주겠고 너는 그 손에서 받으리라
그 후에 네가 하나님의 산에 이르리니 그곳에는 블레셋 사람의 영문이 있느니라 네가 그리로 가서 그 성읍으로 들어갈 때에 선지자의 무리가 산당에서부터 비파와 소고와 저와 수금을 앞세우고 예언하며 내려오는 것을 만날 것이요
네게는 여호와의 신이 크게 임하리니 너도 그들과 함께 예언을 하고 변하여 새 사람이 되리라
이 징조가 네게 임하거든 너는 기회를 따라 행하라 하나님이 너와 함께 하시느니라
너는 나보다 앞서 길갈로 내려가라 내가 네게로 내려가서 번제와 화목제를 드리리니 내가 네게 가서 너의 행할 것을 가르칠 때까지 칠 일을 기다리라
그가 사무엘에게서 떠나려고 몸을 돌이킬 때에 하나님이 새 마음을 주셨고 그 날 그 징조도 다 응하니라
그들이 산에 이를 때에 선지자의 무리가 그를 영접하고 하나님의 신이 사울에게 크게 임하므로 그가 그들 중에서 예언을 하니
전에 사울을 알던 모든 사람이 사울의 선지자들과 함께 예언함을 보고 서로 이르되 기스의 아들의 당한 일이 무엇이뇨 사울도 선지자들 중에 있느냐 하고
그곳의 어떤 사람은 말하여 이르되 그들의 아비가 누구냐 한지라 그러므로 속담이 되어 가로되 사울도 선지자들 중에 있느냐 하더라
(사무엘 상 19:15-24)
사울이 또 사자들을 보내어 다윗을 보라 하며 이르되 그를 침상 채 내게로 가져오라 내가 그를 죽이리라
사자들이 들어가 본즉 침상에 우상이 있고 염소털로 엮은 것이 그 머리에 있었더라
사울이 미갈에게 이르되 너는 어찌하여 이처럼 나를 속여 내 대적을 놓아 피하게 하였느냐 미갈이 사울에게 대답하되 그가 내게 이르기를 나를 놓아 가게 하라 어찌하여 나로 너를 죽이게 하겠느냐 하더이다 하니라
다윗이 도피하여 라마로 가서 사무엘에게로 나아가서 사울이 자기에게 행한 일을 다 고하였고 다윗과 사무엘이 나욧으로 가서 거하였더라
혹이 사울에게 고하여 가로되 다윗이 라마 나욧에 있더이다 하매
사울이 다윗을 잡으려 사자들을 보내었더니 그들이 선지자 무리의 예언하는 것과 사무엘이 그들의 수령으로 선 것을 볼 때에 하나님의 신이 사울의 사자들에게 임하매 그들도 예언을 한지라
혹이 그것을 사울에게 고하매 사울이 다른 사자들을 보내었더니 그들도 예언을 한 고로 사울이 세번째 다시 사자들을 보내었더니 그들도 예언을 한지라
이에 사울도 라마로 가서 세구에 있는 큰 우물에 이르러 물어 가로되 사무엘과 다윗이 어디 있느냐 혹이 가로되 라마 나욧에 있나이다
사울이 라마 나욧으로 가니라 하나님의 신이 그에게도 임하시니 그가 라마 나욧에 이르기까지 행하며 예언을 하였으며
그가 또 그 옷을 벗고 사무엘 앞에서 예언을 하며 종일 종야에 벌거벗은 몸으로 누웠었더라 그러므로 속담에 이르기를 사울도 선지자 중에 있느냐 하니라
그런데 자세히 보시면 희한한 사실을 발견하실 수 있습니다.
◆어?!
모순1-하나는 사울이 기름부음을 받고 나서 이런 속담이 생겼다 되어 있고
하나는 사울이 다윗을 잡으러 사자들을 보낸 후에 이런 속담이 생겼다 되어 있습니다.
모순2-마지막 구절에서 이야기하는 것이 양쪽이 완전히 다릅니다.
이외에 세부사항들이 물론 다 다릅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성령?
※여호와의 신이 사울에게서 떠나고 여호와의 부리신 악신이 그를 번뇌케 한지라
※사울의 신하들이 그에게 이르되 보소서 하나님의 부리신 악신이 왕을 번뇌케 하온즉
(사무엘 상 16:14-15)
신약에서는 여호와의 신을 성령이라 기술합니다. 그런데 그렇다면 문제 하나,
여기서 악신은 그러면 무엇일까요?
(이 이야기는 구약에서 몇 번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여기에 대한 답은 나중에 알려 드리도록 하지요.
●다윗은 이새로부터 몇 번째 아들일까?
(삼상 17:12) 『다윗은 유다 베들레헴 에브랏 사람 이새라 하는 자의 아들이었는데
이새는 사울 당시 사람 중에 나이 많아 늙은 자로서 여덟 아들이 있는 중』
(삼상 17:14) 『다윗은 말째라 장성한 삼 인은 사울을 좇았고』
(대상 2:13) 『이새는 맏아들 엘리압과 둘째로 아비나답과 세째로 시므아와』
(대상 2:14) 『네째로 느다넬과 다섯째로 랏대와』
(대상 2:15) 『여섯째로 오셈과 일곱째로 다윗을 낳았으며』
◆어?!
하나는 8번째 아들이고 아들이 8명이었다 하는데
하나는 7번째요 아들은 모두 7명이라 합니다.
●사울의 가족과 관련된 오류
(삼상 14:49) 『사울의 아들은 요나단과 리스위와 말기수아요 그 두 딸의 이름은 이러하니
맏딸의 이름은 메랍이요 작은 딸의 이름은 미갈이며』
(삼상 14:50) 『사울의 아내의 이름은 아히노암이니 아히마아스의 딸이요 그 군장의 이름은
아브넬이니 사울의 숙부 넬의 아들이며』
(삼상 14:51) 『사울의 아비는 기스요 아브넬의 아비는 넬이니 아비엘의 아들이었더라』
(대상 9:39) 『넬은 기스를 낳았고 기스는 사울을 낳았고
사울은 요나단과 말기수아와 아비나답과 에스바알을 낳았으며』
◆어?!
모순1- 하나는 아들이 3명이라 하고 하나는 4명이라 합니다.
모순2- 넬이 사울의 숙부인 동시에 사울의 할아버지로 나옵니다.
(모순 2의 경우에는 오류가 아니라 주장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경우 희한한 가족관계가........)
♠성서의 오류 10-사무엘 하♠
지금까지 읽으시느라 힘드셨지요? 아마 관심 있으신 분들은 성서로 직접 비교도 해보셨을
것이고 여기와 관련해서 여러 가지 생각도 많이 하셨을 겁니다.
여기서는 사무엘 하 서와 관련된 오류들을 밝혀보도록 하겠습니다.
사무엘 하 서는 역대상, 역대하 와 함께 구약에서 상당히 오류가 많은 부분 중 하나입니다.
㉠사실진술과 관련된 오류
●다윗은 헤브론에서 몇 년간 머물렀나?
※다윗이 헤브론에서 유다 족속의 왕이 된 날 수는 일곱 해 여섯 달이더라 (사무엘 하 2:11)
헤브론에서 칠 년 육 개월 동안 유다를 다스렸고 예루살렘에서 삼십 삼 년 동안
온 이스라엘과 유다를 다스렸더라 (사무엘 하 5:5)
다윗이 이스라엘 왕이 된 지 사십 년이라 헤브론에서 칠 년을 치리하였고 예루살렘에서 삼십 삼 년을 치리하였더라 (열왕기상 2:11)※
◆어?!
6개월의 차이가 나는데 이것은 어떤 감동으로 이해할까요?
◎참고로 기독교인들 중 극단보수주의자들과 근본주의자들은 성경은 역사적 사실조차
모두 정확하다고 계속해서 쉼 없이 외친답니다. (우리나라의 95퍼센트 이상의 기독교인들은
다 여기에 속하고, 또 속하도록 교육받고 있다고 보시면 거의 맞습니다)
●아마사는 누구의 아들일까요?
※압살롬이 아마사로 요압을 대신하여 군장을 삼으니라 아마사는 이스라엘 사람
이드라라 하는 자의 아들이라 이드라가 나하스의 딸 아비갈과 동침하여 저를 낳았으며
아비갈은 요압의 어미 스루야의 동생이더라 (사무엘 하 17:25)
※아비가일은 아마사를 낳았으니 아마사의 아비는 이스마엘 사람 예델이었더라 (역대상 2:17)※
◆어?!
모순1- 이드라와 에델은 다른 이름입니다.
모순2- 이스라엘과 이스마엘 역시 다른 지파, 다른 족속입니다.
●다윗이 예루살렘에서 낳은 아들은 정확하게 몇 명일까요?
※다윗이 헤브론에서 올라온 후에 예루살렘에서 처첩들을 더 취하였으므로 아들과 딸들이
또 다윗에게서 나니 예루살렘에서 그에게서 난 자의 이름은 삼무아와 소밥과 나단과 솔로몬과
입할과 엘리수아와 네벡과 야비아와 엘리사마와 엘랴다와 엘리벨렛이었더라
※(사무엘 하 5:13-16)
※예루살렘에서 낳은 아들들은 이러하니 시므아와 소밥과 나단과 솔로몬 네 사람은
다 암미엘의 딸 밧수아의 소생이요 또 입할과 엘리사마와 엘리벨렛과 노가와 네벡과
야비야와 엘리사마와 엘랴다와 엘리벨렛 아홉 사람은 다 다윗의 아들이요 저희의 누이는
다말이며 이 외에 또 첩의 아들이 있었더라※(역대상 3:5-9)
◆어?!
사무엘 하에는 노가가 빠져 있습니다. 그리고 역대상에선 엘리벨렛이 2명 나옵니다.
자세히 사무엘 하서와 역대상을 비교하시면 사무엘 하서의 족보가 역대상의 것보다
2명이 모자라게 기록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사탄?
※여호와께서 다시 이스라엘을 향하여 진노하사 저희를 치시려고 다윗을 감동시키사
가서 이스라엘과 유다의 인구를 조사하라 하신지라(사무엘 하 24:1)※
※사단이 일어나 이스라엘을 대적하고 다윗을 격동하여 이스라엘을 계수하게 하니라
(역대상 21:1)※
◆어?!
동일한 이야기에 대해 완전히 반대되는 진술을 보입니다.
만약에 성경이 사실이라면 여호와 하나님이 사탄?
어떤 경우에도 신통한 해결책은 나오지 않는데........
◎여기에 대한 진리 예수씨의 말씀을 들어보시겠습니까?
예, 뭐라고요? 잘못 번역했다고요?
잠깐만요, 그렇다면........이걸 잘못 번역하신 분들은 하나님께서 용서...하시겠죠? 아마.........?
(물론, 영어판성경을 확인하신다면 마찬가지임을 아시게 될 것입니다)
●다윗이 조사한 인구수는 모두 몇 명일까요?
※요압이 인구 도수를 왕께 고하니 곧 이스라엘에서 칼을 빼는 담대한 자가 팔십만이요
유다 사람이 오십만이었더라 (사무엘 하 24:9)※
※백성의 수효를 다윗에게 고하니 이스라엘 중에 칼을 뺄 만한 자가 일백 십만이요
유다 중에 칼을 뺄 만한 자가 사십 칠만이라 (역대상 21:5)※
◆어?!
모순1- 하나는 30만의 차이가 나고
모순2- 또 하나는 3만의 차이가 납니다.
●다윗은 여호와 신에게 속죄할 때 얼마의 돈을 들였을까?
※왕이 아라우나에게 이르되 그렇지 아니하다 내가 값을 주고 네게서 사리라
값 없이는 내 하나님 여호와께 번제를 드리지 아니하리라 하고
은 오십 세겔로 타작 마당과 소를 사고 (사무엘 하 24:24)※
※다윗 왕이 오르난에게 이르되 그렇지 아니하다 내가 결단코 상당한 값으로 사리라
내가 여호와께 드리려고 네 물건을 취하지 아니하겠고 값 없이는 번제를 드리지도
아니하리라 하고 그 기지 값으로 금 육백 세겔을 달아 오르난에게 주고 (역대상 21:24-25)
◆어?!
동일한 사건에 대해 완전히 다른 값으로 이야기합니다.
●죄를 범한 다윗은 어서 여호와신의 명대로 몇 년 동안 가뭄이 들지 결정하시오?
다윗이 인구조사 후 여호와 신 앞에 자백하자
신이 어떤 벌을 받을지 선택하라 하는 장면입니다.
그런데 여기에도 오류가 있습니다.
※갓이 다윗에게 이르러 고하여 가로되 왕의 땅에 칠 년 기근이 있을 것이니이까
혹시 왕이 왕의 대적에게 쫓겨 석 달을 그 앞에서 도망하실 것이니이까
혹시 왕의 땅에 삼 일 동안 온역이 있을 것이니이까 왕은 생각하여 보고
나를 보내신 이에게 대답하게 하소서 (사무엘 하 24:13)※
※혹 삼 년 기근일지, 혹 네가 석 달을 대적에게 패하여 대적의 칼에 쫓길 일일지,
혹 여호와의 칼 곧 온역이 사흘 동안 이 땅에 유행하며 여호와의 사자가 이스라엘 온 지경을
멸할 일일지 하셨나니 내가 무슨 말로 나를 보내신 이에게 대답할 것을 결정하소서
(역대상 21:12)※
◆어?!
하나는 7년, 하나는 3년이라 합니다.
●다윗이 죽인 군사 수는 몇 명?
※(삼하 10:18) 『아람 사람이 이스라엘 앞에서 도망한지라 다윗이 아람 병거 칠백 승의 사람과
마병 사만을 죽이고 또 그 군대 장관 소박을 치매 거기서 죽으니라』※
※아람 사람이 이스라엘 앞에서 도망한지라 다윗이 아람 병거 칠천 승의 군사와 보병 사만을
죽이고 또 군대 장관 소박을 죽이매(역대상 19:18)※
◆어?!
하나는 700승을 죽였다 되어 있습니다.
하나는 7000승을 죽였다 되어 있습니다.
●염곡에서 에돔 사람 18000명을 죽인 것은 누구일까요?
여러분께서 사무엘-열왕기와 역대상-역대하를 대조해보시면 같은 이야기가 중복되며, 또한
거기에서 대단히 많은 오류가 있음을 아시게 될 것입니다. 이것 역시 그 예 중 하나입니다.
(삼하 8:13) 『다윗이 염곡에서 에돔 사람 일만 팔천을 쳐 죽이고 돌아와서 명예를 얻으니라』
(대상 18:12) 『스루야의 아들 아비새가 염곡에서 에돔 사람 일만 팔천을 쳐 죽인지라』
◆어?!
동일한 사건에 대해 하나는 다윗이 직접 했다.
그러고 하나는 다윗의 신하인 스루야의 아들 아비새가 했다 합니다.
♠성서의 오류 11-열왕기 상♠
㉠숫자와 관련된 오류
●솔로몬은 하람에게 보수를 얼마나 주었을까?
(왕상 5:11) 『솔로몬이 히람에게 그 궁정의 식물로 밀 이만 석과 맑은 기름 이십 석을 주고
해마다 그와 같이 주었더라』
(대하 2:10) 『내가 당신의 벌목하는 종에게 용정한 밀 이만 석과 보리 이만 석과
포도주 이만 말과 기름 이만 말을 주리이다 하였더라』
◆어?!
동일한 이야기인데 보수가 완전히 다릅니다.
(밀 이만 석만 같고 나머지는 차이가 있습니다)
●솔로몬은 절기를 며칠로 정했을까?
(왕상 8:65) 『그 때에 솔로몬이 칠 일 칠 일 합 십사 일을 우리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절기로 지켰는데 하맛 어귀에서부터 애굽 하수까지의 온 이스라엘의 큰 회중이 모여
저와 함께 하였더니』
(대하 7:8) 『그 때에 솔로몬이 칠 일 동안 절기를 지켰는데 하맛 어귀에서부터
애굽 하수까지의 온 이스라엘의 심히 큰 회중이 모여 저와 함께 하였더니』
◆어?!
하나는 14일, 하나는 7일입니다.
●궁전을 지을 때 감독수는 몇 명?
(왕상 5:15) 『솔로몬에게 또 담군이 칠만 인이요 산에서 돌을 뜨는 자가 팔만 인이며』
(왕상 5:16) 『이 외에 그 역사를 동독하는 관리가 삼천 삼백 인이라 저희가 일하는 백성을
거느렸더라』
(대하 2:18) 『그 중에 칠만 인은 담꾼이 되게 하였고 팔만 인은 산에서 벌목하게 하였고
삼천육백 인은 감독을 삼아 백성들에게 일을 시키게 하였더라』
◆어?!
300명의 차이가 납니다.
●궁전에 쓰일 바다의 규모는?(바다:
(왕상 7:26) 『바다의 두께는 한 손 넓이만하고 그 가는 백합화의 식양으로 잔가와 같이
만들었으니 그 바다에는 이천 밧을 담겠더라』
(대하 4:5) 『바다의 두께는 한 손 넓이만 하고 그 가는 백합화의 식양으로 잔 가와 같이
만들었으니 그 바다에는 삼천 밧을 담겠으며』
◆어?!
동일한 이야기에 대해 하나는 2000, 하나는 3000밧이라 합니다.
●역사를 감독한 감독 수는?
(왕상 9:23) 『솔로몬에게 역사를 감독하는 두목 오백오십 인이 있어
역사하는 백성을 다스렸더라』
(대하 8:10) 『솔로몬 왕의 공장을 감독하는 자가 이백오십 인이라 저희가 백성을 다스렸더라』
◆어?!
550=250??
●솔로몬에게 바쳐진 금은 몇 달란트?
(왕상 9:28) 『저희가 오빌에 이르러 거기서 금 사백이십 달란트를 얻고 솔로몬 왕에게로
가져왔더라』
(대하 8:18) 『후람이 그 신복에게 부탁하여 배와 바닷길을 아는 종들을 보내매 저희가 솔로몬
의 종과 함께 오빌에 이르러 거기서 금 사백오십 달란트를 얻고 솔로몬 왕에게로 가져왔더라』
◆어?!
동일한 이야기에 대해 하나는 420, 하나는 450이라 합니다.
●마아가는 누구의 딸일까요?
(왕상 15:2) 『예루살렘에서 삼년을 치리하니라 그 모친의 이름은 마아가라 아비살롬의
딸이더라』
(대하 13:2) 『예루살렘에서 삼 년을 치리하니라 그 모친의 이름은 미가야라 기브아 사람
우리엘의 딸이더라.......
◆어?!
두 명이 같이 하나의 딸을 낳을 수도 있는 것일까?
●솔로몬이 가진 병거의 말의 외양간 수는?
(왕상 4:26) 『솔로몬의 병거의 말의 외양간이 사만이요 마병이 일만 이천이며』
(대하 9:25) 『솔로몬의 병거 메는 말의 외양간이 사천이요 마병이 일만 이천이라
병거성에도 두고 예루살렘 왕에게도 두었으며』
◆어?!
40000=4000?
♠성서의 오류 12-열왕기 하♠
㉠사실진술과 관련된 오류
●시드기야는 여호아긴(여호아김)의 작은 아버지(아자비)일까 아들일까?
(왕하 24:17) 『바벨론 왕이 또 여호야긴의 아자비 맛다니야로 대신하여 왕을 삼고
그 이름을 고쳐 시드기야라 하였더라』
(대상 3:16) 『여호야김의 아들들은 그 아들 여고냐, 그 아들 시드기야요』
◆어?!
아무리 구약의 가족 관계가 근친상간으로 얼룩져 있다 하지만 이것은 상상을 뛰어넘는 것
아닌가요? 작은아버지이면서 아들이다??? 불가능한 일이 성경에선 이루어지는 모양입니다.
●여호사밧과 아합과 관련된 오류들
(왕하 8:16) 『이스라엘 왕 아합의 아들 요람 제오년에 유다 왕 여호사밧이 오히려 위에
있을 때에 그 아들 여호람이 왕이 되니라』
(왕하 8:28) 『저가 아합의 아들 요람과 함께 길르앗 라못으로 가서 아람 왕 하사엘로
더불어 싸우더니 아람 사람들이 요람을 상하게 한지라』
(대상 3:10) 『솔로몬의 아들은 르호보암이요 그 아들은 아비야요 그 아들은 아사요
그 아들은 여호사밧이요』
(대상 3:11) 『그 아들은 요람이요 그 아들은 아하시야요 그 아들은 요아스요』
◆어?!
요람의 아버지가 하나는 아합이고 하나는 여호사밧으로 되어 있습니다.
●여호람은 언제 왕이 되었을까?
(왕상 22:51) 『유다 왕 여호사밧 제 십 칠 년에 아합의 아들 아하시야가
사마리아에서 이스라엘 왕이 되어 이 년을 이스라엘을 다스 리니라』
(왕하 3:1) 『유다 왕 여호사밧의 십 팔 년에 아합의 아들 여호람이 사마리아에서
이스라엘 왕이 되어 십 이 년을 치리 하니라 』
◆어?!
17년에서 2년 이 경과하면 19년. 18년이 아닙니다.
●4년=3년=6년?
(왕하 18:9) 『히스기야 왕 사 년 곧 이스라엘 왕 엘라의 아들 호세아 칠 년에
앗수르 왕 살만에셀이 사마리아로 올라와서 에워쌌더라 』
(왕하 18:10)『삼 년 후에 그 성이 함락되니 곧 히스기야의 육 년이요
이스라엘 왕 호세아의 구 년이라』
◆어?!
모순1- 히스기야 4년+3년=히스기야 7년이고요
모순2- 호세아 7년+3년=호세아 10년입니다.
●아하시야는 언제 왕이 되었을까요?
(왕하 8:25)-이스라엘 왕 아합의 아들 요람 제 십 이 년에 유다 왕 여호람의 아들
아하시야가 왕이 되니
(왕하 9:25)-이스라엘 왕 아합의 아들 요람 제 십 일 년에 유다 왕 여호람의 아들
아하시야가 왕이 되니
◆어?!- 12=11?
●예후의 자손은 4대동안 왕을 하리라?
(왕하 10:30) 『여호와께서 예후에게 이르시되 네가 나 보기에 정직한 일을 행하되
잘 행하여 내 마음에 있는 대로 아합 집에 다 행하였은즉
네 자손이 이스라엘 왕위를 이어 사 대를 지나리라 하시니라』
(왕하 10:35) 『예후가 그 열조와 함께 자매 사마리아에 장사되고
그 아들 여호아하스가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1. 예후-여호아하스
(왕하 13:1) 『유다 왕 아하시야의 아들 요아스의 이십삼 년에 예후의 아들 여호아하스가
사마리아에서 이스라엘 왕이 되어 십칠 년을 치리하며』
(왕하 13:9) 『여호아하스가 그 열조와 함께 자매 사마리아에 장사되고 그 아들 요아스가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2. 예후- 여호아하스-요아스
(왕하 13:10) 『유다 왕 요아스의 삼십칠 년에 여호아하스의 아들 요아스가 사마리아에서
이스라엘 왕이 되어 십육 년을 치리하며』
(왕하 13:13) 『요아스가 그 열조와 함께 자매 이스라엘 왕들과 함께 사마리아에 장사되고
여로보암이 그 위에 앉으니라』
3. 예후-여호아하스-요아스-여로보암
(왕하 14:23) 『유다 왕 요아스의 아들 아마샤 십오년에 이스라엘 왕 요아스의 아들
여로보암이 사마리아에서 왕이 되어 사십일 년을 위에 있으며』
(왕하 14:29) 『여로보암이 그 열조 이스라엘 왕들과 함께 자고 그 아들 스가랴가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4. 예후-여호아하스-요아스-여로보암-스가랴
(왕하 15:12) 『여호와께서 예후에게 말씀하여 이르시기를 네 자손이 이스라엘 위를 이어
사 대까지 이르리라 하신 그 말씀대로 과연 그렇게 되니라』
◆어?! 4대가 아니고 5대다????
♠성서의 오류 13-역대상♠
가장 읽기 힘든 부분 중 하나입니다. 시작부터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의 이름들이 쏟아져
나오지요. 그러나 뚝심으로 검토해보시면 역시 희한한 사실들이 있습니다.
(목사님들도 모르실 걸요?)
㉠족보의 오류
●레위의 진짜 자손들을 기록한 족보는 어느 쪽일까요?
(대상 6:16) 『레위의 아들들은 게르손과 그핫과 므라리며』
(대상 6:17) 『게르손의 아들의 이름은 립니와 시므이요』
(대상 6:18) 『그핫의 아들들은 아므람과 이스할과 헤브론과 웃시엘이요』
(대상 6:19) 『므라리의 아들들은 말리와 무시라 이 레위 사람의 집들이 그 종족을 따라 이러하니』
(대상 6:20) 『게르손에게서 난 자는 곧 그 아들 립니요 그 아들은 야핫이요 그 아들은 심마요』
(대상 6:21) 『그 아들은 요아요 그 아들은 잇도요 그 아들은 세라요 그 아들은 여아드래며』
(대상 6:22) 『그핫에게서 난 자는 곧 그 아들 암미나답이요 그 아들은 고라요 그 아들은 앗실이요』
(대상 6:23) 『그 아들은 엘가나요 그 아들은 에비아삽이요 그 아들은 앗실이요』
(대상 6:24) 『그 아들은 다핫이요 그 아들은 우리엘이요 그 아들은 웃시야요 그 아들은 사울이며』
(대상 6:25) 『엘가나의 아들들은 아마새와 아히못이라』
(대상 6:26) 『엘가나로 말하면 그 자손은 이러하니 그 아들은 소배요 그 아들은 나핫이요』
(대상 6:27) 『그 아들은 엘리압이요 그 아들은 여로함이요 그 아들은 엘가나며』
(대상 6:28) 『사무엘의 아들들은 맏아들 요엘이요 다음은 아비야며』
(대상 6:29) 『므라리에게서 난 자는 말리요 그 아들은 립니요 그 아들은 시므이요 그 아들은 웃사요』
(대상 6:30) 『그 아들은 시므아요 그 아들은 학기야요 그 아들은 아사야더라』
우선 여기까지 정리해볼까요?
↙ ← ← ← 레위 → → → →↘
↙ ↓ ↘
게르손 그핫 므라리 →
↙ ↘ ↓ ↓ ↘
립니 시므이 암미나답 말리 무시
↓ ↓ ↓
야핫 고라 립니
↓ ↓ ↓
심마 앗실 시므이
↓ ↓ ↓
요아 아마새,← ← 엘가나 웃사
↓ 아히못 ↓ ↓
잇도 에비아삽 시므아
↓ ↓ ↓
세라 앗실 학기야
↓ ↓ ↓
여아드래 다핫 아사야
↓
우리엘
↓
웃시야
↓
사울
1. 여기서 에비아삽은 레위로부터 7대, 앗실은 8대, 다핫은 9대입니다. 엘가나는 6대입니다.
(그핫 자손)
2. 여기서 야헛은 레위로부터 4대, 심마는 5대입니다. 그리고 세라는 8대입니다.
(게르손 자손)
3. 여기서 말리는 레위로부터 3대입니다. 립니는 4대입니다. (므라리 자손)
그런데 다음에 나오는 성경구절들로 족보를 따져 보시면 희한한 일이 생깁니다.
(대상 6:31) 『언약궤가 평안한 곳을 얻은 후에 다윗이 이 아래의 무리를 세워 여호와의 집에서
찬송하는 일을 맡게 하매』
(대상 6:32) 『솔로몬이 예루살렘에서 여호와의 전을 세울 때까지 저희가 회막 앞에서 찬송하는
일을 행하되 그 반열대로 직무를 행하였더라』
(대상 6:33) 『직무를 행하는 자와 그 아들들이 이러하니 그핫의 자손 중에 헤만은 찬송하는
자라 저는 요엘의 아들이요 요엘은 사무엘의 아들이요』
(대상 6:34) 『사무엘은 엘가나의 아들이요 엘가나는 여로함의 아들이요 여로함은 엘리엘의
아들이요 엘리엘은 도아의 아들이요』
(대상 6:35) 『도아는 숩의 아들이요 숩은 엘가나의 아들이요 엘가나는 마핫의 아들이요
마핫은 아마새의 아들이요』
(대상 6:36) 『아마새는 엘가나의 아들이요 엘가나는 요엘의 아들이요
요엘은 아사랴의 아들이요 아사랴는 스바냐의 아들이요』
(대상 6:37) 『스바냐는 다핫의 아들이요 다핫은 앗실의 아들이요 앗실은 에비아삽의 아들이요
에비아삽은 고라의 아들이요』
(대상 6:38) 『고라는 이스할의 아들이요 이스할은 그핫의 아들이요 그핫은 레위의 아들이요
레위는 이스라엘의 아들이며』
(대상 6:39) 『헤만의 형제 아삽은 헤만의 우편에서 직무를 행하였으니 저는 베레갸의 아들이요
베레갸는 시므아의 아들이요』
(대상 6:40) 『시므아는 미가엘의 아들이요 미가엘은 바아세야의 아들이요
바아세야는 말기야의 아들이요』
(대상 6:41) 『말기야는 에드니의 아들이요 에드니는 세라의 아들이요』
(대상 6:42) 『아다야는 에단의 아들이요 에단은 심마의 아들이요 심마는 시므이의 아들이요』
(대상 6:43) 『시므이는 야핫의 아들이요 야핫은 게르손의 아들이요 게르손은 레위의 아들이며』
← ← ← ← ← ← 레위 → → → → → →
↙ ↓ ↘
그핫 게르손 므라리
↓ ↓ ↓
이스할 야핫 무시
↓ ↓ ↓
고라 시므이 말리
↓ ↓ ↓
에비아삽 심마 세멜
↓ ↓ ↓
앗실 에단 바니
↓ ↓ ↓
다핫 아다야 암시
↓ ↓ ↓
스바냐 세라 힐기야
↓ ↓ ↓
아사랴 에드니 아마시야
↓ ↓ ↓
요엘 말기야 하사뱌
↓ ↓ ↓
엘가냐 바아세야 말록
↓ ↓ ↓
숩 미가엘 압디
↓ ↓ ↓
도마 시므이 기시
↓ ↓ ↓
엘리엘 베레갸 에단
↓ ↓
여로람 아삽
↓ (헤만의 형제)
엘가나
↓
아비야← 사무엘
↓
요엘
↓
헤만
1. 여기서 에비아삽은 레위로부터 5대, 앗실은 6대, 다핫은 7대입니다. 엘가냐는 11대입니다.
(그핫 자손)
2. 여기서 야핫은 레위로부터 3대, 심마는 5대입니다. 세라는 8대입니다. (게르손 자손)
3. 여기서 말리는 레위로부터 4대입니다. (므라리 자손)
◆어?!
모순1- 에비아삽의 대수가 틀립니다.
모순2- 앗실의 대수도 틀립니다.
모순3- 다핫의 대수도 틀립니다.
모순4- 엘가나의 대수도 틀립니다.
모순5- 애핫의 대수가 틀립니다.
모순6- 말리의 대수가 틀립니다.
모순7- 헤만과 아삽은 몇 대수나 차이가 나는데도 형제라 되어 있습니다.
모순8- 전체적으로 족보 자체가 둘 중 하나는 엉터리이거나 모두 엉터리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성서의 오류14-에스라, 느혜미야♠
아마 기독교인들 중에 에스라서를 주의 깊게 읽어본 사람은 없을 겁니다.
아니, 아마 목사님들도 모르실 것입니다. 에스라서와 느혜미야서에 어떤 비밀이 있는지.
관심 있으신 분들은 성서를 펼치실 준비를 하시고 종이와 연필을 준비하시고...
물론 다른 성서와 비교하시면서 읽어보시면 더욱 좋습니다. (맞으면 o, 틀리면 모순 혹은 X!)
옛적에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에게 사로잡혀 바벨론으로 갔던 자의 자손 중에서 놓임을 받고 예루살렘과 유다 도로 돌아와 각기 본성에 이른 자 곧 스룹바벨과 예수아와 느헤미야와 스라야와 르엘라야와 모르드개와 빌산과 미스발과 비그왜와 르훔과 바아나 등과 함께 나온 이스라엘 백성의 명수가 이러하니 바로스 자손이 이천 일백 칠십 이 명이요 (o) 스바댜 자손이 삼백 칠십 이 명이요(o) 아라 자손이 칠백 칠십 오 명이요 (모순1) 바핫모압 자손 곧 예수아와 요압 자손이 이천 팔백 십 이 명이요 (모순2) 엘람 자손이 일천 이백 오십 사 명이요 (o) 삿두 자손이 구백 사십 오 명이요 (모순3) 삭개 자손이 칠백 육십 명이요 (o) 바니 자손이 육백 사십 이 명이요(모순4) 브배 자손이 육백 이십 삼 명이요(모순5) 아스갓 자손이 일천 이백 이십 이 명이요(모순6) 아도니감 자손이 육백 육십 육 명이요 (모순7) 비그왜 자손이 이천 오십 육 명이요(모순8) 아딘 자손이 사백 오십 사 명이요 (모순9) 아델 자손 곧 히스기야 자손이 구십 팔 명이요(o) 베새 자손이 삼백 이십 삼 명이요 (모순10) 요라 자손이 일백 십 이 명이요 (o) 하숨 자손이 이백 이십 삼 명이요(모순11) 깁발 자손이 구십 오 명이요 (o) 베들레헴 사람이 일백 이십 삼 명이요(모순16) 느도바 사람이 오십 육 명이요(모순16-123+56=179) 아나돗 사람이 일백 이십 팔 명이요 (o) 아스마웨ᄉ(아스마웹) 자손이 사십 이 명이요 (o) 기랴다림과 그비라와 브에롯 자손이 칠백사십삼 명이요(o) 라마와 게바 자손이 육백 이십 일 명이요(o) 믹마스 사람이 일백 이십 이 명이요 (o) 벧엘과 아이 사람이 이백 이십 삼 명이요 (모순12) 느보 자손이 오십 이 명이요 (o) 막비스 자손이 일백오십육명이요(모순13-느혜미야엔 없음) 다른 엘람 자손이 일천 이백 오십 사 명이요 (o) 하림 자손이 삼백 이십 명이요 (o) 로드와 하딧과 오노 자손이 칠백 이십 오 명이요(모순14) 여리고 자손이 삼백 사십 오 명이요 (o) 스나아 자손이 삼천 육백 삼십 명이었더라 (모순15) (에스라 2장 1절-35절) | 옛적에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에게 사로잡혀 갔던 자 중에서 놓임을 받고 예루살렘과 유다로 돌아와 각기 본성에 이른 자 곧 스룹바벨과 예수아와 느헤미야와 아사랴와 라아먀와 나하마니와 모르드개와 빌산과 미스베렛과 비그왜와 느훔과 바아나 등과 함께 나온 이스라엘 백성의 명수가 이러하니라 바로스 자손이 이천 일백 칠십 이 명이요(o) 스바댜 자손이 삼백 칠십 이 명이요(o) 아라 자손이 육백 오십 이 명이요(모순1) 바핫모압 자손 곧 예수아와 요압 자손이 이천 팔백 십 팔 명이요(모순2) 엘람 자손이 일천 이백 오십 사 명이요 (o) 삿두 자손이 팔백 사십 오 명이요 (모순3) 삭개 자손이 칠백 육십 명이요 (o) 빈누이 자손이 육백 사십 팔 명이요(모순4) 브배 자손이 육백 이십 팔 명이요 (모순5) 아스갓 자손이 이천 삼백 이십 이 명이요(모순6) 아도니감 자손이 육백 육십 칠 명이요(모순7) 비그왜 자손이 이천 육십 칠 명이요(모순8) 아딘 자손이 육백 오십 오 명이요(모순9) 아델 자손 곧 히스기야 자손이 구십 팔 명이요 (o) 하숨 자손이 삼백 이십 팔 명이요 (모순11) 베새 자손이 삼백 이십 사 명이요 (모순10) 하립 자손이 일백 십 이 명이요 (o) 기브온 사람이 구십 오 명이요 (o) 베들레헴과 느도바 사람이 일백 팔십 팔 명이요 (모순16-188) 아나돗 사람이 일백 이십 팔 명이요 (o) 벧아스마웨ᄉ(벧아스마웹) 사람이 사십 이 명이요 (o) 기럇여아림과 그비라와 브에롯 사람이 칠백 사십 삼 명이요(o) 라마와 게바 사람이 육백 이십 일 명이요 (o) 믹마스 사람이 일백 이십 이 명이요 (o) 벧엘과 아이 사람이 일백 이십 삼 명이요(모순12) 기타 느보 사람이 오십 이 명이요 (o) 기타 엘람 자손이 일천 이백 오십 사 명이요 (o) 하림 자손이 삼백 이십 명이요 (o) 여리고 자손이 삼백 사십 오 명이요 (o) 로드와 하딧과 오노 자손이 칠백 이십 일 명이요 (모순14) 스나아 자손이 삼천 구백 삼십 명이었느니라 (모순15) (느혜미야 7장 6절-38절) |
제사장들은 예수아의 집 여다야 자손이 구백 칠십 삼 명이요 임멜 자손이 일천 오십 이 명이요 (o) 바스훌 자손이 일천 이백 사십 칠 명이요 (o) 하림 자손이 일천 십 칠 명이었더라 (o) 레위 사람은 호다위야 자손 곧 예수아와 갓미엘 자손이 칠십 사 명이요 (o) 노래하는 자들은 아삽 자손이 일백 이십 팔 명이요(모순17) 문지기의 자손들은 살룸과 아델과 달문과 악굽과 하디다와 소배 자손이 모두 일백 삼십 구 명이었더라(모순18) 느디님 사람들은 시하 자손과 하수바 자손과 답바옷 자손과 게로스 자손과 시아하 자손과 바돈 자손과 르바나 자손과 하가바 자손과 악굽 자손과 하갑 자손과 사믈래 자손과 하난 자손과 깃델 자손과 가할 자손과 르아야 자손과 르신 자손과 느고다 자손과 갓삼 자손과 웃사 자손과 바세아 자손과 베새 자손과 아스나 자손과 므우님 자손과 느부심 자손과 박북 자손과 하그바 자손과 할훌 자손과 바슬룻 자손과 므히다 자손과 하르사 자손과 바르고스 자손과 시스라 자손과 데마 자손과 느시야 자손과 하디바 자손이었더라 (여기까지 일치) 솔로몬의 신복의 자손은 소대 자손과 하소베렛 자손과 브루다 자손과 야알라 자손과 다르곤 자손과 깃델 자손과 스바댜 자손과 하딜 자손과 보게렛하스바임 자손과 아미 자손이니 모든 느디님 사람과 솔로몬의 신복의 자손이 삼백 구십 이 명이었더라 (o) 델멜라와 델하르사와 그룹과 앗단과 임멜에서 올라온 자가 있으나 그 종족과 보계가 이스라엘에 속하였는지는 증거할 수 없으니 저희는 들라야 자손과 도비야 자손과 느고다 자손이라 도합이 육백 오십 이명이요 (모순19) 제사장 중에는 하바야 자손과 학고스 자손과 바르실래 자손이니 바르실래는 길르앗 사람 바르실래의 딸 중에 하나로 아내를 삼고 바르실래의 이름으로 이름한 자라 이 사람들이 보계 중에서 자기 이름을 찾아도 얻지 못한 고로 저희를 부정하게 여겨 제사장의 직분을 행치 못하게 하고 방백이 저희에게 명하여 우림과 둠밈을 가진 제사장이 일어나기 전에는 지성물을 먹지 말라 하였느니라 온 회중의 합계가 사만 이천 삼백 육십 명이요 (에스라 2장 36절-64절) | 제사장들은 예수아의 집 여다야 자손이 구백 칠십 삼 명이요 임멜 자손이 일천 오십 이 명이요 (o) 바스훌 자손이 일천 이백 사십 칠 명이요 (o) 하림 자손이 일천 십 칠 명이었느니라 (o) 레위 사람들은 호드야 자손 곧 예수아와 갓미엘 자손이 칠십 사 명이요 (o) 노래하는 자들은 아삽 자손이 일백 사십 팔 명이요(모순17) 문지기들은 살룸 자손과 아델 자손과 달문 자손과 악굽 자손과 하디다 자손과 소배 자손이 모두 일백 삼십 팔 명이었느니라 (모순18) 느디님 사람들은 시하 자손과 하수바 자손과 답바옷 자손과 게로스 자손과 시아 자손과 바돈 자손과 르바나 자손과 하가바 자손과 살매 자손과 하난 자손과 깃델 자손과 가할 자손과 르아야 자손과 르신 자손과 느고다 자손과 갓삼 자손과 웃사 자손과 바세아 자손과 베새 자손과 므우님 자손과 느비스심 자손과 박북 자손과 하그바 자손과 할훌 자손과 바슬릿 자손과 므히다 자손과 하르사 자손과 바르고스 자손과 시스라 자손과 데마 자손과 느시야 자손과 하디바 자손이었느니라 (여기까지 일치) 솔로몬의 신복의 자손은 소대 자손과 소베렛 자손과 브리다 자손과 야알라 자손과 다르곤 자손과 깃델 자손과 스바댜 자손과 핫딜 자손과 보게렛하스바임 자손과 아몬 자손이니 모든 느디님 사람과 솔로몬의 신복의 자손이 삼백 구십 이 명이었느니라 (o) 델멜라와 델하르사와 그룹과 앗돈과 임멜로부터 올라온 자가 있으나 그 종족과 보계가 이스라엘에 속하였는지는 증거할 수 없으니 저희는 들라야 자손과 도비야 자손과 느고다 자손이라 도합이 육백 사십 이 명이요 (모순19) 제사장 중에는 호바야 자손과 학고스 자손과 바르실래 자손이니 바르실래는 길르앗 사람 바르실래의 딸 중에 하나로 아내를 삼고 바르실래의 이름으로 이름한 자라 이 사람들이 보계 중에서 자기 이름을 찾아도 얻지 못한 고로 저희를 부정하게 여겨 제사장의 직분을 행치 못하게 하고 방백이 저희에게 명하여 우림과 둠밈을 가진 제사장이 일어나기 전에는 지성물을 먹지 말라 하였느니라 온 회중의 합계가 사만 이천 삼백 육십 명이요 (느혜미야 7장 39절-65절) |
그 외에 노비가 칠천 삼백 삼십 칠 명이요 노래하는 남녀가 이백 명이요 (모순20) 말이 칠백 삼십 육이요 노새가 이백 사십 오요 (o) 약대가 사백 삼십 오요 나귀가 육천 칠백 이십이었더라 (o) 어떤 족장들이 예루살렘 여호와의 전 터에 이르러 하나님의 전을 그곳에 다시 건축하려고 예물을 즐거이 드리되 역량대로 역사하는 곳간에 드리니 금이 육만 일천 다릭이요 은이 오천 마네요 제사장의 옷이 일백 벌이었더라 (모순21) 이에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백성 몇과 노래하는 자들과 문지기들과 느디님 사람들이 그 본성들에 거하고 이스라엘 무리도 그 본성들에 거하였느니라 (에스라 2장 65절-70절) | 그 외에 노비가 칠천 삼백 삼십 칠 명이요 노래하는 남녀가 이백 사십 오 명이요 (모순20) 말이 칠백 삼십 육이요 노새가 이백 사십 오요 (o) 약대가 사백 삼십 오요 나귀가 육천 칠백 이십이었느니라 (o) 어떤 족장들은 역사를 위하여 보조하였고 방백은 금 일천 다릭과 대접 오십과 제사장의 의복 오백 삼십 벌을 보물 곳간에 드렸고 또 어떤 족장들은 금 이만 다릭과 은 이천 이백 마네를 역사 곳간에 드렸고 그 나머지 백성은 금 이만 다릭과 은 이천 마네와 제사장의 의복 육십 칠 벌을 드렸느니라 (모순21) 이와 같이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문지기들과 노래하는 자들과 백성 몇 명과 느디님 사람들과 온 이스라엘이 다 그 본성에 거하였느니라 (느혜미야 7장 67-73절) |
아마 이건 성서의 저작자들도 몰랐을 것입니다.
그럼 우리 모두 다 같이-물론 기독교분들도 함께- “이건 틀렸네” 라고 외쳐볼까요?
모두 각자가 믿는 각자의 양심과 각자의 부처님과 조상 님과 하나님께 정직하게....
“이것은 틀렸습니다!”라고 이야기하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기독교분들도 여호와 신 앞에 정직하게 이야기하셔서 저주받음을 면하시기 바랍니다.
예, 뭐라고요? 일부로 전체를 보지 말라고요?
♠성서의 오류 15-잠언♠
잠언엔 참 대단한 명언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여기에도 옥의 티는 있습니다.
(아마 솔로몬이 잠시 술에 취해서 이런 이야기를 한 모양입니다)
●아이를 때려야 할까 말아야 할까?
(이것은 완벽히는 아니지만 오해의 소지가 있는 구절입니다)
(잠 23:13) 『아이를 훈계하지 아니치 말라 채찍으로 그를 때릴지라도 죽지 아니하리라』
(잠 23:14) 『그를 채찍으로 때리면 그 영혼을 음부에서 구원하리라』
(엡 6:4) 『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하라』
●뇌물을 받아야 할까 말아야 할까?
(출 23:8) 『너는 뇌물을 받지 말라 뇌물은 밝은 자의 눈을 어둡게 하고
의로운 자의 말을 굽게 하느니라』
(신 27:25) 『무죄자를 죽이려고 뇌물을 받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라 할 것이요
모든 백성은 아멘 할지니라』
(욥 15:34) 『사곡한 무리는 결실이 없고 뇌물을 받는 자의 장막은 불탈 것이라』
(잠 15:27) 『이를 탐하는 자는 자기 집을 해롭게 하나 뇌물을 싫어하는 자는 사느니라』
(잠 29:4) 『왕은 공의로 나라를 견고케 하나 뇌물을 억지로 내게 하는 자는
나라를 멸망시키느니라』
(전 7:7) 『탐학이 지혜자를 우매하게 하고 뇌물이 사람의 명철을 망케 하느니라』
그런데.........
(잠 17:8) 『뇌물은 임자의 보기에 보석 같은즉 어디로 향하든지 형통케 하느니라』
(잠 21:14) 『은밀한 선물은 노를 쉬게 하고 품의 뇌물은 맹렬한 분을 그치게 하느니라』
◆논평
-꼭 위급할 때, 억울할 때, 신 앞에서 정말 이것을 할 수밖에 없겠다 생각했을 때
한번 정도만 써먹으면 될 것이다. (이것을 너무 자주 해서 문제지.......)
♠성서의 오류 16-에스겔, 호세아♠
㉠신의 의로움과 선함을 반증하는 부분
●하나님은 변개함이 없으시다?
(겔 20:13) 『그러나 이스라엘 족속이 광야에서 내게 패역하여 사람이 준행하면 그로 인하여
삶을 얻을 나의 율례를 준행치 아니하며 나의 규례를 멸시하였고 나의 안식일을 크게
더럽혔으므로 내가 이르기를 내가 내 분노를 광야에서 그들의 위에 쏟아 멸하리라 하였으나』
(겔 20:14) 『내가 내 이름을 위하여 달리 행하였나니 내가 그들을 인도하여 내는 것을
목도한 열국 앞에서 내 이름을 더럽히지 아니하려 하였음이로라』
◆왜 하나님은 변개-말을 바꾸고 달리 함-,변심 하셨을까?
●여호와 하나님의 약속은 믿을 수 있을까?
(호 1:6) 『고멜이 또 잉태하여 딸을 낳으매 여호와께서 호세아에게 이르시되 그 이름을
로루하마라 하라 내가 다시는 이스라엘 족속을 긍휼히 여겨서 사하지 않을 것임이니라』
(호 1:9)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그 이름을 로암미라 하라 너희는 내 백성이 아니요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지 아니할 것임이니라』
(호 2:11) 『내가 그 모든 희락과 절기와 월삭과 안식일과 모든 명절을 폐하겠고』
(호 2:23) 『내가 나를 위하여 이 땅에 심고 긍휼히 여김을 받지 못하였던 자를 긍휼히 여기며
내 백성 아니었던 자에게 향하여 이르기를 너는 내 백성이라 하리니 저희는 이르기를 주는
내 하나님이시라 하리라』
(호 2:18) 『그 날에는 내가 저희를 위하여 들짐승과 공중의 새와 땅의 곤충으로 더불어
언약을 세우며 또 이 땅에서 활과 칼을 꺾어 전쟁을 없이 하고 저희로 평안히 눕게 하리라』
◆어?! 하나님도 이랬다저랬다 하신다?!
여기에 대한 판단은 독자여러분에게 맡기겠습니다.
다만 한가지 짚고 넘어가자면........
처음엔 자신이 지정해 준 모든 법칙이 영원할 것이라 했는데 여기선 폐하겠다 합니다.
(이는 뒤 부분에서 다시 언급할 것입니다)
이제 신약으로 넘어갑니다. 여기서 나오는 이야기들도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아, 그리고요 여기서 언급 안한 것들은-여호와 신은 믿을 수 있는가?-
뒤에 자세하게 언급해 나갈 것입니다. 그럼, 눈 좀 붙이신 후에 다시............
(여기까지 언급된 오류만 70-80개이며, 구약에서만 대략 100-110개 이상의 오류가 있습니다)
♠기타 오류들♠
●아하시야가 왕이 될 대의 나이는 몇 살이었을까요?
『아하시야가 위에 나아갈 때에 나이 이십 이 세라 예루살렘에서 일 년을 치리하니라
그 모친의 이름은 아달랴라 이스라엘 왕 오므리의 손녀더라 』(왕하 8:26)
『아하시야가 왕이 될 때에 나이 사십 이 세라 예루살렘에서 일 년을 치리하니라
그 모친의 이름은 아달랴라 오므리의 손녀더라』(대하 22:9)
◆어?!
하나는 42살, 하나는 22살이라 되어 있습니다.
●유다왕 아히시야는 어떻게 죽임당했을까?
『유다 왕 아하시야가 이를 보고 동산 정자 길로 도망하니 예후가 쫓아가며 이르되
저도 병거 가운데서 죽이라 하매 이블르암 가까운 구르 비탈에서 치니
저가 므깃도까지 도망하여 거기서 죽은지라』
(왕하 9:27)
『예후가 아합의 집을 징벌할 때에 유다 방백들과 아하시야의 형제의 아들들 곧 아하시야를
섬기는 자들을 만나서 죽였고 아하시야는 사마리아에 숨었더니 예후가 찾으매 무리가
예후에게로 잡아다가 죽이고 이르기를 저는 전심으로 여호와를 구하던 여호사밧의
아들이라 하고 장사하였더라 이에 아하시야의 집이 약하여 왕위를 지키지 못하게 되니라 』
(역대하 22:8-9)
◆어?!
모순1- 하나는 예후가 직접 쫓아가서 죽였다 되어 있고 하나는 예후의 군사들이 예후에게
끌고 와서 죽였다 되어 있습니다.
모순2- 죽임 당한 지역이 다릅니다.
●여호와신은 아사에게 평안을 주었을까요 전쟁을 주었을까요?
『아사와 이스라엘 왕 바아사 사이에 일생 전쟁이 있으니라』 (왕상 15:16)
『여호와께서 아사에게 평안을 주셨으므로 그 땅이 평안하여 여러 해 싸움이 없은지라
저가 견고한 성읍들을 유다에 건축하니라 』(대하 14:6)
『이 때부터 아사 왕 삼십 오 년까지 다시는 전쟁이 없으니라』(대하 15:19)
◆어?!
하나는 계속 싸웠다 되어 있고 하나는 그 반대로 되어 있습니다.
●여호야긴이 위에 나아갈 때 나이는 몇 살이었을까요?
『여호야긴이 위에 나아갈 때에 나이 십 팔 세라』(왕하 24:8)
『여호야긴이 위에 나아갈 때에 나이 팔 세라 예루살렘에서 석달 열흘을 치리하며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였더라』 (역대하 36:9)
◆어?!
18=8?
그리고 더욱 놀라운 것은 성경에서도 이것이 오류임을 공식적으로 인정한다는 사실입니다.
빅 파워 성경 주석 구약 709 쪽을 보시면 여기에 대한 보충 설명이 나오는데, 거기엔 ...........
“이는 필사본의 차이에 따른 것으로서, 오류가........”
(이외에 성경 자체에서 성경의 오류, 모순을 인정하는 부분은 잘 찾아보시면 의외로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물론 성경이 신의 감동을 받지 않았음을 알려주는 구절들도 직접적으로 많이
있습니다. 뒷장에서 이것들을 모두 언급할 것입니다)
-쉬어 가는 페이지: 보통 사람과 기독교인 4-
여기 한 아이의 어머니가 있습니다. 그녀는 독실한 기독교인입니다. 45년간 하나님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살아왔습니다. 오늘도 그녀는 성서를 펼치고 구약의 창세기-이 부분은
늘 읽을수록 새롭고 무한한 감동을 그녀에게 줍니다-를 읽기 시작합니다.
한 2시간 정도 되었을까요? 마침내 창세기 정독이 끝났습니다.
그녀는 만족스러워하며 텔레비전을 켰습니다. 그런데............
“긴급 속보입니다. 건물이 무너져서 300명의 사람들이 사망 혹은 실종되었다는 소식입니다”
그녀는 순식간에 눈이 휘둥그래져서 이야기합니다.
“어머, 얘들아! 저것 좀 봐! 세상에........아유 불쌍하기도 하지.............
얘들아 저것 봐라. 사람이 저렇게 많이 죽었댄다”
그녀의 아이들 역시 이것을 보고 기가 막혀 합니다.
“어떻게 하다가 저렇게 됐지?”
“다친 사람 무지 아프겠다. 그런데 죽은 사람들 식구들 그러면 어떻해?”
이야기가 오가던 중, 아이가 어머니에게 질문합니다.
“엄마, 저 사람들 죽고 다칠 때 엄마가 늘 이야기하는 하나님은 뭐 했어요?”
“하나님은 그 사람들 심부름꾼이 아니야. 그 사람들은 죽을 때가 돼서 그런 거란다”